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Senate Votes to Open Debate on Immigration Bill
Earlier this week, the United States Senate voted to begin debate on a historic immigration bill. The proposed law would offer a chance for more than 11 million undocumented immigrants, those not in the country legally, to become American citizens. It would also increase the number of foreign temporary technology workers at a time when American technology workers face high unemployment.
On Tuesday, President Barack Obama said this is “the best chance in years” to achieve “common sense reform.” He called on Congress to approve the bill.
“If you genuinely believe we need to fix our broken immigration system, there's no good reason to stand in the way of this bill.”
The vote to permit debate passed easily, 82-15. It clears the way for discussions that political observers say could extend through the rest of the month. The legislation establishes a 13-year citizenship process for immigrants who arrived in the United States illegally.
Public opinion studies released Thursday suggest wide support for the main reforms. People in 29 states were asked questions about immigration. A majority supported reforms that included stronger border security, a path to citizenship for undocumented immigrants and laws to block employers from hiring people living in the United States illegally.
The studies did not ask about a disputed part of the bill that would increase the number of temporary foreign technology workers.
Labor rights groups and business groups disagree about that issue. Some businesses threatened to withdraw their support for immigration reform if the resulting bill did not drop a requirement that employers seek American workers before hiring foreigners.
Foreign scientists, engineers and computer programmers can live and work in the United States under special permits called H-1B visas. Many young scientists and engineers in India, China and other developing countries compete for the work permits. Large technology companies like Intel, Adobe and Microsoft had asked for an increased number of workers with H-1B visas.
A group representing American engineers had asked Congress to limit the number of foreign engineers as part of the bill. Instead, the new bill increases the number of H-1B visas.
Labor rights groups strongly support citizenship for undocumented low wage workers but dispute whether more temporary technology workers are needed in the United States. They say foreign workers force down wages.
In Washington, the New America Alliance held a discussion and news conference after the Senate vote. The alliance is made up of Latino American business people.
The event included an emotional statement by a young undocumented immigrant woman. Julieta Garibay works on legislation for an organization led by young immigrants called United We Dream.
“We deserve justice and dignity in this great country, because at the end of the day, to us this is not a bill of a thousand plus pages. This is our lives.”
On Tuesday, President Barack Obama said this is “the best chance in years” to achieve “common sense reform.” He called on Congress to approve the bill.
“If you genuinely believe we need to fix our broken immigration system, there's no good reason to stand in the way of this bill.”
The vote to permit debate passed easily, 82-15. It clears the way for discussions that political observers say could extend through the rest of the month. The legislation establishes a 13-year citizenship process for immigrants who arrived in the United States illegally.
Public opinion studies released Thursday suggest wide support for the main reforms. People in 29 states were asked questions about immigration. A majority supported reforms that included stronger border security, a path to citizenship for undocumented immigrants and laws to block employers from hiring people living in the United States illegally.
The studies did not ask about a disputed part of the bill that would increase the number of temporary foreign technology workers.
Labor rights groups and business groups disagree about that issue. Some businesses threatened to withdraw their support for immigration reform if the resulting bill did not drop a requirement that employers seek American workers before hiring foreigners.
Foreign scientists, engineers and computer programmers can live and work in the United States under special permits called H-1B visas. Many young scientists and engineers in India, China and other developing countries compete for the work permits. Large technology companies like Intel, Adobe and Microsoft had asked for an increased number of workers with H-1B visas.
A group representing American engineers had asked Congress to limit the number of foreign engineers as part of the bill. Instead, the new bill increases the number of H-1B visas.
Labor rights groups strongly support citizenship for undocumented low wage workers but dispute whether more temporary technology workers are needed in the United States. They say foreign workers force down wages.
In Washington, the New America Alliance held a discussion and news conference after the Senate vote. The alliance is made up of Latino American business people.
The event included an emotional statement by a young undocumented immigrant woman. Julieta Garibay works on legislation for an organization led by young immigrants called United We Dream.
