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stralia Hunts for Killer Sharks
Officials in Western Australia have ordered fishermen to catch and kill sharks over three meters long. The order followed the deaths of two people who were surfing - riding the waves on a surfboard. The deaths made a total of six deadly shark attacks in Western Australia during the past two years.
In reaction, the state government is creating safety zones in waters around the city of Perth and along popular coastal areas to the south. Officials say sharks seen in those waters will be considered an immediate danger to surfers and swimmers, and will be killed.
Commercial fishermen will be paid to hunt for and kill sharks bigger than three meters in the restricted areas. The fishermen will be adding food to their hooked lines to catch smaller shark.
Troy Buswell is Western Australia’s fisheries minister. He says the measures will make coastal areas safer for people using the water. He says the new measures are not meant to reduce the population of the animals.
“This response does not represent what you would call a culling of sharks. It is our view that it is a targeted, hazard-mitigation strategy. In other words, removing the shark hazard (danger), or attempting to remove the shark hazard from where they present the greatest danger to the public…”
Tourism businesses in Western Australia have welcomed the policy of catch and kill. They say many visitors have decided to stay away from coastal areas in the southwestern corner of the country after the most recent attack.
A large shark killed surfer Chris Boyd near the community of Gracetown. The attacker was thought to be a great white shark. Other surfboard riders have said reducing the number of big sharks in the area would decrease the threat of further attacks.
But the Greens Party offered a measure in the Australian Senate for the federal government to oppose the killing of sharks off the nation’s west coast. The measure says more research is needed before any catch-and-kill policy is enacted.
Environmentalists say that protected species such as the great white shark should not be hunted and killed. Greens Party members say swimmers and surfers should understand that they enter the water at their own risk.
Also in Australia, the state government in New South Wales is investigating the use of aircraft to search coastal waters for sharks. It began the investigation after a surfer died at Coffs Harbor, north of Sydney. In that incident, a 19-year-old man died after an attack by a three-meter long tiger shark.
In reaction, the state government is creating safety zones in waters around the city of Perth and along popular coastal areas to the south. Officials say sharks seen in those waters will be considered an immediate danger to surfers and swimmers, and will be killed.
Commercial fishermen will be paid to hunt for and kill sharks bigger than three meters in the restricted areas. The fishermen will be adding food to their hooked lines to catch smaller shark.
Troy Buswell is Western Australia’s fisheries minister. He says the measures will make coastal areas safer for people using the water. He says the new measures are not meant to reduce the population of the animals.
“This response does not represent what you would call a culling of sharks. It is our view that it is a targeted, hazard-mitigation strategy. In other words, removing the shark hazard (danger), or attempting to remove the shark hazard from where they present the greatest danger to the public…”
Tourism businesses in Western Australia have welcomed the policy of catch and kill. They say many visitors have decided to stay away from coastal areas in the southwestern corner of the country after the most recent attack.
A large shark killed surfer Chris Boyd near the community of Gracetown. The attacker was thought to be a great white shark. Other surfboard riders have said reducing the number of big sharks in the area would decrease the threat of further attacks.
But the Greens Party offered a measure in the Australian Senate for the federal government to oppose the killing of sharks off the nation’s west coast. The measure says more research is needed before any catch-and-kill policy is enacted.
Environmentalists say that protected species such as the great white shark should not be hunted and killed. Greens Party members say swimmers and surfers should understand that they enter the water at their own risk.
Also in Australia, the state government in New South Wales is investigating the use of aircraft to search coastal waters for sharks. It began the investigation after a surfer died at Coffs Harbor, north of Sydney. In that incident, a 19-year-old man died after an attack by a three-meter long tiger shark.
restrict 제한하다 / fisheries minister 수산부 장관 / cull (특정 동물의 수를 제한시키기 위해) 도태시키다 / hazard-mitigation 재난 완화 / green party 녹생당 / environmentalist 환경 운동가 / protected species 보호종 / at one's own risk 자기 책임하에
호주의 식인 상어 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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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주 당국은 어부들에게 길이 3미터가 넘는 상어들을 잡아 죽일 것을 명했다. 이 같은 조치는 서핑보드 위에서 파도를 타는 스포츠인 서핑을 즐기던 두 사람이 사망한 이후에 나왔다. 이들의 죽음으로 지난 2년간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주에서 치명적인 상어 공격이 발생한 횟수는 총 6차례가 되었다.
이에 대응하여, 주 정부는 퍼스(Perth) 시 주변의 바다와 남부의 유명 해안 지역을 따라 안전지대를 설정하고 있다. 관료들에 따르면 이들 해안에서 발견되는 상어들은 서퍼들과 수영하는 사람들에게 즉각적인 위험으로 간주되어 사살될 것이라고 한다.
영리를 목적으로 고기를 잡는 어부들이 돈을 받고 사냥에 나설 것이고 이 제한 지역에서 3미터가 넘는 상어들을 사냥할 것이다. 이 어부들은 작은 상어를 잡기 위해 낚싯줄에 미끼를 달 것이다.
