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UN Celebrates Agriculture!
When a grain becomes popular worldwide, there are two main effects. Farmers who grow the grain earn more in profits. And people who use it for food pay more.
Quinoa, a grain native to South America, has become popular in many areas in recent years. In fact, the United Nations’ General Assembly approved a declaration making 2013, “The International Year of the Quinoa.”
Quinoa is a traditional food crop in the Andes Mountains. The plant grows in an area near Lake Titicaca, along the border of Peru and Bolivia. Historical evidence shows that local people were growing quinoa as far back as five thousand to seven thousand years ago. During this period, they used both the seeds and leaves of this wild plant.
There are many kinds of quinoa. The plant can be grown in different climates. And it does not require a lot of water. Both the seeds and leaves can be used as food. The seed is the most commonly used part.
Quinoa can be ground into flour or cooked whole. It is used in cereals, drinks and fresh salads. It can also be mixed with vegetables or beans for a full meal. The leaves and stems can also be used for medicinal purposes. Some people use them to reduce pain, heal wounds and even keep insects away.
Quinoa is full of amino acids and minerals. Amino acids are organic compounds that form protein. The body needs them to help break down food, and to grow and repair tissue.
The UN 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 believes that quinoa can be used to fight hunger and feed a growing world population. The reason is the high value of protein provided by quinoa. The crop has also become popular among those seeking healthier ways to eat. The center of the seed contains up to 45 percent protein.
Quinoa is currently grown in more than 70 countries. Peru and Bolivia together produce 92 percent of the crop. The rest comes mainly from the United States, Ecuador, Canada and Argentina.
Starting about 10 years ago, the popularity of Quinoa caused its price to rise quickly. Many Bolivian farmers have gained from this increase by earning more. They have been able to buy vehicles and other goods with the increased profits.
However, other Bolivians have had to give up their main food because it costs too much. Instead they are buying and cooking with other foods that are not as rich in healthy minerals and proteins.
Quinoa, a grain native to South America, has become popular in many areas in recent years. In fact, the United Nations’ General Assembly approved a declaration making 2013, “The International Year of the Quinoa.”
Quinoa is a traditional food crop in the Andes Mountains. The plant grows in an area near Lake Titicaca, along the border of Peru and Bolivia. Historical evidence shows that local people were growing quinoa as far back as five thousand to seven thousand years ago. During this period, they used both the seeds and leaves of this wild plant.
There are many kinds of quinoa. The plant can be grown in different climates. And it does not require a lot of water. Both the seeds and leaves can be used as food. The seed is the most commonly used part.
Quinoa can be ground into flour or cooked whole. It is used in cereals, drinks and fresh salads. It can also be mixed with vegetables or beans for a full meal. The leaves and stems can also be used for medicinal purposes. Some people use them to reduce pain, heal wounds and even keep insects away.
Quinoa is full of amino acids and minerals. Amino acids are organic compounds that form protein. The body needs them to help break down food, and to grow and repair tissue.
The UN 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 believes that quinoa can be used to fight hunger and feed a growing world population. The reason is the high value of protein provided by quinoa. The crop has also become popular among those seeking healthier ways to eat. The center of the seed contains up to 45 percent protein.
Quinoa is currently grown in more than 70 countries. Peru and Bolivia together produce 92 percent of the crop. The rest comes mainly from the United States, Ecuador, Canada and Argentina.
Starting about 10 years ago, the popularity of Quinoa caused its price to rise quickly. Many Bolivian farmers have gained from this increase by earning more. They have been able to buy vehicles and other goods with the increased profits.
However, other Bolivians have had to give up their main food because it costs too much. Instead they are buying and cooking with other foods that are not as rich in healthy minerals and prote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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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을 기리는 유엔(UN)!
한 가지 곡물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게 되면 두 가지 주된 효과가 나타난다. 이 곡물을 재배하는 농부들은 더 많은 이익을 얻게 되며 음식으로 이 곡물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더 많은 돈을 내게 된다.
남아메리카(South America) 고유 곡물인 퀴노아(Quinoa)는 최근 몇 년간 여러 곳에서 인기를 끌었다. 사실 유엔총회(United Nations’ General Assembly)는 2013년을 “세계 퀴노아의 해(The International Year of the Quinoa)”로 선언하는 것을 승인했다.
퀴노아는 안데스 산맥(Andes Mountains)의 전통 식량 작물이다. 이 식물은 페루(Peru)와 볼리비아(Bolivia)의 국경을 따라 흐르는 티티카카 호수(Lake Titicaca) 근처에서 자란다. 역사적 증거를 살펴보면 이 지역의 주민들은 5000년에서 7000년 전부터 퀴노아를 재배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 기간 동안 이들은 이 야생식물의 씨앗과 잎을 모두 사용하였다.
많은 종류의 퀴노아가 존재한다. 이 식물은 다양한 기후 조건에서 재배될 수 있으며, 많은 물이 필요하지도 않다. 씨앗과 잎 모두 음식으로 사용될 수 있으며 가장 흔히 사용되는 부위는 씨앗이다.
