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lawi Hospital Expands Use of Electronic Records
Electronic medical records are not only for wealthy, industrialized countries. A test project in Southern Africa suggests that using computers to store medical information may also be a good investment in poor countries.
Electronic medical records have been used for about ten years in Malawi to follow the progress of patients with HIV. Now the program is being expanded at Queen Elizabeth Central Hospital in Blantyre. The program is called SPINE – Surveillance Program of Inpatients and Epidemiology. It has three goals. The first is collecting basic information about patients’ medical problems. Dr. Miguel San Joaquin says the second goal is to look for changes in the health of all patients with HIV.
“For example, there are issues like how are antiretrovirals working. Are certain diseases like pneumonia going down because of the introduction of new vaccines, and so on and so forth.”
Dr. San Joaquin says the third goal is to help individual patients directly. Patients receive clearly printed information when they leave the hospital so they understand how to take their medicine and what they should do next. This paper is included in a document called a health passport and replaces handwritten instructions that patients received in the past.
“Now there is a very neat and clear prescription on a piece of paper that is attached inside their health passport for their benefit.”
The electronic information also gives health officials new tools to deal with outbreaks of disease or other health emergencies.
There are some challenges that make it difficult to use electronic medical records more widely. Dr. San Joaquin says it takes time to put information into a computer. Electricity often fails and so do computers. It also costs about $200,000 to start an electronic records program. For the hospital in Malawi, those costs were covered by donations from Europe.
The United Nations Global Strategy for Women and Children’s Health has a goal of saving the lives of 16 million mothers and children in 75 target countries by 2015. All of these target countries have been directed to include electronic records and other information technology in their national health care systems.
Electronic medical records have been used for about ten years in Malawi to follow the progress of patients with HIV. Now the program is being expanded at Queen Elizabeth Central Hospital in Blantyre. The program is called SPINE – Surveillance Program of Inpatients and Epidemiology. It has three goals. The first is collecting basic information about patients’ medical problems. Dr. Miguel San Joaquin says the second goal is to look for changes in the health of all patients with HIV.
“For example, there are issues like how are antiretrovirals working. Are certain diseases like pneumonia going down because of the introduction of new vaccines, and so on and so forth.”
Dr. San Joaquin says the third goal is to help individual patients directly. Patients receive clearly printed information when they leave the hospital so they understand how to take their medicine and what they should do next. This paper is included in a document called a health passport and replaces handwritten instructions that patients received in the past.
“Now there is a very neat and clear prescription on a piece of paper that is attached inside their health passport for their benefit.”
The electronic information also gives health officials new tools to deal with outbreaks of disease or other health emergencies.
There are some challenges that make it difficult to use electronic medical records more widely. Dr. San Joaquin says it takes time to put information into a computer. Electricity often fails and so do computers. It also costs about $200,000 to start an electronic records program. For the hospital in Malawi, those costs were covered by donations from Europe.
The United Nations Global Strategy for Women and Children’s Health has a goal of saving the lives of 16 million mothers and children in 75 target countries by 2015. All of these target countries have been directed to include electronic records and other information technology in their national health care systems.
surveillance 감시 / inpatient 입원 환자 / epidemiology 역학, 전염병학 / antiretroviral 항레트로바이러스 / pneumonia 폐렴 / prescription 처방, 처방전 / outbreak 발생 / donations 기부금
전자 기록 이용을 확대하고 있는 말라위의 병원
전자 의무 기록은 부유한 선진 공업국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남아프리카의 한 테스트 프로젝트에 의하면 컴퓨터를 이용하여 의무 정보들을 저장하는 것이 빈곤 국가에서도 좋은 투자일 수 있다고 한다.
에이즈 바이러스 보균 환자들의 경과를 지켜보기 위해 말라위에서 전자 의무 기록이 사용된 지는 약 10년이 되었다. 이제 이 프로그램은 블랜타이어에 소재한 퀸 엘리자베스 중앙 병원에서 확대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Surveillance Program of Inpatients and Epidemiology(입원 환자 및 역학 감시 프로그램)’를 줄여 ‘스파인’으로 불리운다. 이 프로그램에는 세 가지 목표가 있는데, 그 첫째는 환자들의 질병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들을 수집하는 것이다. 미겔 샌 호아킨 박사에 따르면 두 번째 목표는 모든 에이즈 바이러스 보균 환자들의 건강상의 변화를 찾는 것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항레트로바이러스가 어떻게 작용하는지, 새로운 백신이 도입됨으로 인해 폐렴과 같은 특정 질병들이 줄어드는지 등등과 같은 이슈들이 있습니다.”
