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ombia, US Company Dispute Over Sunken Treasure
Ownership of undersea gold treasure discovered near a Spanish ship that sank more than 300 years ago is making waves.
The ship, or galleon, named the San Jose could be worth billions of dollars in lost treasure.
The Colombian Institute of Anthropology and History says it discovered the sunken wreck. But an American company says it discovered the ship 30 years ago and owns much of the loot.
Colombian President Juan Manual Santos said Saturday that the ship was found by an international team of experts. He would not reveal the ship’s location. But the ship is not located where the U.S. company said it was in the early 1980s, he said.
The sunken treasure includes jewelry and gold coins and could be the largest ever found. Experts believe the cargo could be worth billions of dollars if recovered.
An American company called Sea Search Armada says it found the wreck in 1982. Courts in the United States, Colombia and Spain have looked at the dispute.
Maritime law usually gives the discoverer of a shipwreck half of the value of the cargo. But in 1984, Colombia passed a law that gave the company only 5 percent of the value.
Colombia’s Supreme Court says the cargo must be recovered before it can decide who owns the ship.
Santos said Colombia’s claim would be protected. He said a new museum will be built in Cartagena to show the items recovered from the ship.
The navy is closely guarding the shipwreck.
The government says the video and pictures prove the sunken ship is the San Jose.
The San Jose was attacked by British warships and sunk June 8, 1708. Almost all of the 600 people on the ship died. Experts say they believe it was carrying jewels and millions of gold coins. Those jewels and coins were taken from Spanish colonies.
Spain used the money to wage war against Britain.
No humans have reached the site. Special undersea vehicles took pictures of the San Jose that show its cannons and other cargo. Santos said it would take many years to recover the ship’s contents.
“This is not only about raising a bunch of shiny gold coins,” said Justin Leidwanger, a maritime history expert, to the Wall Street Journal. “It’s a discovery of extraordinary cultural and historical importance.”
The ship, or galleon, named the San Jose could be worth billions of dollars in lost treasure.
The Colombian Institute of Anthropology and History says it discovered the sunken wreck. But an American company says it discovered the ship 30 years ago and owns much of the loot.
Colombian President Juan Manual Santos said Saturday that the ship was found by an international team of experts. He would not reveal the ship’s location. But the ship is not located where the U.S. company said it was in the early 1980s, he said.
The sunken treasure includes jewelry and gold coins and could be the largest ever found. Experts believe the cargo could be worth billions of dollars if recovered.
An American company called Sea Search Armada says it found the wreck in 1982. Courts in the United States, Colombia and Spain have looked at the dispute.
Maritime law usually gives the discoverer of a shipwreck half of the value of the cargo. But in 1984, Colombia passed a law that gave the company only 5 percent of the value.
Colombia’s Supreme Court says the cargo must be recovered before it can decide who owns the ship.
Santos said Colombia’s claim would be protected. He said a new museum will be built in Cartagena to show the items recovered from the ship.
The navy is closely guarding the shipwreck.
The government says the video and pictures prove the sunken ship is the San Jose.
The San Jose was attacked by British warships and sunk June 8, 1708. Almost all of the 600 people on the ship died. Experts say they believe it was carrying jewels and millions of gold coins. Those jewels and coins were taken from Spanish colonies.
Spain used the money to wage war against Britain.
No humans have reached the site. Special undersea vehicles took pictures of the San Jose that show its cannons and other cargo. Santos said it would take many years to recover the ship’s contents.
“This is not only about raising a bunch of shiny gold coins,” said Justin Leidwanger, a maritime history expert, to the Wall Street Journal. “It’s a discovery of extraordinary cultural and historical importance.”
make waves 풍파를 일으키다 / galleon 갈레온, 15~17세기에 사용되던 스페인의 대형 범선 / wreck 난파선 / dispute 분쟁 / maritime law 해사법, 해상법 / warship 군함 / extraordinary 놀라운, 보기 드문
침몰한 보물을 놓고 분쟁 중인 콜롬비아와 미국 기업
300년도 더 전에 침몰한 스페인 선박 근처에서 발견된 바닷속의 황금 보물의 소유권에 대한 분쟁이 풍파를 일으키고 있다.
산호세(San Jose)라고 이름 붙여진 이 선박, 즉 이 스페인의 대형 범선이 잃어버린 보물의 가치는 수십억 달러가 될 수도 있다.
콜롬비아 인류 역사학 기관은 그들이 이 가라앉은 난파선을 발견했다고 말한다. 하지만 한 미국의 기업은 그들이 30년 전에 이 선박을 발견하였고 전리품 대부분의 소유권을 가진다고 말한다.
토요일, 콜롬비아의 후안 마누엘 산토스(Juan Manual Santos) 대통령은 이 선박이 국제 전문가팀에 의해 발견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배의 위치를 밝히지 않겠다고 했지만, 미국 회사가 1980년대에 발견했던 장소는 아니었다고 말했다.
