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es ‘Star Trek’ Really Influence Science and Technology?
Another movie based on the television show “Star Trek” recently opened in theaters. “Star Trek Into Darkness” has led to new discussion about the show’s influence on science, technology and society. Christopher Cruise has more.
Star Trek’s spaceship is well-known to people who have watched the TV series. And those who did not can still see the first model of the Enterprise. It can be seen at the Smithsonian Institution’s National Air and Space Museum in Washington.
The imaginary spacecraft led to the name of the American space agency’s first space shuttle, says museum official Margaret Weitekamp.
“Well, the very first space shuttle was actually named Enterprise as a result of a write-in campaign organized by Star Trek fans of the 1970s.”
That is just one sign of Star Trek’s influence. Ms. Weitekamp recently spoke about the subject in a group discussion at the museum. She notes that the series was first broadcast in the late 1960s, when women and minorities were pressing for equal rights.
“Star Trek has been a really important vision not only of what future space flight could look like, but also a reflection of what the hopes were, especially in the 1960s, for what human society could look like. So, very importantly in 1966, it’s a mixed sex, racially integrated, multinational space crew that even includes an alien.”
The first Star Trek series also showed technologies that have become reality, says Pace University Professor Nancy Reagin. She served as editor of the book “Star Trek and History.”
“You see the first depiction of a plasma screen TV; you see the first depiction of what would call a cell phone. I mean the communicators – they sort of flip open just like the first cell phone that I ever had. You see the first example of Bluetooth technology, where Uhura is wearing the little Bluetooth in her ear. You see the first use of tablets, you know, where they’re using the multi-touch pads.”
Star Trek still excites engineers, says Mike Gold of Bigelow Aerospace. The company is developing next-generation spacecraft. “I’d like to think that our entire program is again very much in keeping with the spirit of Star trek, which is to push the boundaries for human exploration.”
He says the Bigelow Expander Activity Module will be tested on the International Space station in 2015. The module, called BEAM for short, is yet another example of Star Trek’s influence. The show made famous the words, “Scotty, beam me up.” This was the command given to the engineer who controlled teleportation of crewmembers.
The new film appeals to Star Trek fans old and new. Fans and astronauts, and the stars and writers of “Star Trek Into Darkness,” discussed the appeal of the series on a Google Hangout.
Astronaut Kjell Lindgren said Star Trek fuels the imagination.
“That’s one of the real fun things about these movies and science fiction in general: it’s just that opportunity to imagine what the future could be like and what technology is going to be like.”
Star Trek has been a part of popular culture for almost 50 years. And with yet another movie being planned, the series will continue to inspire people to think about space, the final frontier.
Star Trek’s spaceship is well-known to people who have watched the TV series. And those who did not can still see the first model of the Enterprise. It can be seen at the Smithsonian Institution’s National Air and Space Museum in Washington.
The imaginary spacecraft led to the name of the American space agency’s first space shuttle, says museum official Margaret Weitekamp.
“Well, the very first space shuttle was actually named Enterprise as a result of a write-in campaign organized by Star Trek fans of the 1970s.”
That is just one sign of Star Trek’s influence. Ms. Weitekamp recently spoke about the subject in a group discussion at the museum. She notes that the series was first broadcast in the late 1960s, when women and minorities were pressing for equal rights.
“Star Trek has been a really important vision not only of what future space flight could look like, but also a reflection of what the hopes were, especially in the 1960s, for what human society could look like. So, very importantly in 1966, it’s a mixed sex, racially integrated, multinational space crew that even includes an alien.”
The first Star Trek series also showed technologies that have become reality, says Pace University Professor Nancy Reagin. She served as editor of the book “Star Trek and History.”
“You see the first depiction of a plasma screen TV; you see the first depiction of what would call a cell phone. I mean the communicators – they sort of flip open just like the first cell phone that I ever had. You see the first example of Bluetooth technology, where Uhura is wearing the little Bluetooth in her ear. You see the first use of tablets, you know, where they’re using the multi-touch pads.”
Star Trek still excites engineers, says Mike Gold of Bigelow Aerospace. The company is developing next-generation spacecraft. “I’d like to think that our entire program is again very much in keeping with the spirit of Star trek, which is to push the boundaries for human exploration.”
He says the Bigelow Expander Activity Module will be tested on the International Space station in 2015. The module, called BEAM for short, is yet another example of Star Trek’s influence. The show made famous the words, “Scotty, beam me up.” This was the command given to the engineer who controlled teleportation of crewmembers.
The new film appeals to Star Trek fans old and new. Fans and astronauts, and the stars and writers of “Star Trek Into Darkness,” discussed the appeal of the series on a Google Hangout.
Astronaut Kjell Lindgren said Star Trek fuels the imagination.
“That’s one of the real fun things about these movies and science fiction in general: it’s just that opportunity to imagine what the future could be like and what technology is going to be like.”
