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h Mobs Help Local Businesses and the Economy
The American economy grew strongly in the first three months of this year. A big part of that growth came from the largest increase in consumer spending since the end of 2010.
Christopher Cruise tells us about one new activity that is helping smaller, local businesses get more of that consumer spending.
What do you get when you combine a store’s need for more sales with people who live in the area and have money to spend? A cash mob.
Sara Pierce is one of many people who have come to a local business to spend money and be a part of the mob.
“We’re mobbing the business, so that’s the cash mob.”
The cash mob was organized through social media. It is like a flash mob, where large groups gather in a public area to dance. But instead of dancing, people in cash mobs are spending.
We went to a cash mob planned by a group called Think Local First DC. It works to help the economy in Washington, D.C., grow. Stacey Price is the group’s executive director.
“Local businesses are why people stay in a community. They are the character of our community. They give back to our community. If you look at studies we know that 68 cents to every dollar goes back into the local economy when people spend money at a local business. When you spend money at a chain store, only 37 cents go back into the local economy.”
The rules of the cash mob are simple: go to a local business at a set time, bring $20 and spend it on anything in the store.
The group recently chose Pleasant Plains Workshop, a gallery that sells unique artwork and crafts. Everything in the store is made by local artists like Chris Haughery.
“I love my work and I like showing my work, you know, but I would be more excited about people just being able to see art, you know, just in general, you know, and for me to be a part of that, to be able to add to that I think is really cool.”
Owner Kristina Bilonick says the event was a huge success.
“It’s a win-win, and then the sales are icing on the cake.”
The cash mobs organized by Think Local First, DC have increased sales for local businesses in Washington by 500 percent. And the mob members say the events are so much fun that they look forward to being in one again, and spending their money locally.
Christopher Cruise tells us about one new activity that is helping smaller, local businesses get more of that consumer spending.
What do you get when you combine a store’s need for more sales with people who live in the area and have money to spend? A cash mob.
Sara Pierce is one of many people who have come to a local business to spend money and be a part of the mob.
“We’re mobbing the business, so that’s the cash mob.”
The cash mob was organized through social media. It is like a flash mob, where large groups gather in a public area to dance. But instead of dancing, people in cash mobs are spending.
We went to a cash mob planned by a group called Think Local First DC. It works to help the economy in Washington, D.C., grow. Stacey Price is the group’s executive director.
“Local businesses are why people stay in a community. They are the character of our community. They give back to our community. If you look at studies we know that 68 cents to every dollar goes back into the local economy when people spend money at a local business. When you spend money at a chain store, only 37 cents go back into the local economy.”
The rules of the cash mob are simple: go to a local business at a set time, bring $20 and spend it on anything in the store.
The group recently chose Pleasant Plains Workshop, a gallery that sells unique artwork and crafts. Everything in the store is made by local artists like Chris Haughery.
“I love my work and I like showing my work, you know, but I would be more excited about people just being able to see art, you know, just in general, you know, and for me to be a part of that, to be able to add to that I think is really cool.”
Owner Kristina Bilonick says the event was a huge success.
“It’s a win-win, and then the sales are icing on the cake.”
The cash mobs organized by Think Local First, DC have increased sales for local businesses in Washington by 500 percent. And the mob members say the events are so much fun that they look forward to being in one again, and spending their money locally.
mob 무리 / consumer 소비자 / combine 합치다 / gather 모이다 / community 공동체 / success 성공
지역 상권과 경제에 도움을 주는 캐쉬몹(cash mob)
미국 경제는 올 1/4분기 동안 크게 성장했다. 이 성장은 주로 2010년 말 이후로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난 소비의 증가에서 기인하였다.
소규모 지역 기업체들이 이러한 소비자 지출을 더 많이 얻도록 도와주고 있는 새로운 활동 한 가지에 대해 크리스토퍼 크루즈 기자가 전한다.
가게 매출 증가의 필요성과 쓸 돈이 있는 그 지역 사람들이 합쳐지면 무엇을 얻게 될까? 바로 캐시몹(cash mob; SNS를 통해 결집한 군중이 영세 가게에 모여 소비 행위를 함으로써 영세 상인들에게 도움을 주는 행위)이다.
사라 피어스(Sara Pierce) 씨는 지출을 위해 지역의 업체로 발걸음을 옮겨 몹(군중)의 일부가 된 여러 사람들 중 한 명이다.
“우리는 그 가게에 몰려들고 있고, 그것이 바로 캐시몹입니다.”
캐시몹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조직되었다. 큰 무리가 공공 장소에 모여 춤을 추는 플래시몹(flash mob)과 같다. 하지만 춤을 추는 것 대신 캐시몹으로 모인 사람들은 소비를 한다.