트로이 버스웰(Troy Buswell) 씨는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주의 수산부 장관이다. 그는 이 조치들이 해안을 찾는 사람들에게 안전한 해안 지역을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이 새로운 조치들이 상어의 개체 수를 감소시키려는 의도가 아니라고 이야기한다.
“이번 조치는 소위 상어의 개체 수 조절에 해당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조치는 선별된, 재난 완화 전략이라는 것이 저희의 입장입니다. 다시 말해, 상어로 인한 위험을 제거하는 것, 즉 상어들이 사람들에게 가장 큰 위험을 주는 장소에서 상어로 인한 위험을 제거하려는 시도입니다.”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주의 관광 업계는 이번 ‘포획 사살 정책’을 환영했다. 이들에 따르면 가장 최근에 있었던 상어의 공격 이후 이 호주의 남서단 지역 해안을 가까이하지 않기로 한 방문객들이 많다고 한다.
그레이스 타운(Gracetown) 마을 인근에서 큰 상어가 서퍼인 크리스 보이드(Chris Boyd) 씨를 죽였다. 이 공격자는 대백상어(great white shark)로 추정된다. 서핑보드를 타는 다른 이들은 이 지역에서 큰 상어의 개체 수를 감소시키는 것이 추후의 공격 위험을 줄일 것이라고 주장해 왔다.
하지만 녹색당은 연방 정부로 하여금 서부 해안에서의 상어 사냥에 반대하도록 하는 조치를 호주 연방 상원에서 제안했다. 이 조치는 어떠한 포획-사살 정책이 실행되기 전에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환경 운동가들은 대백상어와 같은 보호종을 사냥하거나 죽여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다. 녹색 당원들은 수영하는 이들과 서퍼들이 스스로의 책임 하에 입수한다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호주의 뉴사우스웨일즈(New South Wales) 주 정부는 상어 탐지를 위한 해안 수색 목적의 항공기 사용에 대한 검토를 진행 중이다. 이 검토는 시드니 북부의 콥스 하버(Coffs Harbor)에서 한 서퍼가 사망한 이후 시작되었다. 이 사건에서는 한 19세 남성이 3미터 짜리 배암상어(tiger shark)의 공격을 받아 사망했다.
이에 대응하여, 주 정부는 퍼스(Perth) 시 주변의 바다와 남부의 유명 해안 지역을 따라 안전지대를 설정하고 있다. 관료들에 따르면 이들 해안에서 발견되는 상어들은 서퍼들과 수영하는 사람들에게 즉각적인 위험으로 간주되어 사살될 것이라고 한다.
영리를 목적으로 고기를 잡는 어부들이 돈을 받고 사냥에 나설 것이고 이 제한 지역에서 3미터가 넘는 상어들을 사냥할 것이다. 이 어부들은 작은 상어를 잡기 위해 낚싯줄에 미끼를 달 것이다.
트로이 버스웰(Troy Buswell) 씨는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주의 수산부 장관이다. 그는 이 조치들이 해안을 찾는 사람들에게 안전한 해안 지역을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이 새로운 조치들이 상어의 개체 수를 감소시키려는 의도가 아니라고 이야기한다.
“이번 조치는 소위 상어의 개체 수 조절에 해당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조치는 선별된, 재난 완화 전략이라는 것이 저희의 입장입니다. 다시 말해, 상어로 인한 위험을 제거하는 것, 즉 상어들이 사람들에게 가장 큰 위험을 주는 장소에서 상어로 인한 위험을 제거하려는 시도입니다.”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주의 관광 업계는 이번 ‘포획 사살 정책’을 환영했다. 이들에 따르면 가장 최근에 있었던 상어의 공격 이후 이 호주의 남서단 지역 해안을 가까이하지 않기로 한 방문객들이 많다고 한다.
그레이스 타운(Gracetown) 마을 인근에서 큰 상어가 서퍼인 크리스 보이드(Chris Boyd) 씨를 죽였다. 이 공격자는 대백상어(great white shark)로 추정된다. 서핑보드를 타는 다른 이들은 이 지역에서 큰 상어의 개체 수를 감소시키는 것이 추후의 공격 위험을 줄일 것이라고 주장해 왔다.
하지만 녹색당은 연방 정부로 하여금 서부 해안에서의 상어 사냥에 반대하도록 하는 조치를 호주 연방 상원에서 제안했다. 이 조치는 어떠한 포획-사살 정책이 실행되기 전에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환경 운동가들은 대백상어와 같은 보호종을 사냥하거나 죽여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다. 녹색 당원들은 수영하는 이들과 서퍼들이 스스로의 책임 하에 입수한다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호주의 뉴사우스웨일즈(New South Wales) 주 정부는 상어 탐지를 위한 해안 수색 목적의 항공기 사용에 대한 검토를 진행 중이다. 이 검토는 시드니 북부의 콥스 하버(Coffs Harbor)에서 한 서퍼가 사망한 이후 시작되었다. 이 사건에서는 한 19세 남성이 3미터 짜리 배암상어(tiger shark)의 공격을 받아 사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