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tein in Mother’s Milk May Protect Babies Against HIV
Hundreds of thousands of children become infected with the AIDS virus every year. These boys and girls are born to mothers who have HIV, the human immunodeficiency virus. Infection takes place during pregnancy or from breastfeeding.
Recently, scientists identified a protein in breast milk that suppresses the virus. The protein may even protect babies from becoming infected. Now, experts say the discovery could lead to new ways to protect babies whose mothers are infected with HIV.
To prevent infection, doctors give antiretroviral drugs to both mothers and their babies. That has greatly reduced the number of infections.
But experts say that even without anti-AIDS drugs, only a small percentage of babies become infected through breast milk. Sallie Permar is a professor of pediatrics and immunology at Duke University in North Carolina. She says breast-fed babies appear to resist infection.
“It is actually remarkable that despite the infant being exposed to the virus multiple times daily for up to two years of their life, actually only 10 percent of those babies will become infected.”
The low rate of infection was of great interest to researchers, including Sallie Permar. She led an effort to identify a substance in breast milk that may protect babies from infection. Her team directed its attention to a protein called Tenacin-C, also called TNC. It is known to be involved in the process of healing wounds. But what purpose it serves in breast milk is not known.
The researchers exposed the TNC protein from breast milk of uninfected women to HIV. The protein linked up to the virus and made it harmless.
Antiretroviral drugs remain effective in limiting the passing of HIV from mother to baby. But Professor Permar and her team suggest that TNC could be used in places where costly drug treatments are often not available.
“The issues are access to the drugs as well as monitoring. There are issues of toxicity and anti-retroviral drug resistance. And so we think alternative strategies may be needed to completely eliminate infant transmission.”
She suggests that TNC could be given to babies before breastfeeding to provide additional protection against HIV. She adds that the protein is safe because it is already a natural part of human milk. This may avoid the problem of HIV becoming resistant to antiretroviral drugs.
The team reported its findings in the journal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Recently, scientists identified a protein in breast milk that suppresses the virus. The protein may even protect babies from becoming infected. Now, experts say the discovery could lead to new ways to protect babies whose mothers are infected with HIV.
To prevent infection, doctors give antiretroviral drugs to both mothers and their babies. That has greatly reduced the number of infections.
But experts say that even without anti-AIDS drugs, only a small percentage of babies become infected through breast milk. Sallie Permar is a professor of pediatrics and immunology at Duke University in North Carolina. She says breast-fed babies appear to resist infection.
“It is actually remarkable that despite the infant being exposed to the virus multiple times daily for up to two years of their life, actually only 10 percent of those babies will become infected.”
The low rate of infection was of great interest to researchers, including Sallie Permar. She led an effort to identify a substance in breast milk that may protect babies from infection. Her team directed its attention to a protein called Tenacin-C, also called TNC. It is known to be involved in the process of healing wounds. But what purpose it serves in breast milk is not known.
The researchers exposed the TNC protein from breast milk of uninfected women to HIV. The protein linked up to the virus and made it harmless.
Antiretroviral drugs remain effective in limiting the passing of HIV from mother to baby. But Professor Permar and her team suggest that TNC could be used in places where costly drug treatments are often not available.
“The issues are access to the drugs as well as monitoring. There are issues of toxicity and anti-retroviral drug resistance. And so we think alternative strategies may be needed to completely eliminate infant transmission.”
She suggests that TNC could be given to babies before breastfeeding to provide additional protection against HIV. She adds that the protein is safe because it is already a natural part of human milk. This may avoid the problem of HIV becoming resistant to antiretroviral drugs.
The team reported its findings in the journal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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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바이러스(HIV)로부터 영아를 보호하는 모유 내 단백질 성분
매년 수많은 어린이들이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된다. 이 남아와 여아들은 인체 면역 결핍 바이러스(HIV, 에이즈 바이러스)를 가진 여성들에게서 태어나는데, 임신 기간 중 또는 모유 수유를 통해 감염된다.
최근, 과학자들은 이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모유 내 단백질을 확인해 냈다. 이 단백질은 유아들의 감염까지도 막아주는 것으로 보인다. 이제 이번 발견이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된 여성들의 아기들을 보호하는 새로운 방법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의사들은 감염 방지를 위해 엄마와 아기 모두에게 항레트로바이러스 약물을 제공한다. 이 같은 조치는 감염 횟수를 획기적으로 감소시켰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항에이즈 약물 없이도 모유를 통해 감염되는 아기들의 비율은 극소수라고 주장한다. 샐리 퍼마르(Sallie Permar) 박사는 노스캐롤라이나 소재 듀크대(Duke University)의 소아 면역과 교수다. 그녀는 모유 수유를 받는 어린이들은 감염에 저항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이야기한다.
