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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테스트 후기] 아침에 일어나서 영어회화 하기

윤예지 (2012년02월08일 )
이 영어 회화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사촌언니가 하는데 너도 해보지 않겠느냐"

"언니도 처음 할 때는 떨렸는데 하다보니 많이 늘게 되더라"

그래서 저는 며칠 전에 레벨 테스트를 보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레벨 테스트를 하려고 전화기를 든 그 순간 Hi~!로 시작하는 말에 저도 쥐어짜고 있던

긴장감을 서서히 놓기 시작했습니다.

자기소개를 간단히 하고, 나의 취미생활과 여러가지 물어 보았는데 하는시간 내내 재미있

어서 시간이 끝나가는 줄도 모르고하다보니 끝난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쉬움을 남기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레벨테스트를 한 저에게 깜짝 놀랐습니다. 왜냐하면 레벨테스트를 하기 전까지만 해도

너무 긴장해서 답 못하면 어떡하지 했거든요. 그런데 선생님의 이끌림에 저는 재미있게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전화영어를 만들어주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댓글 2
이하늘
12-02-10 01:19
안녕하세요~ 윤예지님~

와~ 사촌언니 참 좋으시다~

레벨테스트 시에 대부분 쫄아서 대답을 잘 못하시는데 윤예지님은 그 반대시네요.

물론, 그만큼 선생님이 긴장감을 풀어줄 수 있도록 잘 이끌어 주신 부분도 있겠지만

윤예지님은 스피킹 스톼일 이신 것 같아요. ^^

무엇보다 공부는 재미가 뒷받침되어야 잘 할 수 있는데

윤예지님은 그걸 빨리 발견하시고, 즐길 수 있는 성격이신듯 싶네요.

좋게 평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며,

꼭 열심히 하셔서

원어민가 블라블라~ 쉘라쉘라 잘 말씀하실 수 있게 되시길 기대할게요~

그럼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윤예지
12-02-15 08:10
* 비밀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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