침몰한 보물은 보석과 금화를 포함하고 있으며, 지금껏 발견된 것 중 가장 큰 규모일 수 있다. 전문가들은 이 화물이 복원될 경우 수십억 달러의 가치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씨 써치 아마더(Sea Search Armada)라는 미국 회사는 1982년에 이것을 발견했다고 말한다. 미국, 콜롬비아, 스페인 법원은 이 분쟁을 지켜보았다.
해사법(maritime law)은 일반적으로 난파선의 발견자에게 화물의 절반 가치를 지급한다. 하지만 1984년 콜롬비아에서는 총 가치의 5퍼센트만을 회사에 지급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콜롬비아 대법원은 이 배의 소유권을 결정하기 전에 화물이 먼저 복원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산토스 대통령은 콜롬비아의 주장이 보호받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카르타헤나(Cartagena)에 새로운 박물관이 들어서서 이 배에서 복원된 물건들을 전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병대는 이 난파선을 주의 깊게 보호하고 있다.
정부는 영상과 사진 자료들이 이 침몰한 배가 산호세라는 것을 증명한다고 말한다.
산호세는 1708년 6월 8일 영국 전함의 공격을 받고 가라앉았다. 배에 있던 사람 600명 중 거의 대부분이 사망했다. 전문가들은 이 배가 보석과 수백만 금화를 운반하고 있었다고 믿는다. 이 금은보화들은 스페인 식민지에서 가져온 것들이었다.
스페인은 이 돈을 영국과의 전쟁 비용으로 활용했다.
사고 지점에 도달했던 인간은 없다. 특수 해저 운송수단이 산호세의 사진을 찍었고, 여기에는 대포와 기타 화물들이 나타나 있다. 산토스 대통령은 이 배에 있던 사물들을 복원하는 데는 많은 시일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것은 단순히 반짝이는 금화 꾸러미를 끌어 올리는 일이 아닙니다.” 월스트리트 저널(Wall Street Journal)과의 대화에서 해양사 전문가 저스틴 레이드웨인저(Justin Leidwanger) 씨가 말했다. “그것은 놀라운 문화와 역사적 중요성을 발견하는 일입니다.”
산호세(San Jose)라고 이름 붙여진 이 선박, 즉 이 스페인의 대형 범선이 잃어버린 보물의 가치는 수십억 달러가 될 수도 있다.
콜롬비아 인류 역사학 기관은 그들이 이 가라앉은 난파선을 발견했다고 말한다. 하지만 한 미국의 기업은 그들이 30년 전에 이 선박을 발견하였고 전리품 대부분의 소유권을 가진다고 말한다.
토요일, 콜롬비아의 후안 마누엘 산토스(Juan Manual Santos) 대통령은 이 선박이 국제 전문가팀에 의해 발견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배의 위치를 밝히지 않겠다고 했지만, 미국 회사가 1980년대에 발견했던 장소는 아니었다고 말했다.
침몰한 보물은 보석과 금화를 포함하고 있으며, 지금껏 발견된 것 중 가장 큰 규모일 수 있다. 전문가들은 이 화물이 복원될 경우 수십억 달러의 가치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씨 써치 아마더(Sea Search Armada)라는 미국 회사는 1982년에 이것을 발견했다고 말한다. 미국, 콜롬비아, 스페인 법원은 이 분쟁을 지켜보았다.
해사법(maritime law)은 일반적으로 난파선의 발견자에게 화물의 절반 가치를 지급한다. 하지만 1984년 콜롬비아에서는 총 가치의 5퍼센트만을 회사에 지급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콜롬비아 대법원은 이 배의 소유권을 결정하기 전에 화물이 먼저 복원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산토스 대통령은 콜롬비아의 주장이 보호받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카르타헤나(Cartagena)에 새로운 박물관이 들어서서 이 배에서 복원된 물건들을 전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병대는 이 난파선을 주의 깊게 보호하고 있다.
정부는 영상과 사진 자료들이 이 침몰한 배가 산호세라는 것을 증명한다고 말한다.
산호세는 1708년 6월 8일 영국 전함의 공격을 받고 가라앉았다. 배에 있던 사람 600명 중 거의 대부분이 사망했다. 전문가들은 이 배가 보석과 수백만 금화를 운반하고 있었다고 믿는다. 이 금은보화들은 스페인 식민지에서 가져온 것들이었다.
스페인은 이 돈을 영국과의 전쟁 비용으로 활용했다.
사고 지점에 도달했던 인간은 없다. 특수 해저 운송수단이 산호세의 사진을 찍었고, 여기에는 대포와 기타 화물들이 나타나 있다. 산토스 대통령은 이 배에 있던 사물들을 복원하는 데는 많은 시일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것은 단순히 반짝이는 금화 꾸러미를 끌어 올리는 일이 아닙니다.” 월스트리트 저널(Wall Street Journal)과의 대화에서 해양사 전문가 저스틴 레이드웨인저(Justin Leidwanger) 씨가 말했다. “그것은 놀라운 문화와 역사적 중요성을 발견하는 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