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orld’s Biggest Private Survival Shelter?
For many years, the United States government has kept underground shelters for the president and other top officials in case of a major disaster or attack. But ordinary citizens do not have such a place to go to -- unless, of course, they build their own.
One man has decided to do just that, but not only for himself. He is building a huge underground shelter that will hold thousands of people. Not everyone thinks that’s a good idea.
The VOA’s Mike Richman recently spoke with the man -- as well as his critics.
Robert Vicino thinks humans are living in what is sometimes called “the end times.” He believes that a natural or manmade disaster will soon make life on the surface of the Earth impossible.
His company -- called “Vivos” -- is building what it says is the world’s largest private underground survival shelter.
Mr. Vicino says he felt the urge to build the shelter more than 30 years ago.
“Somehow, I had this inspiration that I needed to build a shelter deep underground for as many as 5,000 people for what is coming our way. And the key word there is ‘coming,’ and the question is ‘from where and what?’ I didn’t know the answer. I still don’t.”
The shelter will be built in the mid-western American town of Atchison, Kansas, 40 meters below a limestone mountain, in a place that was once used by the Army to store weapons.
Only people who pay the one-time cost of $20,000 can use it. Anyone in the world can join.
Paul Seyfried is an adviser to a group called the American Civil Defense Association. It tries to prepare the public for manmade and natural disasters. Mr. Seyfried wonders if the Vivos shelter could operate if a disaster hits.
“My only reservation I would have is who is going to be in charge of law enforcement and then when you put 1,500 or 1,600 people together from all these different backgrounds with varying amounts of food and other support -- I’m just trying to get my mind around all the problems they’re going to have with that.”
Jacque Pregont is president of the Atchison Chamber of Commerce, a business group. The organization hopes the shelter will bring in travelers who will spend money and improve the town’s economy -- disaster or not.
“I would hope that they are going to end up coming here and spending some time here and not just waiting for a catastrophic event.”
One man has decided to do just that, but not only for himself. He is building a huge underground shelter that will hold thousands of people. Not everyone thinks that’s a good idea.
The VOA’s Mike Richman recently spoke with the man -- as well as his critics.
Robert Vicino thinks humans are living in what is sometimes called “the end times.” He believes that a natural or manmade disaster will soon make life on the surface of the Earth impossible.
His company -- called “Vivos” -- is building what it says is the world’s largest private underground survival shelter.
Mr. Vicino says he felt the urge to build the shelter more than 30 years ago.
“Somehow, I had this inspiration that I needed to build a shelter deep underground for as many as 5,000 people for what is coming our way. And the key word there is ‘coming,’ and the question is ‘from where and what?’ I didn’t know the answer. I still don’t.”
The shelter will be built in the mid-western American town of Atchison, Kansas, 40 meters below a limestone mountain, in a place that was once used by the Army to store weapons.
Only people who pay the one-time cost of $20,000 can use it. Anyone in the world can join.
Paul Seyfried is an adviser to a group called the American Civil Defense Association. It tries to prepare the public for manmade and natural disasters. Mr. Seyfried wonders if the Vivos shelter could operate if a disaster hits.
“My only reservation I would have is who is going to be in charge of law enforcement and then when you put 1,500 or 1,600 people together from all these different backgrounds with varying amounts of food and other support -- I’m just trying to get my mind around all the problems they’re going to have with that.”
Jacque Pregont is president of the Atchison Chamber of Commerce, a business group. The organization hopes the shelter will bring in travelers who will spend money and improve the town’s economy -- disaster or not.
“I would hope that they are going to end up coming here and spending some time here and not just waiting for a catastrophic event.”
shelter 대피처 / manmade 사람이 만든, 인공의 / limestone 석회석, 석회암 / reservation 의구심, 거리낌 / catastrophic 대재앙의, 파멸의
세계에서 가장 큰 민간 생존 대피소?
수년간 미국정부는 대규모 재난이나 공격이 발생할 때를 대비하여 대통령과 다른 고위 관리들을 위한 지하 대피소를 관리해왔다. 그러나 일반 시민을 위한(시민이 갈 수 있는) 이러한 장소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들이 직접 자신만의 대피소를 만들지 않는다면 말이다.
한 남성은 바로 그렇게 하기로 했다. 그러나 그는 자신만을 위해서가 아닌, 수천 명을 수용할 만한 거대한 지하 대피소를 만들고 있다. 모든 사람이 이것을 좋은 발상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다.
VOA 의 마이크 리치맨(Mike Richman) 기자는 최근 이 남성뿐만 아니라 그의 비평가들과도(그를 비판하는 사람들과도) 이야기를 나누었다.
로버트 비시노(Robert Vicino) 씨는 사람들이 때때로 “세상이 끝나는 시기(종말의 시기)”라고 불리는 때에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는 자연재해 또는 인재가 곧 지구 표면에서의 삶을 불가능하게 만들 것이라고 믿는다.
“비보스(Vivos)” 라고 불리는 그의 회사는 세계에서 가장 큰 민간 지하 생존 대피소를 짓고 있다.
비시노 씨는 30년도 더 전에 대피소를 지어야겠다는 충동을 느꼈다고 한다.
