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uld an Electric Current Stop Motion Sickness?
Some people can get motion sickness from being in moving vehicles such as cars or airplanes.
But, a new device could stop motion sickness by suppressing some signals in the brain.
Motion sickness occurs when the motion you sense with your inner ear is different from the motion you see. Symptoms of motion sickness are dizziness, nausea and vomiting. People have tried different ways to prevent the condition, including wrist bands and anti-nausea drugs.
But often, nothing works.
Now, scientists at Imperial College London are working on a device to counteract motion sickness.
Michael Gresty is an expert on the condition.
“You imagine being on a bicycle or motorbike; you go around the corner, you lean into the corner, which remains perfectly upright in physics.
“You don't do that in a car. You don't do that on a ship. You're actually struggling to find out what is upright and what's the best way of dealing with it.”
The device sends a weak electrical current through electrodes placed on a person’s head. The electric current appears to cause the brain to suppress signals that affect the inner ear.
Researcher Qadeer Arshad says the scientists found “that it took longer for the individual to develop motion sickness and that they also recovered faster.”
The next step is to test the device outside the laboratory.
Michael Gresty says there are no reports of unwanted side effects from the small amounts of electricity released by the device.
The researchers hope a device that plugs into a smart phone and attaches to the head will be available within 10 years.
But, a new device could stop motion sickness by suppressing some signals in the brain.
Motion sickness occurs when the motion you sense with your inner ear is different from the motion you see. Symptoms of motion sickness are dizziness, nausea and vomiting. People have tried different ways to prevent the condition, including wrist bands and anti-nausea drugs.
But often, nothing works.
Now, scientists at Imperial College London are working on a device to counteract motion sickness.
Michael Gresty is an expert on the condition.
“You imagine being on a bicycle or motorbike; you go around the corner, you lean into the corner, which remains perfectly upright in physics.
“You don't do that in a car. You don't do that on a ship. You're actually struggling to find out what is upright and what's the best way of dealing with it.”
The device sends a weak electrical current through electrodes placed on a person’s head. The electric current appears to cause the brain to suppress signals that affect the inner ear.
Researcher Qadeer Arshad says the scientists found “that it took longer for the individual to develop motion sickness and that they also recovered faster.”
The next step is to test the device outside the laboratory.
Michael Gresty says there are no reports of unwanted side effects from the small amounts of electricity released by the device.
The researchers hope a device that plugs into a smart phone and attaches to the head will be available within 10 years.
motion sickness 멀미 / suppress 진압하다, 금하다 / nausea 메스꺼움 / wrist 손목, 팔목 / counteract 대응하다 / upright 똑바른, 꼿꼿한 / electrode 전극 / unwanted side effect 불필요한 부작용
전류가 멀미를 멈추게 할 수 있을까?
몇몇 사람들은 자동차나 비행기처럼 움직이는 차량 내에서 멀미한다.
하지만 뇌에서 발생하는 특정한 신호를 억제함으로써 멀미를 멈출 수 있는 새로운 장치가 있다.
멀미는 사람들이 눈으로 보는 것과 내이(inner ear)에서 감지하는 것에 차이가 있을 때 발생한다. 멀미의 증상에는 현기증, 메스꺼움, 구토가 있다. 사람들은 이러한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손목 밴드나 멀미 방지제 등의 다양한 방법들을 시도해 왔다.
하지만 대체로 아무런 효과가 없다.
이제,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Imperial College London)의 과학자들은 멀미에 대응할 수 있는 장치를 개발하고 있다.
마이클 그레스티(Michael Gresty) 씨는 이 문제에 관한 전문가이다.
“당신이 자전거나 오토바이에 타고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코너를 돌아갈 때, 코너 안쪽으로 몸을 기울여요. 그건 물리적으로 완벽하게 똑바로 된 상태가 되는 거죠.”
“차에 타고 있을 때는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배에서도 그렇게 하지 않아요. 당신은 실제로는 어떤 것이 똑바로 된 건지, 그리고 똑바로 된 상태를 만들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 어떤 건지 찾아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장치는 사람의 머리 위에 설치된 전극을 통해 약한 전류를 흘려보낸다. 전류는 내이에 영향을 미치는 뇌의 신호를 억제하는 것으로 보인다.
카디르 아르샤드(Qadeer Arshad) 연구원은 과학자들이 “멀미를 느낄 때까지 더 오래 걸리도록 하는 방법과 멀미 증상에서 더 빨리 회복되는 방법”을 찾았다고 말했다.
다음 과제는 실험실 밖에서 이 장치를 시험하는 것이다.
마이클 그레스티 씨에 따르면 장치에서 흘러나오는 미세 전류에 의한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았다고 한다.
이 연구원들은 스마트폰에 장착하여 머리에 붙일 수 있는 장치가 10년 이내에 만들어지기를 희망한다.
하지만 뇌에서 발생하는 특정한 신호를 억제함으로써 멀미를 멈출 수 있는 새로운 장치가 있다.
멀미는 사람들이 눈으로 보는 것과 내이(inner ear)에서 감지하는 것에 차이가 있을 때 발생한다. 멀미의 증상에는 현기증, 메스꺼움, 구토가 있다. 사람들은 이러한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손목 밴드나 멀미 방지제 등의 다양한 방법들을 시도해 왔다.
하지만 대체로 아무런 효과가 없다.
이제,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Imperial College London)의 과학자들은 멀미에 대응할 수 있는 장치를 개발하고 있다.
마이클 그레스티(Michael Gresty) 씨는 이 문제에 관한 전문가이다.
“당신이 자전거나 오토바이에 타고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코너를 돌아갈 때, 코너 안쪽으로 몸을 기울여요. 그건 물리적으로 완벽하게 똑바로 된 상태가 되는 거죠.”
“차에 타고 있을 때는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배에서도 그렇게 하지 않아요. 당신은 실제로는 어떤 것이 똑바로 된 건지, 그리고 똑바로 된 상태를 만들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 어떤 건지 찾아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장치는 사람의 머리 위에 설치된 전극을 통해 약한 전류를 흘려보낸다. 전류는 내이에 영향을 미치는 뇌의 신호를 억제하는 것으로 보인다.
카디르 아르샤드(Qadeer Arshad) 연구원은 과학자들이 “멀미를 느낄 때까지 더 오래 걸리도록 하는 방법과 멀미 증상에서 더 빨리 회복되는 방법”을 찾았다고 말했다.
다음 과제는 실험실 밖에서 이 장치를 시험하는 것이다.
마이클 그레스티 씨에 따르면 장치에서 흘러나오는 미세 전류에 의한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았다고 한다.
이 연구원들은 스마트폰에 장착하여 머리에 붙일 수 있는 장치가 10년 이내에 만들어지기를 희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