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gladesh Garment Workers' Rights Strengthened
Recent actions by the government in Bangladesh and western companies are leading to changes in the country’s garment industry. More than 1,100 workers died last April after the Rana Plana garment factory fell down in Bangladesh. The incident led to international pressure to improve conditions in factories. The pressure led Bangladesh to amend its labor law.
Akramul Qader is the Bangladeshi ambassador to the United States. He says the new measure will strengthen the rights of his country’s four million garment workers. Most of them are women. Mr. Qader says the legislation will let the workers form labor unions and receive other benefits, like financial aid after they retire.
Kimberly Elliott is with the Center for Global Development. She says the law may help prevent another building collapse. Ms. Elliott says the measure takes steps to try to improve building safety requirements.
Such improvements can take place only if there are enough inspectors. Ambassador Qader says Bangladesh has at least 5,000 factories. But he says the government does not know where they all are.
“We’re taking different steps now to insure that a good number of inspectors are in place so that they can go and inspect the factories and submit their reports and the government can take action.”
The new law bars unequal treatment based on sex and disability. Factories are required to place five percent of profits into an employees’ welfare fund. However, that requirement does not include the export workforce, which involves a large number of workers.
Kimberly Elliott says that under the law, workers no longer need approval from factory owners to form unions.
“There were provisions to try and avoid a problem that has been a big one in the past - (the problem of) the labor ministry sharing the names of union supporters with management who can then fire them or move them to a different factory. So that has been changed.”
The measure was passed soon after the United States said it was suspending favorable trade treatment for Bangladesh.
European retail companies recently approved a plan to accept legal responsibility for safety. The companies have ordered inspections at their factories in Bangladesh. North American retailers recently announced a separate agreement that does not hold them responsible for factory safety.
Akramul Qader is the Bangladeshi ambassador to the United States. He says the new measure will strengthen the rights of his country’s four million garment workers. Most of them are women. Mr. Qader says the legislation will let the workers form labor unions and receive other benefits, like financial aid after they retire.
Kimberly Elliott is with the Center for Global Development. She says the law may help prevent another building collapse. Ms. Elliott says the measure takes steps to try to improve building safety requirements.
Such improvements can take place only if there are enough inspectors. Ambassador Qader says Bangladesh has at least 5,000 factories. But he says the government does not know where they all are.
“We’re taking different steps now to insure that a good number of inspectors are in place so that they can go and inspect the factories and submit their reports and the government can take action.”
The new law bars unequal treatment based on sex and disability. Factories are required to place five percent of profits into an employees’ welfare fund. However, that requirement does not include the export workforce, which involves a large number of workers.
Kimberly Elliott says that under the law, workers no longer need approval from factory owners to form unions.
“There were provisions to try and avoid a problem that has been a big one in the past - (the problem of) the labor ministry sharing the names of union supporters with management who can then fire them or move them to a different factory. So that has been changed.”
The measure was passed soon after the United States said it was suspending favorable trade treatment for Bangladesh.
European retail companies recently approved a plan to accept legal responsibility for safety. The companies have ordered inspections at their factories in Bangladesh. North American retailers recently announced a separate agreement that does not hold them responsible for factory safety.
garment 의복 / strengthen 강화되다 / insure 보험에 들다 / in place 제자리에 있는, 준비가 되어있는 / unequal 불평등한 / treatment 대우 / disability 장애 / hold ~ responsible ~에게 책임을 묻다
강화된 방글라데시 의류계 노동자의 권리
방글라데시 정부와 서방 기업들의 최근 조치가 이 나라 의류 산업에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지난 4월, 방글라데시의 라나 플라나(Rana Plana) 봉제 공장의 붕괴로 1,100명 이상의 노동자가 사망했다. 이 사건은 공장의 근로 환경 개선에 대한 국제적인 압력을 불러일으켰으며, 이 같은 압력으로 인해 방글라데시 정부는 노동법을 개정하게 되었다.
아크라물 콰데르(Akramul Qader) 씨는 주미 방글라데시 대사다. 그는 이 새로운 조치가 방글라데시의 400만 섬유 노동자들의 권리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섬유 노동자들의 대부분은 여성이다. 콰데르 대사에 따르면 이 법안은 노동자들이 노동 조합을 설립하도록 하며, 은퇴 후의 재정적 지원과 같은 기타 혜택들을 받도록 할 것이라고 한다.