우리는 ‘지역을 먼저 생각합시다 DC(Think Local First DC)’라는 그룹이 기획한 캐시몹에 가 보았다. 이것은 워싱턴 D.C.의 경제 성장을 돕는 모임이다. 스테이시 프라이스(Stacey Price) 씨는 이 단체의 전무이사이다.
“사람들이 한 공동체 내에 머무르는 이유가 바로 지역 상권 때문입니다. 지역 상권은 우리 공동체의 특징입니다. 이들은 공동체로 되돌려 줍니다. 연구 결과를 보면 사람들이 지역 상권에서 돈을 지출하면 1달러 지출 시 이 가운데 68센트가 지역 경제로 다시 되돌아간다고 합니다. 체인점에서 돈을 쓰면 37센트만이 지역 상권으로 돌아갑니다.”
캐시몹의 규칙은 간단하다: 정해진 시간에 20달러를 가지고 지역 상점을 방문하여, 가게 내의 물품을 아무것이나 구매하면 된다.
그룹은 최근 독특한 미술품과 공예품을 판매하는 갤러리인 플레전트 플레인즈 워크숍(Pleasant Plains Workshop)을 선택하였다. 가게의 물품은 모두 크리스 하거리(Chris Haughery) 씨와 같은 지역 예술인들이 만든 것들이다.
“저는 제 일을 사랑하고 제 작품을 선보이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예술을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저는 더 신이 나고, 제가 그 일원이 되어서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주인인 크리스티나 빌로닉(Kristina Bilonick) 씨는 행사가 크게 성공적이었다고 말한다.
“모두에게 이로우며, 이로 인해 벌어들인 매출은 금상첨화와 같습니다.”
‘지역을 먼저 생각합시다 DC’가 기획한 캐시몹은 워싱턴 지역 상권의 매출을 500퍼센트 증가시켰다. 그리고 몹 회원들은 행사들이 너무 즐거워서 또다시 참여하여 지역 내에서 돈을 소비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한다.
소규모 지역 기업체들이 이러한 소비자 지출을 더 많이 얻도록 도와주고 있는 새로운 활동 한 가지에 대해 크리스토퍼 크루즈 기자가 전한다.
가게 매출 증가의 필요성과 쓸 돈이 있는 그 지역 사람들이 합쳐지면 무엇을 얻게 될까? 바로 캐시몹(cash mob; SNS를 통해 결집한 군중이 영세 가게에 모여 소비 행위를 함으로써 영세 상인들에게 도움을 주는 행위)이다.
사라 피어스(Sara Pierce) 씨는 지출을 위해 지역의 업체로 발걸음을 옮겨 몹(군중)의 일부가 된 여러 사람들 중 한 명이다.
“우리는 그 가게에 몰려들고 있고, 그것이 바로 캐시몹입니다.”
캐시몹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조직되었다. 큰 무리가 공공 장소에 모여 춤을 추는 플래시몹(flash mob)과 같다. 하지만 춤을 추는 것 대신 캐시몹으로 모인 사람들은 소비를 한다.
우리는 ‘지역을 먼저 생각합시다 DC(Think Local First DC)’라는 그룹이 기획한 캐시몹에 가 보았다. 이것은 워싱턴 D.C.의 경제 성장을 돕는 모임이다. 스테이시 프라이스(Stacey Price) 씨는 이 단체의 전무이사이다.
“사람들이 한 공동체 내에 머무르는 이유가 바로 지역 상권 때문입니다. 지역 상권은 우리 공동체의 특징입니다. 이들은 공동체로 되돌려 줍니다. 연구 결과를 보면 사람들이 지역 상권에서 돈을 지출하면 1달러 지출 시 이 가운데 68센트가 지역 경제로 다시 되돌아간다고 합니다. 체인점에서 돈을 쓰면 37센트만이 지역 상권으로 돌아갑니다.”
캐시몹의 규칙은 간단하다: 정해진 시간에 20달러를 가지고 지역 상점을 방문하여, 가게 내의 물품을 아무것이나 구매하면 된다.
그룹은 최근 독특한 미술품과 공예품을 판매하는 갤러리인 플레전트 플레인즈 워크숍(Pleasant Plains Workshop)을 선택하였다. 가게의 물품은 모두 크리스 하거리(Chris Haughery) 씨와 같은 지역 예술인들이 만든 것들이다.
“저는 제 일을 사랑하고 제 작품을 선보이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예술을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저는 더 신이 나고, 제가 그 일원이 되어서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주인인 크리스티나 빌로닉(Kristina Bilonick) 씨는 행사가 크게 성공적이었다고 말한다.
“모두에게 이로우며, 이로 인해 벌어들인 매출은 금상첨화와 같습니다.”
‘지역을 먼저 생각합시다 DC’가 기획한 캐시몹은 워싱턴 지역 상권의 매출을 500퍼센트 증가시켰다. 그리고 몹 회원들은 행사들이 너무 즐거워서 또다시 참여하여 지역 내에서 돈을 소비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