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ealogy Gains International Popularity
Many people are interested in the history of their families. It is an area of study called genealogy.
Interest in genealogy has increased markedly in recent years. Possibly because of the availability and ease of online databases, people around the world are becoming more interested in their family heritage. So it is no surprise that some businesses see a big market for online genealogy products. Chrisopher Cruise tells us more in this report from VOA’s Mike Richman.
The research company Global Industry Analysts says there are more than 80 million people who study genealogy for personal interest or as an occupation. It estimates the market for genealogy products and services will grow to $4.3 billion by 2018.
Two providers of family history records recently announced a deal that will speed access to genealogical records. Ancestry.com is a for-profit business, while FamilySearch.org is operated by a religious group: The Church of Jesus Christ of Latter-day Saints. They plan to put about one million historical records on the Internet. The records include birth, marriage, death and immigration certificates.
Ancestry.com and FamilySearch.org are major players in the genealogy business. Paul Nauta is head of FamilySearch.org. He says the base of people connected through technology is bigger than ever before.
“Because of technology and everyone’s connectedness through technology, one, it is easier and less expensive than ever to make the world’s historic records available for people online. But two, there’s a larger base of our world population than ever that is now connected through this worldwide technology, and they’re using it to socialize and communicate with each other.”
Nick Eastman edits an online genealogical newsletter. He says there are about 10,000 genealogy sites online. He thinks people have always been interested in genealogy and their family history.
“The difference now is we’ve got tools to satisfy that interest, whether you’re seated in your home or whether you have to go to a library someplace.”
Once, genealogy was considered a pastime for older adults and the Church of Jesus Christ of Latter-day Saints. But people with other beliefs and younger adults are getting interested in finding out about their family heritage.
Nick Eastman says many people have a desire to find out about their ancestors. People from countries that have accepted many waves of immigrants appear to be especially interested in genealogy. Such countries include the United States, Canada, Argentina and Brazil. People from Western European countries also are interested in genealogy products and services. This means the market for such information may only increase over time.
Interest in genealogy has increased markedly in recent years. Possibly because of the availability and ease of online databases, people around the world are becoming more interested in their family heritage. So it is no surprise that some businesses see a big market for online genealogy products. Chrisopher Cruise tells us more in this report from VOA’s Mike Richman.
The research company Global Industry Analysts says there are more than 80 million people who study genealogy for personal interest or as an occupation. It estimates the market for genealogy products and services will grow to $4.3 billion by 2018.
Two providers of family history records recently announced a deal that will speed access to genealogical records. Ancestry.com is a for-profit business, while FamilySearch.org is operated by a religious group: The Church of Jesus Christ of Latter-day Saints. They plan to put about one million historical records on the Internet. The records include birth, marriage, death and immigration certificates.
Ancestry.com and FamilySearch.org are major players in the genealogy business. Paul Nauta is head of FamilySearch.org. He says the base of people connected through technology is bigger than ever before.
“Because of technology and everyone’s connectedness through technology, one, it is easier and less expensive than ever to make the world’s historic records available for people online. But two, there’s a larger base of our world population than ever that is now connected through this worldwide technology, and they’re using it to socialize and communicate with each other.”
Nick Eastman edits an online genealogical newsletter. He says there are about 10,000 genealogy sites online. He thinks people have always been interested in genealogy and their family history.
“The difference now is we’ve got tools to satisfy that interest, whether you’re seated in your home or whether you have to go to a library someplace.”
Once, genealogy was considered a pastime for older adults and the Church of Jesus Christ of Latter-day Saints. But people with other beliefs and younger adults are getting interested in finding out about their family heritage.
Nick Eastman says many people have a desire to find out about their ancestors. People from countries that have accepted many waves of immigrants appear to be especially interested in genealogy. Such countries include the United States, Canada, Argentina and Brazil. People from Western European countries also are interested in genealogy products and services. This means the market for such information may only increase over time.
Geneology 계보학 / markedly 현저하게, 뚜렷하게 / availability 유용성, (입수)가능성 / heritage 유산 / estimate 추산하다 / occupation 직업 / Church of Jesus Christ of Latter-day Saints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몰몬교) / certificate 증명서 / connectedness 소속감, 유대감 / socialize 사람들과 사귀다, 사회화 하다 / ancestor 조상, 선조 / pastime 취미
계보학, 국제적으로 인기를 얻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들의 가족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분야를 연구하는 학문이 바로 ‘계보학(genealogy)’이다.
계보학에 대한 관심은 최근 몇 년간 현저히 증가했다. 아마 온라인 데이터베이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부터 사람들은 자신의 가족사에 더더욱 큰 관심을 가지게 된 것 같다. 따라서 몇몇 업체들이 온라인 계보학 상품의 큰 시장을 보고 있다는 사실은 놀랍지 않다. 크리스토퍼 크루즈(Christopher Cruise) 기자가 VOA의 마이크 리치먼(Mike Richman) 기자의 보도를 토대로 자세한 소식을 전한다.
미국의 리서치 회사인 “글로벌 인더스트리 애널리스트(Global Industry Analysts)”에 따르면 8천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개인적인 관심에서, 혹은 직업적으로 계보학을 연구한다고 한다. 이 회사의 추산에 따르면 관련 상품 및 서비스 시장의 규모가 2018년에는 43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이라고 한다.
