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o Powerful Earthquakes Strike Chile
A powerful earthquake struck an area near the northern coast of Chile on Wednesday. The earthquake came a day after an even stronger quake hit the area. The earlier quake was blamed for at least six deaths.
The United States Geological Survey says a 7.8 magnitude aftershock hit northern Chile late Wednesday night, local time. Magnitude is a measurement of the energy released at the center, or source, of an earthquake. U.S. officials said the aftershock was centered about 23 kilometers south of the port of Iquique. They said it struck at a depth of 20 kilometers below sea level.
The aftershock led Chilean officials to order thousands of people away from coastal areas. It also led to warnings of high tsunami waves in parts of the Pacific Ocean. The orders and tsunami warnings were later canceled.
The aftershock struck a day after an even more powerful earthquake hit northern Chile. That quake was centered in an area about 100 kilometers northwest of Iquique. The city is home to nearly 200,000 people.
The quake was felt in Bolivia and Peru. It also led to tsunami warnings as far as Japan. The warnings were cancelled hours later.
Chilean police and soldiers guarded coastal communities to prevent attacks on homes and businesses. Television video showed damaged buildings in Iquique. But officials found surprisingly light damage from the quake.
President Michelle Bachelet visited the affected area. She spoke to the nation about the disaster.
She said appropriate measures have been taken to protect lives and property. And she said the government will continue to work all the time that is necessary to deal with this emergency and protect our citizens.
Rafael Abreu is a scientist with the U.S. Geological Survey Earthquake Information Center. He says the earthquake activity began with a magnitude 6.7 quake on March 16. More than 100,000 people were told to leave low-lying areas, but returned later.
Earthquakes are somewhat common in Chile. They are also a fact of life in the American state of California. Scientists say a quake of magnitude eight or higher could strike along the San Andreas Fault in coming years. The San Andreas Fault extends from north to south through California. Thousands died in its last major rupture, or movement. That took place near the city of San Francisco in 1906.
Smaller earthquakes also can be deadly if they strike close to heavily populated areas. Safety experts say every home needs to have a plan of action, supplies of food and water, and emergency equipment.
Kate Hutton is a seismologist at the 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 She specializes in the study of earthquakes. Kate Hutton admits there is no way to predict earthquakes, so being prepared is the best defense.
The United States Geological Survey says a 7.8 magnitude aftershock hit northern Chile late Wednesday night, local time. Magnitude is a measurement of the energy released at the center, or source, of an earthquake. U.S. officials said the aftershock was centered about 23 kilometers south of the port of Iquique. They said it struck at a depth of 20 kilometers below sea level.
The aftershock led Chilean officials to order thousands of people away from coastal areas. It also led to warnings of high tsunami waves in parts of the Pacific Ocean. The orders and tsunami warnings were later canceled.
The aftershock struck a day after an even more powerful earthquake hit northern Chile. That quake was centered in an area about 100 kilometers northwest of Iquique. The city is home to nearly 200,000 people.
The quake was felt in Bolivia and Peru. It also led to tsunami warnings as far as Japan. The warnings were cancelled hours later.
Chilean police and soldiers guarded coastal communities to prevent attacks on homes and businesses. Television video showed damaged buildings in Iquique. But officials found surprisingly light damage from the quake.
President Michelle Bachelet visited the affected area. She spoke to the nation about the disaster.
She said appropriate measures have been taken to protect lives and property. And she said the government will continue to work all the time that is necessary to deal with this emergency and protect our citizens.
Rafael Abreu is a scientist with the U.S. Geological Survey Earthquake Information Center. He says the earthquake activity began with a magnitude 6.7 quake on March 16. More than 100,000 people were told to leave low-lying areas, but returned later.
Earthquakes are somewhat common in Chile. They are also a fact of life in the American state of California. Scientists say a quake of magnitude eight or higher could strike along the San Andreas Fault in coming years. The San Andreas Fault extends from north to south through California. Thousands died in its last major rupture, or movement. That took place near the city of San Francisco in 1906.
