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aking More than One Language Could Delay Dementia
New research suggests that speaking more than one language may delay different kinds of dementia. That is, the loss of mental ability. In fact, researchers say speaking two languages appears to be more important than the level of education in defending against dementias.
A study in India examined the effect of knowing more than one language in delaying the first signs of several disorders. These included Alzheimer’s disease, frontotemporal dementia, vascular dementia, Lewy bodies dementia and mixed dementias.
Researchers studied nearly 650 people whose average age was 66. Two hundred forty of those studied suffered from Alzheimer’s -- the most common form of mental decline.
Three-hundred-ninety-one of the subjects spoke two or more languages. Investigators found the dementias began about four-and-a-half years later in those who were bilingual compared to those who spoke only one language. The level of education had no effect on the age at the first sign of dementia.
Thomas Bak helped to organize the study. He is with the Center of Cognitive Aging at the University of Edinburgh in Scotland. He suggests that individuals who speak more than one language train their brains by moving back and forth between different words and expressions.
Mr. Bak believes this effort improves what scientists call executive functioning or attention to tasks. This mental ability often weakens in people with dementias.
Researchers found there was no extra gain in speaking more than two languages. They also did not see a delay in the first signs of Lewy bodies dementia. The disorder causes patients to see or experience things that do not really exist. It can also cause sufferers to move back and forth between being wide awake and really sleepy.
Mr. Bak says it does not appear important whether you learn a language at a young age or later in life.
“So it’s not something you sort of say that '((if)) you missed the boat when you do not do it as a baby.' It is something that is still quite useful and powerful when you do it as an adult.”
Scientists found that speaking more than one language helped delay the first signs of dementias even in those who could not read. An article on the benefits of bilingualism on dementias is published in the journal Neurology.
A study in India examined the effect of knowing more than one language in delaying the first signs of several disorders. These included Alzheimer’s disease, frontotemporal dementia, vascular dementia, Lewy bodies dementia and mixed dementias.
Researchers studied nearly 650 people whose average age was 66. Two hundred forty of those studied suffered from Alzheimer’s -- the most common form of mental decline.
Three-hundred-ninety-one of the subjects spoke two or more languages. Investigators found the dementias began about four-and-a-half years later in those who were bilingual compared to those who spoke only one language. The level of education had no effect on the age at the first sign of dementia.
Thomas Bak helped to organize the study. He is with the Center of Cognitive Aging at the University of Edinburgh in Scotland. He suggests that individuals who speak more than one language train their brains by moving back and forth between different words and expressions.
Mr. Bak believes this effort improves what scientists call executive functioning or attention to tasks. This mental ability often weakens in people with dementias.
Researchers found there was no extra gain in speaking more than two languages. They also did not see a delay in the first signs of Lewy bodies dementia. The disorder causes patients to see or experience things that do not really exist. It can also cause sufferers to move back and forth between being wide awake and really sleepy.
Mr. Bak says it does not appear important whether you learn a language at a young age or later in life.
“So it’s not something you sort of say that '((if)) you missed the boat when you do not do it as a baby.' It is something that is still quite useful and powerful when you do it as an adult.”
Scientists found that speaking more than one language helped delay the first signs of dementias even in those who could not read. An article on the benefits of bilingualism on dementias is published in the journal Neurology.
language 언어 / delay 지연, 지체 / dementia 치매 / suggest 제안하다 / mental 정신적인 / ability 능력 / defend 막다 / examine 조사하다 / disorder 장애 / Alzheimer’s disease 알츠하이머병 / frontotemporal dementia 전측두엽 치매 / vascular dementia 혈관성 치매 / Lewy bodies dementia 루이 신체 치매 / decline 감소, 쇠퇴 / bilingual 두 개 이상의 언어를 구사하는 / cognitive 인지 / aging 노화 / back and forth 왔다갔다, 오락가락하는 / executive functioning 중추적 기능
하나 이상의 언어를 구사하는 것이 치매를 늦출 수도 있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하나 이상의 언어를 구사하는 것이 치매를 늦출 수도 있다고 한다. 치매란 정신 능력의 상실을 말한다. 사실 여러 연구진은 두 개의 언어를 구사하는 것이 교육 수준보다는 치매를 막는 데에 더 중요하다고 한다.
인도(India)에서 진행된 한 연구에서 여러 장애의 초기 증상을 지연시키는 데 하나 이상의 언어를 아는 것이 주는 영향에 대해 조사했다. 여기에서 말한 장애에는 알츠하이머(Alzheimer’s disease), 전측두엽 치매(frontotemporal dementia), 혈관성 치매(vascular dementia), 루이 신체 치매(Lewy bodies dementia) 그리고 다른 여러 복합적인 치매가 포함되었다.
