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rms that Grow Right Out of Cities Across the United States
Farms are cropping up in American cities, and they are improving the availability of foods for people in the neighborhood. Christopher Cruise tells us about growing things in unusual places.
Farms are spreading to unused city lots and old properties across the United States. These urban farms grow crops in areas where people rarely buy fresh fruits and vegetables. They also have the power to change what people eat and the power to influence troubled neighborhoods.
ECO City Farms is an educational, non-profit organization in Prince George’s County, Maryland. It seeks to empower the community by teaching economic development, job training and a healthier way of living.
The group has set up farms near automobile repair businesses and fast food stores in urban neighborhoods.
Social activist Margaret Morgan Hubbard founded ECO City Farms. She says the lack of fresh produce is a major health problem for children and their families who live in nearby Bladensburg, Maryland.
“What’s critical is that 70 percent of the people in these towns and in Price George’s County are either overweight, obese or have diabetes or other kinds of diet-related ailments because they don’t have access to healthy food.”
ECO City Farms offer several programs, including educational activities on agriculture, food and finding jobs with environmentally friendly businesses. People can also learn how to cook healthier foods and teach others how to prepare meals.
On a recent day, Philip Sidibe demonstrated his cooking skills. He prepared Aloco, a popular food in Cameroon, where he grew up.
“For the plantains you’ve got to cut them in slices and then you’ve got to fry them.”
He and other young people not only cook their food -- they also grow it in a large garden next to the Autumn Woods Apartments. The apartments are home to one thousand people, but the community has just one small store.
Margaret Morgan Hubbard says the urban garden is an agent for change and the young people are its newest supporters.
“Our program is about planting seeds, not just in the ground, but in other human beings so that the movement can grow”
She says this means not only farming food, but also making that food available to people who live in the community.
Farms are spreading to unused city lots and old properties across the United States. These urban farms grow crops in areas where people rarely buy fresh fruits and vegetables. They also have the power to change what people eat and the power to influence troubled neighborhoods.
ECO City Farms is an educational, non-profit organization in Prince George’s County, Maryland. It seeks to empower the community by teaching economic development, job training and a healthier way of living.
The group has set up farms near automobile repair businesses and fast food stores in urban neighborhoods.
Social activist Margaret Morgan Hubbard founded ECO City Farms. She says the lack of fresh produce is a major health problem for children and their families who live in nearby Bladensburg, Maryland.
“What’s critical is that 70 percent of the people in these towns and in Price George’s County are either overweight, obese or have diabetes or other kinds of diet-related ailments because they don’t have access to healthy food.”
ECO City Farms offer several programs, including educational activities on agriculture, food and finding jobs with environmentally friendly businesses. People can also learn how to cook healthier foods and teach others how to prepare meals.
On a recent day, Philip Sidibe demonstrated his cooking skills. He prepared Aloco, a popular food in Cameroon, where he grew up.
“For the plantains you’ve got to cut them in slices and then you’ve got to fry them.”
He and other young people not only cook their food -- they also grow it in a large garden next to the Autumn Woods Apartments. The apartments are home to one thousand people, but the community has just one small store.
Margaret Morgan Hubbard says the urban garden is an agent for change and the young people are its newest supporters.
“Our program is about planting seeds, not just in the ground, but in other human beings so that the movement can grow”
She says this means not only farming food, but also making that food available to people who live in the comm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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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역의 도시에서 바로 재배되는 농장
미국의 도시에서 농장들이 불쑥 생겨나고 있으며 이 농장들은 그 지역 주민을 위한 식량 가용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독특한 장소에서 작물을 재배하는 것에 대해 크리스토퍼 크루즈(Christopher Cruise) 기자가 소식을 전한다.
농장들은 미국 전역에서 사용되지 않는 도시의 공터나 오래된 부지로 퍼져 나가고 있다. 이러한 도시 농장들은 사람이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구매하는 일이 드문 지역에서 작물을 재배한다. 이들은 또한 사람들이 먹는 음식을 바꿀 힘을 가지고 있고 어려운 지역에 영향을 줄 힘도 가지고 있다.
생태 도시 농장(ECO City Farms)은 메릴랜드(Maryland) 주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Prince George’s County)에 있는 한 비영리 교육기관이다. 이곳은 경제 개발, 직업 교육 그리고 더 건강한 삶의 방식을 가르치는 것을 통해 지역에 힘을 실어주고자 한다.
이 단체는 도심 지역의 자동차 정비 업체나 패스트푸드 음식점 인근에 농장을 세웠다.
사회 활동가 마거릿 모건 허바드(Margaret Morgan Hubbard) 씨는 생태 도시 농장을 설립했다. 그녀는 메릴랜드 주 블래던스버그(Bladensburg) 인근에 사는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신선한 농작물의 부족은 큰 건강상의 문제라고 말한다.