샌 호아킨 박사에 따르면 세 번째 목표는 개별 환자들을 직접적으로 도와주는 것이라고 한다. 환자들은 병원을 나설 때 선명하게 출력된 정보를 받음으로써 약을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그 다음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다. 이 종이는 헬스 패스포트라고 불리는 문서에 포함되어, 과거에 환자들이 받았던 손으로 쓴 지시서를 대체한다.
“이제 환자들의 편의를 위해 헬스 패스포트 속에 첨부된 종이에 매우 깔끔하고 명확한 처방이 있습니다.”
또한 전자 정보는 보건당국 관계관들에게 질병이나 기타 건강과 관련된 비상 사태 발생을 다루기 위한 새로운 도구들을 제공한다.
전자 의무 기록을 더 널리 사용함에 있어 이를 어렵게 만드는 난재들이 몇 있다. 샌 호아킨 박사에 따르면 정보들을 컴퓨터로 입력하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가끔 정전이 발생하며, 이로 인해 컴퓨터들도 꺼진다. 또한 전자 기록 프로그램을 시작하려면 약 20만 달러에 달하는 비용이 든다. 말라위에 소재한 병원의 경우 이러한 비용은 유럽으로부터의 기부금으로 충당되었다.
유엔의 ‘여성과 아동 보건 향상을 위한 글로벌 전략’은 2015년까지 75개의 목표 국가들에서 1,600만명의 어머니들과 아이들의 생명을 구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이 목표 국가들 전체는 자신들 국가의 의료 서비스 체계에 전자 기록을 비롯한 기타 정보 기술을 포함하도록 지시받아왔다.
에이즈 바이러스 보균 환자들의 경과를 지켜보기 위해 말라위에서 전자 의무 기록이 사용된 지는 약 10년이 되었다. 이제 이 프로그램은 블랜타이어에 소재한 퀸 엘리자베스 중앙 병원에서 확대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Surveillance Program of Inpatients and Epidemiology(입원 환자 및 역학 감시 프로그램)’를 줄여 ‘스파인’으로 불리운다. 이 프로그램에는 세 가지 목표가 있는데, 그 첫째는 환자들의 질병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들을 수집하는 것이다. 미겔 샌 호아킨 박사에 따르면 두 번째 목표는 모든 에이즈 바이러스 보균 환자들의 건강상의 변화를 찾는 것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항레트로바이러스가 어떻게 작용하는지, 새로운 백신이 도입됨으로 인해 폐렴과 같은 특정 질병들이 줄어드는지 등등과 같은 이슈들이 있습니다.”
샌 호아킨 박사에 따르면 세 번째 목표는 개별 환자들을 직접적으로 도와주는 것이라고 한다. 환자들은 병원을 나설 때 선명하게 출력된 정보를 받음으로써 약을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그 다음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다. 이 종이는 헬스 패스포트라고 불리는 문서에 포함되어, 과거에 환자들이 받았던 손으로 쓴 지시서를 대체한다.
“이제 환자들의 편의를 위해 헬스 패스포트 속에 첨부된 종이에 매우 깔끔하고 명확한 처방이 있습니다.”
또한 전자 정보는 보건당국 관계관들에게 질병이나 기타 건강과 관련된 비상 사태 발생을 다루기 위한 새로운 도구들을 제공한다.
전자 의무 기록을 더 널리 사용함에 있어 이를 어렵게 만드는 난재들이 몇 있다. 샌 호아킨 박사에 따르면 정보들을 컴퓨터로 입력하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가끔 정전이 발생하며, 이로 인해 컴퓨터들도 꺼진다. 또한 전자 기록 프로그램을 시작하려면 약 20만 달러에 달하는 비용이 든다. 말라위에 소재한 병원의 경우 이러한 비용은 유럽으로부터의 기부금으로 충당되었다.
유엔의 ‘여성과 아동 보건 향상을 위한 글로벌 전략’은 2015년까지 75개의 목표 국가들에서 1,600만명의 어머니들과 아이들의 생명을 구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이 목표 국가들 전체는 자신들 국가의 의료 서비스 체계에 전자 기록을 비롯한 기타 정보 기술을 포함하도록 지시받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