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ban Parks
Public parks are important to city life, but green spaces and play areas are rare in many cities. In Los Angeles, several organizations and some volunteers are trying to change that.
At the Environmental Charter Middle School in the Los Angeles community of Gardena, several hundred volunteers recently built a play area. They sanded down benches, set up equipment like swings and slides, and added green plants, like shrubs and bushes.
Parent Jennifer Briseno says outdoor spaces are important.
“Everyone needs a place to play, no matter how old they are.”
School leader Kami Cotler says outdoor play gives kids get a chance to connect with the world.
“They don't have those opportunities to play with sticks in the mud, and to learn the really powerful lessons you learn when you get to do that.”
The remodeled Natural History Museum of Los Angeles County has also taken learning experiences outdoors. Exhibits now show insects, birds and reptiles in their natural environment. The new green space is a former parking lot. It represents a new direction for the museum, says landscape architect Mia Lehrer.
“You can enjoy the gardens, but also learn something, if you are inspired to.”
A study by the non-profit Trust for Public Land says Los Angeles is far behind such cities as Minneapolis, New York and San Francisco, in public park space. The group's Jodi Delaney agrees that outdoor spaces are important, especially for children.
“Many of them spend one percent of their time in parks, and 27 percent of their time watching television.”
She says parks are also important for adults, places where they can find calm, do exercise and get in touch with nature.
She says Los Angeles ranked 34th in the national study of cities and their parks. The study ranked 50 cities by such things as level of investment, size of parks and the availability of parks in all neighborhoods.
“Where we could do better is a little bit on access, and the Trust for Public Land is actually working shoulder to shoulder with city and county officials to improve that.”
An aid group called KaBOOM! built this school playground in the city of Gardena. The charity has built hundreds of other playgrounds around the United States.
Getting the community involved seems to be making a difference. Vaughn Sigmon is with CarMax, a seller of used cars. He brought 170 volunteers from his company. His company and its workers have promised to build a total of 30 playgrounds.
“It's the best place to go make friends, get fresh air, get some exercise.”
At the Environmental Charter Middle School in the Los Angeles community of Gardena, several hundred volunteers recently built a play area. They sanded down benches, set up equipment like swings and slides, and added green plants, like shrubs and bushes.
Parent Jennifer Briseno says outdoor spaces are important.
“Everyone needs a place to play, no matter how old they are.”
School leader Kami Cotler says outdoor play gives kids get a chance to connect with the world.
“They don't have those opportunities to play with sticks in the mud, and to learn the really powerful lessons you learn when you get to do that.”
The remodeled Natural History Museum of Los Angeles County has also taken learning experiences outdoors. Exhibits now show insects, birds and reptiles in their natural environment. The new green space is a former parking lot. It represents a new direction for the museum, says landscape architect Mia Lehrer.
“You can enjoy the gardens, but also learn something, if you are inspired to.”
A study by the non-profit Trust for Public Land says Los Angeles is far behind such cities as Minneapolis, New York and San Francisco, in public park space. The group's Jodi Delaney agrees that outdoor spaces are important, especially for children.
“Many of them spend one percent of their time in parks, and 27 percent of their time watching television.”
She says parks are also important for adults, places where they can find calm, do exercise and get in touch with nature.
She says Los Angeles ranked 34th in the national study of cities and their parks. The study ranked 50 cities by such things as level of investment, size of parks and the availability of parks in all neighborhoods.
“Where we could do better is a little bit on access, and the Trust for Public Land is actually working shoulder to shoulder with city and county officials to improve that.”
An aid group called KaBOOM! built this school playground in the city of Gardena. The charity has built hundreds of other playgrounds around the United States.
Getting the community involved seems to be making a difference. Vaughn Sigmon is with CarMax, a seller of used cars. He brought 170 volunteers from his company. His company and its workers have promised to build a total of 30 playgrounds.
“It's the best place to go make friends, get fresh air, get some exercise.”
rare 보기 드문 / organization 단체 / volunteer 자원봉사자 / exhibit 전시 / reptile 파충류/ charity 자선단체 / investment 투자 / outdoor 야외 / playground 놀이터
도시 공원
도시 생활에서 공원은 중요하지만, 많은 도시들에서 녹색 공간이나 놀이 공간은 보기 드물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여러 단체들과 몇몇 자원봉사자들은 이러한 현실을 바꾸고자 한다.
로스앤젤레스의 가디너(Gardena) 지역의 인바이런멘틀 차터 중학교(Environmental Charter Middle School)에서 몇백 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최근 놀이 공간을 만들었다. 이들은 벤치를 사포로 갈아 부드럽게 만들었고 그네와 미끄럼틀과 같은 장비들을 설치했으며, 관목과 덤불과 같은 녹색 식물들을 추가하였다.
학부모인 제니퍼 브리세노(Jennifer Briseno) 씨는 야외 공간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사람들은, 나이가 몇 살이든 모두 즐길 공간을 필요로 합니다.”
학교의 리더인 카미 코틀러(Kami Cotler) 씨에 의하면 야외 공간에서의 놀이는 아이들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고 한다.
“그들은 진흙 속에서 막대기들을 갖고 놀 수 있는 기회와, 그렇게 하게 될 때 얻을 수 있는 중요한 가르침들을 배울 기회가 없습니다.”
리모델링된 로스엔젤레스 카운티의 자연사 박물관 또한 야외에서 경험을 익히는 방식을 선택하였다. 자연 환경 속에서 곤충, 새 그리고 파충류를 보여 주는 전시를 한다. 새로 마련된 녹색 공간은 이전에는 주차장이었던 곳이다. 이곳은 박물관을 위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고 조경사인 미아 레러(Mia Lehrer) 씨는 말한다.
