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ens Learn About Service and Get a Second Chance
Hurricane Sandy struck the eastern United States last October. The hurricane caused flooding and damage from high winds. More than 100 people died as a result of the storm. Today some victims of Sandy are still having problems. However, there is an army of helpers that have joined the recovery effort. They are young people who are getting a second chance. June Simms has more.
Young people help clear a road damaged by Hurricane Sandy at Breezy Point, New York. When the work is finished, government vehicles will again be able to get to the coast to take care of wildlife.
Other teenagers are preparing food packages for victims of Hurricane Sandy. These helpers are from New York City. They were found guilty of non-violent crimes and are now on probation -- a period of supervision instead of time in jail for former lawbreakers.
The young people are receiving help from a non-profit group called YouthWRAP. It helps teenage lawbreakers reject crime through community projects. Vincent Schiraldi is New York City's Probation Commissioner. He says the young people and the city get something valuable out of the program.
“The more time they spend doing good, the less time they are going to spend doing bad as far as we are concerned. So part of it is for them to turn their lives around, part of it is for them to really do the work that New York City needs to recover from Sandy.”
Not far away, Coney Island’s Salt and Sea Mission is working with YouthWrap. The group is giving other young offenders the chance to do something good. The Mission takes care of individuals whose homes were destroyed.
“Today we are giving out green beans, macaroni and cheese, diced tomatoes, apple sauce, and the peanut butter.”
The teenagers are paid up to $1400 dollars for the summer. But even more important is the responsibility and experience that these young people gain. “It meant a lot because it changed the way I see life and now I see people.”
Pastor Debby Santiago is the leader of the Salt and Sea Mission. She was once a drug dealer and bank robber. But now the city's Probation Department wants her to provide guidance to the young people.
“They’re helping this community, most of them, I mean they’re getting pleasure out of helping other people.”
Hurricane Sandy recovery projects in New York City involve about 450 teens on probation. And many of them are on their way to a better life.
Young people help clear a road damaged by Hurricane Sandy at Breezy Point, New York. When the work is finished, government vehicles will again be able to get to the coast to take care of wildlife.
Other teenagers are preparing food packages for victims of Hurricane Sandy. These helpers are from New York City. They were found guilty of non-violent crimes and are now on probation -- a period of supervision instead of time in jail for former lawbreakers.
The young people are receiving help from a non-profit group called YouthWRAP. It helps teenage lawbreakers reject crime through community projects. Vincent Schiraldi is New York City's Probation Commissioner. He says the young people and the city get something valuable out of the program.
“The more time they spend doing good, the less time they are going to spend doing bad as far as we are concerned. So part of it is for them to turn their lives around, part of it is for them to really do the work that New York City needs to recover from Sandy.”
Not far away, Coney Island’s Salt and Sea Mission is working with YouthWrap. The group is giving other young offenders the chance to do something good. The Mission takes care of individuals whose homes were destroyed.
“Today we are giving out green beans, macaroni and cheese, diced tomatoes, apple sauce, and the peanut butter.”
The teenagers are paid up to $1400 dollars for the summer. But even more important is the responsibility and experience that these young people gain. “It meant a lot because it changed the way I see life and now I see people.”
Pastor Debby Santiago is the leader of the Salt and Sea Mission. She was once a drug dealer and bank robber. But now the city's Probation Department wants her to provide guidance to the young people.
“They’re helping this community, most of them, I mean they’re getting pleasure out of helping other people.”
Hurricane Sandy recovery projects in New York City involve about 450 teens on probation. And many of them are on their way to a better life.
find guilty of ~에게 유죄판결을 내리다 / on probation 보호관찰 기간인 / commissioner 위원 / green bean 껍질콩(깍지콩) / dice 깍뚝썰기를 하다 / kidney bean 강낭콩 / pastor 목사 / on one's way to ~으로 가는 길에
십대들이 봉사를 배우고 두 번째 기회를 얻다.
지난 10월, 허리케인 샌디(Sandy)가 미국 동부 지역을 휩쓸었다. 이 허리케인은 홍수와 강풍으로 인한 피해를 남겼다. 이 폭풍으로 인해 100명 이상의 인명이 희생되었다. 지금도 폭풍 샌디의 희생자 중 일부는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복구 노력에 동참한 많은 도움의 손길이 있다. 이들은 다시 한 번의 기회를 얻은 젊은이들이다. 준 심즈(June Simms) 기자가 자세한 소식을 전한다.
젊은이들이 뉴욕의 브리지 포인트(Breezy Point)에서 허리케인 샌디로 인해 피해를 입은 도로를 청소하는 작업을 돕는다. 이 작업이 마무리 되면 정부의 차량이 다시 해안으로 접근해 야생 동물들을 돌볼 수 있게 될 것이다.
다른 십 대들은 허리케인 샌디의 피해자들을 위한 음식 꾸러미를 준비 중이다. 이들 봉사자들은 뉴욕 시에서 왔다. 이들은 비 폭력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고 보호관찰 기간 중에 있는 이들이다. 보호관찰 기간이란 이전의 범죄자들이 감옥에 있는 시간 대신 관리 감독을 받는 기간이다.