Smaller earthquakes also can be deadly if they strike close to heavily populated areas. Safety experts say every home needs to have a plan of action, supplies of food and water, and emergency equipment.
Kate Hutton is a seismologist at the 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 She specializes in the study of earthquakes. Kate Hutton admits there is no way to predict earthquakes, so being prepared is the best def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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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를 강타한 두 개의 강력한 지진
지난 수요일, 한 강력한 지진이 칠레(Chile)의 북쪽 해안 인근을 강타했다. 이 지진은 이보다 훨씬 더 강력한 지진이 같은 지역을 강타한 지 하루 만에 찾아왔다. 첫 번째 지진에 의해 최소 6명이 사망했다.
미국 지질 조사소(United States Geological Survey)에 따르면 현지시각으로 지난 수요일 늦은 밤, 진도 7.8의 여진이 칠레의 북쪽 지역을 강타했다고 한다. 진도란 지진의 중심, 즉 근원지로부터 방출되는 에너지를 측정한 값이다. 미 관계자들은 여진의 진원은 이키케(Iquique) 항구로부터 남쪽으로 약 23km 지점이었다고 말한다.
여진으로 인해 칠레 당국은 수천 명의 주민들에게 해안지역에서 대피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태평양(Pacific Ocean) 곳곳에 높은 쓰나미 파도에 대한 경보도 발효되었다. 대피 지시와 쓰나미 경보는 그 후 해제되었다.
여진은 훨씬 더 강력한 지진이 칠레 북부를 강타한 지 하루 만에 발생했다. 본진의 진원은 이키케로부터 북서쪽으로 100km 정도 떨어진 지점이었다. 이 도시에는 20만 명에 가까운 주민이 살고 있다.
지진은 볼리비아(Bolivia)와 페루(Peru)에서도 감지되었다. 또한, 이 지진에 인해 일본(Japan)까지 쓰나미 경보가 발령되었다. 이 경보는 몇 시간 후 해제되었다.
칠레 경찰과 군인들은 일반 가정과 사업체에 대한 공격을 막기 위해 해안 마을을 보호했다. 텔레비전의 영상은 피해를 본 이키케의 건물들을 보여줬다. 그러나 관계자들은 지진으로부터 피해가 놀랍게도 심하지 않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미첼 바첼레트(Michelle Bachelet) 대통령은 피해 지역을 방문했다. 그녀는 국민들에게 이번 재난에 관해 이야기했다.
그녀는 국민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적절한 조치가 취해졌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정부는 이번 응급상황을 해결하고 자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그녀는 말했다.
라파엘 아브레우(Rafael Abreu) 씨는 미 지질 조사소의 지진 정보 센터(U.S. Geological Survey Earthquake Information Center) 소속 과학자이다. 그의 말에 따르면 이번 지진활동은 3월 16일 진도 6.7의 지진으로 시작되었다고 한다. 10만 명이 넘는 주민들은 저지대에서 대피하라는 지시를 받았으나 곧 다시 집으로 되돌아갔다.
칠레에서 지진은 어느 정도 흔하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사실 미국의 캘리포니아(California) 주에서는 피해 갈 수 없는 현실이기도 하다. 과학자들은 앞으로 진도 8 또는 그 이상 되는 지진이 샌 안드레아스(San Andreas) 지역을 따라 발생할 수도 있다고 이야기한다. 샌 안드레아스 단층은 캘리포니아 주를 관통해 남북으로 이어진다. 이 단층에서 가장 최근에 발생한 대규모 파열로 인해 수천 명이 사망했다. 이는 1906년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 시 인근에서 발생했다.
규모가 더 작은 지진도 인구가 밀집한 지역을 강타할 경우 치명적일 수 있다. 안전 전문가들에 따르면 모든 가정이 비상 상황에 대한 행동 계획을 세우고, 식량과 물을 비축하고, 또한 비상용 장비를 갖춰야 한다고 한다.
