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It a Church, a Mosque, or a Museum?
A Turkish government minister’s call to return the Hagia Sophia museum in Istanbul to an Islamic worship center has started a dispute. The argument is both religious and diplomatic. The Hagia Sofia was first built as a church. And the structure remains an important sign of Christianity for many Christians.
People have always argued about the Hagia Sofia. For 1,000 years, it was the most important church of Christians at the center of the Byzantine Empire. It became a mosque when Istanbul, then called Constantinople, fell to the Ottoman Turks. Then in 1931, Turkey’s secular rulers turned it into a museum. Now Deputy Prime Minister Bulent Arinc says the present museum might again be changed. He commented in November while visiting the Hagia Sofia.
He said, “There was a time when former mosques could function as museums. But there is a different Turkey now. The Hagia Sophia is sad now. But, God willing, it will soon smile again.”
Professor Istar Gozaydin of Istanbul’s Dogus University is an expert on religion and the state. She says elections and politics are likely to be reasons pushing such a move.
“For a pro-Islamic government it’s important to have the monument be a mosque. So now are they trying to convert it back to a mosque? It’s got to do with the current political climate in the country, the local elections approaching that would be a significant source for votes.”
Prime Minister Recep Tayyip Erdogan is already campaigning. He is travelling the country, often using a mixture of religious and nationalist speech to support changing the Hagia Sofia into a mosque. Observers say changing that will also please many nationalist voters who see it as a sign of the once powerful Ottoman Empire.
Along with millions of tourists, many Turks also visit the Hagia Solfa every year. One such Turkish young person believes strongly that it should be turned back into a mosque. He said, “We don’t want to lose our culture; we want to come here for Friday prayers. I believe with our prime minister and deputy prime minister’s support, it will be a mosque again.”
Istanbul is home to the Orthodox Church’s Ecumenical Patriarchate. And concern is growing about the recent change from museums to mosques of two small historical churches that share the Hagia Sophia’s name. Eminence Metropolitan Gennadios of Sassima disapproves of the possibility of turning Istanbul’s Hagia Sofia into a mosque.
“They have to realize very concretely how seriously the consequences of the whole world and the international community and how it would react. Because this historical monument is visited every year by millions of people, Christians and non-Christians who realize it’s the image and picture of a religion which is Christianity. “
The Greek government has already condemned even the suggestion of turning the Hagia Sofia into a mosque. But a Turkish Foreign Ministry official says Turkey does not need speeches about religious freedom.
The official said Turkey’s record for respecting the holiness of religious places is very well known and needs no proof. Some observers say that the words of the dispute could predict deeper disagreement to come.
People have always argued about the Hagia Sofia. For 1,000 years, it was the most important church of Christians at the center of the Byzantine Empire. It became a mosque when Istanbul, then called Constantinople, fell to the Ottoman Turks. Then in 1931, Turkey’s secular rulers turned it into a museum. Now Deputy Prime Minister Bulent Arinc says the present museum might again be changed. He commented in November while visiting the Hagia Sofia.
He said, “There was a time when former mosques could function as museums. But there is a different Turkey now. The Hagia Sophia is sad now. But, God willing, it will soon smile again.”
Professor Istar Gozaydin of Istanbul’s Dogus University is an expert on religion and the state. She says elections and politics are likely to be reasons pushing such a move.
“For a pro-Islamic government it’s important to have the monument be a mosque. So now are they trying to convert it back to a mosque? It’s got to do with the current political climate in the country, the local elections approaching that would be a significant source for votes.”
Prime Minister Recep Tayyip Erdogan is already campaigning. He is travelling the country, often using a mixture of religious and nationalist speech to support changing the Hagia Sofia into a mosque. Observers say changing that will also please many nationalist voters who see it as a sign of the once powerful Ottoman Empire.
Along with millions of tourists, many Turks also visit the Hagia Solfa every year. One such Turkish young person believes strongly that it should be turned back into a mosque. He said, “We don’t want to lose our culture; we want to come here for Friday prayers. I believe with our prime minister and deputy prime minister’s support, it will be a mosque again.”
Istanbul is home to the Orthodox Church’s Ecumenical Patriarchate. And concern is growing about the recent change from museums to mosques of two small historical churches that share the Hagia Sophia’s name. Eminence Metropolitan Gennadios of Sassima disapproves of the possibility of turning Istanbul’s Hagia Sofia into a mosque.
