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geria Welcomes Help in Search for Kidnapped Students
Nigerian President Goodluck Jonathan promised this week to find hundreds of missing schoolgirls. The girls were taken from a secondary school in northern Nigeria on April 14.
The Islamic militant group Boko Haram claimed responsibility on Monday for kidnapping the students. The group released a video recording of its leader, Abubakar Shekau. In the video, he says, “I abducted your girls… By Allah, I will sell them in the marketplace.”
International reaction came quickly. French President Francois Hollande spoke with the Nigerian president by telephone on Wednesday. Mr. Hollande said his country would immediately send security agents to help find the missing students.
France has more than 4,000 troops in two other African countries: Mali and the Central African Republic. The French government has voiced concern that Boko Haram’s influence could spread across the Nigerian border.
In the United States, President Barack Obama was among the world leaders who condemned the militant group and the kidnappings.
“It’s a heartbreaking situation, an outrageous situation. This may be the event that helps to mobilize the entire international community – to finally do something against this horrendous organization.”
President Obama’s wife Michelle showed support for the kidnapped girls on social media. She left a message and picture of herself on both Facebook and Twitter. The message said her thoughts and prayers were with the girls and their families. In her words, “It’s time to #BringBackOurGirls.”
The United States is sending military experts, criminal investigators and hostage negotiators to help find the girls. A Defense Department official told reporters on Wednesday that a handful of military advisers -- less than 10 -- were going to the Nigerian capital, Abuja. Colonel Steve Warren also said there are no plans for a U.S. military operation.
“Their mission there is simply to assess and advise. These personnel will be experts in areas to include communications, logistics, intelligence, all of the functionalities that we believe will be helpful.”
Other countries also have offered to help Nigeria. Britain has promised to provide satellite imagery. China says it will train military officials and help improve Nigeria’s ability to gather intelligence.
Boko Haram has been blamed for thousands of deaths since the group launched operations against the Nigerian government in 2009. The campaign is aimed at establishing Islamic rule. In English, the name of the group means “Western education is sinful.”
The militants have been most active in northeast Nigeria. The government declared emergency rule in three northeastern states a year ago. But efforts by the military to crush or contain the rebellion have been unsuccessful.
At least 125 people were killed on Monday when gunmen attacked a market in a town near the border with Cameroon. A day later, eight other girls reportedly were seized in a village near where the schoolgirls were kidnapped. Villagers accused Boko Haram of carrying out the attack.
Nigerian police have offered a $300,000 reward for information leading to the location and the rescue of the kidnap victims.
The Islamic militant group Boko Haram claimed responsibility on Monday for kidnapping the students. The group released a video recording of its leader, Abubakar Shekau. In the video, he says, “I abducted your girls… By Allah, I will sell them in the marketplace.”
International reaction came quickly. French President Francois Hollande spoke with the Nigerian president by telephone on Wednesday. Mr. Hollande said his country would immediately send security agents to help find the missing students.
France has more than 4,000 troops in two other African countries: Mali and the Central African Republic. The French government has voiced concern that Boko Haram’s influence could spread across the Nigerian border.
In the United States, President Barack Obama was among the world leaders who condemned the militant group and the kidnappings.
“It’s a heartbreaking situation, an outrageous situation. This may be the event that helps to mobilize the entire international community – to finally do something against this horrendous organization.”
President Obama’s wife Michelle showed support for the kidnapped girls on social media. She left a message and picture of herself on both Facebook and Twitter. The message said her thoughts and prayers were with the girls and their families. In her words, “It’s time to #BringBackOurGirls.”
The United States is sending military experts, criminal investigators and hostage negotiators to help find the girls. A Defense Department official told reporters on Wednesday that a handful of military advisers -- less than 10 -- were going to the Nigerian capital, Abuja. Colonel Steve Warren also said there are no plans for a U.S. military operation.
“Their mission there is simply to assess and advise. These personnel will be experts in areas to include communications, logistics, intelligence, all of the functionalities that we believe will be helpful.”
Other countries also have offered to help Nigeria. Britain has promised to provide satellite imagery. China says it will train military officials and help improve Nigeria’s ability to gather intelligence.
Boko Haram has been blamed for thousands of deaths since the group launched operations against the Nigerian government in 2009. The campaign is aimed at establishing Islamic rule. In English, the name of the group means “Western education is sinful.”
The militants have been most active in northeast Nigeria. The government declared emergency rule in three northeastern states a year ago. But efforts by the military to crush or contain the rebellion have been unsuccessful.
