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Works on New Airplanes
America’s National Aeronautics and Space Administration, NASA, is known for its work in space exploration. But aeronautics – a science that deals with airplanes and flying - is still a big part of the agency’s research.
NASA engineers are testing ideas that someday may produce lighter and quieter aircraft that produce less pollution. For more on the story, we turn to Bob Doughty.
NASA officials would like to see better airplanes by 2030. They want planes that burn 60 to 70 percent less fuel, pollute less and are quieter than 2005 models. Scientists say such goals are possible if manufacturers make changes to the design of aircraft and use lightweight materials. They also say new kinds of fuel need to be considered.
NASA engineers have been testing a new design of airplane wing. The wing is made of a composite material that is lighter than the aluminum alloy now being used. Composite materials are made from two or more substances.
In the future, plane wings will likely be made out of materials like this. Robert C. Scott is an aerospace engineer.
“With advances in materials, advances in design and analysis capability and the need for higher efficiency, you end up with – you are driving yourself toward very lightweight designs.”
Project scientist Richard Wahls says one of those designs is the long, truss-supported wing.
“That allows you to stiffen the wing, keep the wing thin, grow the span to reduce, to reduce drag.”
If someone decides to build such an aircraft, he or she will be able to use the results of NASA tests.
Researchers are also testing a new way of manufacturing composite materials. Instead of placing the fibers in straight lines, the material is instead placed around the points of heavy load, explains materials research engineer Karen Taminger. She also says new structural designs will help manufacturers to reduce the weight of airplanes and make them more energy efficient.
Fay Collier supervises NASA’s Environmentally Responsible Aviation project. He says researchers also want to reduce the pollution that comes out of airplane engines.
“We want to take advantage of alternative fuels and the emergence of alternative fuels, and we want to design advanced combustors to minimize the output of what I call oxides of nitrogen.”
American scientists wanted to learn about the smoke of an airplane that burned a mixture of petroleum, an oil-based product, and an alternative-based fuel. To do this, they flew a second plane right behind the first one. Equipment on the second plane measured the percentage of pollutants contained in different fuel mixtures.
Project scientist Richard Wahls says the space agency is always looking for ways to improve aviation.
“We hope to find technologies that we can accelerate forward through the research, but other technologies, you know, they may not be possible for 20 or 30 years. They are just an idea.”
Until then, he says, there are small changes moving airplane manufacturers towards better, safer and more efficient aircraft.
NASA engineers are testing ideas that someday may produce lighter and quieter aircraft that produce less pollution. For more on the story, we turn to Bob Doughty.
NASA officials would like to see better airplanes by 2030. They want planes that burn 60 to 70 percent less fuel, pollute less and are quieter than 2005 models. Scientists say such goals are possible if manufacturers make changes to the design of aircraft and use lightweight materials. They also say new kinds of fuel need to be considered.
NASA engineers have been testing a new design of airplane wing. The wing is made of a composite material that is lighter than the aluminum alloy now being used. Composite materials are made from two or more substances.
In the future, plane wings will likely be made out of materials like this. Robert C. Scott is an aerospace engineer.
“With advances in materials, advances in design and analysis capability and the need for higher efficiency, you end up with – you are driving yourself toward very lightweight designs.”
Project scientist Richard Wahls says one of those designs is the long, truss-supported wing.
“That allows you to stiffen the wing, keep the wing thin, grow the span to reduce, to reduce drag.”
If someone decides to build such an aircraft, he or she will be able to use the results of NASA tests.
Researchers are also testing a new way of manufacturing composite materials. Instead of placing the fibers in straight lines, the material is instead placed around the points of heavy load, explains materials research engineer Karen Taminger. She also says new structural designs will help manufacturers to reduce the weight of airplanes and make them more energy efficient.
Fay Collier supervises NASA’s Environmentally Responsible Aviation project. He says researchers also want to reduce the pollution that comes out of airplane engines.
“We want to take advantage of alternative fuels and the emergence of alternative fuels, and we want to design advanced combustors to minimize the output of what I call oxides of nitrogen.”
American scientists wanted to learn about the smoke of an airplane that burned a mixture of petroleum, an oil-based product, and an alternative-based fuel. To do this, they flew a second plane right behind the first one. Equipment on the second plane measured the percentage of pollutants contained in different fuel mixtures.
Project scientist Richard Wahls says the space agency is always looking for ways to improve aviation.
