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alth May Affect How You Feel About Others
A new study has shown that the more power and money some people have, the less they care about others. Steve Ember has studied the findings, and has details of the story.
Paul Piff works in the psychology department at the University of California at Berkeley. He wanted to test his observations that people with more money or social position behave rudely, that their behavior shows less concern for the feelings of others.
“I got really interested in the question of how do different levels of privilege and different levels of wealth between people in everyday life shape how they behave toward others and how they see the world.”
Paul Piff designed an experiment to study the behavior of strangers who were meeting for the first time. During these meetings, volunteers who had described themselves as wealthier did not seem interested in getting to know the other person. People who had identified themselves as not wealthy were more likely to listen to and look at the stranger. They laughed more. They seemed to enjoy the get-together.
Working with other Berkeley researchers, Paul Piff designed more than thirty experiments to study how wealth and social position affect behavior. One experiment studied the actions of drivers on a busy street.
The researchers found that people driving pricey cars were less likely to stop for people trying to walk across the street. These drivers ignored traffic laws more often than drivers of older or less costly cars. Mr. Piff says this field of social science helps in understanding the causes of corruption among the powerful.
“It’s not just our work, but that of others that finds it is the more powerful individuals in society, the more privileged, the wealthier individuals in society that are more likely to break the rules.”
He says the research suggests that for many people power and money can have a corrupting influence on social behavior. He is concerned that as wealth inequality increases in society, there is a strong pressure for people who care about fairness and equality to violate their own rules of good behavior.
“Who are the people that don’t do that?”
He is interested in learning about people who resist the corrupting influence of power or wealth -- those who do not cheat or lie to get more for themselves.
“And the question I want to answer is, what are the effects of social class on everyday life?”
He says the experiments do not show that some people are good and some people are bad.
“It’s not the case that if you are wealthy you are necessarily anti-social, selfish or corrupt, at all. That’s not what we document.”
Paul Piff says it does show that for some people, increased wealth and power and status can change their behavior. He says the attention to self at the expense of others can be costly to society.
The research at Berkeley has been done with North Americans from many ethnic groups and all races. Paul Piff says he and his colleagues are interested in working with researchers in other countries. They want to try to understand how wealth affects human behavior around the world.
“I’m always interested in creating collaborations with interested and curious investigators.
Paul Piff works in the psychology department at the University of California at Berkeley. He wanted to test his observations that people with more money or social position behave rudely, that their behavior shows less concern for the feelings of others.
“I got really interested in the question of how do different levels of privilege and different levels of wealth between people in everyday life shape how they behave toward others and how they see the world.”
Paul Piff designed an experiment to study the behavior of strangers who were meeting for the first time. During these meetings, volunteers who had described themselves as wealthier did not seem interested in getting to know the other person. People who had identified themselves as not wealthy were more likely to listen to and look at the stranger. They laughed more. They seemed to enjoy the get-together.
Working with other Berkeley researchers, Paul Piff designed more than thirty experiments to study how wealth and social position affect behavior. One experiment studied the actions of drivers on a busy street.
The researchers found that people driving pricey cars were less likely to stop for people trying to walk across the street. These drivers ignored traffic laws more often than drivers of older or less costly cars. Mr. Piff says this field of social science helps in understanding the causes of corruption among the powerful.
“It’s not just our work, but that of others that finds it is the more powerful individuals in society, the more privileged, the wealthier individuals in society that are more likely to break the rules.”
He says the research suggests that for many people power and money can have a corrupting influence on social behavior. He is concerned that as wealth inequality increases in society, there is a strong pressure for people who care about fairness and equality to violate their own rules of good behavior.
“Who are the people that don’t do that?”
He is interested in learning about people who resist the corrupting influence of power or wealth -- those who do not cheat or lie to get more for themselves.
“And the question I want to answer is, what are the effects of social class on everyday life?”
He says the experiments do not show that some people are good and some people are bad.
“It’s not the case that if you are wealthy you are necessarily anti-social, selfish or corrupt, at all. That’s not what we document.”
Paul Piff says it does show that for some people, increased wealth and power and status can change their behavior. He says the attention to self at the expense of others can be costly to society.