At least 125 people were killed on Monday when gunmen attacked a market in a town near the border with Cameroon. A day later, eight other girls reportedly were seized in a village near where the schoolgirls were kidnapped. Villagers accused Boko Haram of carrying out the attack.
Nigerian police have offered a $300,000 reward for information leading to the location and the rescue of the kidnap victims.
search 수색 / secondary school 중등학교 / Islamic militant group 이슬람 과격 단체 / kidnap 납치하다 / release 공개하다, 발표하다, 풀어주다 / abduct 유괴하다, 납치하다 / marketplace 시장 / reaction 반응 / security agent 보안 요원 / troop 병력 / concern 우려 / influence 영향 / border 국경 / condemn 비난하다 / military expert 군사 전문가 / crimminal investigator 범죄 수사관 / hostage negotiator 인질 협상 요원 / operation 작전 / assess 평가하다 / advise 조언하다 / personnel (조직, 군대의)인원 / logistic 실행 계획 / functionality 목적, 기능성 / satellite 인공위성 / sinful 죄악의, 죄가 되는 / rebellion 반란
납치된 학생에 대한 원조를 환영하는 나이지리아
나이지리아(Nigeria)의 굿럭 조나단(Goodluck Jonathan) 대통령은 이번 주, 실종된 수백 명의 여학생을 꼭 찾아내겠다고 약속했다. 이 여학생들은 4월 14일, 나이지리아 북부 지역에 위치한 중등학교에서 납치되었다.
이슬람 과격 단체 보코 하람(Boko Haram)은 학생을 납치한 것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자신들의 지도자인 아부바카르 셰카우(Abubakar Shekau)가 나오는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이 영상에서 “나는 소녀들을 납치했다… 알라신의 뜻에 따라 나는 소녀들을 시장에 내다 팔겠다.”라고 말한다.
국제사회의 반응은 빨랐다. 프랑스(France)의 프랑수아 올랑드(Francois Hollande) 대통령은 수요일, 나이지리아 대통령과 전화로 대화를 나눴다. 올랑드 대통령은 자국은 납치된 학생들을 찾는 데에 도움을 줄 보안 요원들을 즉시 보내겠다고 말했다.
두 개의 다른 아프리카(Africa) 국가에 4,000명이 넘는 프랑스 병력이 주둔하고 있다. 이 두 국가는 바로 말리(Mali)와 중앙아프리카 공화국(Central African Republic)이다. 프랑스 정부는 보코 하람의 영향이 나이지리아 국경을 넘어 다른 나라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는 우려를 표명했다.
미국(the United States)의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대통령은 이 과격 단체와 납치를 규탄한 세계 지도자 가운데 한 명이었다.
“가슴 아프고 너무나 충격적인 상황입니다. 이번 사건이 바로 국제사회 전체가 동원되는 데에 도움을 줄, 드디어 이 끔찍한 단체에 맞서 싸울 수 있는 사건일 수도 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의 아내 미셸 오바마(Michelle Obama)는 소셜 미디어에서 납치된 소녀들에 대한 지지를 보였다. 그녀는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자신의 사진과 메시지 하나를 남겼다. 메시지는 소녀들과 가족에게 마음을 담은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우리의 소녀들을 돌려 달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미국은 소녀들을 찾는 데에 도움을 줄 군사 전문가, 범죄 수사관, 그리고 인질 협상 요원들을 보낼 예정이다. 한 국방부 관계자는 수요일, 기자들에게 10명이 안 되는 소수의 군사 보좌관들이 나이지리아의 수도 아부자(Abuja)로 갈 것이라고 발표했다. 스티브 워런(Steve Warren) 대령도 미 군사 작전에 대한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그들의 임무는 단순히 사건을 평가하고 조언하는 것입니다. 이들은 통신, 실행 계획, 기밀 정보, 그리고 도움이 될 만한 모든 목적을 포함한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할 것입니다.”
다른 국가들도 나이지리아를 돕겠다고 나섰다. 영국(Britain)은 인공위성 사진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중국(China)은 군사 관계자들을 훈련하고 기밀 정보를 수집하는 나이지리아의 능력을 개선하는 데에 도움을 주겠다고 말한다.
보코 하람은 2009년, 나이지리아 정부에 맞서 활동을 시작한 이후 발생한 수천 건의 사망 사건에 대해 비난받았다. 이 같은 활동은 이슬람(Islam)의 지배를 확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룹의 이름을 영어로 하면 “서양 교육은 죄악(Western education is sinful)”이라는 뜻이다.
