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ted’ Drug Company Head Arrested by FBI
A U.S. businessman once described as the “most hated man in America” was arrested Thursday.
Martin Shkreli was arrested at his New York City apartment, said federal prosecutor Robert Capers.
Shkreli, 32, heads New York-based Turing Pharmaceuticals. He and his company were criticized earlier this year after raising the price of a drug used by patients with AIDS and forms of cancer. The price of the drug "Daraprim" increased from $13.50 a pill to $700 a pill. The drug is used all over the world, including Africa. The BBC described him as the “the worst man in America.”
After the price increase, American presidential candidate Bernie Sanders rejected a $2,700 donation from Shkreli. The Sanders campaign instead gave the money to an AIDS clinic.
A spokesman for Sanders said the presidential campaign would not keep money “from this poster boy for drug company greed.”
After the criticism, Shkreli agreed to reduce the price of the cancer/AIDS drug. But recent reports by Forbes and other news organizations said Shkreli has since changed his mind about lowering the price.
Capers, the federal prosecutor, said Shkreli’s arrest Thursday related to his previous work as a hedge fund manager and head of another drug company. It is not related to the controversy over drug pricing, he said.
Shkreli headed the drug firm Retrophin until last year. Capers said that Shkreli used that company to pay off “his own personal debts.” Shkreli owed the money to clients of MSMB, a hedge fund he ran, Capers said.
Capers said Shkreli tried to make the payments seem legitimate. He did so by listing them as payments for consulting work. But Capers said no consulting work had been done. Also arrested Thursday was one of Shkreli’s attorneys, Capers said.
Retrophin filed a lawsuit against Shkreli earlier this year. It had removed him as its chief executive in 2014.
In the lawsuit, Retrophin said: “Shkreli used his control over Retrophin to enrich himself, and to pay off claims of MSMB investors, who he had defrauded.”
Shkreli has denied the charges in the Retrophin lawsuit. Neither he nor his attorneys have commented about his arrest.
Martin Shkreli was arrested at his New York City apartment, said federal prosecutor Robert Capers.
Shkreli, 32, heads New York-based Turing Pharmaceuticals. He and his company were criticized earlier this year after raising the price of a drug used by patients with AIDS and forms of cancer. The price of the drug "Daraprim" increased from $13.50 a pill to $700 a pill. The drug is used all over the world, including Africa. The BBC described him as the “the worst man in America.”
After the price increase, American presidential candidate Bernie Sanders rejected a $2,700 donation from Shkreli. The Sanders campaign instead gave the money to an AIDS clinic.
A spokesman for Sanders said the presidential campaign would not keep money “from this poster boy for drug company greed.”
After the criticism, Shkreli agreed to reduce the price of the cancer/AIDS drug. But recent reports by Forbes and other news organizations said Shkreli has since changed his mind about lowering the price.
Capers, the federal prosecutor, said Shkreli’s arrest Thursday related to his previous work as a hedge fund manager and head of another drug company. It is not related to the controversy over drug pricing, he said.
Shkreli headed the drug firm Retrophin until last year. Capers said that Shkreli used that company to pay off “his own personal debts.” Shkreli owed the money to clients of MSMB, a hedge fund he ran, Capers said.
Capers said Shkreli tried to make the payments seem legitimate. He did so by listing them as payments for consulting work. But Capers said no consulting work had been done. Also arrested Thursday was one of Shkreli’s attorneys, Capers said.
Retrophin filed a lawsuit against Shkreli earlier this year. It had removed him as its chief executive in 2014.
In the lawsuit, Retrophin said: “Shkreli used his control over Retrophin to enrich himself, and to pay off claims of MSMB investors, who he had defrauded.”
Shkreli has denied the charges in the Retrophin lawsuit. Neither he nor his attorneys have commented about his ar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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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스러운’ 제약 회사 수장이 FBI에 체포되다
한 때 “미국에서 가장 혐오스러운 사람”으로 불리던 미국의 한 사업가가 목요일 체포되었다.
마틴 슈크렐리(Martin Shkreli)가 그의 뉴욕 시 아파트에서 체포되었다고 로버트 케이퍼스(Robert Capers) 연방 검사가 말했다.
32세의 슈크렐리 씨는 뉴욕에 본사를 둔 튜링 파마슈티컬스(Turing Pharmaceuticals)의 대표이다. 그와 그의 회사는 올해 초 에이즈와 암 환자들이 사용하는 약의 가격을 높인 이후 비판을 받아 왔다. “다라프림(Daraprim)”이라고 불리는 약값은 한 알에 13.50달러에서 700달러까지 올랐다. 이 약은 아프리카를 포함하여 전 세계에서 사용된다. BBC는 이 사람을 “미국 최악의 남자”라고 묘사했다.
약값 인상 이후, 미국 대선 주자인 버니 샌더스(Bernie Sanders) 씨는 슈크렐리가 기부한 2,700달러의 후원을 거절했다. 대신 샌더스 진영에서는 이 돈을 에이즈 치료 병원에 기부했다.
샌더스 대선캠프의 한 대변인은 “제약회사의 전형적인 탐욕을 보여주는 이 사람”의 돈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판을 받은 이후 슈크렐리는 암/에이즈 약값을 내리는 데 동의했다. 하지만 최근 포브스(Forbes) 및 기타 뉴스 매체 보도에 따르면 슈크렐리가 약값 인하 결정에 대해 마음을 바꾸었다고 말했다.
