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e Children Who Learn Music Smarter?
Many people believe that teaching children music makes them smarter – better able to learn new things. But the organizers of a new study say there is no scientific evidence that early musical training affects the intelligence of young people. Jery Watson joins us with details.
An estimated 80 percent of American adults think music classes improve children’s ability to learn or their performance in school. They say that the satisfaction from learning to play a new song helps a child express creativity.
Researchers at Harvard University, however, have found that there is one thing musical training does not do. They say it does not make children more intelligent.
Samuel Mehr is a graduate student at Harvard’s School of Education. He says it is wrong to think that learning to play a musical instrument improves a child’s intellectual development.
He says the evidence comes from studies that measured the mental ability of two groups of four-year-olds and their parents. One group attended music class. The other went to a class that places importance on the visual arts – arts that can be seen.
“The answer there is ‘no.’ We found no evidence for any advantage on any of these tests for the kids who were participating in music classes.”
Samuel Mehr says researchers have carried out many studies in an effort to learn whether musical training can make children smarter. He says the results have been mixed. He says only one study seemed to show a small percentage increase in IQ – intelligence scores – among students after one year of music lessons.
He does not believe that IQ is a good measure of a child’s intelligence. He says researchers in his study compared how well children in the music training group did on mental processing tasks, or projects. Then the results were compared to those of children who did not take lessons.
There was no evidence that the musical training group did much better on the mental tasks than the other group. The researchers confirmed their results with a larger group of children and their parents.
Mr. Mehr says music lessons may not offer children a fast, easy way to gain entry to the best schools later on in life. But he says the training is still important for cultural reasons. In his words, “We teach music because music is important for us.” He notes that the works of writer William Shakespeare are not taught so that children will do better in physics. He says Shakespeare is taught because it is important.
“And I don’t think music needs to be any different than that.”
A report on the benefits of music training in children was published in the journal PLOS ONE.
An estimated 80 percent of American adults think music classes improve children’s ability to learn or their performance in school. They say that the satisfaction from learning to play a new song helps a child express creativity.
Researchers at Harvard University, however, have found that there is one thing musical training does not do. They say it does not make children more intelligent.
Samuel Mehr is a graduate student at Harvard’s School of Education. He says it is wrong to think that learning to play a musical instrument improves a child’s intellectual development.
He says the evidence comes from studies that measured the mental ability of two groups of four-year-olds and their parents. One group attended music class. The other went to a class that places importance on the visual arts – arts that can be seen.
“The answer there is ‘no.’ We found no evidence for any advantage on any of these tests for the kids who were participating in music classes.”
Samuel Mehr says researchers have carried out many studies in an effort to learn whether musical training can make children smarter. He says the results have been mixed. He says only one study seemed to show a small percentage increase in IQ – intelligence scores – among students after one year of music lessons.
He does not believe that IQ is a good measure of a child’s intelligence. He says researchers in his study compared how well children in the music training group did on mental processing tasks, or projects. Then the results were compared to those of children who did not take lessons.
There was no evidence that the musical training group did much better on the mental tasks than the other group. The researchers confirmed their results with a larger group of children and their parents.
Mr. Mehr says music lessons may not offer children a fast, easy way to gain entry to the best schools later on in life. But he says the training is still important for cultural reasons. In his words, “We teach music because music is important for us.” He notes that the works of writer William Shakespeare are not taught so that children will do better in physics. He says Shakespeare is taught because it is important.
“And I don’t think music needs to be any different than that.”
A report on the benefits of music training in children was published in the journal PLOS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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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배우는 어린이들이 더 똑똑한가?
많은 이들은 어린이들에게 음악을 가르치게 되면 아이들이 더 똑똑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즉, 새로운 것에 대해 더 나은 학습 능력을 갖게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새로운 연구를 기획한 연구진에 따르면 조기 음악 교육이 어린이들의 지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과학적 증거는 없다고 한다. 제리 왓슨(Jery Watson) 기자가 자세한 소식을 전한다.
미국 성인들 가운데 약 80%는 음악 수업들이 어린이들의 학습 능력이나 성적을 향상시킨다고 생각한다. 이들은 새로운 노래를 연주하는 것을 배우는 데서 오는 만족감이 어린이로 하여금 창의성을 발휘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말한다.
하지만 하버드 대학의 연구진은 음악 훈련이 하지 않는 것 한 가지를 발견해 냈다. 이들에 따르면 음악 훈련은 어린이들을 더 똑똑하게 만들어주지 않는다고 한다.
사무엘 메르(Samuel Mehr) 씨는 하버드 대학 교육 대학의 대학원생이다. 그는 악기 연주를 배우는 것이 어린이들의 지능 발달을 증진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라고 지적한다.