The research at Berkeley has been done with North Americans from many ethnic groups and all races. Paul Piff says he and his colleagues are interested in working with researchers in other countries. They want to try to understand how wealth affects human behavior around the world.
“I’m always interested in creating collaborations with interested and curious investigators.
privilege 특권 / shape 형성하다, 모양을 빚다 / wealth inequality 빈부격차 / necessarily 필연적으로 / at the expense of ~을 잃어가며(훼손시키면서) / curious 호기심이 많은
부는 당신이 다른 이들을 생각하는 바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새로운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사람이 권력과 돈을 가질수록 남들에 대한 배려는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 결과를 살펴본 스티브 엠버(Steve Ember) 기자가 더 자세한 소식을 전한다.
폴 피프(Paul Piff) 씨는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캠퍼스의 심리학과에서 일한다. 그는 부유하거나 사회적인 지위가 높은 사람이 무례하게 행동하고, 남들의 기분에 대해 덜 신경 써 행동한다는 그의 관찰을 실험해 보고자 했다.
“저는 일상에서 사람들 사이에 존재하는 특권 수준 차이와 부의 수준 차이가 타인에 대한 이들의 행동과 이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어떻게 형성하는지에 대한 문제에 정말 관심이 있었습니다.”
폴 피프 씨는 난생처음 대면하는 낯선 이들의 행동을 연구하기 위한 실험을 고안했다. 이 실험 미팅에서 자신이 상대적으로 유복하다고 밝혔던 자원자(참가자)들은 남들을 알게 되는 것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것 같았다. 자신이 부유하지 않다고 밝힌 이들은 처음 만난 사람의 말을 더 잘 듣고, 상대를 바라보려 했다. 이들은 더 많이 웃었고, 함께 어울리는 것을 즐기는 것 같았다.
폴 피프 씨는 버클리 캠퍼스의 다른 연구원들과 함께 연구를 진행하면서 부와 사회적 지위가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기 위한 30개 이상의 실험을 고안했다. 한 실험에서는 복잡한 도로 위에서 운전기사들의 행동을 관찰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고급 차를 타는 이들은 길을 건너려는 사람들 앞에서 멈추는 경우가 더 적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런 비싼 차의 운전자들은 오래된 차 혹은 덜 비싼 차를 모는 운전자들에 비해 교통 법규를 더 자주 무시했다. 피프 씨에는 이 같은 사회과학의 영역이 권력자들의 부정부패가 발생하는 원인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말한다.
“사회에서 더 많은 권력을 가진 사람들, 사회에서 더 많은 특권을 가진, 더 부유한 사람들이 규정을 위반할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을 알아내는 일은 단순히 우리 연구자들만의 일이 아니라 모든 이들의 일이기도 합니다.”
그에 따르면 이번 연구 결과는 많은 이들에게 있어 권력과 부가 사회 행동에 비도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한다. 그는 사회에서 빈부격차가 증가할수록 공정성과 평등을 중요시하는 이들이 바람직한 행동에 대한 자신만의 규칙을 깨뜨리도록 하는 강한 압박이 있다는 점을 염려한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어디 있습니까?”
그는 권력과 부의 비도덕적인 영향력에 저항하는 사람들을 연구하는 데 관심이 있다. 이들은 자신을 위해 더 많은 것을 얻고자 사기를 치거나 거짓말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제가 답하고자 하는 질문은 일상생활에서 사회적 계급의 영향은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그는 이 실험들이 ‘어떤 사람들은 선하고 어떤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당신이 부유하다고 해서 당신이 필연적으로 반사회적이며, 이기적이거나 비도덕적이라는 것을 말하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우리가 밝히고자 하는 내용은 그게 아닙니다.”
폴 피프 씨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일부 사람들에게 있어서 부와 권력, 그리고 사회적인 지위 상승은 그들의 행동에 변화를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한다. 그는 남을 희생시키면서 스스로에게만 주목하는 것은 사회적으로 큰 비용이 들 수 있다고 말한다.