“We hope to find technologies that we can accelerate forward through the research, but other technologies, you know, they may not be possible for 20 or 30 years. They are just an idea.”
Until then, he says, there are small changes moving airplane manufacturers towards better, safer and more efficient aircraft.
aeronautics 항공학, 항공술 / manufacturer 제조사 / lightweight 가벼운, 경량의 / composite material 복합 재료 / aluminum alloy 알루미늄합금 / substance 물질 / aerospace engineer 항공 우주 공학자 / end up with 결국 ~하게 되다 / truss-supported 트러스(지붕・교량 따위를 버티기 위해 떠받치는 구조물)로 지탱되는 / stiffen 뻣뻣이 하다 / drag 항력 / heavy load 중부하, 과부하 / take advantage of ~을 이용하다 / combustor 연소기 / pollutant 오염 물질, 오염원 / aviation 항공(술)
새로운 항공기 개발에 힘쓰는 나사
미 항공 우주국 나사(NASA)는 우주 탐사 임무를 수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항공기 및 항공술을 다루는 학문인 항공학도 여전히 이 기관이 수행하는 연구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
나사의 기술자들은 언젠가 더 가볍고 더 조용하면서도 오염 물질을 덜 발생시키는 항공기를 생산하게 될지도 모를 발상들을 시험해보고 있다. 밥 도티(Bob Doughty) 기자를 통해 더 상세한 소식을 들어보자.
나사 관계자들은 2030년경 더 나은 항공기들을 보고 싶어 한다. 이들은 2005년식 항공기 모델들에 비해 60~70% 정도 연료가 절감되고, 오염 물질을 덜 배출하며, 더 조용한 비행기를 원한다. 과학자들에 따르면 제조사들이 항공기의 디자인에 변화를 주고 가벼운 소재들을 사용한다면 이러한 목표들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한다. 이들은 또한 새로운 종류의 연료도 고려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나사 기술자들은 새로운 비행기 날개 설계를 시험해왔다. 이 날개는 현재 사용되고 있는 알루미늄합금보다 가벼운 복합 소재로 만들어진다. 복합 소재는 두 개 이상의 물질로 만들어진다.
향후, 비행기 날개는 이와 같은 소재로 만들어질 가능성이 크다. 로버트 C. 스캇(Robert C. Scott) 씨는 항공 우주 과학자이다.
“소재의 발달, 설계와 분석 능력의 진보, 그리고 더 높은 효율성에 대한 필요로 인해 결국 사람들은 아주 가벼운 디자인을 지향하게 되죠.”
프로젝트 과학자인 리처드 월스(Richard Wahls) 씨는 이런 디자인 중 하나가 트러스트로 지탱되는 길쭉한 날개라고 말한다.
“이런 설계를 통해 날개를 견고히 하고, 이를 얇게 유지하며, 폭을 증가시켜 항력을 줄일 수 있죠.”
이런 비행기를 만들려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나사의 연구 결과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과학자들은 또한 복합 소재를 생산하는 새로운 방법을 시험하고 있다. 직선 부위에 섬유 소재를 넣는 것 대신 중부하 지점 주위에 이런 소재를 넣는다고 소재 연구 기술자인 카렌 태민저(Karen Taminger) 씨는 설명한다. 그녀는 또한 새로운 구조 설계가 비행기의 무게를 줄여 에너지 효율성을 더 높일 수 있게 제조사들을 도와줄 것이라고 말한다.
페이 칼리거(Fay Collier) 씨는 나사의 신환경공생항공(Environmentally Responsible Aviation; ERA) 프로젝트의 책임자이다. 그에 따르면 과학자들은 또한 비행기 엔진에서 나오는 오염 물질을 줄이길 원한다고 한다.
“우리는 대체 연료와 대체 연료 파생품을 이용하길 원하며, 성능이 향상된 연소기를 설계하여 질소 산화물의 배출을 최소화하길 원합니다.”
미국 과학자들은 석유 혼합물과 석유 기반 제품, 그리고 대체 연료를 연소한 비행기의 연기에 관해 알고 싶었다. 이를 위해 과학자들은 첫 번째 비행기 바로 뒤에 두 번째 비행기를 날려보냈다. 두 번째 비행기에 설치된 장비는 각기 다른 연료 혼합물에 함유된 오염원의 비율을 측정했다.
프로젝트 과학자인 리처드 월스 씨는 나사가 늘 항공술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들은 찾고 있다고 말한다.
