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후기] 영어가 잘안늘어요ㅠㅠ

전화영어만 하시면 영어늘기에는 조금 힘드실수도있어요
가까운 학원을 다니시거나
아니면 아예 이 폰영어사이트를 백퍼센트 활용하세요
매일 나오는 단어,문장 들 다 한번씩 눈에라도 익히시고
VOA도 하시면 좋고 아무튼 이사이트 뒤져보면 은근 할것많잖아요!! ㅋㅋ
(물론 저도 이렇게 다 하지는 않아요 ㅠㅠ)
그리고 단어는 성실하게 외우시는게 좋아요(지금은 안와닿지만 지금 안외우시면 나중에 후회하실거랍니다!)

우왕~ 조윤미님 좋은 말씀 감사해요~



^^ 전화영어 할 때 교육 상담사 님으로부터 안내를 잘 받으셨을 거예요. 그쵸?

실제로 전화/화상영어에서 10분~20분 본 수업만으로

모든 것이 해결될 것이라 생각하는 것은 무리한 희망일 수 있습니다.

2시간 짜리 과외를 해도 예복습 및 스스로 학습 내용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지 않으면

큰 효과가 없는 것처럼

전화영어도 예복습과 자기만의 학습 시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예복습은 그날 배운 것, 또는 그날 배울 것을 예습 하는 것이지만

이것을 떠나서 스스로 생각하기에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학습하는 시간이

하루에 최소 30분 정도는 있어야 합니다.

귀찮아도, 하루 30분이 모여 엄청난 차이를 만든답니다.

그렇게 1년 해서 영어를 정복해 버리는 것이

평생 영어라는 짐에 눌려 사는 것보다 나을 테니까요. ^^

더구나 어휘나 상용구, 숙어 등은

스스로 숙지하지 않으면 누가 도와줄 수 있는 부분도 아니랍니다.

영작을 하던, 스피킹 시에 써먹던

계속해서 뇌에 자극을 주도록 써먹어야지만 자기 것이 된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영어를 어떻게 하면 잘 할지 고민한답니다.

하지만, 무엇 하나 끈덕지게 해보지 못하고

급하게 눈에 띄는 결과만을 기대하다가

오래 버티지 못하고 그만두거나 다른 학습법으로 바꾸기도 하는데요.

결국, 그것에 나에게 맞다, 맞지 않다를 판단하게 되는 시기까지는 가봐야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돌려서 따는 병이 있을 때...

내가 아무리 돌려도 안 따지던 병이

내 친구가 가볍게 돌려서 따면...

"아~ 그거 내가 다 열어놔서 그래~" 이러죠?

결국, 마지막에 뚜껑을 연 사람이 승자랍니다.

마지막에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가 보시기 바래요~

내일은 삼일절입니다.

오랜만에 개학 전 쉬는 날이네요.

아~ 학생들에게는 봄방학때부터 이어진 휴일이겠네요.

암튼 그럼 새로운 학기 전 마지막 휴일이니

휴일 잘 즐기시기 바래요~ ^^

그럼 좋은 휴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