연구진은 평균 나이가 66세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거의 650명에 대해 연구했다. 이 중 240명은 가장 흔한 정신적 쇠퇴의 형태인 알츠하이머병을 앓고 있었다.
대상 중 391명은 두 개 또는 그 이상의 언어를 구사했다. 연구원들은 한 개의 언어만 할 줄 아는 사람에 비해 두 개 이상의 언어를 하는 사람은 치매가 대략 4년 반 정도 후에 시작되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대상이 받았던 교육의 수준은 치매의 첫 증상이 나타나는 나이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토마스 박(Thomas Bak) 씨는 이번 연구를 준비하는 것을 도왔다. 그는 스코틀랜드(Scotland) 에든버러 대학교(University of Edinburgh)의 인지 노화연구소(Center of Cognitive Aging)의 소속이다. 그는 한 개 이상의 언어를 하는 사람은 여러 단어와 표현 사이를 왔다 갔다 하면서 뇌를 훈련한다고 이야기한다.
박 씨는 이러한 노력이 과학자들이 말하는 중추적 기능 또는 과제에 대한 집중력을 개선한다고 믿고 있다.
연구진은 두 개 이상의 언어를 하는 것에 대한 추가적인 장점은 없다고 밝혔다. 또한, 루이 신체 치매의 초기 증상의 지연에 대해서는 찾지 못했다. 이 장애는 환자가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것을 보고, 경험하게 한다. 또한, 환자가 완전히 깨어있는 상태에서 매우 졸린 상태로 오락가락하게 할 수도 있다.
박 씨는 언어를 일찍 배우든 늦게 배우든, 이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한다.
“그래서 이것은 ‘어릴 때 하지 않아서 시기를 놓쳤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어른이 된 후에 배워도 꽤 도움이 되며, 효과적이죠.”
연구진은 한 개 이상의 언어를 하는 것은 글을 읽지 못하는 사람에게도 치매 증상을 늦추는 데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두 개 이상의 언어를 구사하는 것이 치매에 주는 장점에 관한 논문은 신경학(Neurology) 잡지에 게재되었다.
인도(India)에서 진행된 한 연구에서 여러 장애의 초기 증상을 지연시키는 데 하나 이상의 언어를 아는 것이 주는 영향에 대해 조사했다. 여기에서 말한 장애에는 알츠하이머(Alzheimer’s disease), 전측두엽 치매(frontotemporal dementia), 혈관성 치매(vascular dementia), 루이 신체 치매(Lewy bodies dementia) 그리고 다른 여러 복합적인 치매가 포함되었다.
연구진은 평균 나이가 66세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거의 650명에 대해 연구했다. 이 중 240명은 가장 흔한 정신적 쇠퇴의 형태인 알츠하이머병을 앓고 있었다.
대상 중 391명은 두 개 또는 그 이상의 언어를 구사했다. 연구원들은 한 개의 언어만 할 줄 아는 사람에 비해 두 개 이상의 언어를 하는 사람은 치매가 대략 4년 반 정도 후에 시작되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대상이 받았던 교육의 수준은 치매의 첫 증상이 나타나는 나이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토마스 박(Thomas Bak) 씨는 이번 연구를 준비하는 것을 도왔다. 그는 스코틀랜드(Scotland) 에든버러 대학교(University of Edinburgh)의 인지 노화연구소(Center of Cognitive Aging)의 소속이다. 그는 한 개 이상의 언어를 하는 사람은 여러 단어와 표현 사이를 왔다 갔다 하면서 뇌를 훈련한다고 이야기한다.
박 씨는 이러한 노력이 과학자들이 말하는 중추적 기능 또는 과제에 대한 집중력을 개선한다고 믿고 있다.
연구진은 두 개 이상의 언어를 하는 것에 대한 추가적인 장점은 없다고 밝혔다. 또한, 루이 신체 치매의 초기 증상의 지연에 대해서는 찾지 못했다. 이 장애는 환자가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것을 보고, 경험하게 한다. 또한, 환자가 완전히 깨어있는 상태에서 매우 졸린 상태로 오락가락하게 할 수도 있다.
박 씨는 언어를 일찍 배우든 늦게 배우든, 이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한다.
“그래서 이것은 ‘어릴 때 하지 않아서 시기를 놓쳤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어른이 된 후에 배워도 꽤 도움이 되며, 효과적이죠.”
연구진은 한 개 이상의 언어를 하는 것은 글을 읽지 못하는 사람에게도 치매 증상을 늦추는 데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두 개 이상의 언어를 구사하는 것이 치매에 주는 장점에 관한 논문은 신경학(Neurology) 잡지에 게재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