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Device Shows Human Body As Never Seen Before
Scientists are developing a medical device that could tell them more about the human body, and help them develop more-effective treatments for cancer, heart disease and brain disorders.
It would be the world’s first full-body PET scanner. PET stands for Positron Emission Tomography. PET scanners create 3-D images of what is happening in the body.
Researchers are calling the large scanner that they are developing Explorer. It will give medical workers images of what is happening in the entire human body that have never been seen before. PET scanners now give doctors images of only parts of the body.
The U.S.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gave a research team at the University of California at Davis $15.5 million to build the scanner.
Ramsey Badawi is a professor of radiology at UC Davis. He says the scanner will give researchers new information about how human organs work together.
“We’re a system of organs and all the organs interact with each other. And we’ve never really been able to interrogate that with imaging before, and now we’re going to be able to look at that.”
X-rays and MRIs give images of bones and organs. PET scans show doctors how organs and tissues are working on a molecular level. These images help them identify and follow diseases. The new scanner will help them do that even better.
Simon Cherry is a professor of biomedical engineering at UC Davis. He says the PET scans can show the progress of both disease and medical treatments.
“With PET scans we’re looking at function. We’re actually able to say something about what the cells in the body are doing -- how actively they’re metabolizing, for example, or how quickly they’re dividing. Taking a cancer example, that could be tremendously powerful to see if, when you give a drug, whether that shuts down the metabolism of the tumor.”
PET scans use a radioactive substance to find tumors. Professor Cherry says the Explorer uses a much lower amount of radiation than current PET tests, and creates images more quickly.
“So we can do scans in maybe 30 seconds that currently take 20 minutes. Or we can drop the radiation dose significantly, and do scans at a fraction of the radiation dose that we currently do them at.”
A complete view could help researchers develop new medicines that target diseases and parts of the body. It could help doctors reduce harmful side effects by following the movement of medicines through the body.
The researchers hope to test the Explorer with humans in three years.
It would be the world’s first full-body PET scanner. PET stands for Positron Emission Tomography. PET scanners create 3-D images of what is happening in the body.
Researchers are calling the large scanner that they are developing Explorer. It will give medical workers images of what is happening in the entire human body that have never been seen before. PET scanners now give doctors images of only parts of the body.
The U.S.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gave a research team at the University of California at Davis $15.5 million to build the scanner.
Ramsey Badawi is a professor of radiology at UC Davis. He says the scanner will give researchers new information about how human organs work together.
“We’re a system of organs and all the organs interact with each other. And we’ve never really been able to interrogate that with imaging before, and now we’re going to be able to look at that.”
X-rays and MRIs give images of bones and organs. PET scans show doctors how organs and tissues are working on a molecular level. These images help them identify and follow diseases. The new scanner will help them do that even better.
Simon Cherry is a professor of biomedical engineering at UC Davis. He says the PET scans can show the progress of both disease and medical treatments.
“With PET scans we’re looking at function. We’re actually able to say something about what the cells in the body are doing -- how actively they’re metabolizing, for example, or how quickly they’re dividing. Taking a cancer example, that could be tremendously powerful to see if, when you give a drug, whether that shuts down the metabolism of the tumor.”
PET scans use a radioactive substance to find tumors. Professor Cherry says the Explorer uses a much lower amount of radiation than current PET tests, and creates images more quickly.
“So we can do scans in maybe 30 seconds that currently take 20 minutes. Or we can drop the radiation dose significantly, and do scans at a fraction of the radiation dose that we currently do them at.”
A complete view could help researchers develop new medicines that target diseases and parts of the body. It could help doctors reduce harmful side effects by following the movement of medicines through the body.
The researchers hope to test the Explorer with humans in three years.
stand for ~을 나타내다, ~을 의미하다 / positron 양전자 / tomography 단층 촬영 / radiology 방사선학 / interact 상호 작용을 하다 / interrogate 정보를 얻다 / molecular 분자의 / biomedical 생체 의학의 / metabolize 대사 작용을 하다 / tremendously 엄청나게 / tumor 종양 / fraction 부분, 일부
인체 내부를 들여다볼 수 있는 새로운 의료기기
과학자들은 인간의 몸에 대해 알 수 있고 암, 심장병 및 뇌 질환의 효과적인 치료에 도움이 되는 의료기기를 개발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최초의 전신 PET 스캐너가 바로 이러한 의료기기이다. PET는 양전자방출단층촬영을 말한다. PET 스캐너는 3차원 영상으로 인체 내부를 볼 수 있는 장치이다.
연구자들은 지금 개발 중인 대형스캐너를 ‘익스플로러(Explorer)’라고 부른다. 이 장치는 이전에는 가능하지 않았던 전신의 이미지를 의료진에게 제공할 것이다. 현재의 PET 스캐너는 신체의 일부 이미지만을 제공한다.
미국 국립보건원은 캘리포니아 대학교 데이비스 캠퍼스 연구팀에게 PET스캐너 제조를 위해 1,550만 달러를 후원하였다.
