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It a Birdhouse? No, It’s a Library!
Small wooden boxes that look like birdhouses are showing up along streets and walkways across the United States and around the world. The little boxes were not placed there to feed birds. Instead, they are there to feed people’s brains.
Individuals or groups of neighbors create and fill the boxes with books for anyone who wants to read one. Milagros Ardin reports that the boxes are meant to share the love of reading and the building of a strong community.
One of the little birdhouses has been placed outside Centreville Elementary School in Virginia. It gets a lot of attention. The wooden box contains about twenty four children’s books.
This Little Free Library was built by a group of Girl Scouts at the school. Kyra Gosney is one of the scouts.
“We had to paint it. We had to attach everything together.” Another girl, Isabella Sursi, says it was a learning experience.
“We had to make sure we knew what we were doing. And, we had to discuss the details before we actually did anything with it.”
Her mother, Stephanie Sursi, says even in this fairly wealthy community, the little free library serves a purpose.
“There are still children whose parents work two jobs or can’t take them to the library or who simply don’t think about buying them books as presents.”
The girls have collected more than 400 books so far, so they can make sure there are many different kinds of books. School librarian Sheri D’Amato says she examines what is placed in the box to make sure the books are appropriate for the children and at the correct difficulty for their reading levels.
“We want kids to have access to books all the time. The school library is not always open. We’re not here on the weekend. And, the public library is not open all the time. These little libraries are always open. You don’t need a card. You don’t need any money.
Little Free Libraries are everywhere, even in unexpected place. Kristen Brabrook put one in the bakery she manages in Reston Town, Virginia. She wanted to share her love of reading.
When she read the story about the free little libraries, she knew she wanted one.
“People come in, usually for cupcakes. They’ll see the library. They always ask if it costs something and we say, ‘No, help yourself. Please take it.”
The idea for the libraries was born three years ago in Hudson, Wisconsin. Former teacher and book lover, Todd Bol, built a very small model of a library.
“I originally built a library to honor my mother. I built one and put it out in the front yard and never planned on building another one.”
But, his neighbors loved the idea. It made him want to start the Little Free Library Organization to spread the idea. Now there are more than 2,500 of the little libraries across the United States.
Individuals or groups of neighbors create and fill the boxes with books for anyone who wants to read one. Milagros Ardin reports that the boxes are meant to share the love of reading and the building of a strong community.
One of the little birdhouses has been placed outside Centreville Elementary School in Virginia. It gets a lot of attention. The wooden box contains about twenty four children’s books.
This Little Free Library was built by a group of Girl Scouts at the school. Kyra Gosney is one of the scouts.
“We had to paint it. We had to attach everything together.” Another girl, Isabella Sursi, says it was a learning experience.
“We had to make sure we knew what we were doing. And, we had to discuss the details before we actually did anything with it.”
Her mother, Stephanie Sursi, says even in this fairly wealthy community, the little free library serves a purpose.
“There are still children whose parents work two jobs or can’t take them to the library or who simply don’t think about buying them books as presents.”
The girls have collected more than 400 books so far, so they can make sure there are many different kinds of books. School librarian Sheri D’Amato says she examines what is placed in the box to make sure the books are appropriate for the children and at the correct difficulty for their reading levels.
“We want kids to have access to books all the time. The school library is not always open. We’re not here on the weekend. And, the public library is not open all the time. These little libraries are always open. You don’t need a card. You don’t need any money.
Little Free Libraries are everywhere, even in unexpected place. Kristen Brabrook put one in the bakery she manages in Reston Town, Virginia. She wanted to share her love of reading.
When she read the story about the free little libraries, she knew she wanted one.
“People come in, usually for cupcakes. They’ll see the library. They always ask if it costs something and we say, ‘No, help yourself. Please take it.”
The idea for the libraries was born three years ago in Hudson, Wisconsin. Former teacher and book lover, Todd Bol, built a very small model of a library.
“I originally built a library to honor my mother. I built one and put it out in the front yard and never planned on building another one.”
But, his neighbors loved the idea. It made him want to start the Little Free Library Organization to spread the idea. Now there are more than 2,500 of the little libraries across the United States.
walkway 보도, 통로 / fairly 상당히, 꽤 / librarian 사서 / appropriate 적절한 / cost 비용이 들다 / help oneself 자유로이 집어 들다 / front yard 앞 뜰
새집 인가요? 아니죠, 도서관입니다!
