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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앙스 #094 :

까마귀 고기를 먹어서 단어가 생각나지 않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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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참고사항
친구와 얘기하는 중에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단어가 생각나지 않을 때 있죠? 이럴 때 보통 혼잣말로 ‘(그 단어) 뭐였더라?’, ‘(그걸) 뭐라고 하더라?’라고 하는데, 영어로는 ‘Whatchamacallit. (왓츄머콜릿)’이라고 해요. 원래는 ‘What you may call it.’에서 온 표현인데, 혼잣말로 빨리 말하는 거라서 단어를 모두 붙여 발음하다 보니 ‘왓 유 메이 콜 잇’에서 ‘왓츄머콜릿’이 된 것이랍니다. 비슷한 표현으로는 ‘What do you call it? (그걸 뭐라고 하더라?)’가 있어요.

이 표현은 친구인 Phil이 매우 즐겨 쓰는 말인데, 처음 이 말을 들었을 땐 ‘이게 영어야, 뭐야?’라고 의아하게 생각했어요. 이 친구가 미국에서 태어나긴 했지만, 부모님이 나이지리아에서 이민 오신 분들이라 처음엔 이 말이 나이지리아 말인 줄로만 알았었죠, 하하. 나중에 다른 친구들도 이 말을 사용하는 걸 보고서야 영어라고 알게 되었고요.
case 1

A: How’s your coffee?
B: It’s good. How about yours?
A: Mine is too, whatchumacallit, uh, bitter.
B: Then put some sugar in it, you idiot.



A: 네 커피 맛 어때?
B: 괜찮아. 네 건?
A: 내 건 너무, 그 뭐였더라. 응, 맞아. 써.
B: 이 바보야, 그럼 설탕 좀 넣어.
- JD Kim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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