“They have to realize very concretely how seriously the consequences of the whole world and the international community and how it would react. Because this historical monument is visited every year by millions of people, Christians and non-Christians who realize it’s the image and picture of a religion which is Christianity. “
The Greek government has already condemned even the suggestion of turning the Hagia Sofia into a mosque. But a Turkish Foreign Ministry official says Turkey does not need speeches about religious freedom.
The official said Turkey’s record for respecting the holiness of religious places is very well known and needs no proof. Some observers say that the words of the dispute could predict deeper disagreement to 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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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교회인가 모스크인가, 아니면 박물관인가?
이스탄불(Istanbul)에 위치한 아야 소피아(Hagia Sophia) 박물관을 이슬람 예배당에 돌려주자는 한 터키 정부 장관의 주장은 논란을 일으켰다. 이는 종교적이면서 정치적인 논쟁이다. 아야 소피아는 세워질 당시 교회로 지어졌다. 그리고 이 구조물은 많은 기독교인들에게 기독교(Christianity)에 대한 중요한 상징으로 남아있다.
사람들은 아야 소피아에 대해 항상 다투어왔다. 1,000년 동안 이것은 비잔틴 제국(Byzantine Empire)의 심장부에 위치한 가장 중요한 기독교회였다. 이는 당시 콘스탄티노플(Constantinople)이라 불렸던 이스탄불이 오스만 튀르크 족(Ottoman Turks)에 의해 함락되었을 때 모스크가 되었다. 그 후 1931년, 터키의 세속주의 통치자들은 이곳을 박물관으로 바꾸었다. 뷸렌트 아른트(Bulent Arinc) 현 부총리는 현재의 박물관은 다시 바뀔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그는 11월, 아야 소피아를 방문하던 중 이처럼 언급했다.
그는 “이전의 모스크들이 박물관의 기능을 할 수 있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터키(Turkey)는 다릅니다. 아야 소피아는 지금은 슬프지만 만사가 계획대로 된다면 그곳은 다시 웃게 될 겁니다.”
이스탄불 도구스 대학교(Dogus University)의 이시타르 고자딘(Istar Gozaydin) 교수는 종교 및 국가 관련 전문가이다. 그녀는 이와 같은 행보의 이유가 선거와 정치 때문일 것이라고 말한다.
“친 이슬람 정부를 위해서는 이 역사적인 건축물을 모스크로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제 이들은 그것을 다시 모스크로 전환하려고 하고 있나요? 이것은 나라의 현 정치풍토와 관련이 있습니다. 지방 선거가 다가오고 있는데 이것은 표를 얻기 위한 중요한 원천이 될 수 있어요.”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Recep Tayyip Erdogan) 총리는 이미 정치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아야 소피아를 모스크로 바꾸는 것을 지지하기 위한 종교적 그리고 애국주의적인 연설을 자주 이용하며 나라를 순방하고 있다. 관찰자들은 (모스크로) 다시 되돌리는 것은 이것을 한때 영향력 있었던 오스만 제국의 상징으로 보고 있는 애국주의적인 유권자들을 기쁘게 할 것이라고 말한다.
수백만 명의 관광객과 마찬가지로 수많은 터키인들도 매년 아야 소피아를 방문한다. 그중 한 젊은 터키인은 그곳이 다시 모스크로 바뀌어야 한다고 굳게 믿는다. 그는 “우리는 우리의 문화를 잃고 싶지 않아요. 우리는 금요 기도를 위해 이곳에 오고 싶습니다. 저는 우리의 총리와 부총리의 지지가 있다면 이곳이 다시 모스크가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스탄불은 동방 정교회(Orthodox Church)의 에큐메니컬 총대주교(Ecumenical Patriarchate)의 고향이다. 그리고 아야 소피아와 명칭이 동일한 작은 역사적 교회 두 곳이 최근 박물관에서 모스크로 바뀐 것과 관련하여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시마의 겐나디오스 대주교 예하(Eminence Metropolitan Gennadios of Sassima)는 이스탄불의 아야 소피아가 모스크로 바꾸는 가능성에 대해 반대한다.
“그들은 전 세계 그리고 국제사회에 가져다줄 결과가 얼마나 심각할지 그리고 어떤 반응을 일으킬지에 대해 아주 명확하게 이해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곳이 기독교라는 종교의 상징과 모습이라고 인식하는 수백만 명의 기독교인 및 비기독교인들이 매년 이 역사적인 기념물을 방문하기 때문입니다.”