그에 따르면 4세 어린이들과 그 부모로 구성된 두 그룹의 지적 능력을 측정한 연구 결과로부터 이 같은 증거가 확인되었다고 한다. 한 그룹은 음악 수업을 들었고, 다른 한 그룹은 눈에 보이는 예술인 시각 예술(visual arts)에 비중을 둔 수업을 참여했다.
“결과는 ‘아니오’ 였습니다. 우리는 음악 수업에 참여했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 모든 평가에서 수업이 주는 이점에 대한 증거를 전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사뮤엘 메르 씨에 따르면 연구진은 음악 수업이 어린이들을 더 똑똑하게 해줄 수 있는지 알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많은 연구를 수행했다고 한다. 그는 뒤섞인 결과가 도출되었다고 말한다. 그에 따르면 1년 간의 음악 수업 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 중 단 한 건의 연구에서만 적은 비율의 IQ(지능 지수) 상승이 관찰되었다고 한다.
그는 IQ가 어린이들의 지능을 측정하는 훌륭한 수단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에 따르면 자신의 연구에서 연구진은 음악 수업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지능을 이용해서 처리해야 하는 업무나 프로젝트를 얼마나 잘 수행하는지를 비교했다고 한다. 그러고 나서 이들의 결과를 음악 수업을 듣지 않았던 어린이들의 결과와 비교했다.
음악 수업을 들은 그룹이 다른 그룹보다 지능을 이용한 업무 처리에 있어 훨씬 뛰어나다는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 연구진은 더 큰 그룹의 어린이들과 부모들을 이용하여 자신들의 연구 결과를 확인했다.
메르 씨는 음악 수업이 어린이들이 이후 삶에서 최고의 학교에 입학하는 데 있어 빠르고 쉬운 길을 제공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는 문화적인 이유로 음악 수업은 여전히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그의 말에 따르면 ‘우리는 음악이 우리에게 중요하기 때문에 음악을 가르칩니다.’라고 한다. 그는 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의 작품들은 물리학을 잘하기 위해 배우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배운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저는 음악 역시 이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성인들 가운데 약 80%는 음악 수업들이 어린이들의 학습 능력이나 성적을 향상시킨다고 생각한다. 이들은 새로운 노래를 연주하는 것을 배우는 데서 오는 만족감이 어린이로 하여금 창의성을 발휘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말한다.
하지만 하버드 대학의 연구진은 음악 훈련이 하지 않는 것 한 가지를 발견해 냈다. 이들에 따르면 음악 훈련은 어린이들을 더 똑똑하게 만들어주지 않는다고 한다.
사무엘 메르(Samuel Mehr) 씨는 하버드 대학 교육 대학의 대학원생이다. 그는 악기 연주를 배우는 것이 어린이들의 지능 발달을 증진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라고 지적한다.
그에 따르면 4세 어린이들과 그 부모로 구성된 두 그룹의 지적 능력을 측정한 연구 결과로부터 이 같은 증거가 확인되었다고 한다. 한 그룹은 음악 수업을 들었고, 다른 한 그룹은 눈에 보이는 예술인 시각 예술(visual arts)에 비중을 둔 수업을 참여했다.
“결과는 ‘아니오’ 였습니다. 우리는 음악 수업에 참여했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 모든 평가에서 수업이 주는 이점에 대한 증거를 전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사뮤엘 메르 씨에 따르면 연구진은 음악 수업이 어린이들을 더 똑똑하게 해줄 수 있는지 알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많은 연구를 수행했다고 한다. 그는 뒤섞인 결과가 도출되었다고 말한다. 그에 따르면 1년 간의 음악 수업 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 중 단 한 건의 연구에서만 적은 비율의 IQ(지능 지수) 상승이 관찰되었다고 한다.
그는 IQ가 어린이들의 지능을 측정하는 훌륭한 수단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에 따르면 자신의 연구에서 연구진은 음악 수업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지능을 이용해서 처리해야 하는 업무나 프로젝트를 얼마나 잘 수행하는지를 비교했다고 한다. 그러고 나서 이들의 결과를 음악 수업을 듣지 않았던 어린이들의 결과와 비교했다.
음악 수업을 들은 그룹이 다른 그룹보다 지능을 이용한 업무 처리에 있어 훨씬 뛰어나다는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 연구진은 더 큰 그룹의 어린이들과 부모들을 이용하여 자신들의 연구 결과를 확인했다.
메르 씨는 음악 수업이 어린이들이 이후 삶에서 최고의 학교에 입학하는 데 있어 빠르고 쉬운 길을 제공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는 문화적인 이유로 음악 수업은 여전히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그의 말에 따르면 ‘우리는 음악이 우리에게 중요하기 때문에 음악을 가르칩니다.’라고 한다. 그는 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의 작품들은 물리학을 잘하기 위해 배우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배운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저는 음악 역시 이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