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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후기] 진짜 영어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송기원 (2011년01월27일 )
전화영어를 하고 진짜 영어를 공부하고 있다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중학교때부터 시작해서 전화영어를 하기 전까지 거의 10년을 영어 공부를 했는데...
저의 영어실력은 외국인에게 겨우 몇단어 이야기하고 몸짓으로 저의 의사를 전달하는
정도 였습니다. 막연히 시험에 나오는 문제를 맞추기 위해서 단어를 외우고 문법을 공부 했습니다. 그리고 독해는 정확한 뜻은 알지 못했지만 단어들을 보고 의미를 연결해서 어떤내용인지 파악하는 정도였구요. 늘 독해를 하고나면 머리속에 정확하게 남는것이 없었구요.

제가 전화영어를 하면서 달라진 점은,

1. 선생님과 수업중 쉬운 문장부터 말하기를 시작하면서 답을 맞추기 위해서 공부하던 문법공부를 문장을 만드는 문법공부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문법을 사용하면서 문법공부가 재미도 있었고 어려운 문법만 보다가 쉽게 쉽게 문법을 보니까 영어공부도 더욱 재미있어 졌구요.

2. 외국인과 대화를 하는데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무엇이든지 부딪치면 된다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입이 안떨어 졌는데 완벽한 문장으로 이야기를 하지 않더라도 외국인에게 의사표현을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에게는 엄청난 발전이었습니다.

현재 저는 영어공부에 재미를 느끼고 정말 열심히 공부 하고 있습니다.
매일 전화영어하는 시간이 하루중 가장 중요한 시간이며 값진 시간입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토익 점수와 스피킹시험에서 고득점을 목표로 같이 공부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해볼 생각입니다.
댓글 1
Andrew
11-01-30 23:31
안녕하세요 송기원님*^^*

전화영어를 하면서 진짜 영어공부를 하고 있다는 느낌이라는거 저도 조금 알꺼 같네요^^

저도 고등학교때 까지 정말 문법에 단어 공부만 하면서 너무 지겹고 영어가 어렵다는 느낌

밖에 없었거든요. 하지만 어학연수를 다녀오고 나서야 영어를 공부가 아닌 언어로 느끼게

되었답니다. 물론 영어시험에 대한 그 유형에 맞는 공부 방법이 따로 있긴 하지만, 영어

공부하라 하면 영어를 언어로 느낄때 비로소 진짜 영어공부를 하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송기원님 말씀대로 영어를 말하는것이 재미가 있고 외국인가 대확가 되기 시작하면 사실

영어 공부의 반은 이미 완성한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는 영문학을 공부 할껏이아니라 언어로서 영어를 공부하는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송기원님 앞으로도 지금처럼 영어공부를 꾸준히 하신다면 토익시험 뿐만 아니라 외국인과도

전혀 부담없이 의사소통하는 날이 올꺼라 확신합니다^^

그럼 앞으로도 송기원님이 더욱 더 발전 하는 모습을 기대 해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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