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ientists Developing Blood Test for PTSD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or PTSD is caused by a frightening event, either witnessed or experienced. Signs of the disorder may include depression, bad dreams and severe nervousness. Thoughts about the event may be uncontrollable.
Soldiers who have seen a lot of death and destruction in armed conflict, survivors of natural disasters and rape victims often suffer from PTSD.
Even with treatment, the brain disorder is difficult to cure. But someday, a blood test may show if a person is threatened by PTSD or already suffers from it. Researchers at Icahn School of Medicine at Mount Sinai in New York have identified a blood marker that appears linked to PTSD.
The researchers used rats and cat waste in their work. They saw a pattern of gene activity involved in the operation of the stress hormone corticosterone in the brain tissue of the rats. The activity took place after the rats smelled the urine of cats for 10 minutes. The liquid waste was in cat litter, a material that lines a waste box for indoor cats.
Loud noises caused the rats to show anxiety - fear - when they were tested. And they were easily startled. Then, the stressed rats were given corticosterone an hour after they smelled the cat litter. The researchers found that one week after seeing the litter, the treated rats showed little interest and nervousness compared to untreated rats.
Icahn scientist Nikolaos Daskalakis said Swiss doctors noted that the hormone corticosterone calmed people who received it after a car accident. He said the finding may lead to the development of a test for PTSD risk. The test would measure what is called glucocorticoid receptor activity in the blood. The receptors are genes that become "turned on" in the presence of stress.
Corticosterone is produced naturally by the body. The hormone connects to the receptor and has a calming effect. But in some rats and in some people, the pathway appears to be ineffective. This puts them at higher risk for PTSD.
Scientist Daskalakis says PTSD does not just affect the brain. He says it involves the whole body. He says this is why identifying common regulators is extremely important. He also says more detailed studies in humans and in animals are needed in order to one day have a treatment.
Soldiers who have seen a lot of death and destruction in armed conflict, survivors of natural disasters and rape victims often suffer from PTSD.
Even with treatment, the brain disorder is difficult to cure. But someday, a blood test may show if a person is threatened by PTSD or already suffers from it. Researchers at Icahn School of Medicine at Mount Sinai in New York have identified a blood marker that appears linked to PTSD.
The researchers used rats and cat waste in their work. They saw a pattern of gene activity involved in the operation of the stress hormone corticosterone in the brain tissue of the rats. The activity took place after the rats smelled the urine of cats for 10 minutes. The liquid waste was in cat litter, a material that lines a waste box for indoor cats.
Loud noises caused the rats to show anxiety - fear - when they were tested. And they were easily startled. Then, the stressed rats were given corticosterone an hour after they smelled the cat litter. The researchers found that one week after seeing the litter, the treated rats showed little interest and nervousness compared to untreated rats.
Icahn scientist Nikolaos Daskalakis said Swiss doctors noted that the hormone corticosterone calmed people who received it after a car accident. He said the finding may lead to the development of a test for PTSD risk. The test would measure what is called glucocorticoid receptor activity in the blood. The receptors are genes that become "turned on" in the presence of stress.
Corticosterone is produced naturally by the body. The hormone connects to the receptor and has a calming effect. But in some rats and in some people, the pathway appears to be ineffective. This puts them at higher risk for PTSD.
Scientist Daskalakis says PTSD does not just affect the brain. He says it involves the whole body. He says this is why identifying common regulators is extremely important. He also says more detailed studies in humans and in animals are needed in order to one day have a treatment.
develop 개발하다 / PTSD(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 witness 목격하다, 목격자 / experience 경험하다 / depression 우울증 / severe 심각한 / uncontrollable 통제할 수 없는 / armed conflict 무력 분쟁 / natural disaster 자연재해 / brain disorder 뇌 질환, 뇌 장애 / waste 배설물, 폐기물, 낭비하다 / gene 유전자 / urine 소변 / cat litter 고양이 배설물 상자에 끼는 점토 / anxiety 불안, 염려 / startle 깜짝 놀라게 하다 / receptor (인체의) 수용기, 감각기
PTSD를 위한 혈액 검사를 개발 중인 과학자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즉 PTSD는 목격하거나 경험했던 무서운 사건에 의해 생긴다. 이 같은 질병의 증상으로는 우울증, 악몽 그리고 심각한 긴장이 있을 수도 있다. 사건에 대한 생각조차 통제가 안 될 수도 있다.
무력 분쟁 중 죽음과 파괴를 많이 목격한 군인, 자연재해에서 살아남은 사람과 강간 피해자들이 PTSD로 고통받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뇌 장애는 치료를 받아도 치유하기 힘들다. 하지만 언젠가는 혈액 검사만으로도 누군가 PTSD를 겪을 위험이 있는지, 아니면 이미 겪고 있는지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뉴욕(New York) 마운트 시나이 아이칸 의과대학(Icahn School of Medicine at Mount Sinai)의 연구진들은 PTSD와 연관된 혈액 표식을 발견했다.
