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all for Citizen Scientists to Help Map CO2 Gas
An American researcher is making an appeal to what he calls citizen scientists. Find out how anyone can help map carbon dioxide released in the atmosphere.
Scientists are seeking more information about gasses that traps heat in the atmosphere. Now, American researchers have launched a project in an effort to better understand how one such gas, carbon dioxide, affects climate change. The project will depend on citizen scientists providing information about all of the world’s power plants. June Simms has the story.
Kevin Gurney is an atmospheric scientist at Arizona State University. He is making a map of the world’s carbon dioxide emissions. Power plants are major producers of those gases. They are believed to cause more than 40 percent of carbon dioxide emissions.
Kevin Gurney says there is good information about emissions in the United States, Canada, India and the European Union. But, he says, estimates for the rest of the world are not complete.
“And if fact, it’s so inaccurate that is really insufficient for the type of science that we’re trying to do.”
Kevin Gurney’s project is called Ventus, a word that means ‘wind’ in Latin. He has set up a website where people around the world can provide information about power stations.
“We need two pieces of information. We need the amount of electricity generated at a power plant, which if you live near one or you know somebody that works there, that information is pretty readily available. Most people will know that. We also just need to know the primary fuel. And with those two things we can actually create a better estimate of CO2 emissions than we do right now.”
The Ventus project database currently lists about 25,000 power plants. Mr. Gurney says there are plants missing from the list. He is asking others to provide the missing information. One of the project’s goals is to create a regularly updated map of carbon dioxide emissions everywhere in the world.
“We will produce the emissions on a map, every hour, every year. We will use that within models of climate change to more accurately characterize emissions, greenhouse gas concentration and the projections of those concentrations into the future.”
The first version of the map will be available on the Ventus website within the next several months. The map will be amended as new information is received. Kevin Gurney hopes it will help better inform policy makers and the public. He also expects citizens engaged with the project to become activists for change.
The Arizona researcher wants citizen scientists to register on the website. The person who provides the most usable information will be named Supreme Power Plant Emissions Guru. That honor comes with an award and being recognized as a co-author on a scientific paper about the project.
Scientists are seeking more information about gasses that traps heat in the atmosphere. Now, American researchers have launched a project in an effort to better understand how one such gas, carbon dioxide, affects climate change. The project will depend on citizen scientists providing information about all of the world’s power plants. June Simms has the story.
Kevin Gurney is an atmospheric scientist at Arizona State University. He is making a map of the world’s carbon dioxide emissions. Power plants are major producers of those gases. They are believed to cause more than 40 percent of carbon dioxide emissions.
Kevin Gurney says there is good information about emissions in the United States, Canada, India and the European Union. But, he says, estimates for the rest of the world are not complete.
“And if fact, it’s so inaccurate that is really insufficient for the type of science that we’re trying to do.”
Kevin Gurney’s project is called Ventus, a word that means ‘wind’ in Latin. He has set up a website where people around the world can provide information about power stations.
“We need two pieces of information. We need the amount of electricity generated at a power plant, which if you live near one or you know somebody that works there, that information is pretty readily available. Most people will know that. We also just need to know the primary fuel. And with those two things we can actually create a better estimate of CO2 emissions than we do right now.”
The Ventus project database currently lists about 25,000 power plants. Mr. Gurney says there are plants missing from the list. He is asking others to provide the missing information. One of the project’s goals is to create a regularly updated map of carbon dioxide emissions everywhere in the world.
“We will produce the emissions on a map, every hour, every year. We will use that within models of climate change to more accurately characterize emissions, greenhouse gas concentration and the projections of those concentrations into the future.”
The first version of the map will be available on the Ventus website within the next several months. The map will be amended as new information is received. Kevin Gurney hopes it will help better inform policy makers and the public. He also expects citizens engaged with the project to become activists for change.
The Arizona researcher wants citizen scientists to register on the website. The person who provides the most usable information will be named Supreme Power Plant Emissions Guru. That honor comes with an award and being recognized as a co-author on a scientific paper about the project.
researcher 연구자 / appeal 호소하다 / carbon dioxide 이산화탄소 / atmosphere 대기 / seek 찾다 / launch 시작하다 / atmospheric scientist 대기과학자 / emission 배출 / inaccurate 부정확한 / power station 발전소
이산화탄소 지도 제작을 위해 시민 과학자들에게 도움을 청하다
미국의 한 연구원은 시민 과학자들에게 호소하고 있다. 바로 대기 중으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지도를 제작하는 데에 도움을 줄 사람을 찾고 있다.
과학자들은 대기 중에 열을 가두는 가스들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찾고자 한다. 현재 미국의 연구원들은 이러한 가스, 즉 이산화탄소가 기후 변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더 잘 이해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한 가지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는 세계의 모든 발전소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시민 과학자들에 크게 의존하게 될 것이다. 이 이야기는 준 심스(June Simms)가 보도한다.
케빈 거니(Kevin Gurney) 씨는 애리조나 주립대학교(Arizona State University)의 대기과학자이다. 그는 지구의 이산화탄소 배출에 관한 지도를 만들고 있다. 발전소들은 이러한 가스를 가장 많이 만들어 내며 전체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40퍼센트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여겨 진다.
