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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후기] 엄마와 함께	기재순 (2012년09월07일 )

저는 전화영어를 시작한지 한 2~3개월 된 학생입니다. 제가 전화영어를 하는 것을 옆에서 엄마가 보시더니 하고 싶다면서 늦은 나이에 전화 영어를 시작했습니다. 오십이 넘으신 나이에 혼자서 영어 공부를 해서 토익도 보시고..... 몇년이 지난 지금은 영어회화까지..^^ 처음 전화 영어 시작할 땐 하고 싶은 말은 머리에 둥둥 떠다니고 있는데 말로 안된다고 하시더니, 요즘에는 하고 싶은 말이 나온다고 하십니다~! 그래서인지 집에서도 영어를.....두둥..-_ㅠ 처음에는 엄마가 영어로 말하면 저는 한국말로 말하고 근데 어느 순간부터 저도 모르는 사이에 영어로 대답할때가... 모녀가 같이 영어를 하니깐 좋은 것 같아요 (아빠는 싫어하지만은...ㅋ) 저는 외국에서 1년동안 지내면서 쓴 영어보다 지금 전화영어를 하면서 쓴 영어가 더 많은것 같아요..ㅋ 괜히 비싼돈 주고 갔다온 생각까지 할 정도로..... 전화영어를 미리 알았으면 더 빨리 했을 텐데 아쉽습니다~!! 그래도~!! 우리 모녀에게 흥미를 준 매드포스터디 감사해요

댓글 1개

관리자

12-09-07 16:18

안녕하세요?

기재순 회원님

아~ 어머님과 전화영어를 같이 하고 계시군요 ^^ 멋지십니다.

두 분 모두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수업이 되고 있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수업도 실망시켜드리지 않도록 노력하는 매드포스터디가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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