“저는 왠지 모르게, 우리에게 다가오는 무언가를 위해 자그마치 5,000명이나 되는 사람들을 위한 깊은 지하 대피소를 지어야 한다는 좋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여기에서 핵심 단어는 ‘다가오는’ 그리고 의문은 ‘어디에서, 그리고 무엇이?’인데 저는 이것들에 대한 답을 몰랐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모릅니다.”
대피소는 한때 군대가 무기를 저장하는 곳으로 사용되었던, 미국 중서부에 위치한 캔자스 (Kansas) 주의 애치슨(Atchison)이라는 마을의 석회산 40미터 아래에 지어질 것이다.
2만 달러의 일회성 비용을 지불하는 사람들만이 사용할 수 있으며 세계의 그 어느 누구도 들어올 수 있다.
폴 사이프리드(Paul Seyfried) 씨는 미국 민방위 협회(American Civil Defense Association)라는 단체의 고문이다. 이 단체는 시민들을 인재 또는 자연재해에 대비하도록 준비시키려 노력한다. 사이프리드 씨는 재해가 닥쳤을 시, 비보스 대피소가 과연 가동될 수 있을 지 궁금해 하고 있다.
“제 유일한 의구심은, 법 집행은 누가 담당할 것이며, 여러 다른 배경에서 온 1,500에서 1,600명의 사람들을 각기 다른 양의 음식과 자원들과 함께 모아 두었을 때에.. 저는 단지 거기서(그것과 함께) 그들에게 생길 모든 문제들을 제 머리로 풀어보려고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하고 있습니다.”
쟈크 프레그노(Jacque Pregont) 씨는 비즈니스 단체인 애치슨 상공회의소(Atchison Chamber of Commerce)의 회장이다. 이 단체는 재난이 일어나든 일어나지 않든, 대피소가 소비를 통해 마을의 경제를 개선시킬 수 있는 관광객을 몰고오기를 바라고 있다.
“저는 그들이 단지 비극적인 사건을 기다리고 있지 않고, 결국에는 여기에 오게 되어 이곳에서 시간을 조금 보내길 희망할 것입니다.”
한 남성은 바로 그렇게 하기로 했다. 그러나 그는 자신만을 위해서가 아닌, 수천 명을 수용할 만한 거대한 지하 대피소를 만들고 있다. 모든 사람이 이것을 좋은 발상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다.
VOA 의 마이크 리치맨(Mike Richman) 기자는 최근 이 남성뿐만 아니라 그의 비평가들과도(그를 비판하는 사람들과도) 이야기를 나누었다.
로버트 비시노(Robert Vicino) 씨는 사람들이 때때로 “세상이 끝나는 시기(종말의 시기)”라고 불리는 때에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는 자연재해 또는 인재가 곧 지구 표면에서의 삶을 불가능하게 만들 것이라고 믿는다.
“비보스(Vivos)” 라고 불리는 그의 회사는 세계에서 가장 큰 민간 지하 생존 대피소를 짓고 있다.
비시노 씨는 30년도 더 전에 대피소를 지어야겠다는 충동을 느꼈다고 한다.
“저는 왠지 모르게, 우리에게 다가오는 무언가를 위해 자그마치 5,000명이나 되는 사람들을 위한 깊은 지하 대피소를 지어야 한다는 좋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여기에서 핵심 단어는 ‘다가오는’ 그리고 의문은 ‘어디에서, 그리고 무엇이?’인데 저는 이것들에 대한 답을 몰랐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모릅니다.”
대피소는 한때 군대가 무기를 저장하는 곳으로 사용되었던, 미국 중서부에 위치한 캔자스 (Kansas) 주의 애치슨(Atchison)이라는 마을의 석회산 40미터 아래에 지어질 것이다.
2만 달러의 일회성 비용을 지불하는 사람들만이 사용할 수 있으며 세계의 그 어느 누구도 들어올 수 있다.
폴 사이프리드(Paul Seyfried) 씨는 미국 민방위 협회(American Civil Defense Association)라는 단체의 고문이다. 이 단체는 시민들을 인재 또는 자연재해에 대비하도록 준비시키려 노력한다. 사이프리드 씨는 재해가 닥쳤을 시, 비보스 대피소가 과연 가동될 수 있을 지 궁금해 하고 있다.
“제 유일한 의구심은, 법 집행은 누가 담당할 것이며, 여러 다른 배경에서 온 1,500에서 1,600명의 사람들을 각기 다른 양의 음식과 자원들과 함께 모아 두었을 때에.. 저는 단지 거기서(그것과 함께) 그들에게 생길 모든 문제들을 제 머리로 풀어보려고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하고 있습니다.”
쟈크 프레그노(Jacque Pregont) 씨는 비즈니스 단체인 애치슨 상공회의소(Atchison Chamber of Commerce)의 회장이다. 이 단체는 재난이 일어나든 일어나지 않든, 대피소가 소비를 통해 마을의 경제를 개선시킬 수 있는 관광객을 몰고오기를 바라고 있다.
“저는 그들이 단지 비극적인 사건을 기다리고 있지 않고, 결국에는 여기에 오게 되어 이곳에서 시간을 조금 보내길 희망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