Star Trek has been a part of popular culture for almost 50 years. And with yet another movie being planned, the series will continue to inspire people to think about space, the final frontier.
imaginary 상상에만 존재하는, 가상의 / press for ~을 계속 요구하다 / depiction 묘사, 서술 / in keeping with 일치하여 / push boundary 영역을 넓히다, 경계를 넓히다 / teleportation 염력으로 물체 따위를 이동 시키는 일 / astronaut 우주 비행사 / fuel 부채질하다, 연료를 공급하다 / science fiction 공상 과학 영화(소설) / inspire 영감을 주다 / frontier 국경
‘스타트랙’이 실제로 과학과 기술에 영향을 끼쳤을까?
“스타트렉(Star Trek)”이라는 TV 쇼에 기반하여 제작된 또 다른 영화가 최근 극장에서 개봉했다. “스타트렉 다크니스(Star Trek Into Darkness)”는 과학과 기술, 그리고 사회에 대한 이 영화의 영향력에 대한 새로운 논쟁을 일으켰다. 크리스토퍼 크루즈(Christopher Cruise) 기자가 보도한다.
스타트렉의 우주선은 이 TV 시리즈를 시청해 온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그리고 이를 시청하지 않았던 이들도 워싱턴에 있는 “스미스소니언 국립 항공 우주 박물관(the Smithsonian Institution’s National Air and Space Museum)”에서 이 엔터프라이즈 호(Enterprise)의 최초 모델을 여전히 볼 수 있다.
이 박물관의 관계자인 마거렛 와이트캠프(Margaret Weitekamp) 씨에 따르면 미국 항공 우주국의 최초의 우주선은 이 가상의 우주선에서 이름을 따온 것이라고 한다.
“최초의 우주 왕복선은 실제로 1970년대 스타트렉의 팬들이 기획한 서명 운동의 결과로 엔터프라이즈 호로 명명되었습니다.”
이것은 스타트렉이 끼친 영향이 남긴 흔적 중 하나에 불과하다. 최근 와이트캠프 여사는 박물관에서 열린 그룹 토론에서 이 주제에 관해 발표를 했다. 그녀는 스타트렉 시리즈는 여성과 사회적 약자들이 동등한 권리를 주장하던 1960년대 말에 처음으로 방영되었음을 언급한다.
“스타트렉은 미래의 우주 비행이 어떨지에 대해서 뿐만 아니라 특히 1960년대에 인간 사회가 보여줄 수 있는 희망이 어떤 것이었는지에 대한 반영으로서 정말 중요한 비전이었습니다. 즉, 1966년에 매우 중요하게도 이들은 성별이 혼합되고, 인종이 통합되며, 심지어 외계인도 포함되어 있는 다국적의 우주 비행원들이었습니다.”
페이스 대학의 낸시 레긴(Nancy Reagin) 교수는 최초의 스타트렉 시리즈에서 등장한 기술이 실제로 구현되었다고 말한다. 그녀는 “스타트렉과 역사(Star Trek and History)”라는 책을 편집했다.
“여러분은 최초의 플라즈마 스크린 TV를 최초로 묘사한 장면과, 우리가 휴대폰이라고 부르게 되는 장비의 최초 묘사를 목격합니다. 이 ‘커뮤니케이터(the communicators)’라는 제품은 제가 사용했던 최초의 휴대폰과 완전히 닮은 것으로 일종의 펼쳐 여는 장비입니다. 여러분은 블루투스 기술의 최초의 사례를 보게 됩니다. 우후라(Uhura)가 작은 블루투스를 귀에 걸고 나오지요. 태블릿을 최초의 사용하는 장면도 볼 수 있는데, 등장 인물들은 멀티 터치 패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비글로우 에어로스페이스(Bigelow Aerospace)의 마이크 골드(Mike Gold) 씨에 따르면 스타트렉은 여전히 엔지니어들을 흥분시키고 있다고 한다. 이 회사는 차세대 우주선을 개발 중이다.
“우리가 진행 중인 프로그램은 인간 탐험의 범주를 확장한다는 스타트렉의 정신과 상당히 일치한다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그는 2015년 “비글로우 익스팬더 액티비티 모듈(The Bigelow Expander Activity Module)”이 국제 우주 정거장에서 시험될 것이라고 말한다. 줄여서 BEAM이라 불리는 이 모듈은 스타트렉의 영향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예이다. 이 영화는 “스코티, 나를 쏘아 올려줘”라는 유명한 구절을 낳았다. 이는 비행원들의 순간 이동을 통제했던 엔지니어에게 내리던 명령이었다.
이번 새 영화는 스타트렉의 오랜 팬들과 더불어 새로운 팬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스타트렉의 팬들과 우주 비행사들, 그리고 스타와 작가들은 ‘구글 행아웃(Google Hangout)’에서 이 시리즈물의 매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우주 비행사인 첼 린그렌(Kjell Lindgren) 씨는 스타트렉이 상상력을 부채질한다고 말했다.