“정원을 즐길 수 있고, 영감을 받게 된다면 무언가를 배울 수도 있습니다.”
비영리 단체인 트러스트 포 퍼블릭 랜드(Trust for Public Land)가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는 미니애폴리스(Mineapolis), 뉴욕(New York) 그리고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보다 공원 공간 측면에서 훨씬 뒤떨어진다고 한다. 이 단체의 조디 델레니(Jodie Delaney) 씨는 야외 공간이 특히 어린이들에게 중요하다는 데에 동의한다.
“많은 이들은 자신들의 시간 중 1퍼센트를 공원에서, 그리고 27퍼센트를 TV를 시청하면서 보냅니다.”
그녀는 공원이 어른들에게도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곳에서 어른들은 고요함을 찾고, 운동을 하며, 자연과 소통할 수 있다고 한다.
그녀에 의하면 로스앤젤레스는 도시와 공원에 관한 국내 연구에서 34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이 연구는 투자 수준, 공원의 규모, 그리고 모든 동네에 이용 가능한 공원이 얼마나 있는지 등에 대해 50개의 도시를 평가하여 순위를 매겼다.
“우리가 더 발전시킬 수 있는 부분은 접근성인데, 트러스트 포 퍼블릭 랜드는 도시와 자치주 관계자들과 어깨를 맞대고 이를 발전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카붐!(KaBOOM!)이라는 한 구호 단체는 가디너시의 학교 운동장을 지었다. 이 자선 단체는 미국 전역에서 수백 개의 다른 놀이터들도 지었다.
지역 주민들을 참여시키는 것도 변화를 가져다 주는 듯하다. 본 시그몬(Vaughn Sigmon) 씨는 중고차 판매 회사인 카맥스(CarMax) 직원이다. 그는 회사에서 170명의 자원봉사자들을 데리고 왔다. 그의 회사와 직원들은 총 30개의 놀이터를 짓겠다고 약속하였다.
“놀이터는 친구들을 사귀고 맑은 공기를 마시며 운동을 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입니다.”
로스앤젤레스의 가디너(Gardena) 지역의 인바이런멘틀 차터 중학교(Environmental Charter Middle School)에서 몇백 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최근 놀이 공간을 만들었다. 이들은 벤치를 사포로 갈아 부드럽게 만들었고 그네와 미끄럼틀과 같은 장비들을 설치했으며, 관목과 덤불과 같은 녹색 식물들을 추가하였다.
학부모인 제니퍼 브리세노(Jennifer Briseno) 씨는 야외 공간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사람들은, 나이가 몇 살이든 모두 즐길 공간을 필요로 합니다.”
학교의 리더인 카미 코틀러(Kami Cotler) 씨에 의하면 야외 공간에서의 놀이는 아이들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고 한다.
“그들은 진흙 속에서 막대기들을 갖고 놀 수 있는 기회와, 그렇게 하게 될 때 얻을 수 있는 중요한 가르침들을 배울 기회가 없습니다.”
리모델링된 로스엔젤레스 카운티의 자연사 박물관 또한 야외에서 경험을 익히는 방식을 선택하였다. 자연 환경 속에서 곤충, 새 그리고 파충류를 보여 주는 전시를 한다. 새로 마련된 녹색 공간은 이전에는 주차장이었던 곳이다. 이곳은 박물관을 위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고 조경사인 미아 레러(Mia Lehrer) 씨는 말한다.
“정원을 즐길 수 있고, 영감을 받게 된다면 무언가를 배울 수도 있습니다.”
비영리 단체인 트러스트 포 퍼블릭 랜드(Trust for Public Land)가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는 미니애폴리스(Mineapolis), 뉴욕(New York) 그리고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보다 공원 공간 측면에서 훨씬 뒤떨어진다고 한다. 이 단체의 조디 델레니(Jodie Delaney) 씨는 야외 공간이 특히 어린이들에게 중요하다는 데에 동의한다.
“많은 이들은 자신들의 시간 중 1퍼센트를 공원에서, 그리고 27퍼센트를 TV를 시청하면서 보냅니다.”
그녀는 공원이 어른들에게도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곳에서 어른들은 고요함을 찾고, 운동을 하며, 자연과 소통할 수 있다고 한다.
그녀에 의하면 로스앤젤레스는 도시와 공원에 관한 국내 연구에서 34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이 연구는 투자 수준, 공원의 규모, 그리고 모든 동네에 이용 가능한 공원이 얼마나 있는지 등에 대해 50개의 도시를 평가하여 순위를 매겼다.
“우리가 더 발전시킬 수 있는 부분은 접근성인데, 트러스트 포 퍼블릭 랜드는 도시와 자치주 관계자들과 어깨를 맞대고 이를 발전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카붐!(KaBOOM!)이라는 한 구호 단체는 가디너시의 학교 운동장을 지었다. 이 자선 단체는 미국 전역에서 수백 개의 다른 놀이터들도 지었다.
지역 주민들을 참여시키는 것도 변화를 가져다 주는 듯하다. 본 시그몬(Vaughn Sigmon) 씨는 중고차 판매 회사인 카맥스(CarMax) 직원이다. 그는 회사에서 170명의 자원봉사자들을 데리고 왔다. 그의 회사와 직원들은 총 30개의 놀이터를 짓겠다고 약속하였다.
“놀이터는 친구들을 사귀고 맑은 공기를 마시며 운동을 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