그리스(Greek) 정부는 이미 아야 소피아를 모스크로 변화시키는 제안조차도 규탄했다. 그러나 터키의 한 외무부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터키는 종교의 자유에 관하여 어떤 이야기도 들을 필요가 없다고 이야기한다.
이 관계자는 종교적인 장소의 신성함을 존중하는 터키의 이력은 매우 잘 알려졌으며 이에 대한 증거는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몇몇 관찰자들은 논쟁에 대한 이야기는 앞으로 다가올 더 깊은 의견 충돌을 예견할 수 있다고 말한다.
사람들은 아야 소피아에 대해 항상 다투어왔다. 1,000년 동안 이것은 비잔틴 제국(Byzantine Empire)의 심장부에 위치한 가장 중요한 기독교회였다. 이는 당시 콘스탄티노플(Constantinople)이라 불렸던 이스탄불이 오스만 튀르크 족(Ottoman Turks)에 의해 함락되었을 때 모스크가 되었다. 그 후 1931년, 터키의 세속주의 통치자들은 이곳을 박물관으로 바꾸었다. 뷸렌트 아른트(Bulent Arinc) 현 부총리는 현재의 박물관은 다시 바뀔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그는 11월, 아야 소피아를 방문하던 중 이처럼 언급했다.
그는 “이전의 모스크들이 박물관의 기능을 할 수 있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터키(Turkey)는 다릅니다. 아야 소피아는 지금은 슬프지만 만사가 계획대로 된다면 그곳은 다시 웃게 될 겁니다.”
이스탄불 도구스 대학교(Dogus University)의 이시타르 고자딘(Istar Gozaydin) 교수는 종교 및 국가 관련 전문가이다. 그녀는 이와 같은 행보의 이유가 선거와 정치 때문일 것이라고 말한다.
“친 이슬람 정부를 위해서는 이 역사적인 건축물을 모스크로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제 이들은 그것을 다시 모스크로 전환하려고 하고 있나요? 이것은 나라의 현 정치풍토와 관련이 있습니다. 지방 선거가 다가오고 있는데 이것은 표를 얻기 위한 중요한 원천이 될 수 있어요.”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Recep Tayyip Erdogan) 총리는 이미 정치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아야 소피아를 모스크로 바꾸는 것을 지지하기 위한 종교적 그리고 애국주의적인 연설을 자주 이용하며 나라를 순방하고 있다. 관찰자들은 (모스크로) 다시 되돌리는 것은 이것을 한때 영향력 있었던 오스만 제국의 상징으로 보고 있는 애국주의적인 유권자들을 기쁘게 할 것이라고 말한다.
수백만 명의 관광객과 마찬가지로 수많은 터키인들도 매년 아야 소피아를 방문한다. 그중 한 젊은 터키인은 그곳이 다시 모스크로 바뀌어야 한다고 굳게 믿는다. 그는 “우리는 우리의 문화를 잃고 싶지 않아요. 우리는 금요 기도를 위해 이곳에 오고 싶습니다. 저는 우리의 총리와 부총리의 지지가 있다면 이곳이 다시 모스크가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스탄불은 동방 정교회(Orthodox Church)의 에큐메니컬 총대주교(Ecumenical Patriarchate)의 고향이다. 그리고 아야 소피아와 명칭이 동일한 작은 역사적 교회 두 곳이 최근 박물관에서 모스크로 바뀐 것과 관련하여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시마의 겐나디오스 대주교 예하(Eminence Metropolitan Gennadios of Sassima)는 이스탄불의 아야 소피아가 모스크로 바꾸는 가능성에 대해 반대한다.
“그들은 전 세계 그리고 국제사회에 가져다줄 결과가 얼마나 심각할지 그리고 어떤 반응을 일으킬지에 대해 아주 명확하게 이해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곳이 기독교라는 종교의 상징과 모습이라고 인식하는 수백만 명의 기독교인 및 비기독교인들이 매년 이 역사적인 기념물을 방문하기 때문입니다.”
그리스(Greek) 정부는 이미 아야 소피아를 모스크로 변화시키는 제안조차도 규탄했다. 그러나 터키의 한 외무부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터키는 종교의 자유에 관하여 어떤 이야기도 들을 필요가 없다고 이야기한다.
이 관계자는 종교적인 장소의 신성함을 존중하는 터키의 이력은 매우 잘 알려졌으며 이에 대한 증거는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몇몇 관찰자들은 논쟁에 대한 이야기는 앞으로 다가올 더 깊은 의견 충돌을 예견할 수 있다고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