킴벌리 엘리엇(Kimberly Elliott) 씨는 글로벌 개발 센터(Center for Global Development)에서 근무 중이다. 그녀는 이 법안이 또 다른 건물의 붕괴를 막는데 도움을 줄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엘리엇 씨에 따르면 이번 조치가 건물의 안전성 요건을 향상 시키는 노력을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개선은 충분한 수의 감독관들이 있어야만 일어날 수 있다. 콰데르 대사에 따르면 방글라데시에는 적어도 5,000개의 공장이 있지만, 정부는 이들이 전부 어디에 있는지 알지 못한다고 한다.
“현재 우리는 충분한 수의 감독관들이 배치되어 그들이 공장을 조사해 보고서를 제출하고, 정부가 행동에 나설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보장하는 다른 절차들을 밟고 있습니다.”
이 새 법안은 성과 장애에 따른 불공평한 처우를 금지하고 있다. 공장들은 이익의 5%를 노동자의 복리 기금으로 적립해야 한다. 그러나 이 같은 강제 사항은 많은 노동자들이 연루되어 있는 인력 수출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킴벌리 엘리엇 씨는 이 법안에 의하면 노동자들이 더 이상 노동조합의 구성에 대해 공장주의 허가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이야기 한다.
“과거에 중대해 왔던 한 문제에 대해 도전하고 회피하려는 조항들이 있었습니다. 그 문제는 노동부가 노동 조합 지지자들을 해고하거나 다른 공장으로 이전시킬 수 있는 경영 조직과 이들의 이름을 공유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점이 바뀌었습니다.”
이번 법안은 미국이 방글라데시에 대한 우호적인 무역 조치를 연기하고 있다는 발표가 있은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통과되었다.
유럽의 소매업체들은 최근 (공장의) 안전에 대한 법적 책임을 받아들이는 계획안을 승인했다. 이들 기업은 방글라데시 내 자사 공장에 대한 조사를 지시했다. 북미의 소매업체들은 최근 공장의 안전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는 개별 계약을 발표했다.
아크라물 콰데르(Akramul Qader) 씨는 주미 방글라데시 대사다. 그는 이 새로운 조치가 방글라데시의 400만 섬유 노동자들의 권리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섬유 노동자들의 대부분은 여성이다. 콰데르 대사에 따르면 이 법안은 노동자들이 노동 조합을 설립하도록 하며, 은퇴 후의 재정적 지원과 같은 기타 혜택들을 받도록 할 것이라고 한다.
킴벌리 엘리엇(Kimberly Elliott) 씨는 글로벌 개발 센터(Center for Global Development)에서 근무 중이다. 그녀는 이 법안이 또 다른 건물의 붕괴를 막는데 도움을 줄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엘리엇 씨에 따르면 이번 조치가 건물의 안전성 요건을 향상 시키는 노력을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개선은 충분한 수의 감독관들이 있어야만 일어날 수 있다. 콰데르 대사에 따르면 방글라데시에는 적어도 5,000개의 공장이 있지만, 정부는 이들이 전부 어디에 있는지 알지 못한다고 한다.
“현재 우리는 충분한 수의 감독관들이 배치되어 그들이 공장을 조사해 보고서를 제출하고, 정부가 행동에 나설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보장하는 다른 절차들을 밟고 있습니다.”
이 새 법안은 성과 장애에 따른 불공평한 처우를 금지하고 있다. 공장들은 이익의 5%를 노동자의 복리 기금으로 적립해야 한다. 그러나 이 같은 강제 사항은 많은 노동자들이 연루되어 있는 인력 수출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킴벌리 엘리엇 씨는 이 법안에 의하면 노동자들이 더 이상 노동조합의 구성에 대해 공장주의 허가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이야기 한다.
“과거에 중대해 왔던 한 문제에 대해 도전하고 회피하려는 조항들이 있었습니다. 그 문제는 노동부가 노동 조합 지지자들을 해고하거나 다른 공장으로 이전시킬 수 있는 경영 조직과 이들의 이름을 공유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점이 바뀌었습니다.”
이번 법안은 미국이 방글라데시에 대한 우호적인 무역 조치를 연기하고 있다는 발표가 있은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통과되었다.
유럽의 소매업체들은 최근 (공장의) 안전에 대한 법적 책임을 받아들이는 계획안을 승인했다. 이들 기업은 방글라데시 내 자사 공장에 대한 조사를 지시했다. 북미의 소매업체들은 최근 공장의 안전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는 개별 계약을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