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s Happening to the Dirty Los Angeles River
The Los Angeles River is a man-made water passage. It collects dirty water from storm drains. Sadly, it has become a place where much of the city’s waste collects. But as Katherine Cole reports, the river is being cleaned up thanks to volunteers.
Thousands of volunteers appeared on a recent weekend to remove the waste from the Los Angeles River. The amount of trash has been growing as a result of winter rain storms.
Engineers added a concrete lining to the bottom of the waterway in the 1930s after years of periodic flooding. Volunteer Carol Henning says it now looks like a river again, at least in some places.
“Well, it’s beginning to look a little better. My memory of the river was people having drag races in the LA River on the cement bottom.”
Part of the LA River was used for filming a car race in the 1978 movie, “Grease.” Today parts of the river have been turned into a recreation area. There are plants growing along the water, and some of the birds, fish and other wildlife have returned.
Los Angeles poet Lewis McAdams launched the group Friends of the LA River in 1986. He says the waterway is no longer considered the city’s ugly back yard.
“Now it is increasingly the front yard of the city. People don’t ignore it. More and more people come down. This is the 24th annual LA River clean-up. We figure at this point we have cleaned up and taken out about a million pounds (450,000 kilograms) of trash out of the LA River.”
Some objects found in the clean-up surprise the volunteer clean-up crew. John Dubler is a volunteer from the Disney Company.
“We find snack bags and clothing. It is amazing what you see. Little CDs.”
There are food store carts, building materials and floor coverings. Volunteer Jack Lebic says there is one very common object.
“Tons and tons of plastic bags. I think that is the number one. And they are buried underneath here.”
It is a yearly effort that is paying off -- with a river that is, once again, starting to look like a river.
Thousands of volunteers appeared on a recent weekend to remove the waste from the Los Angeles River. The amount of trash has been growing as a result of winter rain storms.
Engineers added a concrete lining to the bottom of the waterway in the 1930s after years of periodic flooding. Volunteer Carol Henning says it now looks like a river again, at least in some places.
“Well, it’s beginning to look a little better. My memory of the river was people having drag races in the LA River on the cement bottom.”
Part of the LA River was used for filming a car race in the 1978 movie, “Grease.” Today parts of the river have been turned into a recreation area. There are plants growing along the water, and some of the birds, fish and other wildlife have returned.
Los Angeles poet Lewis McAdams launched the group Friends of the LA River in 1986. He says the waterway is no longer considered the city’s ugly back yard.
“Now it is increasingly the front yard of the city. People don’t ignore it. More and more people come down. This is the 24th annual LA River clean-up. We figure at this point we have cleaned up and taken out about a million pounds (450,000 kilograms) of trash out of the LA River.”
Some objects found in the clean-up surprise the volunteer clean-up crew. John Dubler is a volunteer from the Disney Company.
“We find snack bags and clothing. It is amazing what you see. Little CDs.”
There are food store carts, building materials and floor coverings. Volunteer Jack Lebic says there is one very common object.
“Tons and tons of plastic bags. I think that is the number one. And they are buried underneath here.”
It is a yearly effort that is paying off -- with a river that is, once again, starting to look like a river.
man-made 인공의 / water passage 수로 / rainstorm 폭풍우 / lining 내벽 / periodic 주기적인 / drag race 개조된 자동차로 일자로 된 도로에서 펼치는 가속 경주 / back yard 뒤뜰 / plastic bag 비닐 봉지 / underneath ~의 밑에 / yearly 1년에 한번 있는, 해마다의 / pay off 성과를 거두다, 결실을 맺다
오염된 로스앤젤레스 강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
로스앤젤레스 강은 인공 수로로서 빗물 배수관으로부터 오수를 모은다. 이 강은 안타깝게도 이 도시에서 배출하는 쓰레기 가운데 상당량이 쌓이는 곳이 되었다. 하지만 캐서린 콜(Katherine Cole) 기자가 전하는 바와 같이, 자원봉사자들 덕분에 이 강이 깨끗해지고 있다.
수천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최근 어느 주말 로스앤젤레스 강의 쓰레기를 제거하기 위해 모였다. 겨울에 찾아왔던 폭풍우로 인해 쓰레기의 양이 증가해 왔다.
엔지니어들은 수 년에 걸친 주기적인 홍수 이후 1930년대에 강 바닥에 콘크리트 라이닝을 추가했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캐롤 헤닝(Carol Henning) 씨는 이 강이 이제는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다시 강 다워보인다고 말한다.
“음, 이제 조금 나아 보이기 시작하네요. 제가 로스앤젤레스 강에 대해 가진 기억은 사람들이 이 강의 시멘트 바닥에서 드래그 레이스(특수 개조된 자동차로 짧은 거리를 달리는 경주)를 펼치던 모습이에요.”