미국, 캐나다, 인도 그리고 유럽 연합에는 가스 배출에 관한 좋은 정보가 있다고 케빈 거니 씨는 말한다. 하지만, 다른 나라들의 배출량에 관한 정보는 아직 완벽하지(충분하지) 않다고 한다.
“그리고 사실, 그나마 있는 정보도 우리가 하려는 종류의 과학에 적용하기에는 너무 부정확합니다.”
케빈 거니 씨의 프로젝트명은 라틴어로 ‘바람’을 뜻하는 벤투스이다. 그는 전 세계 사람들이 발전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웹사이트를 만들었다.
“우리는 현재 두 종류의 정보가 필요합니다. 발전소에서 만들어 내는 전력의 양을 알아야 하는데, 만약 발전소 근처에 살거나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을 알고 있다면 이 정보는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사실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또한 주요 연료가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이 두 가지 정보가 있다면 우리는 지금보다 이산화탄소의 양에 대해 더 잘 예측할 수 있을 것입니다.”
벤투스 프로젝트의 데이터베이스에는 현재 25,000개의 발전소가 등록되어 있다. 거니 씨는 목록에서 빠진 발전소들이 있다고 한다. 그는 추가되어야 할 발전소에 대한 정보를 사람들에게 제공해 달라고 부탁하고 있다. 프로젝트의 목표 중 하나는 세계 모든 곳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해주는 지도를 만드는 것이다.
“우리는 매년 매시간 지도상에 배출량을 표기할 것입니다. 우리는 배출량과 온실가스의 농축량, 그리고 이 농축양의 미래 예상 수치에 대해 더욱 정확하게 묘사하기 위해 기후 변화 모델에 이 정보를 활용할 것입니다.”
지도의 초판은 몇 달 내로 벤투스 웹사이트에서 제공될 것이다. 이 지도는 새로운 정보가 입수되는 대로 개정될 것이다. 케빈 거니씨는 이 지도가 대중들과 정책입안자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한다. 또한 그는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시민들이 변화를 위한 활동가가 되기를 기대한다.
이 애리조나의 연구자는 시민 과학자들이 웹사이트에 등록하기를 바라고 있다. 가장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은 발전소의 배출 정보에 대한 최고 전문가로 불리게 될 것이다. 이 영광과 함께 상을 받게 될 것이며 이 프로젝트에 대한 과학 논문의 공동저자로 인정될 것이다.
과학자들은 대기 중에 열을 가두는 가스들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찾고자 한다. 현재 미국의 연구원들은 이러한 가스, 즉 이산화탄소가 기후 변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더 잘 이해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한 가지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는 세계의 모든 발전소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시민 과학자들에 크게 의존하게 될 것이다. 이 이야기는 준 심스(June Simms)가 보도한다.
케빈 거니(Kevin Gurney) 씨는 애리조나 주립대학교(Arizona State University)의 대기과학자이다. 그는 지구의 이산화탄소 배출에 관한 지도를 만들고 있다. 발전소들은 이러한 가스를 가장 많이 만들어 내며 전체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40퍼센트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여겨 진다.
미국, 캐나다, 인도 그리고 유럽 연합에는 가스 배출에 관한 좋은 정보가 있다고 케빈 거니 씨는 말한다. 하지만, 다른 나라들의 배출량에 관한 정보는 아직 완벽하지(충분하지) 않다고 한다.
“그리고 사실, 그나마 있는 정보도 우리가 하려는 종류의 과학에 적용하기에는 너무 부정확합니다.”
케빈 거니 씨의 프로젝트명은 라틴어로 ‘바람’을 뜻하는 벤투스이다. 그는 전 세계 사람들이 발전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웹사이트를 만들었다.
“우리는 현재 두 종류의 정보가 필요합니다. 발전소에서 만들어 내는 전력의 양을 알아야 하는데, 만약 발전소 근처에 살거나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을 알고 있다면 이 정보는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사실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또한 주요 연료가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이 두 가지 정보가 있다면 우리는 지금보다 이산화탄소의 양에 대해 더 잘 예측할 수 있을 것입니다.”
벤투스 프로젝트의 데이터베이스에는 현재 25,000개의 발전소가 등록되어 있다. 거니 씨는 목록에서 빠진 발전소들이 있다고 한다. 그는 추가되어야 할 발전소에 대한 정보를 사람들에게 제공해 달라고 부탁하고 있다. 프로젝트의 목표 중 하나는 세계 모든 곳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해주는 지도를 만드는 것이다.
“우리는 매년 매시간 지도상에 배출량을 표기할 것입니다. 우리는 배출량과 온실가스의 농축량, 그리고 이 농축양의 미래 예상 수치에 대해 더욱 정확하게 묘사하기 위해 기후 변화 모델에 이 정보를 활용할 것입니다.”
지도의 초판은 몇 달 내로 벤투스 웹사이트에서 제공될 것이다. 이 지도는 새로운 정보가 입수되는 대로 개정될 것이다. 케빈 거니씨는 이 지도가 대중들과 정책입안자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한다. 또한 그는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시민들이 변화를 위한 활동가가 되기를 기대한다.
이 애리조나의 연구자는 시민 과학자들이 웹사이트에 등록하기를 바라고 있다. 가장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은 발전소의 배출 정보에 대한 최고 전문가로 불리게 될 것이다. 이 영광과 함께 상을 받게 될 것이며 이 프로젝트에 대한 과학 논문의 공동저자로 인정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