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legal Logging Threatens West and Central Africa
A new report says politically-powerful people, forestry officials and companies are using small-scale permits to ignore rules in West and Central Africa. The report says the use of such permits puts the European Union and the United States at risk of importing illegal timber.
June Simms has the story.
Some countries give small businesses permission to cut trees in community forests. But the environmental group Global Witness says the permits are being used by large companies to cut trees illegally.
The group says logging companies in Liberia recently used “private use permits” in ways they were not supposed to. It says they cut more than 40 percent of the country’s forests during a two-year period. In addition to Liberia, the new Global Witness report examines the use of shadow permits in Ghana, Cameroon and the Democratic Republic of Congo.
David Young works on forestry issues for the group.
“The area involved proportionately in Liberia is much greater than in, than in the other countries. So it was a much bigger threat to Liberia’s forests. But the systemic nature of them in the other countries, if not controlled, could lead to similar destruction.”
Investigations led Liberian President Ellen Johnson Sirleaf to announce a ban on the permits. She also promised to investigate officials who had approved the questionable uses.
“The good news in, in Liberia is that the president issued an executive decree early in 2013 to completely close down the private use permits. And she has promised criminal investigations and prosecutions where necessary. But that was back in January. We’re now in May and we haven’t seen much progress in that investigation and those prosecutions.”
He says the process of awarding shadow permits remains secret. He says that means abuses can continue. He says the secrecy means that by the time abuses are discovered by non-governmental groups or by reporters, much of the damage has been done.
The European Union Timber Regulation went into effect last month. It bans the trading of illegal timber on European markets. Global Witness urges the EU and the United States to consider any timber logged under shadow permits to be high risk and possibly illegal.
June Simms has the story.
Some countries give small businesses permission to cut trees in community forests. But the environmental group Global Witness says the permits are being used by large companies to cut trees illegally.
The group says logging companies in Liberia recently used “private use permits” in ways they were not supposed to. It says they cut more than 40 percent of the country’s forests during a two-year period. In addition to Liberia, the new Global Witness report examines the use of shadow permits in Ghana, Cameroon and the Democratic Republic of Congo.
David Young works on forestry issues for the group.
“The area involved proportionately in Liberia is much greater than in, than in the other countries. So it was a much bigger threat to Liberia’s forests. But the systemic nature of them in the other countries, if not controlled, could lead to similar destruction.”
Investigations led Liberian President Ellen Johnson Sirleaf to announce a ban on the permits. She also promised to investigate officials who had approved the questionable uses.
“The good news in, in Liberia is that the president issued an executive decree early in 2013 to completely close down the private use permits. And she has promised criminal investigations and prosecutions where necessary. But that was back in January. We’re now in May and we haven’t seen much progress in that investigation and those prosecutions.”
He says the process of awarding shadow permits remains secret. He says that means abuses can continue. He says the secrecy means that by the time abuses are discovered by non-governmental groups or by reporters, much of the damage has been done.
The European Union Timber Regulation went into effect last month. It bans the trading of illegal timber on European markets. Global Witness urges the EU and the United States to consider any timber logged under shadow permits to be high risk and possibly illegal.
timber 목재 / forestry 임학, 삼림 관리 / proportionately 비례해서 / systemic 침투성의, 체계의 / destruction 파괴 / questionable 미심쩍은 / decree 법령, 결정 / prosecution 기소, 고발
불법 벌목으로 위협 받는 서부 및 중부 아프리카
새로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정치적으로 강력한 영향력을 가진 인물들과 삼림 담당 관료들, 그리고 기업들이 서부 및 중부 아프리카의 규정을 무시하려는 목적으로 소규모 인허가를 활용한다고 한다. 이 보고서는 이런 인허가의 활용이 유럽연합과 미국으로 하여금 불법 목재를 수입하는 위험에 처하게 한다고 주장한다.
준 심스(June Simms) 기자가 보도한다.
일부 국가들은 소규모 기업들에게 마을 소유림의 나무들을 벌목할 수 있도록 허가를 내준다. 하지만 환경 단체인 “글로벌 위트니스(Global Witness)”에 따르면 이 인허가가 거대 기업들의 불법적 벌목에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이 단체는 라이베리아 소재 벌목 회사들이 최근 이들이 해서는 안 되는 방법으로 “개인 용도 허가”라는 인허가를 사용으며, 2년의 가간 동안 이 나라 삼림의 40% 이상을 벌목했다고 주장한다. 글로벌 위트니스가 발표한 새 보고서는 라이베리아의 경우와 더불어 가나, 카메룬, 그리고 콩고 민주 공화국에서의 가짜 인허가의 사용을 자세히 조명하고 있다.