“We deserve justice and dignity in this great country, because at the end of the day, to us this is not a bill of a thousand plus pages. This is our lives.”
senate 상원 / vote 투표하다 / debate 논쟁하다 / immigration 이민 / bill 법안 / historic 역사적인 / approve 승인하다 / reform 개혁 / temporary 임시 / Latino 라틴계
미 상원, 이민법에 대한 논의에 착수하기로 가결
이번 주 초, 미 상원은 역사적인 이민법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기로 가결했다. 이번에 제안된 법안은 1,100만 명이 넘는 증명서가 없는 불법 체류자들에게 미국 시민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또한 이로 인해 미국 기술직 노동자들이 높은 실업률에 직면하고 있는 이 때에, 해외 임시 기술직 노동자들의 수도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
화요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기본 상식을 개혁”할 수 있는 “오랜만에 찾아온 최고의 기회”라고 말했다. 그는 이 법안을 통과시킬 것을 의회에 요청했다.
“우리의 부러진 이민 제도를 고쳐야 한다고 진심으로 믿고 있다면, 이 법안을 막을 타당한 이유는 없습니다.”
논의 허가 여부를 결정하는 투표는 82대 15로 쉽게 통과되었다. 정치 관찰자들이 이번 달 말까지 이어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는 논의가 이번 투표로 길이 열렸다. 이번 제정법을 통해 불법으로 미국에 들어온 이민자들을 위한 13년에 걸친 시민권 획득을 위한 절차가 확립된다.
목요일에 발표된 여론 조사에 따르면 주요 개혁들을 위한 폭넓은 지지가 따른다는 사실이 시사되었다. 29개 주에 거주하는 시민들에게 이민에 관한 질문이 던져졌다. 대부분의 응답자들은 국경 안보 강화, 증명서가 없는 이민자들이 시민권 획득의 길을 열어 주는 것, 그리고 고용주들이 미국에 불법으로 거주하는 이들을 고용하지 못하도록 막는 법 등이 포함된 개혁을 지지하였다.
이번 여론 조사에는 이 법안에서 논란의 소지가 있는 부분, 즉 이 법안으로 인해 임시 외국인 기술직 노동자들의 수가 증가될 가능성이 있다는 부분과 관련된 질문은 포함되지 않았다.
노동권 단체들과 기업 집단들은 이 문제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이다. 몇몇 기업들은 고용주들로 하여금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기에 앞서 미국인 근로자들을 먼저 고용하도록 하는 요건이 법안에서 빠지지 않는다면 이민 개혁에 대한 자신들의 지지를 철회하겠다고 으름장을 놨다.
외국인 과학자, 기술자, 그리고 컴퓨터 프로그래머들은 H-1B 비자라고 불리는 특별한 허가증으로 미국에서 일하고 거주할 수 있다. 인도, 중국, 그리고 기타 여러 개발 도상국들의 많은 젊은 과학자들과 기술자들은 이 취업 허가증을 얻기 위해 경쟁한다. 인텔, 어도비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대형 기술 회사들은 H-1B 비자를 가진 근로자들의 수를 증가시킬 것을 요청했다.
미국의 기술자들을 대표하는 한 단체는 외국인 기술자들의 수를 제한하는 내용을 법안에 포함시켜 달라고 의회에 요청했다. 그러기는 커녕, 이번 새로운 법안은 H-1B 비자의 수를 증가시킨다.
노동권 단체들은 증명서가 없는 저임금 노동자들에게 시민권을 주는 것은 강력히 지지하지만 미국에 더 많은 임시 기술 노동자들이 필요한지에 대해 논쟁하고 있다. 외국인 근로자들로 인해 임금이 하락한다고 그들은 말한다.
워싱턴에서 뉴 아메리카 연합 (New America Alliance)는 상원 투표 이후 토론과 기자 회견을 가졌다. 이 연합은 라틴계 미국인 사업가들로 구성됐다.
