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gram Helps First Time Parents
A program in the American state of Virginia is helping tens of thousands of new parents and their babies every year -- even before the children are born.
“Healthy Families” works with the parents during pregnancy through the first three years of the child’s life -- a time when the brain develops the most.
Julie Taboh visited the program and tells us about it.
“Good job!”
Vijan is a happy baby. He likes to explore. He is very sociable and developmentally right on target.
“Good Job! Look at you standing! Awesome!”
Tina Fontaine is one reason for his successful development. Ms. Fontaine is a family support worker with Healthy Families. She has been visiting Vijan and his mother, Bhawana, before he was even born.
“One, Two, and Three!”
She uses books and everyday objects to teach the first-time mother how to support her baby’s development.
“The purpose is to build a bond between the parent and the child and to help the child get ready for pre-school.”
During this visit, Ms. Fontaine urges the new mother to read to her son.
“How about mommy read the book to you? Can mommy read the book to you? Yeah? You like that idea?”
Bhawana recently moved to the United States from Nepal. She enjoys Ms. Fontaine’s visits.
“She’s like my sister. She’s come, always coming and play[s] with us, play[s] with my baby and I like, she’s like my family member.”
Ms. Fontaine also helps 19-year-old Eboni Vaughn. She is five months pregnant with her first baby. Ms. Vaughn has been meeting with Ms. Fontaine every two weeks for the past several months.
Like Bhawana, Ms. Vaughn likes the help the program gives her.
“Miss Fontaine’s visits mean a lot to me because I don’t have someone I can come home to and talk to daily about what’s been going on. So with Miss Fontaine coming, I can express ‘this is what I’m going through, this is how I feel.’ She won’t judge me or the situation. She just gives me the best, best advice.”
Healthy Families is part of a national network of home visiting programs throughout the country.
“Healthy Families” works with the parents during pregnancy through the first three years of the child’s life -- a time when the brain develops the most.
Julie Taboh visited the program and tells us about it.
“Good job!”
Vijan is a happy baby. He likes to explore. He is very sociable and developmentally right on target.
“Good Job! Look at you standing! Awesome!”
Tina Fontaine is one reason for his successful development. Ms. Fontaine is a family support worker with Healthy Families. She has been visiting Vijan and his mother, Bhawana, before he was even born.
“One, Two, and Three!”
She uses books and everyday objects to teach the first-time mother how to support her baby’s development.
“The purpose is to build a bond between the parent and the child and to help the child get ready for pre-school.”
During this visit, Ms. Fontaine urges the new mother to read to her son.
“How about mommy read the book to you? Can mommy read the book to you? Yeah? You like that idea?”
Bhawana recently moved to the United States from Nepal. She enjoys Ms. Fontaine’s visits.
“She’s like my sister. She’s come, always coming and play[s] with us, play[s] with my baby and I like, she’s like my family member.”
Ms. Fontaine also helps 19-year-old Eboni Vaughn. She is five months pregnant with her first baby. Ms. Vaughn has been meeting with Ms. Fontaine every two weeks for the past several months.
Like Bhawana, Ms. Vaughn likes the help the program gives her.
“Miss Fontaine’s visits mean a lot to me because I don’t have someone I can come home to and talk to daily about what’s been going on. So with Miss Fontaine coming, I can express ‘this is what I’m going through, this is how I feel.’ She won’t judge me or the situation. She just gives me the best, best advice.”
Healthy Families is part of a national network of home visiting programs throughout the country.
tens of thousands of 수많은 / pregnancy 임신 / sociable 사교적인 / pre-school 유치원 / bond 유대
새내기 부모에게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
미국 버지니아 주의 한 프로그램이 매년 수많은 새내기 부모들과 그 아기들에게 심지어 아이들이 태어나기 이전부터 도움을 주고 있다.
“건강한 가족들(Healthy Families)”은 임신 때부터 뇌가 가장 많이 발달하는 시기인 아기 인생의 첫 삼 년 동안 부모들과 함께 한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줄리 타보(Julie Taboh) 씨는 우리에게 이 프로그램에 대해 전한다.
“훌륭해!”
비잔(Vijan)은 행복한 아기다. 그는 탐험을 즐긴다. 그는 매우 사교적이고, 시기에 맞게 발육하고 있다.
“잘했어! 너가 일어선 걸 보렴, 놀랍구나!”
이 아이가 성공적으로 발육한 데는 티나 폰테인(Tina Fontaine) 여사의 도움도 있었다. 폰테인 여사는 ‘건강한 가족들’의 가정 지원 인력(family support worker)이다. 그녀는 비잔이 미처 태어나기도 전부터 비잔과 그의 엄마인 바와나(Bhawana) 씨를 방문해 오고 있다.
“하나, 둘, 그리고 셋!”