최근 두 가족사 기록 제공 업체가 계보 기록에 대한 접근을 더욱 빠르게 할 계약에 대해 발표했다. “앤세스트리닷컴(Ancestry.com)”은 영리기업인 데 비해, “패밀리 서치(FamilySearch.org)”는 종교단체인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몰몬교)가 운영한다. 이들은 인터넷에 백만 건의 계보 기록을 올릴 계획이다. 이 기록들에는 출생과 혼인, 사망, 이민 증명서가 포함될 것이다.
이 두 업체는 계보학 사업 분야의 주요 업체들이다. 폴 노타(Paul Nauta) 씨는 패밀리 서치의 대표다. 그는 기술을 통해 연결된 인적 토대가 그 어느 때보다도 크다고 말한다.
“기술과 기술을 통해 모든 이들이 연결된 덕분에 첫째, 사람들이 온라인으로 세계의 역사 기록을 접하는 것이 어느 때보다 더욱 용이해지고 저렴해 졌습니다. 그러나 둘째로는 현재 전 세계적인 기술을 통해 연결된, 세계 인구에 대한 어느 때보다 더 큰 기반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서로 간의 교제와 의사소통을 위해 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닉 이스트먼(Nick Eastman) 씨는 한 온라인 계보 회보지의 편집자다. 그에 따르면 약 1만 개의 계보학 웹사이트가 있다고 한다. 그는 사람들이 언제나 계보학과 자신의 가족사에 관심을 가져왔다고 생각한다.
“차이점이 있다면 당신이 집에 앉아 있든지, 도서관과 같은 장소에 가야 하든지 우리는 이제 이와 같은 관심을 만족시키기 위한 도구를 가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한때 계보학은 노인들이나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가 취미로 하는 일이라는 인식이 있었다. 그러나 다른 신앙을 가진 사람들과 젊은 성인들도 자신의 가족사를 알아보는 데 점차 관심을 가지고 있다.
닉 이스트먼 씨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조상에 대해 알고자 하는 욕구가 있다고 말한다. 이주자들을 많이 받아들인 국가 출신의 사람들이 계보학에 특히 관심을 가지는 것 같다. 이와 같은 국가들로는 미국과 캐나다,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이 있다. 서유럽 국가 출신의 사람들 또한 계보학 관련 상품과 서비스에 관심을 보인다. 이는 이러한 정보의 시장이 시간이 지날수록 커질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계보학에 대한 관심은 최근 몇 년간 현저히 증가했다. 아마 온라인 데이터베이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부터 사람들은 자신의 가족사에 더더욱 큰 관심을 가지게 된 것 같다. 따라서 몇몇 업체들이 온라인 계보학 상품의 큰 시장을 보고 있다는 사실은 놀랍지 않다. 크리스토퍼 크루즈(Christopher Cruise) 기자가 VOA의 마이크 리치먼(Mike Richman) 기자의 보도를 토대로 자세한 소식을 전한다.
미국의 리서치 회사인 “글로벌 인더스트리 애널리스트(Global Industry Analysts)”에 따르면 8천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개인적인 관심에서, 혹은 직업적으로 계보학을 연구한다고 한다. 이 회사의 추산에 따르면 관련 상품 및 서비스 시장의 규모가 2018년에는 43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이라고 한다.
최근 두 가족사 기록 제공 업체가 계보 기록에 대한 접근을 더욱 빠르게 할 계약에 대해 발표했다. “앤세스트리닷컴(Ancestry.com)”은 영리기업인 데 비해, “패밀리 서치(FamilySearch.org)”는 종교단체인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몰몬교)가 운영한다. 이들은 인터넷에 백만 건의 계보 기록을 올릴 계획이다. 이 기록들에는 출생과 혼인, 사망, 이민 증명서가 포함될 것이다.
이 두 업체는 계보학 사업 분야의 주요 업체들이다. 폴 노타(Paul Nauta) 씨는 패밀리 서치의 대표다. 그는 기술을 통해 연결된 인적 토대가 그 어느 때보다도 크다고 말한다.
“기술과 기술을 통해 모든 이들이 연결된 덕분에 첫째, 사람들이 온라인으로 세계의 역사 기록을 접하는 것이 어느 때보다 더욱 용이해지고 저렴해 졌습니다. 그러나 둘째로는 현재 전 세계적인 기술을 통해 연결된, 세계 인구에 대한 어느 때보다 더 큰 기반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서로 간의 교제와 의사소통을 위해 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닉 이스트먼(Nick Eastman) 씨는 한 온라인 계보 회보지의 편집자다. 그에 따르면 약 1만 개의 계보학 웹사이트가 있다고 한다. 그는 사람들이 언제나 계보학과 자신의 가족사에 관심을 가져왔다고 생각한다.
“차이점이 있다면 당신이 집에 앉아 있든지, 도서관과 같은 장소에 가야 하든지 우리는 이제 이와 같은 관심을 만족시키기 위한 도구를 가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한때 계보학은 노인들이나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가 취미로 하는 일이라는 인식이 있었다. 그러나 다른 신앙을 가진 사람들과 젊은 성인들도 자신의 가족사를 알아보는 데 점차 관심을 가지고 있다.
닉 이스트먼 씨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조상에 대해 알고자 하는 욕구가 있다고 말한다. 이주자들을 많이 받아들인 국가 출신의 사람들이 계보학에 특히 관심을 가지는 것 같다. 이와 같은 국가들로는 미국과 캐나다,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이 있다. 서유럽 국가 출신의 사람들 또한 계보학 관련 상품과 서비스에 관심을 보인다. 이는 이러한 정보의 시장이 시간이 지날수록 커질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