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Russia Hold Talks on Syria, IS, Ukraine
The United States and Russia tried to find common ground Tuesday about Syria, the Islamic State terrorist group and Ukraine.
U.S. Secretary of State John Kerry and Russian Foreign Minister Sergei Lavrov met in Moscow. It was Kerry’s second trip to Russia this year. He was also to meet with Russian President Vladimir Putin.
Kerry acknowledged that “there have been differences between us.” But, he said, “we have been able to work effectively on specific issues.” He noted that Russia helped broker the Iran nuclear agreement.
Lavrov said he wanted to continue talks begun by Putin and U.S. President Barack Obama over the “Ukrainian settlement.”
Also on Kerry’s agenda in Russia were talks about how to end the fighting in Eastern Ukraine, said a senior State Department official. The so-called Minsk agreement calls for the Ukrainian government and Russian-supported separatists to withdraw their heavy weapons.
Kerry also planned to set an agenda for the next International Syria Support Group meeting, the official said. That group has offered a political solution to end the crisis in Syria. The United States and Russia disagree about whether Syrian leader Bashar al-Assad should be removed. The International Syria Support Group is scheduled to meet Friday in New York.
A U.S.-led coalition and Russia, separately launched airstrikes against militant targets in Syria. The United States criticized the Russian airstrikes. It said the strikes target anti-Assad Syrians instead of Islamic State terrorists.
The meeting between Kerry and Lavrov happened as Russia seeks to end U.S. and European economic punishments. Sanctions were put in place after Russia illegally annexed, or seized control of, Crimea, which was part of Ukraine.
Some reports say Russia will try to use its relationship with Assad to gain favor with the West to end sanctions. But the State Department official said the American position is “absolutely clear.” The U.S. would not end the sanctions in exchange for Russia pressuring Assad to leave office, the official said: The issues are separate.
U.S. Secretary of State John Kerry and Russian Foreign Minister Sergei Lavrov met in Moscow. It was Kerry’s second trip to Russia this year. He was also to meet with Russian President Vladimir Putin.
Kerry acknowledged that “there have been differences between us.” But, he said, “we have been able to work effectively on specific issues.” He noted that Russia helped broker the Iran nuclear agreement.
Lavrov said he wanted to continue talks begun by Putin and U.S. President Barack Obama over the “Ukrainian settlement.”
Also on Kerry’s agenda in Russia were talks about how to end the fighting in Eastern Ukraine, said a senior State Department official. The so-called Minsk agreement calls for the Ukrainian government and Russian-supported separatists to withdraw their heavy weapons.
Kerry also planned to set an agenda for the next International Syria Support Group meeting, the official said. That group has offered a political solution to end the crisis in Syria. The United States and Russia disagree about whether Syrian leader Bashar al-Assad should be removed. The International Syria Support Group is scheduled to meet Friday in New York.
A U.S.-led coalition and Russia, separately launched airstrikes against militant targets in Syria. The United States criticized the Russian airstrikes. It said the strikes target anti-Assad Syrians instead of Islamic State terrorists.
The meeting between Kerry and Lavrov happened as Russia seeks to end U.S. and European economic punishments. Sanctions were put in place after Russia illegally annexed, or seized control of, Crimea, which was part of Ukraine.
Some reports say Russia will try to use its relationship with Assad to gain favor with the West to end sanctions. But the State Department official said the American position is “absolutely clear.” The U.S. would not end the sanctions in exchange for Russia pressuring Assad to leave office, the official said: The issues are separate.
separatist 분리주의자 / withdraw 물러나다, 철수하다 / agenda 의제, 안건 / airstrike 공습 / annex 합병하다 / sanction 제재
시리아, IS, 우크라이나에 관한 회담을 개최한 미국과 러시아
화요일 미국과 러시아는 시리아와 IS 테러리스트 집단 및 우크라이나에 대한 합의점을 찾기 위해 노력하였다.
미국의 존 케리(John Kerry) 국무장관과 러시아의 세르게이 라브로프(Sergei Lavrov) 외교부 장관이 모스크바에서 회담을 가졌다. 이것은 올해 케리의 두 번째 러시아 방문이다. 그는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대통령과도 회담을 가졌다.
케리는 “양국 간에 의견 차이가 있었다.”고 인정했다. 하지만 그는 “우리는 특정 이슈에 관해서는 효과적으로 대응해 올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가 이란의 핵 협정에 중재 역할을 도왔다고 언급했다.
