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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앙스 #102 :

못 배운 티를 팍팍 내는 미쿡인들?? 미국 영어는 저질 영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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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참고사항
미드나 영화에서 동사나 의문사를 모두 빼고 말하는 걸 보고는 ‘저런 반쪽 영어는 절대로 배우면 안 돼.’라고 생각한 적 혹시 있지 않나요? 그런데 이게 바로 회화용 영어의 실체예요. 이런 것도 알아들을 수 있어야 구어체 영어를 제대로 구사할 수 있게 되는 거죠.

미국에 처음 가서 일부러 의문사 없이 문장을 만들어 대화하려고 하긴 했지만, 왠지 싼 티 나는 것 같아 거부감이 좀 들더군요. 하지만 ‘말’은 다른 사람들이 하는 것처럼 해야 맞는 거라고 생각을 바꾸고 나서는 이런 거부감이 싹 사라졌어요.

의문사 없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표현으로는 ‘You ok?’나 ‘You all right?’ 등이 있어요. 둘 다 ‘You’ 앞에 의문사 ‘Are’가 빠져 있는 형태인데, 그렇다고 무조건 의문사를 생략해도 되는 건 아니에요. 보통은 앞에 어떤 의문사가 오건 간에 ‘you’가 들어가는 문장에서 생략할 수 있어요. 단, ‘you’가 들어가더라도 ‘How/What/Where/Who/Which’ 의문사로 시작되는 문장에서는 생략하지 않고요.

Are you hungry? → You hungry?
Are you tired? → You tired?
Do you like this? → You like this?
Do you want to go? → You want to go?
Have you been here before? → You been here before?
Have you tried this before? → You tried this before?
Case1

A: You okay?
B: Not at all. I don’t feel good today.
A: Did you catch a cold or something?
B: I guess I did.



A: 너 괜찮아?
B: 아니. 오늘 몸이 별로 안 좋은 것 같아.
A: 너 감기라도 걸린 거 아냐?
B: 그런 것 같아.
- JD Kim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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