“이것이 전반적으로 이들 영화와 공상 과학 영화가 가진 진짜 재밌는 점들 가운데 하나입니다. 미래가 어떨지, 또한 기술이 어떻게 발전할지를 상상할 수 있는 기회 말이죠.”
스타트렉은 약 50년 간 인기 있는 문화의 일부였다. 그리고 또 다른 영화가 계획되면서 이 시리즈는 사람들로 하여금 최후의 영역인 우주를 생각하도록 꾸준히 영감을 불어 넣을 것이다.
스타트렉의 우주선은 이 TV 시리즈를 시청해 온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그리고 이를 시청하지 않았던 이들도 워싱턴에 있는 “스미스소니언 국립 항공 우주 박물관(the Smithsonian Institution’s National Air and Space Museum)”에서 이 엔터프라이즈 호(Enterprise)의 최초 모델을 여전히 볼 수 있다.
이 박물관의 관계자인 마거렛 와이트캠프(Margaret Weitekamp) 씨에 따르면 미국 항공 우주국의 최초의 우주선은 이 가상의 우주선에서 이름을 따온 것이라고 한다.
“최초의 우주 왕복선은 실제로 1970년대 스타트렉의 팬들이 기획한 서명 운동의 결과로 엔터프라이즈 호로 명명되었습니다.”
이것은 스타트렉이 끼친 영향이 남긴 흔적 중 하나에 불과하다. 최근 와이트캠프 여사는 박물관에서 열린 그룹 토론에서 이 주제에 관해 발표를 했다. 그녀는 스타트렉 시리즈는 여성과 사회적 약자들이 동등한 권리를 주장하던 1960년대 말에 처음으로 방영되었음을 언급한다.
“스타트렉은 미래의 우주 비행이 어떨지에 대해서 뿐만 아니라 특히 1960년대에 인간 사회가 보여줄 수 있는 희망이 어떤 것이었는지에 대한 반영으로서 정말 중요한 비전이었습니다. 즉, 1966년에 매우 중요하게도 이들은 성별이 혼합되고, 인종이 통합되며, 심지어 외계인도 포함되어 있는 다국적의 우주 비행원들이었습니다.”
페이스 대학의 낸시 레긴(Nancy Reagin) 교수는 최초의 스타트렉 시리즈에서 등장한 기술이 실제로 구현되었다고 말한다. 그녀는 “스타트렉과 역사(Star Trek and History)”라는 책을 편집했다.
“여러분은 최초의 플라즈마 스크린 TV를 최초로 묘사한 장면과, 우리가 휴대폰이라고 부르게 되는 장비의 최초 묘사를 목격합니다. 이 ‘커뮤니케이터(the communicators)’라는 제품은 제가 사용했던 최초의 휴대폰과 완전히 닮은 것으로 일종의 펼쳐 여는 장비입니다. 여러분은 블루투스 기술의 최초의 사례를 보게 됩니다. 우후라(Uhura)가 작은 블루투스를 귀에 걸고 나오지요. 태블릿을 최초의 사용하는 장면도 볼 수 있는데, 등장 인물들은 멀티 터치 패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비글로우 에어로스페이스(Bigelow Aerospace)의 마이크 골드(Mike Gold) 씨에 따르면 스타트렉은 여전히 엔지니어들을 흥분시키고 있다고 한다. 이 회사는 차세대 우주선을 개발 중이다.
“우리가 진행 중인 프로그램은 인간 탐험의 범주를 확장한다는 스타트렉의 정신과 상당히 일치한다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그는 2015년 “비글로우 익스팬더 액티비티 모듈(The Bigelow Expander Activity Module)”이 국제 우주 정거장에서 시험될 것이라고 말한다. 줄여서 BEAM이라 불리는 이 모듈은 스타트렉의 영향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예이다. 이 영화는 “스코티, 나를 쏘아 올려줘”라는 유명한 구절을 낳았다. 이는 비행원들의 순간 이동을 통제했던 엔지니어에게 내리던 명령이었다.
이번 새 영화는 스타트렉의 오랜 팬들과 더불어 새로운 팬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스타트렉의 팬들과 우주 비행사들, 그리고 스타와 작가들은 ‘구글 행아웃(Google Hangout)’에서 이 시리즈물의 매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우주 비행사인 첼 린그렌(Kjell Lindgren) 씨는 스타트렉이 상상력을 부채질한다고 말했다.
“이것이 전반적으로 이들 영화와 공상 과학 영화가 가진 진짜 재밌는 점들 가운데 하나입니다. 미래가 어떨지, 또한 기술이 어떻게 발전할지를 상상할 수 있는 기회 말이죠.”
스타트렉은 약 50년 간 인기 있는 문화의 일부였다. 그리고 또 다른 영화가 계획되면서 이 시리즈는 사람들로 하여금 최후의 영역인 우주를 생각하도록 꾸준히 영감을 불어 넣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