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늦게 TV 홈쇼핑을 보다가 너무 멋진 아이템에 반해 큰 맘 먹고 질렀습니다. 뚜! 둥! 며칠 후 날라 온 물건이 과연 얼마 전 TV에서 본 그 물건이 맞나 싶으시죠?
요즘은 너무나 발달한 기술로 인해, 물건 그 자체를 자세히 소개하는 수준을 넘어서 완전히 다른 “이상적인 물건”으로 포장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그 물건은 구입자가 기대하는 평균 수준에도 못 미치는, 즉 “제값을 못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무형의 솔루션이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유형의 물건을 제공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겉으로만 번지르르하게 포장된 것들 속에서 정말 ‘제값’을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낸다는 것은 조금 과장되게 말해 모래사장에서 구슬 찾는 것이지 않을까요?
저희 ㈜매드포스터디는 저희를 기대하고 찾아오신 분이든, 별 기대 없이 찾아오신 분이든, 모든 분에게 “요놈 물건일세!”라는 평을 듣고자 합니다. 항상 여러분 가까이에 있어 필요할 때 한 번의 클릭으로 여러분의 마음까지 클릭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너무나 많은 경쟁사 속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기대되는 것 이상의 값어치를 할 수 있는, 흙 속의 진주, 매드포스터디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 7월의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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