“이 유아들이 두 살이 되기까지 매일 수차례나 에이즈 바이러스에 노출되는데도 불구하고 실제로 이들의 단 10%만이 감염될 것이라는 점은 사실 주목할만합니다.”
이 같은 낮은 감염률은 샐리 퍼마르 교수를 비롯한 연구진에게 큰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그녀는 감염으로부터 아기를 보호할 수 있는 모유 내 물질을 확인하기 위한 연구를 이끌었다. 그녀의 연구팀은 티앤씨(TNC)라고도 불리는 “테나신-C(Tenacin-C)”라는 단백질로 관심을 돌렸다. 이 단백질은 상처 치료 과정에 관여한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 물질이 모유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연구진은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은 여성의 모유로부터 얻은 TNC 단백질을 에이즈 바이러스에 노출시켰다. 이 단백질은 바이러스와 결합하여 이를 무해하게 만들었다.
항레트로바이러스 약물은 엄마의 에이즈 바이러스가 아기에게 전이되는 것을 제한하는 데 여전히 효과가 있다. 하지만 퍼마르 교수와 그녀의 연구팀은 값비싼 약물치료가 보통 불가능한 곳에서 TNC가 사용될 수 있다고 제안한다.
“사안은 관찰뿐 아니라 약물에 대한 접근성입니다. 유독성과 항레트로바이러스 약물 내성이라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래서 우리는 아기에 대한 질병 전이를 완전히 뿌리 뽑을 수 있는 대안 전략이 필요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녀에 따르면 에이즈 바이러스에 대한 추가적인 보호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TNC가 모유 수유 시작 전에 아기들에게 제공될 수 있다고 한다. 이 단백질은 이미 모유의 자연적 성분이므로 안전하다고 그녀는 덧붙인다. 이러한 점은 에이즈 바이러스가 항레트로바이러스 약물에 대한 내성을 갖게 되는 문제를 피하게 해 줄 수 있다.
연구팀은 이 연구 결과를 “미국 국립과학원 회보(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에 실었다.
최근, 과학자들은 이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모유 내 단백질을 확인해 냈다. 이 단백질은 유아들의 감염까지도 막아주는 것으로 보인다. 이제 이번 발견이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된 여성들의 아기들을 보호하는 새로운 방법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의사들은 감염 방지를 위해 엄마와 아기 모두에게 항레트로바이러스 약물을 제공한다. 이 같은 조치는 감염 횟수를 획기적으로 감소시켰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항에이즈 약물 없이도 모유를 통해 감염되는 아기들의 비율은 극소수라고 주장한다. 샐리 퍼마르(Sallie Permar) 박사는 노스캐롤라이나 소재 듀크대(Duke University)의 소아 면역과 교수다. 그녀는 모유 수유를 받는 어린이들은 감염에 저항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이야기한다.
“이 유아들이 두 살이 되기까지 매일 수차례나 에이즈 바이러스에 노출되는데도 불구하고 실제로 이들의 단 10%만이 감염될 것이라는 점은 사실 주목할만합니다.”
이 같은 낮은 감염률은 샐리 퍼마르 교수를 비롯한 연구진에게 큰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그녀는 감염으로부터 아기를 보호할 수 있는 모유 내 물질을 확인하기 위한 연구를 이끌었다. 그녀의 연구팀은 티앤씨(TNC)라고도 불리는 “테나신-C(Tenacin-C)”라는 단백질로 관심을 돌렸다. 이 단백질은 상처 치료 과정에 관여한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 물질이 모유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연구진은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은 여성의 모유로부터 얻은 TNC 단백질을 에이즈 바이러스에 노출시켰다. 이 단백질은 바이러스와 결합하여 이를 무해하게 만들었다.
항레트로바이러스 약물은 엄마의 에이즈 바이러스가 아기에게 전이되는 것을 제한하는 데 여전히 효과가 있다. 하지만 퍼마르 교수와 그녀의 연구팀은 값비싼 약물치료가 보통 불가능한 곳에서 TNC가 사용될 수 있다고 제안한다.
“사안은 관찰뿐 아니라 약물에 대한 접근성입니다. 유독성과 항레트로바이러스 약물 내성이라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래서 우리는 아기에 대한 질병 전이를 완전히 뿌리 뽑을 수 있는 대안 전략이 필요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녀에 따르면 에이즈 바이러스에 대한 추가적인 보호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TNC가 모유 수유 시작 전에 아기들에게 제공될 수 있다고 한다. 이 단백질은 이미 모유의 자연적 성분이므로 안전하다고 그녀는 덧붙인다. 이러한 점은 에이즈 바이러스가 항레트로바이러스 약물에 대한 내성을 갖게 되는 문제를 피하게 해 줄 수 있다.
연구팀은 이 연구 결과를 “미국 국립과학원 회보(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에 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