새집 같이 생긴 나무로 만든 작은 상자들이 미국과 전 세계의 거리와 보도를 따라 선보이고 있다. 이 작은 상자들은 새들에게 모이를 주기 위해서가 아닌, 사람들의 두뇌를 채우기 위해 이 장소에 설치되었다.
그 지역의 각 개개인이나 단체들은 책을 읽고 싶은 모든 이들을 위해 상자를 만들어 책으로 채웠다. 밀라그로스 아르딘(Milagros Ardin) 기자는 이 상자들이 독서에 대한 애정과 끈끈한 공동체 형성을 나누는 의미가 있다고 전한다.
작은 새장 중 하나가 버지니아 주의 센트레빌 초등학교(Centreville Elementary School) 외부에 설치되었다. 이 상자는 큰 주목을 받았다. 이 나무 상자에는 약 24명의 어린이들의 책들이 담겨 있다.
이 작은 무료 도서관은 이 학교의 걸 스카웃(Girl Scouts) 단체에 의해 설치되었다. 키라 가즈니(Kyra Gosney) 양은 이 스카웃 대원 중 한 명이다.
“색칠을 해야 했고, 모든 것을 함께 붙여야 했습니다.”
이사벨라 설지(Isabella Sursi)라는 또 다른 소녀는 이것이 교육적인 경험이 되었다고 말한다.
“우리는 우리가 하는 행위의 의미를 확실히 알고 있어야만 했습니다. 더불어 우리가 실제로 관련한 모든 일을 하기 전에 세부 사항에 대해 논의를 해야 했습니다.”
그녀의 어머니인 스테파니 설지(Stephanie Sursi) 씨에 따르면 꽤나 부유한 지역인 이곳에서도 이 작은 무료 도서관이 도움이 된다고 한다.
“맞벌이 부모 슬하의 어린이들이나, 아이들을 도서관으로 데려갈 수 없거나, 단순히 자녀들에게 책을 선물로 사 주는 것을 생각지 못하는 부모들이 여전히 있습니다.”
이 소녀들은 현재까지 400권 이상의 책을 모았다. 따라서 이들은 여러 다양한 종류의 책들이 있게 할 수 있다. 학교의 사서인 셰리 디아마토(Sheri D’Amato) 씨는 이 책들이 어린이들에게 적절한지, 또 어린이들의 독해 수준에 맞는 난이도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상자 안에 비치된 책들을 살펴보았다고 한다.
“우리는 항상 어린이들 곁에 책이 있기를 바랍니다. 학교 도서관은 항상 열려 있지 않습니다. 주말에는 출근하지 않지요. 그리고 공공 도서관도 항상 열려 있지 않습니다. 이 작은 도서관들은 항상 열려 있지요. 카드도 필요 없고, 돈을 지불할 필요도 없습니다.”
작은 무료 도서관은 어디에나 있다. 심지어 예상치 못한 장소에도 설치되어 있다. 크리스텐 브라브룩(Kristen Brabrook) 씨는 버지니아 주 레스턴 타운(Reston Town)에서 자신이 운영하는 빵집에 이 도서관 하나를 설치했다. 그녀는 독서에 대한 자신의 애정을 나누길 원한다.
그녀가 작은 무료 도서관에 대해 읽었을 때, 그녀는 자신에게도 하나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았다.
“사람들은 보통 컵 케이크를 사러 들어옵니다. 그리고 이 도서관을 보겠지요. 손님들은 항상 돈을 내야 하냐고 묻지만 우리는 ‘아니요, 자유롭게 보시고, 가져 가세요’라고 대답합니다.”
이 도서관 아이디어는 3년 전, 위스콘신 주 허드슨에서 탄생했다. 전직 교사이자 독서 애호가인 토드 볼(Todd Bol) 씨는 매우 작은 형태의 도서관을 제작했다.
“원래는 저희 어머니를 기리기 위해 도서관을 만들었습니다. 한 개를 만들어 앞마당에 두고, 더 만들려고 계획하지는 않았었죠.”