“심각한 점은 이러한 도시들과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에 살고 있는 70퍼센트에 해당하는 사람이 건강한 식품을 구할 방법이 없어서 과체중 또는 비만이거나 당뇨병을 비롯한 식습관 관련 질병을 앓고 있다는 것입니다.”
생태 도시 농장은 농업, 식품에 관한 교육적인 활동과 친환경적 기업에 일자리를 찾는 것을 포함한 여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사람들은 또한 더욱 건강한 음식을 요리하는 방법을 배울 수도 있고 식사 준비를 하는 방법을 남들에게 가르칠 수도 있다.
최근, 필립 시디브(Philip Sidibe) 씨는 자신의 요리 실력을 발휘했다. 그는 자신이 자란 카메룬(Cameroon)에서 유명한 음식인 알로코(Aloco)를 준비했다.
“플랜테인(바나나와 비슷한 열매)은 조각으로 잘라야 하고, 그다음에는 그것들을 구워야 합니다.”
그를 비롯한 젊은 사람들은 자신들의 음식을 요리할 뿐만 아니라 오텀 우즈 아파트(Autumn Woods Apartment) 옆의 큰 정원에서 재배하기도 한다. 이 아파트에는 천 명의 사람들이 살고 있지만 이 공동체 내에는 작은 상점 하나만 존재한다.
도시 정원은 변화를 위한 동인이며 젊은 사람들이 이것의 가장 새로운 지지자라고 마거릿 모건 허바드 씨는 말한다.
“저희 프로그램은 씨앗을 땅속에만 심는 것이 아니라, 이 운동이 성장할 수 있도록 다른 사람들에게 심어주는 것에 대한 것입니다.”
그녀는 이것이 식량을 재배하는 것뿐만 아니라, 공동체 내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이런 식량을 구할 수 있게 만드는 것도 의미한다고 한다.
농장들은 미국 전역에서 사용되지 않는 도시의 공터나 오래된 부지로 퍼져 나가고 있다. 이러한 도시 농장들은 사람이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구매하는 일이 드문 지역에서 작물을 재배한다. 이들은 또한 사람들이 먹는 음식을 바꿀 힘을 가지고 있고 어려운 지역에 영향을 줄 힘도 가지고 있다.
생태 도시 농장(ECO City Farms)은 메릴랜드(Maryland) 주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Prince George’s County)에 있는 한 비영리 교육기관이다. 이곳은 경제 개발, 직업 교육 그리고 더 건강한 삶의 방식을 가르치는 것을 통해 지역에 힘을 실어주고자 한다.
이 단체는 도심 지역의 자동차 정비 업체나 패스트푸드 음식점 인근에 농장을 세웠다.
사회 활동가 마거릿 모건 허바드(Margaret Morgan Hubbard) 씨는 생태 도시 농장을 설립했다. 그녀는 메릴랜드 주 블래던스버그(Bladensburg) 인근에 사는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신선한 농작물의 부족은 큰 건강상의 문제라고 말한다.
“심각한 점은 이러한 도시들과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에 살고 있는 70퍼센트에 해당하는 사람이 건강한 식품을 구할 방법이 없어서 과체중 또는 비만이거나 당뇨병을 비롯한 식습관 관련 질병을 앓고 있다는 것입니다.”
생태 도시 농장은 농업, 식품에 관한 교육적인 활동과 친환경적 기업에 일자리를 찾는 것을 포함한 여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사람들은 또한 더욱 건강한 음식을 요리하는 방법을 배울 수도 있고 식사 준비를 하는 방법을 남들에게 가르칠 수도 있다.
최근, 필립 시디브(Philip Sidibe) 씨는 자신의 요리 실력을 발휘했다. 그는 자신이 자란 카메룬(Cameroon)에서 유명한 음식인 알로코(Aloco)를 준비했다.
“플랜테인(바나나와 비슷한 열매)은 조각으로 잘라야 하고, 그다음에는 그것들을 구워야 합니다.”
그를 비롯한 젊은 사람들은 자신들의 음식을 요리할 뿐만 아니라 오텀 우즈 아파트(Autumn Woods Apartment) 옆의 큰 정원에서 재배하기도 한다. 이 아파트에는 천 명의 사람들이 살고 있지만 이 공동체 내에는 작은 상점 하나만 존재한다.
도시 정원은 변화를 위한 동인이며 젊은 사람들이 이것의 가장 새로운 지지자라고 마거릿 모건 허바드 씨는 말한다.
“저희 프로그램은 씨앗을 땅속에만 심는 것이 아니라, 이 운동이 성장할 수 있도록 다른 사람들에게 심어주는 것에 대한 것입니다.”
그녀는 이것이 식량을 재배하는 것뿐만 아니라, 공동체 내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이런 식량을 구할 수 있게 만드는 것도 의미한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