램지 바다위(Ramsey Badawi) 씨는 캘리포니아 데이비스 캠퍼스 방사선학과 교수이다. 램지 교수는 이 스캐너가 인체의 여러 기관이 서로 협력하는 방법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연구자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한다.
“인간의 몸은 여러 기관으로 이루어진 시스템이며, 모든 기관은 상호작용을 합니다. 이전에는 영상으로 이러한 상호작용에 대하여 심도 있는 질문을 던질 수 없었지만, 이제는 곧 가능해질 것입니다.”
엑스레이와 MRI는 뼈와 장기에 대한 영상을 제공한다. PET스캔은 장기 및 조직활동을 분자 규모로 보여준다. PET 영상은 질병의 발견과 추적을 돕는다. 새로운 스캐너는 더욱 발전된 기능을 수행할 것이다.
사이먼 체리(Simon Cherry) 씨는 캘리포니아 대학교 데이비스 캠퍼스 의공학과 교수이다. 사이먼 교수는 PET 스캔이 질병 및 치료가 진행되는 과정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한다.
“PET 스캔으로 기능적인 분석이 가능해집니다. 이제 우리 몸 안에 세포가 무슨 일을 하는지 실제로 알 수 있게 됩니다. 예를 들면 활발한 대사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얼마나 빨리 분해되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암을 예로 들어본다면, 투약 후 종양의 대사가 차단되는지도 알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장비입니다.”
PET 스캔은 종양을 찾기 위해 방사성 물질을 사용한다. 체리 교수는 익스플로러가 현재의 PET 장비보다 적은 양의 방사능을 사용하고, 더욱 신속한 영상을 만들어낸다고 말한다.
“현재 20분 걸리는 것을 30초 안에 스캔할 수 있습니다. 방사선 주입량도 상당히 줄일 수 있습니다. 현재 주입량의 아주 일부분으로도 스캔이 가능합니다.”
완벽한 영상은 연구자들이 질병과 신체 일부를 대상으로 한 신약 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신체 안에서 약물의 이동 경로를 관찰하면서 해로운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
연구자들은 인체를 위해 3년 안에 익스플로러 검사가 가능해지기를 바란다.
전 세계적으로 최초의 전신 PET 스캐너가 바로 이러한 의료기기이다. PET는 양전자방출단층촬영을 말한다. PET 스캐너는 3차원 영상으로 인체 내부를 볼 수 있는 장치이다.
연구자들은 지금 개발 중인 대형스캐너를 ‘익스플로러(Explorer)’라고 부른다. 이 장치는 이전에는 가능하지 않았던 전신의 이미지를 의료진에게 제공할 것이다. 현재의 PET 스캐너는 신체의 일부 이미지만을 제공한다.
미국 국립보건원은 캘리포니아 대학교 데이비스 캠퍼스 연구팀에게 PET스캐너 제조를 위해 1,550만 달러를 후원하였다.
램지 바다위(Ramsey Badawi) 씨는 캘리포니아 데이비스 캠퍼스 방사선학과 교수이다. 램지 교수는 이 스캐너가 인체의 여러 기관이 서로 협력하는 방법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연구자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한다.
“인간의 몸은 여러 기관으로 이루어진 시스템이며, 모든 기관은 상호작용을 합니다. 이전에는 영상으로 이러한 상호작용에 대하여 심도 있는 질문을 던질 수 없었지만, 이제는 곧 가능해질 것입니다.”
엑스레이와 MRI는 뼈와 장기에 대한 영상을 제공한다. PET스캔은 장기 및 조직활동을 분자 규모로 보여준다. PET 영상은 질병의 발견과 추적을 돕는다. 새로운 스캐너는 더욱 발전된 기능을 수행할 것이다.
사이먼 체리(Simon Cherry) 씨는 캘리포니아 대학교 데이비스 캠퍼스 의공학과 교수이다. 사이먼 교수는 PET 스캔이 질병 및 치료가 진행되는 과정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한다.
“PET 스캔으로 기능적인 분석이 가능해집니다. 이제 우리 몸 안에 세포가 무슨 일을 하는지 실제로 알 수 있게 됩니다. 예를 들면 활발한 대사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얼마나 빨리 분해되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암을 예로 들어본다면, 투약 후 종양의 대사가 차단되는지도 알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장비입니다.”
PET 스캔은 종양을 찾기 위해 방사성 물질을 사용한다. 체리 교수는 익스플로러가 현재의 PET 장비보다 적은 양의 방사능을 사용하고, 더욱 신속한 영상을 만들어낸다고 말한다.
“현재 20분 걸리는 것을 30초 안에 스캔할 수 있습니다. 방사선 주입량도 상당히 줄일 수 있습니다. 현재 주입량의 아주 일부분으로도 스캔이 가능합니다.”
완벽한 영상은 연구자들이 질병과 신체 일부를 대상으로 한 신약 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신체 안에서 약물의 이동 경로를 관찰하면서 해로운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
연구자들은 인체를 위해 3년 안에 익스플로러 검사가 가능해지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