데이비드 영(David Young) 씨는 이 단체에서 삼림 관리와 관련된 사안을 맡고 있다.
“라이베리아의 경우, 관련된 지역의 면적이 다른 국가들에 비해 훨씬 더 큽니다. 따라서 라이베리아의 삼림에 훨씬 커다란 위협이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나라에서도 이들의 침투적인 성질이 통제되지 않는다면 이와 유사한 파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라 엘렌 존슨 설리프(Ellen Johnson Sirleaf) 라이베리아 대통령은 이 허가에 대한 금지 조치를 발표하게 되었다. 더불어 그녀는 이 미심쩍은 인허가의 사용을 허용해 준 정부 관료들을 조사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좋은 소식은 대통령이 라이베리아에서 개인 사용 허가를 완전히 폐지하는 정부령(executive decree)을 2013년 초 발표하였다는 점입니다. 더불어 그녀는 필요한 경우, 범죄 조사와 기소를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지난 1월의 일이죠. 지금 5월이지만 언급한 조사와 기소에 별다른 진전을 보지 못해왔습니다.”
그는 음성적인 허가를 받는 절차는 비밀로 부쳐지고 있으며, 이는 삼림의 남용이 지속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이 비밀이 민간 단체나 기자들에 의해 밝혀지기 전까지 큰 피해를 입을 것이라는 사실을 의미한다고 주장한다.
유럽연합 목재 규정(The European Union Timber Regulation)이 지난달 발효되었다. 이 규정은 유럽 시장에서 불법(적으로 벌목된) 목재의 거래를 금지한다. 글로벌 위트니스는 유럽연합과 미국에 음성적인 허가를 받아 벌목된 모든 목재는 위험이 크고, 불법의 소지가 있음을 고려해 달라고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준 심스(June Simms) 기자가 보도한다.
일부 국가들은 소규모 기업들에게 마을 소유림의 나무들을 벌목할 수 있도록 허가를 내준다. 하지만 환경 단체인 “글로벌 위트니스(Global Witness)”에 따르면 이 인허가가 거대 기업들의 불법적 벌목에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이 단체는 라이베리아 소재 벌목 회사들이 최근 이들이 해서는 안 되는 방법으로 “개인 용도 허가”라는 인허가를 사용으며, 2년의 가간 동안 이 나라 삼림의 40% 이상을 벌목했다고 주장한다. 글로벌 위트니스가 발표한 새 보고서는 라이베리아의 경우와 더불어 가나, 카메룬, 그리고 콩고 민주 공화국에서의 가짜 인허가의 사용을 자세히 조명하고 있다.
데이비드 영(David Young) 씨는 이 단체에서 삼림 관리와 관련된 사안을 맡고 있다.
“라이베리아의 경우, 관련된 지역의 면적이 다른 국가들에 비해 훨씬 더 큽니다. 따라서 라이베리아의 삼림에 훨씬 커다란 위협이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나라에서도 이들의 침투적인 성질이 통제되지 않는다면 이와 유사한 파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라 엘렌 존슨 설리프(Ellen Johnson Sirleaf) 라이베리아 대통령은 이 허가에 대한 금지 조치를 발표하게 되었다. 더불어 그녀는 이 미심쩍은 인허가의 사용을 허용해 준 정부 관료들을 조사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좋은 소식은 대통령이 라이베리아에서 개인 사용 허가를 완전히 폐지하는 정부령(executive decree)을 2013년 초 발표하였다는 점입니다. 더불어 그녀는 필요한 경우, 범죄 조사와 기소를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지난 1월의 일이죠. 지금 5월이지만 언급한 조사와 기소에 별다른 진전을 보지 못해왔습니다.”
그는 음성적인 허가를 받는 절차는 비밀로 부쳐지고 있으며, 이는 삼림의 남용이 지속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이 비밀이 민간 단체나 기자들에 의해 밝혀지기 전까지 큰 피해를 입을 것이라는 사실을 의미한다고 주장한다.
유럽연합 목재 규정(The European Union Timber Regulation)이 지난달 발효되었다. 이 규정은 유럽 시장에서 불법(적으로 벌목된) 목재의 거래를 금지한다. 글로벌 위트니스는 유럽연합과 미국에 음성적인 허가를 받아 벌목된 모든 목재는 위험이 크고, 불법의 소지가 있음을 고려해 달라고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