버클리 캠퍼스의 이번 연구는 북미의 많은 민족 집단과 모든 인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폴 피프 씨에 따르면 그와 그의 동료들은 다른 나라의 연구자들과도 함께 연구를 진행하는 것에 관심이 있다고 말한다. 이들은 전 세계적으로 부가 인간의 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이해하고자 한다.
“저는 관심 있어 하고, 호기심 많은 연구자들과 함께 공동 연구 결과를 만드는 데 늘 관심이 있습니다.”
폴 피프(Paul Piff) 씨는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캠퍼스의 심리학과에서 일한다. 그는 부유하거나 사회적인 지위가 높은 사람이 무례하게 행동하고, 남들의 기분에 대해 덜 신경 써 행동한다는 그의 관찰을 실험해 보고자 했다.
“저는 일상에서 사람들 사이에 존재하는 특권 수준 차이와 부의 수준 차이가 타인에 대한 이들의 행동과 이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어떻게 형성하는지에 대한 문제에 정말 관심이 있었습니다.”
폴 피프 씨는 난생처음 대면하는 낯선 이들의 행동을 연구하기 위한 실험을 고안했다. 이 실험 미팅에서 자신이 상대적으로 유복하다고 밝혔던 자원자(참가자)들은 남들을 알게 되는 것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것 같았다. 자신이 부유하지 않다고 밝힌 이들은 처음 만난 사람의 말을 더 잘 듣고, 상대를 바라보려 했다. 이들은 더 많이 웃었고, 함께 어울리는 것을 즐기는 것 같았다.
폴 피프 씨는 버클리 캠퍼스의 다른 연구원들과 함께 연구를 진행하면서 부와 사회적 지위가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기 위한 30개 이상의 실험을 고안했다. 한 실험에서는 복잡한 도로 위에서 운전기사들의 행동을 관찰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고급 차를 타는 이들은 길을 건너려는 사람들 앞에서 멈추는 경우가 더 적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런 비싼 차의 운전자들은 오래된 차 혹은 덜 비싼 차를 모는 운전자들에 비해 교통 법규를 더 자주 무시했다. 피프 씨에는 이 같은 사회과학의 영역이 권력자들의 부정부패가 발생하는 원인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말한다.
“사회에서 더 많은 권력을 가진 사람들, 사회에서 더 많은 특권을 가진, 더 부유한 사람들이 규정을 위반할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을 알아내는 일은 단순히 우리 연구자들만의 일이 아니라 모든 이들의 일이기도 합니다.”
그에 따르면 이번 연구 결과는 많은 이들에게 있어 권력과 부가 사회 행동에 비도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한다. 그는 사회에서 빈부격차가 증가할수록 공정성과 평등을 중요시하는 이들이 바람직한 행동에 대한 자신만의 규칙을 깨뜨리도록 하는 강한 압박이 있다는 점을 염려한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어디 있습니까?”
그는 권력과 부의 비도덕적인 영향력에 저항하는 사람들을 연구하는 데 관심이 있다. 이들은 자신을 위해 더 많은 것을 얻고자 사기를 치거나 거짓말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제가 답하고자 하는 질문은 일상생활에서 사회적 계급의 영향은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그는 이 실험들이 ‘어떤 사람들은 선하고 어떤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당신이 부유하다고 해서 당신이 필연적으로 반사회적이며, 이기적이거나 비도덕적이라는 것을 말하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우리가 밝히고자 하는 내용은 그게 아닙니다.”
폴 피프 씨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일부 사람들에게 있어서 부와 권력, 그리고 사회적인 지위 상승은 그들의 행동에 변화를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한다. 그는 남을 희생시키면서 스스로에게만 주목하는 것은 사회적으로 큰 비용이 들 수 있다고 말한다.
버클리 캠퍼스의 이번 연구는 북미의 많은 민족 집단과 모든 인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폴 피프 씨에 따르면 그와 그의 동료들은 다른 나라의 연구자들과도 함께 연구를 진행하는 것에 관심이 있다고 말한다. 이들은 전 세계적으로 부가 인간의 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이해하고자 한다.
“저는 관심 있어 하고, 호기심 많은 연구자들과 함께 공동 연구 결과를 만드는 데 늘 관심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