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frica Summit to Focus on Security, Economics
Top African and American officials – including President Barack Obama – are meeting August fourth through the sixth in Washington, D.C. They will discuss security, economics and how the U.S. can work more closely with African countries.
Officials are especially interested in meeting the needs of Africa’s young people. They want the next generation to have health care, education and work possibilities.
However, some countries do not have the peace and security they need to reach those goals. For example, violence in the Central African Republic and South Sudan has created humanitarian emergencies. Nigeria and Somalia are fighting Islamist extremists.
Officials at the conference will discuss how to ensure security across Africa.
Joseph Siegle is the director of research at the Africa Center for Strategic Studies at National Defense University in Washington, D.C. He said the national militaries of some countries need to change.
Mr. Siegle said Africa’s police and military are not always very professional. They may react too strongly to security threats and kill innocent people. He said, as a result, citizens can lose their trust in the police.
Officials at the summit will also discuss economic security. On Tuesday, African leaders, U.S. government officials and members of over 200 companies will hold a business meeting. They will consider ways to improve trade and investment.
One way is to expand the popular African Growth and Opportunity Act, or AGOA. The act permits about 20 African countries to sell their goods in American markets without paying taxes.
Officials at the summit will also discuss governance in Africa. But some civil society activists want officials to focus more on human rights and democratic reforms. They are unhappy they were not invited to any of the discussions with African leaders.
Adam Shapiro is a member of the human rights group Front Line Defenders. He said U.S. officials should use human rights and good governance to make this conference different. China, India, Japan and Russia recently held their own investment meetings with African leaders.
“In those summits there was very low expectation from Africa that any kind of issues around governance, or human rights, or transparency, or corruption, would be brought up, at those summits But when it comes to the United States there is an expectation that these kinds of issues would be on the table.”
In China’s recent Africa meeting, the Chinese president met individually with African leaders. President Obama does not plan to meet separately with African heads-of-state. However, he will spend the day Wednesday meeting with African leaders at a special gathering. In addition, African and business leaders will be able to meet other top U.S. government officials during some of the events.
Officials are especially interested in meeting the needs of Africa’s young people. They want the next generation to have health care, education and work possibilities.
However, some countries do not have the peace and security they need to reach those goals. For example, violence in the Central African Republic and South Sudan has created humanitarian emergencies. Nigeria and Somalia are fighting Islamist extremists.
Officials at the conference will discuss how to ensure security across Africa.
Joseph Siegle is the director of research at the Africa Center for Strategic Studies at National Defense University in Washington, D.C. He said the national militaries of some countries need to change.
Mr. Siegle said Africa’s police and military are not always very professional. They may react too strongly to security threats and kill innocent people. He said, as a result, citizens can lose their trust in the police.
Officials at the summit will also discuss economic security. On Tuesday, African leaders, U.S. government officials and members of over 200 companies will hold a business meeting. They will consider ways to improve trade and investment.
One way is to expand the popular African Growth and Opportunity Act, or AGOA. The act permits about 20 African countries to sell their goods in American markets without paying taxes.
Officials at the summit will also discuss governance in Africa. But some civil society activists want officials to focus more on human rights and democratic reforms. They are unhappy they were not invited to any of the discussions with African leaders.
Adam Shapiro is a member of the human rights group Front Line Defenders. He said U.S. officials should use human rights and good governance to make this conference different. China, India, Japan and Russia recently held their own investment meetings with African leaders.
“In those summits there was very low expectation from Africa that any kind of issues around governance, or human rights, or transparency, or corruption, would be brought up, at those summits But when it comes to the United States there is an expectation that these kinds of issues would be on the table.”
In China’s recent Africa meeting, the Chinese president met individually with African leaders. President Obama does not plan to meet separately with African heads-of-state. However, he will spend the day Wednesday meeting with African leaders at a special gathering. In addition, African and business leaders will be able to meet other top U.S. government officials during some of the events.
summit 회담 / security 안보 / economics 경제 / violence 폭력 / humanitarian 인도주의적인 / emergency 비상 사태 / extremist 극단주의자 / ensure 보장하다 / threat 협박하다 / innocent 무죄의 / trade 무역, 거래 / governance 통치 / activist 활동가 / democratic 민주주의의 / reform 개혁, 개혁하다 / conference 회담 / transparency 투명성 / corruption 부정부패
안보 및 경제에 주력하는 미-아프리카 정상회담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대통령을 포함한 아프리카(Africa)와 미국(America)의 고위 관계자들은 워싱턴 D.C.(Washington D.C.)에서 8월 4일부터 6일까지 만남을 가질 것이다. 이들은 안보와 경제, 그리고 미국이 아프리카 국가들과 어떻게 더 협력할 수 있는지에 관해 논의할 것이다.
관계자들은 특히 아프리카 젊은이들의 요구 사항에 관심을 두고 있다. 그들은 다음 세대에 의료 서비스, 교육 및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길 희망하고 있다.
그러나 몇몇 국가들은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평화와 안보가 갖춰지지 않았다. 예를 들면, 중앙아프리카 공화국(Central African Republic)과 남수단 공화국(South Sudan)에서의 폭력은 인도주의적인 비상사태를 만들어냈다. 나이지리아(Nigeria)와 소말리아(Somalia)는 이슬람 과격주의자들과 싸우고 있다.
회담에 참여하는 관계자들은 아프리카의 안보를 어떻게 보장할 것인지 논의할 예정이다.
