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법] 5형식의 특징…
  글쓴이 : Daniel Lee     날짜 : 05-08-27 13:28     조회 : 3286     추천 : 4    

◈ 여기서 잠깐 5형식의 특징을 살펴봅시다.


한 문장에 주어, 동사는 반드시 한 번씩만 써야 합니다. 한 문장에는 한 가지 사실만 담고 있기 때문이죠. 어디서 그런 말을 했냐고요? 아~ 슬픕니다.  강의 처음에 “문장이란”이라고 시작하면서 설명했는데...


따라서 아래의 문장들은 모두 잘못된 것들입니다..


S + S + V + O.

S + V + V + O.

S + V + S + V.


단, 이 법칙을 어서 쓰고자 할 때는 접속사(Conjunction ; Con)를 필요로 합니다.

이들을 다음과 같이 고친다면 옳은 문장이 되겠죠.


S + S + V + O.               S + Con + S + V + O.

S + V + V + O.               S + V + Con + V + O.

S + V + S + V.               S + V + Con + S + V.


다시 말하면 접속사 없이 한 문장에 주어, 동사가 한 쌍을 넘을 수는 없습니다.



② 모두다 공통적으로 문장의 맨 앞에 주어가 옵니다. 어려운 말로, 주어는 문두에만 가능하다고 하죠. 후에 배우게 될 도치 문장(규칙에서 벗어나는 문장)은 예외이지만 그 외에 모든 정치 문장에서는 이 법칙을 따릅니다. 법칙을 어기고까지 도치를 쓰는 이유~ 나중에 나옵니다. 



문장의 주요소(S, V, O, C) 사이에는 콤마(,)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한 걸음 더

• 문장에서 콤마를 보게 된다면 다음 두 가지 중의 한 경우라 할 수 있습니다.

등위 접속사(and, or)의 반복을 피하기 위해 사용되는 콤마로서, 맨 끝에 나오는 등위접속사를 제외하고는 모든 등위접속사들이 콤마로 바뀌어 집니다.

질문 하나, 맨 뒤에 나오는 등위접속사를 없애지 않는 이유는 뭘까요?

그것을 없애버리면 콤마들이 어떤 녀석을 대신한 것인지 알 수 있을까요?

즉, 콤마들이 어떤 등위접속사를 대신하고 있는지를 알게 해주려고 끝까지 버티고 서있는 녀석이 마지막에 등장하는 등위접속사입니다.

질문 둘, 왜 등위접속사를 계속 쓰지 콤마를 사용할까요?

뭐 대단한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아래 문장을 보세요.

   A and B and C and D and E .......

보기 좋은가요?   이처럼 언어는 반복을 싫어합니다.

달리 말하면, 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게을러서 반복하기를 싫어한다고 할 수도 있겠죠. 

다음과 같은 모양이 등위접속사로 쓰인 콤마의 대표적 형태입니다.

   명사, 명사, 명사, 명사 and 명사                  명사, 명사, 명사, 명사 or 명사

주절과 종속절을 분리하기 위해서 사용되는 콤마입니다.

주절이 뭐고 종속절이 뭐냐고요? 이는 뒤에서 자주 보게 될 것이므로 간단히 설명하면,

한 문장에서 주인이 되는 부분이 주절이고 종처럼 주인에 속해있는 부분이 종속절입니다. 아래 문장을 보세요.

   그녀가 돌아왔을 땐, 그는 이미 떠나고 없었다.

말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가요?

“그는 이미 떠나고 없었다.”는 것이며 이것이 주절이 됩니다. 그런데 언제?

“그녀가 돌아왔을 때”죠. 즉, 주문장에 종속되어 말하고자 하는 문장이 어느 때인지를 밝혀주고 있습니다.

조금은 주절과 종속절에 대한 개념이 잡히셨나요? ^^


반드시 마무리는 마침표가 합니다.

너무 쉬운 것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무시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사람은 마무리가 깔끔해야 하죠.

자~ 잘~ 찍읍시다. “여기까지가 한 문장입니다.”라고 확실하게 말해 주자구요.




◈ 5형식을 배웠는데도.....


다음 문장을 해석해 보세요.


The hotel houses 100 people.


이 문장이 해석이 됩니까?(되더라도 “안돼요.”라고 말씀해 주시는 것이 매너입니다. )

해석은 “그 호텔은 100명을 수용한다.”입니다.

해석이 안 되는 이유 뭘까요? 바로 품사 파악이 안 된다는 거죠.

위 문장에서 house는 “집”이라는 뜻이 아니라 “수용하다”라는 뜻의 동사입니다.


5형식을 배웠음에도 해석이 안 되는 이유 : 품사파악이 안 돼~


그렇다면 품사에 대해서 물어보죠.

『Andrew likes Jenny.』에서 Andrew의 품사는 무엇일까요?


주어라고 답하신다면 아직도 개념이 없으십니다. ‘~사’인가로 물어보면 ‘~사’로 답해야죠.

답은 『명사』입니다.

『주어』는 “Andrew가 문장의 구성요소 중 어떤 요소인가?”라고 물어봤을 경우에 나올 수 있는 대답입니다.


이쯤 읽었으면 “이 다음에는 품사를 배우겠구나.”정도는 눈치 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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