이 같은 과격분자들은 나이지리아의 북동 지역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정부는 1년 전, 세 개의 북동 지역 주에 대해 비상통치를 선언했다. 그러나 반란을 억누르거나 억제하려는 군사의 노력은 성공적이지 못 했다.
지난 수요일, 무장 강도들이 카메룬(Cameroon)과의 국경 인근의 한 마을에 위치한 시장을 공격하여 최소 125명이 사망했다. 하루 뒤 여학생들이 납치된 마을 인근에서 또 다른 여섯 명의 소녀가 납치되었다. 마을 주민들은 이번 공격을 보코 하람의 소행으로 보고 있다.
나이지리아 경찰은 납치 피해자들의 구조와 납치 장소로 이어질 만한 정보를 제공하는 대가로 30만 달러의 상금을 내걸었다.
이슬람 과격 단체 보코 하람(Boko Haram)은 학생을 납치한 것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자신들의 지도자인 아부바카르 셰카우(Abubakar Shekau)가 나오는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이 영상에서 “나는 소녀들을 납치했다… 알라신의 뜻에 따라 나는 소녀들을 시장에 내다 팔겠다.”라고 말한다.
국제사회의 반응은 빨랐다. 프랑스(France)의 프랑수아 올랑드(Francois Hollande) 대통령은 수요일, 나이지리아 대통령과 전화로 대화를 나눴다. 올랑드 대통령은 자국은 납치된 학생들을 찾는 데에 도움을 줄 보안 요원들을 즉시 보내겠다고 말했다.
두 개의 다른 아프리카(Africa) 국가에 4,000명이 넘는 프랑스 병력이 주둔하고 있다. 이 두 국가는 바로 말리(Mali)와 중앙아프리카 공화국(Central African Republic)이다. 프랑스 정부는 보코 하람의 영향이 나이지리아 국경을 넘어 다른 나라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는 우려를 표명했다.
미국(the United States)의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대통령은 이 과격 단체와 납치를 규탄한 세계 지도자 가운데 한 명이었다.
“가슴 아프고 너무나 충격적인 상황입니다. 이번 사건이 바로 국제사회 전체가 동원되는 데에 도움을 줄, 드디어 이 끔찍한 단체에 맞서 싸울 수 있는 사건일 수도 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의 아내 미셸 오바마(Michelle Obama)는 소셜 미디어에서 납치된 소녀들에 대한 지지를 보였다. 그녀는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자신의 사진과 메시지 하나를 남겼다. 메시지는 소녀들과 가족에게 마음을 담은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우리의 소녀들을 돌려 달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미국은 소녀들을 찾는 데에 도움을 줄 군사 전문가, 범죄 수사관, 그리고 인질 협상 요원들을 보낼 예정이다. 한 국방부 관계자는 수요일, 기자들에게 10명이 안 되는 소수의 군사 보좌관들이 나이지리아의 수도 아부자(Abuja)로 갈 것이라고 발표했다. 스티브 워런(Steve Warren) 대령도 미 군사 작전에 대한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그들의 임무는 단순히 사건을 평가하고 조언하는 것입니다. 이들은 통신, 실행 계획, 기밀 정보, 그리고 도움이 될 만한 모든 목적을 포함한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할 것입니다.”
다른 국가들도 나이지리아를 돕겠다고 나섰다. 영국(Britain)은 인공위성 사진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중국(China)은 군사 관계자들을 훈련하고 기밀 정보를 수집하는 나이지리아의 능력을 개선하는 데에 도움을 주겠다고 말한다.
보코 하람은 2009년, 나이지리아 정부에 맞서 활동을 시작한 이후 발생한 수천 건의 사망 사건에 대해 비난받았다. 이 같은 활동은 이슬람(Islam)의 지배를 확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룹의 이름을 영어로 하면 “서양 교육은 죄악(Western education is sinful)”이라는 뜻이다.
이 같은 과격분자들은 나이지리아의 북동 지역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정부는 1년 전, 세 개의 북동 지역 주에 대해 비상통치를 선언했다. 그러나 반란을 억누르거나 억제하려는 군사의 노력은 성공적이지 못 했다.
지난 수요일, 무장 강도들이 카메룬(Cameroon)과의 국경 인근의 한 마을에 위치한 시장을 공격하여 최소 125명이 사망했다. 하루 뒤 여학생들이 납치된 마을 인근에서 또 다른 여섯 명의 소녀가 납치되었다. 마을 주민들은 이번 공격을 보코 하람의 소행으로 보고 있다.
나이지리아 경찰은 납치 피해자들의 구조와 납치 장소로 이어질 만한 정보를 제공하는 대가로 30만 달러의 상금을 내걸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