조지프 시글(Joseph Siegle) 씨는 워싱턴 D.C.에 위치한 국방대학교(National Defense University)의 아프리카 전략 문제 연구소(Africa Center for Strategic Studies)의 연구 감독이다. 그는 몇몇 국가의 국군은 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글 씨는 아프리카의 경찰과 군대가 항상 전문적이지 않다고 말한다. 그들은 안보 위협에 너무 강하게 대응하여 죄 없는 사람들을 죽이는 경우도 있다. 이 결과 시민들은 경찰에 대한 신뢰를 잃을 수도 있다고 그는 이야기했다.
회담에 참여하는 관계자들은 또한 경제적 안정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이다. 화요일, 아프리카의 지도자들과 미 정부 관계자, 그리고 200개가 넘는 기업의 구성원들이 사업 미팅을 개최할 것이다. 이들은 무역과 투자를 늘릴 방법을 고려해볼 것이다.
한 가지 방법은 아프리카 성장 및 기회법(AGOA:African Growth and Opportunity Act)을 확대하는 것이다. 이 법안은 20개의 아프리카 국가가 세금을 내지 않고 미국 시장에 상품을 판매할 수 있게 해준다.
회담 관계자들은 또 아프리카의 통치 제도에 관해서도 이야기할 것이다. 하지만 몇몇 시민 사회 운동가들은 관계자들이 인권 및 민주주의적 개혁에 초점을 맞추길 원한다. 그들은 아프리카 정상들과의 회담에 초청받지 못한 것에 대한 불쾌함을 표현했다.
아담 샤피로(Adam Shapiro) 씨는 인권단체 프런트 라인 디펜더스(Front Line Defenders) 소속 회원이다. 그는 미 관계자들이 인권과 양호 통치를 이용하여 이번 회담을 다르게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중국(China), 인도(India), 일본(Japan) 그리고 러시아(Russia)는 최근 아프리카 정상들과 따로 투자 회의를 가졌었다.
“이 같은 회담에서 아프리카는 통치, 인권, 투명성, 또는 부정부패 관련 사안이 제기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었습니다. 하지만 미국이라면 이 같은 사안이 제기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최근 중국에서 있었던 아프리카 회담에서 중국 대통령은 아프리카 정상들과 개별적으로 만남을 가졌다. 오바마 대통령은 아프리카 정상들과 따로 만날 계획은 없다. 그러나 그는 수요일에 특별한 모임에서 아프리카 정상들과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또한, 아프리카 대표들과 기업 대표들은 여러 행사에서 다른 미 정부 관계자들과 만남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관계자들은 특히 아프리카 젊은이들의 요구 사항에 관심을 두고 있다. 그들은 다음 세대에 의료 서비스, 교육 및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길 희망하고 있다.
그러나 몇몇 국가들은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평화와 안보가 갖춰지지 않았다. 예를 들면, 중앙아프리카 공화국(Central African Republic)과 남수단 공화국(South Sudan)에서의 폭력은 인도주의적인 비상사태를 만들어냈다. 나이지리아(Nigeria)와 소말리아(Somalia)는 이슬람 과격주의자들과 싸우고 있다.
회담에 참여하는 관계자들은 아프리카의 안보를 어떻게 보장할 것인지 논의할 예정이다.
조지프 시글(Joseph Siegle) 씨는 워싱턴 D.C.에 위치한 국방대학교(National Defense University)의 아프리카 전략 문제 연구소(Africa Center for Strategic Studies)의 연구 감독이다. 그는 몇몇 국가의 국군은 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글 씨는 아프리카의 경찰과 군대가 항상 전문적이지 않다고 말한다. 그들은 안보 위협에 너무 강하게 대응하여 죄 없는 사람들을 죽이는 경우도 있다. 이 결과 시민들은 경찰에 대한 신뢰를 잃을 수도 있다고 그는 이야기했다.
회담에 참여하는 관계자들은 또한 경제적 안정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이다. 화요일, 아프리카의 지도자들과 미 정부 관계자, 그리고 200개가 넘는 기업의 구성원들이 사업 미팅을 개최할 것이다. 이들은 무역과 투자를 늘릴 방법을 고려해볼 것이다.
한 가지 방법은 아프리카 성장 및 기회법(AGOA:African Growth and Opportunity Act)을 확대하는 것이다. 이 법안은 20개의 아프리카 국가가 세금을 내지 않고 미국 시장에 상품을 판매할 수 있게 해준다.
회담 관계자들은 또 아프리카의 통치 제도에 관해서도 이야기할 것이다. 하지만 몇몇 시민 사회 운동가들은 관계자들이 인권 및 민주주의적 개혁에 초점을 맞추길 원한다. 그들은 아프리카 정상들과의 회담에 초청받지 못한 것에 대한 불쾌함을 표현했다.
아담 샤피로(Adam Shapiro) 씨는 인권단체 프런트 라인 디펜더스(Front Line Defenders) 소속 회원이다. 그는 미 관계자들이 인권과 양호 통치를 이용하여 이번 회담을 다르게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중국(China), 인도(India), 일본(Japan) 그리고 러시아(Russia)는 최근 아프리카 정상들과 따로 투자 회의를 가졌었다.
“이 같은 회담에서 아프리카는 통치, 인권, 투명성, 또는 부정부패 관련 사안이 제기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었습니다. 하지만 미국이라면 이 같은 사안이 제기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최근 중국에서 있었던 아프리카 회담에서 중국 대통령은 아프리카 정상들과 개별적으로 만남을 가졌다. 오바마 대통령은 아프리카 정상들과 따로 만날 계획은 없다. 그러나 그는 수요일에 특별한 모임에서 아프리카 정상들과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또한, 아프리카 대표들과 기업 대표들은 여러 행사에서 다른 미 정부 관계자들과 만남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