“우리는 이 연구를 통해 가속할 수 있는 기술들을 찾길 바랍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다른 기술들은 20~30년 내에는 현실 불가능한 기술일지도 모릅니다. 이것들은 단지 아이디어일 뿐입니다.”
그때까지는(20~30년 내 획기적인 기술들이 현실 가능화되기 전까지는) 항공기 제조사들로 하여금 성능은 물론 안전성과 효율성 면에서 더 나은 항공기를 지향하게 하는 작은 변화들이 존재한다고 그는 말한다.
나사의 기술자들은 언젠가 더 가볍고 더 조용하면서도 오염 물질을 덜 발생시키는 항공기를 생산하게 될지도 모를 발상들을 시험해보고 있다. 밥 도티(Bob Doughty) 기자를 통해 더 상세한 소식을 들어보자.
나사 관계자들은 2030년경 더 나은 항공기들을 보고 싶어 한다. 이들은 2005년식 항공기 모델들에 비해 60~70% 정도 연료가 절감되고, 오염 물질을 덜 배출하며, 더 조용한 비행기를 원한다. 과학자들에 따르면 제조사들이 항공기의 디자인에 변화를 주고 가벼운 소재들을 사용한다면 이러한 목표들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한다. 이들은 또한 새로운 종류의 연료도 고려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나사 기술자들은 새로운 비행기 날개 설계를 시험해왔다. 이 날개는 현재 사용되고 있는 알루미늄합금보다 가벼운 복합 소재로 만들어진다. 복합 소재는 두 개 이상의 물질로 만들어진다.
향후, 비행기 날개는 이와 같은 소재로 만들어질 가능성이 크다. 로버트 C. 스캇(Robert C. Scott) 씨는 항공 우주 과학자이다.
“소재의 발달, 설계와 분석 능력의 진보, 그리고 더 높은 효율성에 대한 필요로 인해 결국 사람들은 아주 가벼운 디자인을 지향하게 되죠.”
프로젝트 과학자인 리처드 월스(Richard Wahls) 씨는 이런 디자인 중 하나가 트러스트로 지탱되는 길쭉한 날개라고 말한다.
“이런 설계를 통해 날개를 견고히 하고, 이를 얇게 유지하며, 폭을 증가시켜 항력을 줄일 수 있죠.”
이런 비행기를 만들려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나사의 연구 결과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과학자들은 또한 복합 소재를 생산하는 새로운 방법을 시험하고 있다. 직선 부위에 섬유 소재를 넣는 것 대신 중부하 지점 주위에 이런 소재를 넣는다고 소재 연구 기술자인 카렌 태민저(Karen Taminger) 씨는 설명한다. 그녀는 또한 새로운 구조 설계가 비행기의 무게를 줄여 에너지 효율성을 더 높일 수 있게 제조사들을 도와줄 것이라고 말한다.
페이 칼리거(Fay Collier) 씨는 나사의 신환경공생항공(Environmentally Responsible Aviation; ERA) 프로젝트의 책임자이다. 그에 따르면 과학자들은 또한 비행기 엔진에서 나오는 오염 물질을 줄이길 원한다고 한다.
“우리는 대체 연료와 대체 연료 파생품을 이용하길 원하며, 성능이 향상된 연소기를 설계하여 질소 산화물의 배출을 최소화하길 원합니다.”
미국 과학자들은 석유 혼합물과 석유 기반 제품, 그리고 대체 연료를 연소한 비행기의 연기에 관해 알고 싶었다. 이를 위해 과학자들은 첫 번째 비행기 바로 뒤에 두 번째 비행기를 날려보냈다. 두 번째 비행기에 설치된 장비는 각기 다른 연료 혼합물에 함유된 오염원의 비율을 측정했다.
프로젝트 과학자인 리처드 월스 씨는 나사가 늘 항공술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들은 찾고 있다고 말한다.
“우리는 이 연구를 통해 가속할 수 있는 기술들을 찾길 바랍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다른 기술들은 20~30년 내에는 현실 불가능한 기술일지도 모릅니다. 이것들은 단지 아이디어일 뿐입니다.”
그때까지는(20~30년 내 획기적인 기술들이 현실 가능화되기 전까지는) 항공기 제조사들로 하여금 성능은 물론 안전성과 효율성 면에서 더 나은 항공기를 지향하게 하는 작은 변화들이 존재한다고 그는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