케이트 허튼(Kate Hutton) 씨는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의 지진학자로서, 지진 연구를 전문으로 한다. 케이트 허튼 씨는 지진을 예견할 방법은 없다는 사실을 인정한다. 그러므로 가장 좋은 방어는 미리 대비하는 것이다.
미국 지질 조사소(United States Geological Survey)에 따르면 현지시각으로 지난 수요일 늦은 밤, 진도 7.8의 여진이 칠레의 북쪽 지역을 강타했다고 한다. 진도란 지진의 중심, 즉 근원지로부터 방출되는 에너지를 측정한 값이다. 미 관계자들은 여진의 진원은 이키케(Iquique) 항구로부터 남쪽으로 약 23km 지점이었다고 말한다.
여진으로 인해 칠레 당국은 수천 명의 주민들에게 해안지역에서 대피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태평양(Pacific Ocean) 곳곳에 높은 쓰나미 파도에 대한 경보도 발효되었다. 대피 지시와 쓰나미 경보는 그 후 해제되었다.
여진은 훨씬 더 강력한 지진이 칠레 북부를 강타한 지 하루 만에 발생했다. 본진의 진원은 이키케로부터 북서쪽으로 100km 정도 떨어진 지점이었다. 이 도시에는 20만 명에 가까운 주민이 살고 있다.
지진은 볼리비아(Bolivia)와 페루(Peru)에서도 감지되었다. 또한, 이 지진에 인해 일본(Japan)까지 쓰나미 경보가 발령되었다. 이 경보는 몇 시간 후 해제되었다.
칠레 경찰과 군인들은 일반 가정과 사업체에 대한 공격을 막기 위해 해안 마을을 보호했다. 텔레비전의 영상은 피해를 본 이키케의 건물들을 보여줬다. 그러나 관계자들은 지진으로부터 피해가 놀랍게도 심하지 않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미첼 바첼레트(Michelle Bachelet) 대통령은 피해 지역을 방문했다. 그녀는 국민들에게 이번 재난에 관해 이야기했다.
그녀는 국민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적절한 조치가 취해졌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정부는 이번 응급상황을 해결하고 자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그녀는 말했다.
라파엘 아브레우(Rafael Abreu) 씨는 미 지질 조사소의 지진 정보 센터(U.S. Geological Survey Earthquake Information Center) 소속 과학자이다. 그의 말에 따르면 이번 지진활동은 3월 16일 진도 6.7의 지진으로 시작되었다고 한다. 10만 명이 넘는 주민들은 저지대에서 대피하라는 지시를 받았으나 곧 다시 집으로 되돌아갔다.
칠레에서 지진은 어느 정도 흔하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사실 미국의 캘리포니아(California) 주에서는 피해 갈 수 없는 현실이기도 하다. 과학자들은 앞으로 진도 8 또는 그 이상 되는 지진이 샌 안드레아스(San Andreas) 지역을 따라 발생할 수도 있다고 이야기한다. 샌 안드레아스 단층은 캘리포니아 주를 관통해 남북으로 이어진다. 이 단층에서 가장 최근에 발생한 대규모 파열로 인해 수천 명이 사망했다. 이는 1906년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 시 인근에서 발생했다.
규모가 더 작은 지진도 인구가 밀집한 지역을 강타할 경우 치명적일 수 있다. 안전 전문가들에 따르면 모든 가정이 비상 상황에 대한 행동 계획을 세우고, 식량과 물을 비축하고, 또한 비상용 장비를 갖춰야 한다고 한다.
케이트 허튼(Kate Hutton) 씨는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의 지진학자로서, 지진 연구를 전문으로 한다. 케이트 허튼 씨는 지진을 예견할 방법은 없다는 사실을 인정한다. 그러므로 가장 좋은 방어는 미리 대비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