케이퍼스 연방 검사에 의하면 슈크렐리 씨는 헤지펀드 매니저로서, 그리고 또 다른 제약 회사의 수장으로서 저지른 일로 인해 목요일 체포되었다고 말했다. 그 체포는 약값 논란과는 연관이 없다고 말했다.
슈크렐리 씨는 작년까지 레트로핀(Retrophin)이라는 제약 회사의 수장으로 있었다. 케이퍼스 씨에 따르면 슈크렐리 씨는 그 회사를 “그의 사적인 부채”를 청산하는 데 이용했다고 말했다. 슈크렐리 씨는 그가 운영한 MSMB라고 하는 헤지펀드 회사의 고객에게 돈을 빚지고 있었다고 말했다.
케이퍼스 씨는 슈크렐리 씨가 이 지불이 합법적으로 보이게 하려고 애썼다고 말했다. 그는 지불 건들에 대해 상담료인 것처럼 리스트에 올렸다. 하지만 케이퍼스 씨에 따르면 상담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목요일에 체포된 사람 중에는 슈크렐리 씨의 대리인(변호인)도 포함되어 있었다고 했다.
레트로핀은 올해 초 슈크렐리 씨에 대해 소송을 제기하였다. 이 회사는 2014년 슈크렐리 씨를 대표 자리에서 내쫓았다.
이 소송에서 레트로핀은 “슈크렐리 씨는 레트로핀에 대한 지배권을 이용하여 스스로의 부를 축적하였고, 그가 속였던 MSMB 투자자의 클레임에 대해 돈을 갚는 데 이용하였다.”고 말했다.
슈크렐리 씨는 레트로핀과의 소송에서 기소 내용에 대해 부인하였다. 그의 체포에 대해서는 그 또는 그의 변호인 중 누구도 언급하지 않았다.
마틴 슈크렐리(Martin Shkreli)가 그의 뉴욕 시 아파트에서 체포되었다고 로버트 케이퍼스(Robert Capers) 연방 검사가 말했다.
32세의 슈크렐리 씨는 뉴욕에 본사를 둔 튜링 파마슈티컬스(Turing Pharmaceuticals)의 대표이다. 그와 그의 회사는 올해 초 에이즈와 암 환자들이 사용하는 약의 가격을 높인 이후 비판을 받아 왔다. “다라프림(Daraprim)”이라고 불리는 약값은 한 알에 13.50달러에서 700달러까지 올랐다. 이 약은 아프리카를 포함하여 전 세계에서 사용된다. BBC는 이 사람을 “미국 최악의 남자”라고 묘사했다.
약값 인상 이후, 미국 대선 주자인 버니 샌더스(Bernie Sanders) 씨는 슈크렐리가 기부한 2,700달러의 후원을 거절했다. 대신 샌더스 진영에서는 이 돈을 에이즈 치료 병원에 기부했다.
샌더스 대선캠프의 한 대변인은 “제약회사의 전형적인 탐욕을 보여주는 이 사람”의 돈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판을 받은 이후 슈크렐리는 암/에이즈 약값을 내리는 데 동의했다. 하지만 최근 포브스(Forbes) 및 기타 뉴스 매체 보도에 따르면 슈크렐리가 약값 인하 결정에 대해 마음을 바꾸었다고 말했다.
케이퍼스 연방 검사에 의하면 슈크렐리 씨는 헤지펀드 매니저로서, 그리고 또 다른 제약 회사의 수장으로서 저지른 일로 인해 목요일 체포되었다고 말했다. 그 체포는 약값 논란과는 연관이 없다고 말했다.
슈크렐리 씨는 작년까지 레트로핀(Retrophin)이라는 제약 회사의 수장으로 있었다. 케이퍼스 씨에 따르면 슈크렐리 씨는 그 회사를 “그의 사적인 부채”를 청산하는 데 이용했다고 말했다. 슈크렐리 씨는 그가 운영한 MSMB라고 하는 헤지펀드 회사의 고객에게 돈을 빚지고 있었다고 말했다.
케이퍼스 씨는 슈크렐리 씨가 이 지불이 합법적으로 보이게 하려고 애썼다고 말했다. 그는 지불 건들에 대해 상담료인 것처럼 리스트에 올렸다. 하지만 케이퍼스 씨에 따르면 상담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목요일에 체포된 사람 중에는 슈크렐리 씨의 대리인(변호인)도 포함되어 있었다고 했다.
레트로핀은 올해 초 슈크렐리 씨에 대해 소송을 제기하였다. 이 회사는 2014년 슈크렐리 씨를 대표 자리에서 내쫓았다.
이 소송에서 레트로핀은 “슈크렐리 씨는 레트로핀에 대한 지배권을 이용하여 스스로의 부를 축적하였고, 그가 속였던 MSMB 투자자의 클레임에 대해 돈을 갚는 데 이용하였다.”고 말했다.
슈크렐리 씨는 레트로핀과의 소송에서 기소 내용에 대해 부인하였다. 그의 체포에 대해서는 그 또는 그의 변호인 중 누구도 언급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