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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테스트 후기] 아이들과 함께...

박경애 (2012년04월30일 )
두 아이가 먼저 전화영어를 공부하고 저도 같이 공부 시작한지 벌써 1달 정도 되었네요.

저는 주부 15년차입니다. 영어를 배우고 싶어서 혼자서 아이들 옆에서 쉬운 책을 틈틈히 보고 공부하다가 나도 직접 말하고 싶은 욕구가 생겨 조금 무리해서 전화영어를 신청했습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테스트 한 결과 레벨 2가 나왔어요. 그래도 학교 다닐때 영어를 조금은 한다고 했는데..ㅠㅠ

하지만 약간은 결과에 실망을 했어요.

그래서 옛날을 기억해서 열심히 예습도 하고 공부한 내용을 음원도 들어보고 일기도 열심히 쓰다보니 조금씩 옛날 실력이 나온더군요.

처음에 아이들을 시킬때 하루 10분? 도움이 될까?

학원에서 매일 2시간 공부해도 안되는데..

반산 반의로 수강신청을 했던것이 제가 공부 해보니 더욱 더 그런 의심은 완전히 사라지더라구요.

정말 정말 전화영어 강추!! 합니다.

앞으로 열시미 해 볼 생각입니다.
댓글 1
최고관리자
12-05-03 12:02
안녕하세요 박경애님^^

영어라는 것이 언어라서 조금만 게을리 해도 금방 실력이 떨어진답니다. 그래서 꾸준히 해주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우리나라말도 1년만 사용하지 않아서 금방 어둔해지거든요^^ 외국어인 영어는 더 그렇겠죠^^

그래도 이렇게 공부를 시작하시는 것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열정도 있으시구요^^ 결과에 너무 실망하지 마시구요^^ 지금부터 조금만 더 노력하시면 금방 실력이 올라 가니까요^^ 지금 부터 화이팅하세요^^

그럼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박경애님의 모습 기대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시구요^^ 수강후기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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