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ne App to Assist Alzheimer’s Caregivers
Alzheimer’s disease is mostly a condition of old age. Since life expectancy is getting longer around the world, the number of people affected by the brain disease is expected to triple in some countries by the middle of the century. People with Alzheimer’s often have other medical needs that require the services of numerous health care professionals. Caregivers often have a hard time keeping up with all the medical information.
More and more, family members are being called on to help care for loved ones with Alzheimer’s. It is a responsibility for which most people are unprepared. This is why the Hebrew Home, a private health care group in Riverdale, New York, developed an iPhone and iPad application called “Balance.”
The app offers caregivers advice on recognizing symptoms and on feeding, bathing and providing a healthy environment for the patient. It can be bought on the Internet for four dollars. David Pomeranz is Hebrew Home’s program development director, and he created “Balance.”
“It is not easy and we hope this will make it a little easier for people.”
The Hebrew Home is a not-for-profit organization that provides care to 75,000 patients throughout New York City.
“We are dealing with their family members because, as a philosophy, we feel that we need to care for the caregiver equally in our (response to the) care needs (of) the clients themselves, since if the caregiver does not have the proper supports, they simply cannot be a caregiver.”
Mister Pomeranz says the “Balance” software is designed to let users organize medical and other information so they can easily keep track of the person’s health. It helps caregivers manage doctor’s appointments and share information with doctors about the patient’s daily emotional changes.
Interest in the app is not limited to the United States.
“It has been interesting to see that we have had apps purchased (in countries) from Egypt to the Netherlands to Greece. It is like the United Nations every day, to see where people are buying this.”
David Pomeranz says software developers are working on a version of “Balance” for mobile devices using the Android operating system.
In a separate but unrelated story, scientists at Washington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in Saint Louis, Missouri have identified genes linked to Alzheimer’s disease. They say the discovery could help researchers develop new drugs against the brain disease.
More and more, family members are being called on to help care for loved ones with Alzheimer’s. It is a responsibility for which most people are unprepared. This is why the Hebrew Home, a private health care group in Riverdale, New York, developed an iPhone and iPad application called “Balance.”
The app offers caregivers advice on recognizing symptoms and on feeding, bathing and providing a healthy environment for the patient. It can be bought on the Internet for four dollars. David Pomeranz is Hebrew Home’s program development director, and he created “Balance.”
“It is not easy and we hope this will make it a little easier for people.”
The Hebrew Home is a not-for-profit organization that provides care to 75,000 patients throughout New York City.
“We are dealing with their family members because, as a philosophy, we feel that we need to care for the caregiver equally in our (response to the) care needs (of) the clients themselves, since if the caregiver does not have the proper supports, they simply cannot be a caregiver.”
Mister Pomeranz says the “Balance” software is designed to let users organize medical and other information so they can easily keep track of the person’s health. It helps caregivers manage doctor’s appointments and share information with doctors about the patient’s daily emotional changes.
Interest in the app is not limited to the United States.
“It has been interesting to see that we have had apps purchased (in countries) from Egypt to the Netherlands to Greece. It is like the United Nations every day, to see where people are buying this.”
David Pomeranz says software developers are working on a version of “Balance” for mobile devices using the Android operating system.
In a separate but unrelated story, scientists at Washington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in Saint Louis, Missouri have identified genes linked to Alzheimer’s disease. They say the discovery could help researchers develop new drugs against the brain disease.
caregiver 돌보는 사람 / keep up with ~에 계속 접촉하다. 뒤떨어지지 않다 / more and more 더욱더 / symptom 증상 / make it easy 편하게 해 주다 / throughout 도처에 / provide care for 치료를 제공하다 / in response to ~에 응하여, 답하여 / keep track of 기록하다
알츠하이머병 환자 간병인을 돕는 어플리케이션
알츠하이머병은 일반적으로 노년 질환이다. 전 세계적으로 기대 수명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21세기 중반에 이르면 일부 국가에서 뇌질환을 겪는 이들의 수가 세 배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알츠하이머병 환자들은 보통 많은 건강 관리 전문가들의 관리를 필요로 하는 여타 의학적 요구를 갖고 있다. 간병인들은 최신 의학 정보를 모두 숙지하는 데 있어 종종 어려움을 겪는다.
알츠하이머병을 앓는 사랑하는 이에 대한 간병을 돕도록 요구받는 가족들이 늘고 있다. 이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미처 준비하지 못한 책임감이다. 이것이 바로 뉴욕 리버데일에 위치한 사설 건강관리 단체인 히브루 홈(Hebrew Home)이 “밸런스(Balance)”라는 아이폰 및 아이패드용 어플리케이션(앱)을 개발한 이유다.
