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cess Lilian Dies
Princess Lilian of Sweden has passed away in her Stockholm home this week at the age of 97. The princess, who had been in bad health and was suffering from Alzheimer’s disease, is best known for her deep love and dedication to her husband. Unlike most love stories however, Lilian and her husband, Prince Bertil, were forced into a life of secrecy during most of their relationship. “If I were to sum up my life, everything has been about my love,” said the princess on her 80th birthday in 1995. “He is a great man, and I love him.”
Princess Lilian was born in 1915 and moved to London at 16 to begin her career as a model and actress. Princess Lilian first laid eyes on Prince Bertil in 1943 while he was stationed in the Swedish Embassy in London. Their love quickly blossomed soon after meeting in an upscale night club. "He was so handsome my prince, especially in uniform. So charming and thoughtful, and so funny. Oh how we laughed together," wrote the princess in her book, My Life with Prince Bertil. Unfortunately, after returning to Sweden the prince was ordered not to marry Lilian. As the last possible heir to the throne, Bertil was forbidden to marry a commoner for reason of jeopardizing his royal status and the survival of the Bernadotte Dynasty.
The two continued their relationship for decades and Lilian remained subtly in the background. Nevertheless, Swedes couldn’t help but notice the couple’s undeniable love for one another after seeing the happy couple portrayed in magazines. Finally, in 1976, 33 years later, the two were granted permission from the king to marry.
On a cold, romantic day in the winter of that same year, the couple was married at the Drottningholm Palace Chapel just outside of Stockholm. Princess Lilian was 61 and Prince Bertil was 64.
Princess Lilian was born in 1915 and moved to London at 16 to begin her career as a model and actress. Princess Lilian first laid eyes on Prince Bertil in 1943 while he was stationed in the Swedish Embassy in London. Their love quickly blossomed soon after meeting in an upscale night club. "He was so handsome my prince, especially in uniform. So charming and thoughtful, and so funny. Oh how we laughed together," wrote the princess in her book, My Life with Prince Bertil. Unfortunately, after returning to Sweden the prince was ordered not to marry Lilian. As the last possible heir to the throne, Bertil was forbidden to marry a commoner for reason of jeopardizing his royal status and the survival of the Bernadotte Dynasty.
The two continued their relationship for decades and Lilian remained subtly in the background. Nevertheless, Swedes couldn’t help but notice the couple’s undeniable love for one another after seeing the happy couple portrayed in magazines. Finally, in 1976, 33 years later, the two were granted permission from the king to marry.
On a cold, romantic day in the winter of that same year, the couple was married at the Drottningholm Palace Chapel just outside of Stockholm. Princess Lilian was 61 and Prince Bertil was 64.
to sum up 요약하다 : I want to sum it up in three words.
suffering 고난받는 / jeopardize 위험하게 하는 / dedication 헌신 / Dynasty 왕조 / secrecy 비밀 / subtly 미묘하게 / stationed 주둔하고 있는 / background 배경 / blossomed 꽃이 핀 / undeniable 부인할 수 없는 / upscale 고위층의 / portrayed 묘사된 / charming 매력적인 / permission 허락 / unfortunately 불행하게도 / romantic 낭만적인 / commoner 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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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안 공주 사망하다
스웨덴의 릴리안 공주는 이번 주, 스톡홀름 자기의 집에서 97세로 사망했다. 건강상태가 나빴고, 알츠하이머 병으로 고통을 받던 공주는 자기 남편에 대한 깊은 사랑과 헌신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러브스토리와 다르게 릴리안과 그녀의 남편 베르틸 왕자는 그들의 관계 대부분의 시간 동안 비밀리에 살도록 강요받았다. “만일 내가 나의 삶을 요약한다면 모든 것이 나의 사랑에 대한 것이다” 라고 릴리안 공주가 1995년 자신의 80세 생일날 말했다. “그이는 위대한 남자였고, 나는 그를 사랑했다.”
릴리안 공주는 1915년에 태어났고, 16세에 런던으로 이사해서 모델과 배우로서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릴리안 공주가 베르틸 왕자에게 처음 시선을 둔 것은 1943년, 그가 런던에 있는 스웨덴 대사관에 주둔하고 있을 때였다. 고위층의 나이트 클럽에서 만난 후, 그들의 사랑은 빠르게 꽃을 피웠다. “그는 아주 잘 생긴 나의 왕자였어요. 특히 유니폼을 입은 모습. 너무 멋지고 지적이었어요. 또 아주 재미있는 분이었어요. 오, 우리가 얼마나 함께 웃었던지요” 공주는 자기의 책, “베르틸 왕자와 함께 한 나의 인생”에서 그렇게 적고 있다.
불행하게도, 스웨덴으로 돌아온 왕자는 릴리안과 결혼하지 말라는 명령을 받았다. 왕좌에 오를 마지막 계승자로서 베르틸은 그의 왕족 신분과 베르나도트 왕가의 존속을 위험스럽게 한다는 이유로 평민과 결혼하는 것이 금지되었다.
수 십 년 간 지속된 이 둘의 관계는 그러한 배경으로 미묘하게 남아 있었다. 그럼에도 스웨덴 사람들은 잡지에 묘사된 행복한 커플을 본 후 이 커플의 부인할 수 없는 서로에 대한 사랑을 알아차릴 수밖에 없었다. 마침내 1976년, 33년이 지난후, 이 두 사람은 왕으로부터 결혼해도 좋다는 허락을 받았다.
그 해, 어느 추운 낭만적인 날, 이 커플은 바로 스톡홀름 시외의 드로트닝홀름 궁정 체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릴리안 공주는 61세였고, 베르틸 왕자는 64세였다.
릴리안 공주는 1915년에 태어났고, 16세에 런던으로 이사해서 모델과 배우로서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릴리안 공주가 베르틸 왕자에게 처음 시선을 둔 것은 1943년, 그가 런던에 있는 스웨덴 대사관에 주둔하고 있을 때였다. 고위층의 나이트 클럽에서 만난 후, 그들의 사랑은 빠르게 꽃을 피웠다. “그는 아주 잘 생긴 나의 왕자였어요. 특히 유니폼을 입은 모습. 너무 멋지고 지적이었어요. 또 아주 재미있는 분이었어요. 오, 우리가 얼마나 함께 웃었던지요” 공주는 자기의 책, “베르틸 왕자와 함께 한 나의 인생”에서 그렇게 적고 있다.
불행하게도, 스웨덴으로 돌아온 왕자는 릴리안과 결혼하지 말라는 명령을 받았다. 왕좌에 오를 마지막 계승자로서 베르틸은 그의 왕족 신분과 베르나도트 왕가의 존속을 위험스럽게 한다는 이유로 평민과 결혼하는 것이 금지되었다.
수 십 년 간 지속된 이 둘의 관계는 그러한 배경으로 미묘하게 남아 있었다. 그럼에도 스웨덴 사람들은 잡지에 묘사된 행복한 커플을 본 후 이 커플의 부인할 수 없는 서로에 대한 사랑을 알아차릴 수밖에 없었다. 마침내 1976년, 33년이 지난후, 이 두 사람은 왕으로부터 결혼해도 좋다는 허락을 받았다.
그 해, 어느 추운 낭만적인 날, 이 커플은 바로 스톡홀름 시외의 드로트닝홀름 궁정 체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릴리안 공주는 61세였고, 베르틸 왕자는 64세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