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metery Goats Eat Weeds, Save Planet
A burial place in Washington, D.C. is using goats instead of poison to remove weeds.
Congressional Cemetery, which opened in the early 1800s, is near Capitol Hill. Capitol Hill is where important buildings and business of U.S. government are located.
Many former members of the U.S. House and Senate are buried there. The cemetery is also the final resting place of former FBI (Federal Bureau of Investigation) Director J. Edgar Hoover and famous Civil War photographer Mathew Brady.
There are more than 65,000 graves there. Burials still take place today.
In recent years, many weeds have grown in the cemetery. Officials did not want to use poisons, called herbicides, to kill the weeds. The cemetery is near the Anacostia River. Officials have worked for many years to remove pollutants from the river, which runs through the city.
Lauren Maloy is the program director at the cemetery. She says because it is close to the river, “We are always looking for ways to make sure that we are sustainable, that we are not using pesticides that might hurt the environment.”
So cemetery officials decided to use goats. The animals are less costly than chemicals and do not hurt the environment. And the goats eat a lot of weeds.
The animals are owned by Mary Bowen, a farmer. She operates a company called Browsing Green Goats. The cemetery pays her company more than $11,000 to have the goats remove unwanted plants from each hectare of the cemetery. But Mary Bowen says that is about half the cost of using herbicides.
An electronic fence keeps the goats from leaving the cemetery. Mary Bowen says she examines the fence every day. She says she has not lost a goat in five years.
She says the goats do not need to be told what to do, and they only stop eating when they want the food to settle in their stomachs.
Mary Bowen says she hopes the goats will help more people understand that they can keep their property free of weeds without hurting the environment.
Congressional Cemetery, which opened in the early 1800s, is near Capitol Hill. Capitol Hill is where important buildings and business of U.S. government are located.
Many former members of the U.S. House and Senate are buried there. The cemetery is also the final resting place of former FBI (Federal Bureau of Investigation) Director J. Edgar Hoover and famous Civil War photographer Mathew Brady.
There are more than 65,000 graves there. Burials still take place today.
In recent years, many weeds have grown in the cemetery. Officials did not want to use poisons, called herbicides, to kill the weeds. The cemetery is near the Anacostia River. Officials have worked for many years to remove pollutants from the river, which runs through the city.
Lauren Maloy is the program director at the cemetery. She says because it is close to the river, “We are always looking for ways to make sure that we are sustainable, that we are not using pesticides that might hurt the environment.”
So cemetery officials decided to use goats. The animals are less costly than chemicals and do not hurt the environment. And the goats eat a lot of weeds.
The animals are owned by Mary Bowen, a farmer. She operates a company called Browsing Green Goats. The cemetery pays her company more than $11,000 to have the goats remove unwanted plants from each hectare of the cemetery. But Mary Bowen says that is about half the cost of using herbicides.
An electronic fence keeps the goats from leaving the cemetery. Mary Bowen says she examines the fence every day. She says she has not lost a goat in five years.
She says the goats do not need to be told what to do, and they only stop eating when they want the food to settle in their stomachs.
Mary Bowen says she hopes the goats will help more people understand that they can keep their property free of weeds without hurting the environment.
cemetery 묘지 / weed 잡초 / herbicide 제초제 / sustainable 지속 가능한 / pesticide 살충제, 농약
묘지 염소가 잡초를 먹고, 지구를 구하다
워싱턴 D.C.의 한 묘지에서는 잡초를 제거하는 데 독극물 대신 염소를 활용한다.
1800년대 초반에 개설된 의회 묘지는 캐피톨 힐(Capitol Hill) 근처에 있다. 캐피톨 힐은 미국 정부의 주요 건물들과 사업이 위치하고 있는 곳이다.
많은 전직 미국 상하원 구성원들이 이곳에 안치되어 있다. 이 묘지에는 전 FBI 국장 J. 에드거 후버(J. Edgar Hoover)와 미국 남북 전쟁 당시의 유명한 사진사 매튜 브래디(Mathew Brady)가 안장되어 있다.
이곳에는 65,000장 이상의 묘지가 있다. 장례식은 오늘도 이루어지고 있다.