이들 젊은이는 “유스랩(YouthWRAP)”이라는 비영리 단체로부터 도움을 받고 있다. 이들은 지역 사회 프로젝트를 통해 십 대 범죄자들이 범죄를 거부하도록 돕고 있다. 빈센트 쉬랄디(Vincent Schiraldi) 씨는 뉴욕 시의 보호관찰 위원이다. 그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젊은이들과 이 도시가 중요한 무언가를 얻고 있다고 말한다.
“우리가 아는 한 이들이 좋은 일을 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보낼수록, 나쁜 일을 하는 데 소비하는 시간이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즉 활동의 일부는 이들의 삶의 방향을 돌리기 위한 것이고 활동의 또 다른 일부는 이들로 하여금 뉴욕 시가 샌디로부터 복구되기 위해 필요한 일을 실제로 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멀지 않은 코니 아일랜드(Coney Island)의 “솔트 앤 씨 미션(Salt and Sea Mission)”은 ‘유스랩’과 협력하고 있다. 이 단체는 다른 젊은 범죄자들에게 뭔가 좋은 일을 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단체는 가옥이 파손된 개인들을 돌보고 있다.
“오늘 우리는 껍질콩, 마카로니 앤 치즈(치즈 소스에 마카로니를 넣은 요리), 깍둑썰기를 한 토마토, 사과 소스, 그리고 땅콩 버터를 나눠주고 있습니다.”
이 십 대들은 이번 여름 활동에 대해 최대 1,400 달러를 지급받는다. 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이 젊은이들이 얻는 책임감과 경험이다.
“이 프로그램은 내가 삶을 바라보는 방식과 더불어 이제 내가 사람들을 바라보는 방식을 변화시켰기 때문에 많은 의미가 있습니다.”
데비 산티아고(Debby Santiago) 목사는 ‘솔트 앤 씨 미션’의 대표다. 그녀는 한때 마약상이자 은행 강도였다. 그러나 이제 시의 보호 관찰국은 그녀가 이들 젊은이들을 지도해 주기를 바란다.
“이들은 이 지역사회를 돕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이들은 다른 이들을 돕는 데서 기쁨을 느끼고 있습니다.”
폭풍 샌디로 인한 뉴욕 시의 피해 복구 프로젝트에는 보호관찰 중인 450명의 십 대들이 참여한다. 그리고 이들 중 많은 청소년들은 더 나은 인생으로 향하는 중이다.
젊은이들이 뉴욕의 브리지 포인트(Breezy Point)에서 허리케인 샌디로 인해 피해를 입은 도로를 청소하는 작업을 돕는다. 이 작업이 마무리 되면 정부의 차량이 다시 해안으로 접근해 야생 동물들을 돌볼 수 있게 될 것이다.
다른 십 대들은 허리케인 샌디의 피해자들을 위한 음식 꾸러미를 준비 중이다. 이들 봉사자들은 뉴욕 시에서 왔다. 이들은 비 폭력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고 보호관찰 기간 중에 있는 이들이다. 보호관찰 기간이란 이전의 범죄자들이 감옥에 있는 시간 대신 관리 감독을 받는 기간이다.
이들 젊은이는 “유스랩(YouthWRAP)”이라는 비영리 단체로부터 도움을 받고 있다. 이들은 지역 사회 프로젝트를 통해 십 대 범죄자들이 범죄를 거부하도록 돕고 있다. 빈센트 쉬랄디(Vincent Schiraldi) 씨는 뉴욕 시의 보호관찰 위원이다. 그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젊은이들과 이 도시가 중요한 무언가를 얻고 있다고 말한다.
“우리가 아는 한 이들이 좋은 일을 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보낼수록, 나쁜 일을 하는 데 소비하는 시간이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즉 활동의 일부는 이들의 삶의 방향을 돌리기 위한 것이고 활동의 또 다른 일부는 이들로 하여금 뉴욕 시가 샌디로부터 복구되기 위해 필요한 일을 실제로 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멀지 않은 코니 아일랜드(Coney Island)의 “솔트 앤 씨 미션(Salt and Sea Mission)”은 ‘유스랩’과 협력하고 있다. 이 단체는 다른 젊은 범죄자들에게 뭔가 좋은 일을 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단체는 가옥이 파손된 개인들을 돌보고 있다.
“오늘 우리는 껍질콩, 마카로니 앤 치즈(치즈 소스에 마카로니를 넣은 요리), 깍둑썰기를 한 토마토, 사과 소스, 그리고 땅콩 버터를 나눠주고 있습니다.”
이 십 대들은 이번 여름 활동에 대해 최대 1,400 달러를 지급받는다. 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이 젊은이들이 얻는 책임감과 경험이다.
“이 프로그램은 내가 삶을 바라보는 방식과 더불어 이제 내가 사람들을 바라보는 방식을 변화시켰기 때문에 많은 의미가 있습니다.”
데비 산티아고(Debby Santiago) 목사는 ‘솔트 앤 씨 미션’의 대표다. 그녀는 한때 마약상이자 은행 강도였다. 그러나 이제 시의 보호 관찰국은 그녀가 이들 젊은이들을 지도해 주기를 바란다.
“이들은 이 지역사회를 돕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이들은 다른 이들을 돕는 데서 기쁨을 느끼고 있습니다.”
폭풍 샌디로 인한 뉴욕 시의 피해 복구 프로젝트에는 보호관찰 중인 450명의 십 대들이 참여한다. 그리고 이들 중 많은 청소년들은 더 나은 인생으로 향하는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