연구진은 실험에 쥐와 고양이 배설물을 이용했다. 이들은 쥐의 뇌 조직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코스테론(corticosterone)의 작용에 포함되는 유전자 활성 패턴을 목격했다. 이 활동은 쥐가 고양이 소변 냄새를 10분 동안 맡은 후에 일어났다. 이 액체 배설물은 고양이 배설용 상자에 끼는 점토 속에 들어있었는데, 이는 실내에서 생활하는 고양이 배설용 상자에 사용된다.
실험에서 쥐는 큰 소리가 났을 때 긴장감과 두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이들은 쉽게 놀랐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받은 쥐들에게 고양이 배설물 냄새를 맡은 지 한 시간 후, 코티코스테론이 주사되었다. 연구진은 배설물을 본 지 일주일이 지났을 때 치료를 받은 쥐는 치료를 받지 않은 쥐에 비해 별 관심이나 긴장감을 보이지 않았다.
아이칸 의과대학 소속 과학자 니콜라오스 다스칼라키스(Nikolaos Daskalakis) 씨에 따르면 스위스(Switzerland) 의사들은 코티코스테론 호르몬이 교통사고 후 이를 투여받은 이들을 진정시켜줬다고 언급했다고 한다. 그는 이 같은 발견이 PTSD 위험을 위한 실험의 개발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이야기한다. 이 실험은 혈액 속의 글루코코르티코이드 수용체(glucocorticoid receptor) 활동을 측정할 것이다. 이 수용체는 스트레스가 있을 시 “작용하기 시작하는” 유전자를 말한다.
코티코스테론은 몸에서 자연스럽게 생성된다. 이 호르몬은 수용체와 연결되며 진정 효과가 있다. 하지만 몇몇 쥐와 어떤 사람에게는 이 같은 방법이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PTSD 고위험군으로 분류된다.
과학자인 다스칼라키스 씨는 PTSD가 뇌에만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그에 따르면 몸 전체가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그는 바로 이것이 공통의 조정 물질을 발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이유라고 말한다. 그는 또한 치료제 발명을 위해 인간과 동물에 대한 더욱 구체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무력 분쟁 중 죽음과 파괴를 많이 목격한 군인, 자연재해에서 살아남은 사람과 강간 피해자들이 PTSD로 고통받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뇌 장애는 치료를 받아도 치유하기 힘들다. 하지만 언젠가는 혈액 검사만으로도 누군가 PTSD를 겪을 위험이 있는지, 아니면 이미 겪고 있는지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뉴욕(New York) 마운트 시나이 아이칸 의과대학(Icahn School of Medicine at Mount Sinai)의 연구진들은 PTSD와 연관된 혈액 표식을 발견했다.
연구진은 실험에 쥐와 고양이 배설물을 이용했다. 이들은 쥐의 뇌 조직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코스테론(corticosterone)의 작용에 포함되는 유전자 활성 패턴을 목격했다. 이 활동은 쥐가 고양이 소변 냄새를 10분 동안 맡은 후에 일어났다. 이 액체 배설물은 고양이 배설용 상자에 끼는 점토 속에 들어있었는데, 이는 실내에서 생활하는 고양이 배설용 상자에 사용된다.
실험에서 쥐는 큰 소리가 났을 때 긴장감과 두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이들은 쉽게 놀랐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받은 쥐들에게 고양이 배설물 냄새를 맡은 지 한 시간 후, 코티코스테론이 주사되었다. 연구진은 배설물을 본 지 일주일이 지났을 때 치료를 받은 쥐는 치료를 받지 않은 쥐에 비해 별 관심이나 긴장감을 보이지 않았다.
아이칸 의과대학 소속 과학자 니콜라오스 다스칼라키스(Nikolaos Daskalakis) 씨에 따르면 스위스(Switzerland) 의사들은 코티코스테론 호르몬이 교통사고 후 이를 투여받은 이들을 진정시켜줬다고 언급했다고 한다. 그는 이 같은 발견이 PTSD 위험을 위한 실험의 개발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이야기한다. 이 실험은 혈액 속의 글루코코르티코이드 수용체(glucocorticoid receptor) 활동을 측정할 것이다. 이 수용체는 스트레스가 있을 시 “작용하기 시작하는” 유전자를 말한다.
코티코스테론은 몸에서 자연스럽게 생성된다. 이 호르몬은 수용체와 연결되며 진정 효과가 있다. 하지만 몇몇 쥐와 어떤 사람에게는 이 같은 방법이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PTSD 고위험군으로 분류된다.
과학자인 다스칼라키스 씨는 PTSD가 뇌에만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그에 따르면 몸 전체가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그는 바로 이것이 공통의 조정 물질을 발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이유라고 말한다. 그는 또한 치료제 발명을 위해 인간과 동물에 대한 더욱 구체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