라브로프는 “우크라이나 합의”에 관해 푸틴과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이 시작한 이야기들을 이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러시아를 방문한 케리의 의제에는 동우크라이나에서의 분쟁을 어떻게 끝낼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도 있다고 국무부 고위 관계자가 전했다. 민스크(Minsk) 합의라고 불리는 이 합의는 우크라이나 정부와 러시아의 지원을 받는 분리주의자들이 중화기를 철수할 것을 촉구한다.
이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케리는 다음 회담의 안건으로 국제 시리아 원조단체에 대한 논의를 계획 중이라고 한다. 이 단체는 시리아에서의 위기를 종식시키기 위한 정치적인 해결책을 제시했다. 미국과 러시아는 시리아의 지도자인 바샤르 알 아사드(Bashar al-Assad)가 제거되어야 하는지 여부에 대해서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다. 국제 시리아 원조단체는 금요일 뉴욕에서 회의를 가질 것으로 계획되어 있다.
미국 주도의 연립 정부와 러시아는 각각 시리아의 과격분자들을 상대로 공습을 감행했다. 미국은 러시아의 공습에 대해 비판하며, 그 공습이 IS 테러리스트가 아니라 반 아사드 정권의 시리아인들을 상대로 한 공격이었다고 말했다.
케리와 라브로프의 회담은 러시아가 미국과 유럽의 경제 제재를 끝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과중에 일어났다. 이 제재는 러시아가 불법적으로 우크라이나의 일부였던 크림 반도를 합병, 또는 강탈한 이후에 이루어졌다.
몇몇 보도는 러시아가 아사드와의 관계를 이용하여 서방의 제재 조치를 끝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미국 국무부 관계자는 미국의 입장이 “완벽하게 명확하다”라고 말했다. 이 당국자에 따르면 미국은 러시아가 아사드를 자리에서 물러나도록 압박하는 것과 제재 조치의 해제를 맞교환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두 가지 이슈들은 별개의 것이다.
미국의 존 케리(John Kerry) 국무장관과 러시아의 세르게이 라브로프(Sergei Lavrov) 외교부 장관이 모스크바에서 회담을 가졌다. 이것은 올해 케리의 두 번째 러시아 방문이다. 그는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대통령과도 회담을 가졌다.
케리는 “양국 간에 의견 차이가 있었다.”고 인정했다. 하지만 그는 “우리는 특정 이슈에 관해서는 효과적으로 대응해 올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가 이란의 핵 협정에 중재 역할을 도왔다고 언급했다.
라브로프는 “우크라이나 합의”에 관해 푸틴과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이 시작한 이야기들을 이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러시아를 방문한 케리의 의제에는 동우크라이나에서의 분쟁을 어떻게 끝낼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도 있다고 국무부 고위 관계자가 전했다. 민스크(Minsk) 합의라고 불리는 이 합의는 우크라이나 정부와 러시아의 지원을 받는 분리주의자들이 중화기를 철수할 것을 촉구한다.
이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케리는 다음 회담의 안건으로 국제 시리아 원조단체에 대한 논의를 계획 중이라고 한다. 이 단체는 시리아에서의 위기를 종식시키기 위한 정치적인 해결책을 제시했다. 미국과 러시아는 시리아의 지도자인 바샤르 알 아사드(Bashar al-Assad)가 제거되어야 하는지 여부에 대해서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다. 국제 시리아 원조단체는 금요일 뉴욕에서 회의를 가질 것으로 계획되어 있다.
미국 주도의 연립 정부와 러시아는 각각 시리아의 과격분자들을 상대로 공습을 감행했다. 미국은 러시아의 공습에 대해 비판하며, 그 공습이 IS 테러리스트가 아니라 반 아사드 정권의 시리아인들을 상대로 한 공격이었다고 말했다.
케리와 라브로프의 회담은 러시아가 미국과 유럽의 경제 제재를 끝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과중에 일어났다. 이 제재는 러시아가 불법적으로 우크라이나의 일부였던 크림 반도를 합병, 또는 강탈한 이후에 이루어졌다.
몇몇 보도는 러시아가 아사드와의 관계를 이용하여 서방의 제재 조치를 끝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미국 국무부 관계자는 미국의 입장이 “완벽하게 명확하다”라고 말했다. 이 당국자에 따르면 미국은 러시아가 아사드를 자리에서 물러나도록 압박하는 것과 제재 조치의 해제를 맞교환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두 가지 이슈들은 별개의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