이 앱은 간병인들에게 증상들을 인지하는 것을 비롯하여, 식사와 목욕, 그리고 환자를 위한 건강한 환경 제공에 대해 조언해 준다. 이 앱은 인터넷에서 4달러에 살 수 있다. 데이빗 파머랜츠(David Pomeranz) 씨는 ‘히브루 홈’의 프로그램 개발 책임자로서 ‘밸런스’를 만들었다.
“쉽지 않지만 우리는 이 앱이 사람들을 더 편하게 해주기를 바랍니다.”
‘히브루 홈’은 뉴욕시 곳곳의 7만 5천 명의 환자들에게 치료를 제공하는 비영리단체다.
“우리는 환자들의 가족들을 상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철학으로서 우리는 우리가 고객들 자신의 관리 요구에 응대하는 것과 동등하게 간병인들도 관리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간병인이 적절한 도움을 받지 못한다면 이들은 그야말로 간병인이 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파머랜츠 씨는 ‘밸런스’가 사용자들로 하여금 의학 및 기타 정보를 체계화하여 이들이 쉽게 환자의 건강을 기록할 수 있게 하도록 고안되어 있다고 말한다. 이 앱은 간병인이 병원 방문 예약을 관리하고, 환자의 매일의 감정적 변화에 대해 의사와 정보를 공유하도록 도와준다.
이 앱은 비단 미국에서만 관심을 끄는 것은 아니다.
“이집트에서 네덜란드, 그리스와 같은 나라들에서 이들 앱이 구매되는 것을 흥미롭게 지켜봐 왔습니다. 사람들이 이 앱을 사는 국가들을 지켜보면 이건 마치 매일 세계 연합 같습니다.”
데이빗 파머랜츠 씨에 따르면 앱 개발자들은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를 사용하는 모바일 기기를 위한 ‘밸런스’ 버전을 개발 중이라고 한다.
이 소식과는 별도로,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 소재 워싱턴 의과 대학의 과학자들은 알츠하이머병과 관련된 유전자의 정체를 밝혀냈다. 이들에 따르면 이번 발견은 뇌질환을 해결하기 위한 신약을 개발할 수 있도록 연구원들을 도울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알츠하이머병을 앓는 사랑하는 이에 대한 간병을 돕도록 요구받는 가족들이 늘고 있다. 이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미처 준비하지 못한 책임감이다. 이것이 바로 뉴욕 리버데일에 위치한 사설 건강관리 단체인 히브루 홈(Hebrew Home)이 “밸런스(Balance)”라는 아이폰 및 아이패드용 어플리케이션(앱)을 개발한 이유다.
이 앱은 간병인들에게 증상들을 인지하는 것을 비롯하여, 식사와 목욕, 그리고 환자를 위한 건강한 환경 제공에 대해 조언해 준다. 이 앱은 인터넷에서 4달러에 살 수 있다. 데이빗 파머랜츠(David Pomeranz) 씨는 ‘히브루 홈’의 프로그램 개발 책임자로서 ‘밸런스’를 만들었다.
“쉽지 않지만 우리는 이 앱이 사람들을 더 편하게 해주기를 바랍니다.”
‘히브루 홈’은 뉴욕시 곳곳의 7만 5천 명의 환자들에게 치료를 제공하는 비영리단체다.
“우리는 환자들의 가족들을 상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철학으로서 우리는 우리가 고객들 자신의 관리 요구에 응대하는 것과 동등하게 간병인들도 관리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간병인이 적절한 도움을 받지 못한다면 이들은 그야말로 간병인이 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파머랜츠 씨는 ‘밸런스’가 사용자들로 하여금 의학 및 기타 정보를 체계화하여 이들이 쉽게 환자의 건강을 기록할 수 있게 하도록 고안되어 있다고 말한다. 이 앱은 간병인이 병원 방문 예약을 관리하고, 환자의 매일의 감정적 변화에 대해 의사와 정보를 공유하도록 도와준다.
이 앱은 비단 미국에서만 관심을 끄는 것은 아니다.
“이집트에서 네덜란드, 그리스와 같은 나라들에서 이들 앱이 구매되는 것을 흥미롭게 지켜봐 왔습니다. 사람들이 이 앱을 사는 국가들을 지켜보면 이건 마치 매일 세계 연합 같습니다.”
데이빗 파머랜츠 씨에 따르면 앱 개발자들은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를 사용하는 모바일 기기를 위한 ‘밸런스’ 버전을 개발 중이라고 한다.
이 소식과는 별도로,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 소재 워싱턴 의과 대학의 과학자들은 알츠하이머병과 관련된 유전자의 정체를 밝혀냈다. 이들에 따르면 이번 발견은 뇌질환을 해결하기 위한 신약을 개발할 수 있도록 연구원들을 도울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