이 행사는 젊은 불법 체류 여성의 감정적인 성명이 포함되었다. 줄리에타 가리베이(Julieta Garibay) 씨는 젊은 이민자들이 이끄는 “우리는 함께 꿈꾼다(United We Dream)”라는 단체를 위한 법률 제정을 맡고 있다.
“우리는 이 위대한 나라에서 공평한 대우와 존중을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결국 우리에게 이것은 천 페이지가 넘는 법안이 아니라 우리의 인생이기 때문입니다.”
화요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기본 상식을 개혁”할 수 있는 “오랜만에 찾아온 최고의 기회”라고 말했다. 그는 이 법안을 통과시킬 것을 의회에 요청했다.
“우리의 부러진 이민 제도를 고쳐야 한다고 진심으로 믿고 있다면, 이 법안을 막을 타당한 이유는 없습니다.”
논의 허가 여부를 결정하는 투표는 82대 15로 쉽게 통과되었다. 정치 관찰자들이 이번 달 말까지 이어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는 논의가 이번 투표로 길이 열렸다. 이번 제정법을 통해 불법으로 미국에 들어온 이민자들을 위한 13년에 걸친 시민권 획득을 위한 절차가 확립된다.
목요일에 발표된 여론 조사에 따르면 주요 개혁들을 위한 폭넓은 지지가 따른다는 사실이 시사되었다. 29개 주에 거주하는 시민들에게 이민에 관한 질문이 던져졌다. 대부분의 응답자들은 국경 안보 강화, 증명서가 없는 이민자들이 시민권 획득의 길을 열어 주는 것, 그리고 고용주들이 미국에 불법으로 거주하는 이들을 고용하지 못하도록 막는 법 등이 포함된 개혁을 지지하였다.
이번 여론 조사에는 이 법안에서 논란의 소지가 있는 부분, 즉 이 법안으로 인해 임시 외국인 기술직 노동자들의 수가 증가될 가능성이 있다는 부분과 관련된 질문은 포함되지 않았다.
노동권 단체들과 기업 집단들은 이 문제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이다. 몇몇 기업들은 고용주들로 하여금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기에 앞서 미국인 근로자들을 먼저 고용하도록 하는 요건이 법안에서 빠지지 않는다면 이민 개혁에 대한 자신들의 지지를 철회하겠다고 으름장을 놨다.
외국인 과학자, 기술자, 그리고 컴퓨터 프로그래머들은 H-1B 비자라고 불리는 특별한 허가증으로 미국에서 일하고 거주할 수 있다. 인도, 중국, 그리고 기타 여러 개발 도상국들의 많은 젊은 과학자들과 기술자들은 이 취업 허가증을 얻기 위해 경쟁한다. 인텔, 어도비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대형 기술 회사들은 H-1B 비자를 가진 근로자들의 수를 증가시킬 것을 요청했다.
미국의 기술자들을 대표하는 한 단체는 외국인 기술자들의 수를 제한하는 내용을 법안에 포함시켜 달라고 의회에 요청했다. 그러기는 커녕, 이번 새로운 법안은 H-1B 비자의 수를 증가시킨다.
노동권 단체들은 증명서가 없는 저임금 노동자들에게 시민권을 주는 것은 강력히 지지하지만 미국에 더 많은 임시 기술 노동자들이 필요한지에 대해 논쟁하고 있다. 외국인 근로자들로 인해 임금이 하락한다고 그들은 말한다.
워싱턴에서 뉴 아메리카 연합 (New America Alliance)는 상원 투표 이후 토론과 기자 회견을 가졌다. 이 연합은 라틴계 미국인 사업가들로 구성됐다.
이 행사는 젊은 불법 체류 여성의 감정적인 성명이 포함되었다. 줄리에타 가리베이(Julieta Garibay) 씨는 젊은 이민자들이 이끄는 “우리는 함께 꿈꾼다(United We Dream)”라는 단체를 위한 법률 제정을 맡고 있다.
“우리는 이 위대한 나라에서 공평한 대우와 존중을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결국 우리에게 이것은 천 페이지가 넘는 법안이 아니라 우리의 인생이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