하지만 그의 이웃들은 이 아이디어를 마음에 들어 했다. 이로 인해 그는 이 아이디어를 퍼뜨릴 소형 무료 도서관 조직을 시작하고 싶어졌다. 이제 미국 전역에는 이 소형 도서관이 2,500개 이상 설치되어 있다.
그 지역의 각 개개인이나 단체들은 책을 읽고 싶은 모든 이들을 위해 상자를 만들어 책으로 채웠다. 밀라그로스 아르딘(Milagros Ardin) 기자는 이 상자들이 독서에 대한 애정과 끈끈한 공동체 형성을 나누는 의미가 있다고 전한다.
작은 새장 중 하나가 버지니아 주의 센트레빌 초등학교(Centreville Elementary School) 외부에 설치되었다. 이 상자는 큰 주목을 받았다. 이 나무 상자에는 약 24명의 어린이들의 책들이 담겨 있다.
이 작은 무료 도서관은 이 학교의 걸 스카웃(Girl Scouts) 단체에 의해 설치되었다. 키라 가즈니(Kyra Gosney) 양은 이 스카웃 대원 중 한 명이다.
“색칠을 해야 했고, 모든 것을 함께 붙여야 했습니다.”
이사벨라 설지(Isabella Sursi)라는 또 다른 소녀는 이것이 교육적인 경험이 되었다고 말한다.
“우리는 우리가 하는 행위의 의미를 확실히 알고 있어야만 했습니다. 더불어 우리가 실제로 관련한 모든 일을 하기 전에 세부 사항에 대해 논의를 해야 했습니다.”
그녀의 어머니인 스테파니 설지(Stephanie Sursi) 씨에 따르면 꽤나 부유한 지역인 이곳에서도 이 작은 무료 도서관이 도움이 된다고 한다.
“맞벌이 부모 슬하의 어린이들이나, 아이들을 도서관으로 데려갈 수 없거나, 단순히 자녀들에게 책을 선물로 사 주는 것을 생각지 못하는 부모들이 여전히 있습니다.”
이 소녀들은 현재까지 400권 이상의 책을 모았다. 따라서 이들은 여러 다양한 종류의 책들이 있게 할 수 있다. 학교의 사서인 셰리 디아마토(Sheri D’Amato) 씨는 이 책들이 어린이들에게 적절한지, 또 어린이들의 독해 수준에 맞는 난이도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상자 안에 비치된 책들을 살펴보았다고 한다.
“우리는 항상 어린이들 곁에 책이 있기를 바랍니다. 학교 도서관은 항상 열려 있지 않습니다. 주말에는 출근하지 않지요. 그리고 공공 도서관도 항상 열려 있지 않습니다. 이 작은 도서관들은 항상 열려 있지요. 카드도 필요 없고, 돈을 지불할 필요도 없습니다.”
작은 무료 도서관은 어디에나 있다. 심지어 예상치 못한 장소에도 설치되어 있다. 크리스텐 브라브룩(Kristen Brabrook) 씨는 버지니아 주 레스턴 타운(Reston Town)에서 자신이 운영하는 빵집에 이 도서관 하나를 설치했다. 그녀는 독서에 대한 자신의 애정을 나누길 원한다.
그녀가 작은 무료 도서관에 대해 읽었을 때, 그녀는 자신에게도 하나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았다.
“사람들은 보통 컵 케이크를 사러 들어옵니다. 그리고 이 도서관을 보겠지요. 손님들은 항상 돈을 내야 하냐고 묻지만 우리는 ‘아니요, 자유롭게 보시고, 가져 가세요’라고 대답합니다.”
이 도서관 아이디어는 3년 전, 위스콘신 주 허드슨에서 탄생했다. 전직 교사이자 독서 애호가인 토드 볼(Todd Bol) 씨는 매우 작은 형태의 도서관을 제작했다.
“원래는 저희 어머니를 기리기 위해 도서관을 만들었습니다. 한 개를 만들어 앞마당에 두고, 더 만들려고 계획하지는 않았었죠.”
하지만 그의 이웃들은 이 아이디어를 마음에 들어 했다. 이로 인해 그는 이 아이디어를 퍼뜨릴 소형 무료 도서관 조직을 시작하고 싶어졌다. 이제 미국 전역에는 이 소형 도서관이 2,500개 이상 설치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