그녀는 새내기 엄마들에게 아기들의 발육을 지원하는 방법을 가르치기 위해 책과 일상적인 물건을 활용한다.
“목적은 부모와 자녀 간의 유대를 형성하고 아이가 유치원에 다닐 수 있게 준비를 돕는 것입니다.”
폰테인 씨는 이번 방문에서 새내기 엄마에게 자신의 아들에게 책을 읽어줄 것을 적극적으로 권고한다.
“엄마가 네게 그 책을 읽어주는 것은 어떠니? 엄마가 너한테 책을 읽어줄 수 있을까? 그래? 이 아이디어 좋아?”
바와나 씨는 최근 네팔에서 미국으로 건너왔다. 그녀는 폰테인 여사의 방문이 즐겁다.
“그녀는 제 언니 같아요. 그녀는 와요, 항상 와서 우리와 같이 놀아요, 우리 아기와 같이 놀아요. 그리고 제겐, 그녀는 가족과 같아요.”
폰테인 씨는 19살의 에보니 본(Eboni Vaughn) 씨도 돕고 있다. 그녀는 첫 아이를 임신한 지 5개월째다. 본 양은 지난 수 개월 간 격주로 폰테인 여사를 만나왔다.
바와나 씨와 같이 본 양도 이 프로그램이 그녀에게 제공하는 도움을 좋아한다.
“폰테인 여사의 방문은 제게 많은 의미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누군가를 집에 오도록 해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에 대한 일상의 대화를 할 누군가가 없기 때문입니다. 결국 폰테인 여사의 방문 덕에 저는 “이게 제가 겪는 일이고, 이게 제가 느끼는 바에요”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녀는 저나 상황을 재단하지 않을 거에요. 그녀는 제게 최고의, 최고의 조언을 해줄 뿐입니다.”
‘건강한 가족들’은 미국 전역의 가정 방문 프로그램의 국내 네트워크 중 일부다.
“건강한 가족들(Healthy Families)”은 임신 때부터 뇌가 가장 많이 발달하는 시기인 아기 인생의 첫 삼 년 동안 부모들과 함께 한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줄리 타보(Julie Taboh) 씨는 우리에게 이 프로그램에 대해 전한다.
“훌륭해!”
비잔(Vijan)은 행복한 아기다. 그는 탐험을 즐긴다. 그는 매우 사교적이고, 시기에 맞게 발육하고 있다.
“잘했어! 너가 일어선 걸 보렴, 놀랍구나!”
이 아이가 성공적으로 발육한 데는 티나 폰테인(Tina Fontaine) 여사의 도움도 있었다. 폰테인 여사는 ‘건강한 가족들’의 가정 지원 인력(family support worker)이다. 그녀는 비잔이 미처 태어나기도 전부터 비잔과 그의 엄마인 바와나(Bhawana) 씨를 방문해 오고 있다.
“하나, 둘, 그리고 셋!”
그녀는 새내기 엄마들에게 아기들의 발육을 지원하는 방법을 가르치기 위해 책과 일상적인 물건을 활용한다.
“목적은 부모와 자녀 간의 유대를 형성하고 아이가 유치원에 다닐 수 있게 준비를 돕는 것입니다.”
폰테인 씨는 이번 방문에서 새내기 엄마에게 자신의 아들에게 책을 읽어줄 것을 적극적으로 권고한다.
“엄마가 네게 그 책을 읽어주는 것은 어떠니? 엄마가 너한테 책을 읽어줄 수 있을까? 그래? 이 아이디어 좋아?”
바와나 씨는 최근 네팔에서 미국으로 건너왔다. 그녀는 폰테인 여사의 방문이 즐겁다.
“그녀는 제 언니 같아요. 그녀는 와요, 항상 와서 우리와 같이 놀아요, 우리 아기와 같이 놀아요. 그리고 제겐, 그녀는 가족과 같아요.”
폰테인 씨는 19살의 에보니 본(Eboni Vaughn) 씨도 돕고 있다. 그녀는 첫 아이를 임신한 지 5개월째다. 본 양은 지난 수 개월 간 격주로 폰테인 여사를 만나왔다.
바와나 씨와 같이 본 양도 이 프로그램이 그녀에게 제공하는 도움을 좋아한다.
“폰테인 여사의 방문은 제게 많은 의미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누군가를 집에 오도록 해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에 대한 일상의 대화를 할 누군가가 없기 때문입니다. 결국 폰테인 여사의 방문 덕에 저는 “이게 제가 겪는 일이고, 이게 제가 느끼는 바에요”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녀는 저나 상황을 재단하지 않을 거에요. 그녀는 제게 최고의, 최고의 조언을 해줄 뿐입니다.”
‘건강한 가족들’은 미국 전역의 가정 방문 프로그램의 국내 네트워크 중 일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