퀴노아는 가루로 갈아서 사용할 수도 있고 아니면 통째로 요리될 수도 있다. 이는 시리얼과 음료, 그리고 신선한 샐러드에 사용된다. 이는 또한 채소나 콩과 함께 한 끼 식사가 될 수도 있다. 잎과 줄기는 또한 의료 목적으로 사용될 수도 있다. 어떤 사람들은 이를 통증 완화, 상처 치유 그리고 벌레를 쫓는 데에 사용하기도 한다.
퀴노아는 아미노산과 미네랄이 풍부하다. 아미노산은 단백질을 형성하는 유기 화합물이다. 우리의 몸은 음식물 분해를 돕기 위해, 또한 조직을 자라게 하고 회복시키기 위해 이것이 필요하다.
유엔의 식량 농업기구(UN 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는 퀴노아가 기아를 퇴치하고 증가하는 세계 인구를 위한 식량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그 이유는 바로 퀴노아가 제공하는 단백질의 높은 가치 때문이다. 이 농작물은 보다 건강에 이로운 음식 섭취 방법을 원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다. 씨앗의 중심에는 최대 45%에 달하는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다.
퀴노아는 현재 70개 이상의 국가에서 재배된다. 페루와 볼리비아가 이 작물의 92%를 생산한다. 나머지는 대부분 미국(United States), 에콰도르(Ecuador), 캐나다(Canada) 그리고 아르헨티나(Argentina)에서 생산된다.
약 10년 전쯤부터 퀴노아의 큰 인기 덕분에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했다. 많은 볼리비아 농부들은 더 많이 벌게 되어 이 같은 가격 상승 현상으로부터 이익을 얻었다. 농부들은 늘어난 이익으로 자동차나 다른 물품들을 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다른 볼리비아 시민들은 너무 비싼 비용 때문에 주식을 포기해야 했다. 대신 이들은 미네랄이나 단백질이 퀴노아만큼 많지 않은 다른 음식을 사서 요리하고 있다.
남아메리카(South America) 고유 곡물인 퀴노아(Quinoa)는 최근 몇 년간 여러 곳에서 인기를 끌었다. 사실 유엔총회(United Nations’ General Assembly)는 2013년을 “세계 퀴노아의 해(The International Year of the Quinoa)”로 선언하는 것을 승인했다.
퀴노아는 안데스 산맥(Andes Mountains)의 전통 식량 작물이다. 이 식물은 페루(Peru)와 볼리비아(Bolivia)의 국경을 따라 흐르는 티티카카 호수(Lake Titicaca) 근처에서 자란다. 역사적 증거를 살펴보면 이 지역의 주민들은 5000년에서 7000년 전부터 퀴노아를 재배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 기간 동안 이들은 이 야생식물의 씨앗과 잎을 모두 사용하였다.
많은 종류의 퀴노아가 존재한다. 이 식물은 다양한 기후 조건에서 재배될 수 있으며, 많은 물이 필요하지도 않다. 씨앗과 잎 모두 음식으로 사용될 수 있으며 가장 흔히 사용되는 부위는 씨앗이다.
퀴노아는 가루로 갈아서 사용할 수도 있고 아니면 통째로 요리될 수도 있다. 이는 시리얼과 음료, 그리고 신선한 샐러드에 사용된다. 이는 또한 채소나 콩과 함께 한 끼 식사가 될 수도 있다. 잎과 줄기는 또한 의료 목적으로 사용될 수도 있다. 어떤 사람들은 이를 통증 완화, 상처 치유 그리고 벌레를 쫓는 데에 사용하기도 한다.
퀴노아는 아미노산과 미네랄이 풍부하다. 아미노산은 단백질을 형성하는 유기 화합물이다. 우리의 몸은 음식물 분해를 돕기 위해, 또한 조직을 자라게 하고 회복시키기 위해 이것이 필요하다.
유엔의 식량 농업기구(UN 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는 퀴노아가 기아를 퇴치하고 증가하는 세계 인구를 위한 식량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그 이유는 바로 퀴노아가 제공하는 단백질의 높은 가치 때문이다. 이 농작물은 보다 건강에 이로운 음식 섭취 방법을 원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다. 씨앗의 중심에는 최대 45%에 달하는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다.
퀴노아는 현재 70개 이상의 국가에서 재배된다. 페루와 볼리비아가 이 작물의 92%를 생산한다. 나머지는 대부분 미국(United States), 에콰도르(Ecuador), 캐나다(Canada) 그리고 아르헨티나(Argentina)에서 생산된다.
약 10년 전쯤부터 퀴노아의 큰 인기 덕분에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했다. 많은 볼리비아 농부들은 더 많이 벌게 되어 이 같은 가격 상승 현상으로부터 이익을 얻었다. 농부들은 늘어난 이익으로 자동차나 다른 물품들을 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다른 볼리비아 시민들은 너무 비싼 비용 때문에 주식을 포기해야 했다. 대신 이들은 미네랄이나 단백질이 퀴노아만큼 많지 않은 다른 음식을 사서 요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