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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테스트 후기] 다른분들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정은희 (2011년08월24일 )
레벨테스트를 시작할때 그 긴장감이란 10분전부터 전화기만 노려보고 있었네요. ㅎㅎ
그런데 실제 받아보니 별거 아니라는 생각은 들었어요. 긴장했던것보다 10분은 금방 지나갔던것 같아요.
약간의 자신감을 얻고 나서는 전화영어 시작했는데 처음이 쉽지 매번 똑같은 표현에 똑같은 말들...
선생님이 how are you? 라고 인사하면 항상 fine thank you and you~~~~  ㅎㅎ
사실 다른분들도 그럴것 같아요.
교과서의 노예가 되어서 융통성이 없네요.
요즘은 용기를 내서 다른 표현도 알려달라고 하고 따라해보기도 하고 합니다.
듣는거는 좀 되는데 다양한 표현을 구사하려면 아직도 연습이 많이 필요할것 같아요.
한 1년지나면 좋아지나요. 수강후기 보면 다른분들은 금방 많이 늘었다고 그러던데...
성공하신분들만 수강후기 적어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ㅎㅎ
이왕 시작한거 1년은 해봐야 되겠죠.
댓글 3
신재호
11-08-24 10:55
how are you? 라고 인사하면 pretty good 이라고 많이 쓴데요..외국인들은..ㅋㅋ전 그거 하고 있음. ㅋ
오늘 프렌즈를 보니 not too bad도 쓰네요 ㅋ
나중에는 너무 같은 말만 반복해서..
그냥 오늘 겪었던 에피소드 하나씩 이야기해요..
정은희
11-08-24 11:16
좋은표현 하나 배웠네요.

앞으로 그렇게 써먹어야 겠어요.

고맙습니다.^^
이수정
11-08-27 21:14
오, 매일 fine 이라고만했는데 이번엔 pretty good을 써봐야겠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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