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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앙스 #120 :

미국 사람들 경기할지도 모르니 식당에서는 작은 목소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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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참고사항
한국에서 미국으로 여행차 놀러 오신 친구 이모님과 ‘애플비’라는 패밀리 레스토랑에 저녁을 먹으러 간 적이 있었어요.
맛있게 식사를 하고 있는데, 이모님이 갑자기 물컵을 번쩍 들어 흔드시며 ‘Water~!’라고 큰소리로 말씀하시는 거예요. 그러자 갑자기 주위가 싸~해지고 불쾌하다는 듯한 사람들의 눈초리가 우리 쪽으로 쏠리는데 어찌나 창피하던지,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은 심정이었어요. ㅠㅠ 그 상황에서 제가 할 수 있었던 건,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이모~니이이임~~’이라고 나지막하게 절규하는 것과 웨이트리스에게 건넨 ‘I’m sorry.’ 한마디…….

미국에서는 식당에서 이런 식으로 ‘물 좀 갖다 주세요.’, ‘저기요.’, ‘여기 주문이요.’라고 큰소리고 말하면 매너 없다며 불쾌해 해요. 음식을 주문하고 싶다거나 음료 리필이 필요하면, 테이블 담당 웨이트리스에게 손을 살짝 들어 보이던가 눈을 마주치며 고개를 까딱하면 돼요. 아니면, 근처에 웨이트리스가 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Excuse me~!’나 ‘Hi.’라고 상대방의 시선을 이쪽으로 끈 다음 원하는 걸 말하면 되고요.
case 1

A: (Waitress passing by) Excuse me. can I get a refill?
B: Sure. Do you want ice in it, too?
A: That’d be great. Thanks.
B: No problem. I’ll be right back with it.



A: 저기요, 리필해주시겠어요?
B: 네. 얼음도 넣어 드릴까요?
A: 그래 주시면 좋죠. 감사합니다.
B: 아니에요. 금방 갖다 드릴게요.
- JD Kim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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