이 강의 일부는 1978년 영화 “그리즈(Grease)”에서 자동차 경주 씬의 배경이 되었다. 오늘날 강의 일부는 여흥을 위한 장소로 변모했다. 강변을 따라 식물이 자라고 있고, 일부 조류와 물고기, 그리고 다른 야생 동식물도 돌아왔다.
로스앤젤레스의 시인인 루이스 맥애덤스(Lewis McAdams) 씨는 1986년, “로스앤젤레스 강의 친구들(Friends of the LA River)”이라는 단체를 결성했다. 그는 이 강이 더 이상 이 도시의 흉물스런 뒤뜰로 여겨지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 강은 이제 점점 앞마당이 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 강을 무시하지 않습니다. 더 많은 이들이 강에 찾아오고 있습니다. 이 로스앤젤레스 강 청소 행사는 올해로 24해 째를 맞습니다. 현재 기준으로 우리는 강 청소를 통해 1백만 파운드(45만 킬로그램)의 쓰레기를 로스앤젤레스 강에서 건져낸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강 청소 중 발견된 일부 물건들은 자원봉사자들을 놀라게 한다. 존 듀블러(John Dubler) 씨는 디즈니사(Disney Company)의 자원봉사자다.
“우리는 과자 가방과 옷가지를 발견했습니다. 놀라운 것을 보고 계십니다. 작은 CD에요.”
식료품 가게의 카트, 건축 자재, 장판도 발견된다. 잭 레빅(Jack Lebic) 씨는 매우 흔하게 발견되는 물건 하나가 있다고 말한다.
“엄청나게 많은 비닐 봉지들입니다. 제 생각엔 이 비닐봉지가 제일 많이 나오는 것 같은데, 이것들이 여기 강 밑에 묻혀있어요.”
이 연례 행사로 인해 로스앤젤레스 강이 다시 제대로 된 강처럼 보이기 시작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수천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최근 어느 주말 로스앤젤레스 강의 쓰레기를 제거하기 위해 모였다. 겨울에 찾아왔던 폭풍우로 인해 쓰레기의 양이 증가해 왔다.
엔지니어들은 수 년에 걸친 주기적인 홍수 이후 1930년대에 강 바닥에 콘크리트 라이닝을 추가했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캐롤 헤닝(Carol Henning) 씨는 이 강이 이제는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다시 강 다워보인다고 말한다.
“음, 이제 조금 나아 보이기 시작하네요. 제가 로스앤젤레스 강에 대해 가진 기억은 사람들이 이 강의 시멘트 바닥에서 드래그 레이스(특수 개조된 자동차로 짧은 거리를 달리는 경주)를 펼치던 모습이에요.”
이 강의 일부는 1978년 영화 “그리즈(Grease)”에서 자동차 경주 씬의 배경이 되었다. 오늘날 강의 일부는 여흥을 위한 장소로 변모했다. 강변을 따라 식물이 자라고 있고, 일부 조류와 물고기, 그리고 다른 야생 동식물도 돌아왔다.
로스앤젤레스의 시인인 루이스 맥애덤스(Lewis McAdams) 씨는 1986년, “로스앤젤레스 강의 친구들(Friends of the LA River)”이라는 단체를 결성했다. 그는 이 강이 더 이상 이 도시의 흉물스런 뒤뜰로 여겨지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 강은 이제 점점 앞마당이 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 강을 무시하지 않습니다. 더 많은 이들이 강에 찾아오고 있습니다. 이 로스앤젤레스 강 청소 행사는 올해로 24해 째를 맞습니다. 현재 기준으로 우리는 강 청소를 통해 1백만 파운드(45만 킬로그램)의 쓰레기를 로스앤젤레스 강에서 건져낸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강 청소 중 발견된 일부 물건들은 자원봉사자들을 놀라게 한다. 존 듀블러(John Dubler) 씨는 디즈니사(Disney Company)의 자원봉사자다.
“우리는 과자 가방과 옷가지를 발견했습니다. 놀라운 것을 보고 계십니다. 작은 CD에요.”
식료품 가게의 카트, 건축 자재, 장판도 발견된다. 잭 레빅(Jack Lebic) 씨는 매우 흔하게 발견되는 물건 하나가 있다고 말한다.
“엄청나게 많은 비닐 봉지들입니다. 제 생각엔 이 비닐봉지가 제일 많이 나오는 것 같은데, 이것들이 여기 강 밑에 묻혀있어요.”
이 연례 행사로 인해 로스앤젤레스 강이 다시 제대로 된 강처럼 보이기 시작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