최근 몇 년 사이에 묘지에 풀이 많이 자라났다. 당국자들은 잡초 제거에 제초제라고 부르는 독극물을 사용하고 싶지 않았다. 묘지는 아나코스티아 강(Anacostia River) 인근에 있다. 당국자들은 수년 동안 도시를 가로지르는 강에서 오염 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로렌 말로이(Lauren Maloy) 씨는 묘지 프로그램 책임자이다. 이 묘지가 강에 인접해 있기 때문에, 그녀는 “우리는 항상 지속 가능한 방법을 찾고 있어요. 그래서 환경을 해칠 수 있는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라고 말한다.
이에 묘지 담당자들은 염소를 활용하기로 했다. 이 동물들은 화학 약품에 비해 유지비가 적게 들고 환경도 해치지 않는다. 또한, 염소들은 많은 양의 잡초를 먹는다.
이 염소들은 매리 보웬(Mary Bowen)이라는 농부의 소유이다. 그녀는 브라우징 그린 고츠(Browsing Green Goats)라는 회사를 경영한다. 묘지 측에서는 잡초를 제거해 주는 대가로 그녀에게 면적 1헥타르당 11,000달러 이상을 지급한다. 하지만 매리 보웬 씨는 이 비용이 제초제 사용에 들어가는 비용의 절반 정도라고 말한다.
전기 펜스가 염소들이 묘지 밖으로 도망가는 것을 막아준다. 매리 보웬 씨는 매일 이 펜스를 점검한다고 말한다. 그녀는 5년 동안 염소를 한 마리도 잃지 않았다고 말한다.
그녀는 염소들에게 무엇을 해야 할지 가르칠 필요가 없으며, 염소들은 뱃속에 음식물을 소화하고 싶을 때만 먹는 것을 중단한다고 말한다.
매리 보웬은 염소 사육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환경을 해치지 않으면서 잡초를 제거하는 방법이 알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한다.
1800년대 초반에 개설된 의회 묘지는 캐피톨 힐(Capitol Hill) 근처에 있다. 캐피톨 힐은 미국 정부의 주요 건물들과 사업이 위치하고 있는 곳이다.
많은 전직 미국 상하원 구성원들이 이곳에 안치되어 있다. 이 묘지에는 전 FBI 국장 J. 에드거 후버(J. Edgar Hoover)와 미국 남북 전쟁 당시의 유명한 사진사 매튜 브래디(Mathew Brady)가 안장되어 있다.
이곳에는 65,000장 이상의 묘지가 있다. 장례식은 오늘도 이루어지고 있다.
최근 몇 년 사이에 묘지에 풀이 많이 자라났다. 당국자들은 잡초 제거에 제초제라고 부르는 독극물을 사용하고 싶지 않았다. 묘지는 아나코스티아 강(Anacostia River) 인근에 있다. 당국자들은 수년 동안 도시를 가로지르는 강에서 오염 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로렌 말로이(Lauren Maloy) 씨는 묘지 프로그램 책임자이다. 이 묘지가 강에 인접해 있기 때문에, 그녀는 “우리는 항상 지속 가능한 방법을 찾고 있어요. 그래서 환경을 해칠 수 있는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라고 말한다.
이에 묘지 담당자들은 염소를 활용하기로 했다. 이 동물들은 화학 약품에 비해 유지비가 적게 들고 환경도 해치지 않는다. 또한, 염소들은 많은 양의 잡초를 먹는다.
이 염소들은 매리 보웬(Mary Bowen)이라는 농부의 소유이다. 그녀는 브라우징 그린 고츠(Browsing Green Goats)라는 회사를 경영한다. 묘지 측에서는 잡초를 제거해 주는 대가로 그녀에게 면적 1헥타르당 11,000달러 이상을 지급한다. 하지만 매리 보웬 씨는 이 비용이 제초제 사용에 들어가는 비용의 절반 정도라고 말한다.
전기 펜스가 염소들이 묘지 밖으로 도망가는 것을 막아준다. 매리 보웬 씨는 매일 이 펜스를 점검한다고 말한다. 그녀는 5년 동안 염소를 한 마리도 잃지 않았다고 말한다.
그녀는 염소들에게 무엇을 해야 할지 가르칠 필요가 없으며, 염소들은 뱃속에 음식물을 소화하고 싶을 때만 먹는 것을 중단한다고 말한다.
매리 보웬은 염소 사육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환경을 해치지 않으면서 잡초를 제거하는 방법이 알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