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ny Robots Learn to Work Together
Scientists at Harvard University have created an army of small robots that can move as a group to form shapes. The robots are called Kilobots. Scientists at the university have created 1,024 of the tiny robots. The Kilobots group together in a swarm to make different shapes. Currently, the Kilobots can only make simple shapes like a sea star or the letter K that are first drawn on a computer. The command to form the shape is then sent to each robot by infrared light, which cannot be seen by the human eye.
When the robots receive the command, they begin to organize themselves into the shape. Each Kilobot follows the edge of the group until it reaches the place where it is supposed to be. The robots can correct themselves if they are not in the right position.
Harvard University researcher Mike Rubenstein says it takes the robots hours to create a shape because they move one at a time at a slow speed. The robots in the swarm are just a few centimeters across. Each has three legs that quickly move from side to side. Mr. Rubenstein says each Kilobot was built by hand and costs about $14.
The Kilobot design is simple. But it represents a big development in robot technology. Researchers at Harvard say the Kilobot is, in their words, “a significant milestone in the development of collective artificial intelligence.”
A Harvard news statement says the robots can sense problems when organizing into shapes and work together to fix them. Robot swarms usually have had no more than 100 individual robots. But the Harvard researchers say they are able to use over 1,000 robots because the Kilobots do not require any assistance other than their programming.
Robot swarms are already in use. The online store Amazon uses robots to move items in its huge storage buildings. And groups of robots search the oceans collecting different kinds of information.
Radhika Nagpal is a computer science professor at Harvard. The robots were built in her laboratory. She says that we will continue to see large numbers of robots working together. Ms. Nagpal notes that this cooperation could take the form of hundreds of robots working to clean the environment or aiding disaster recovery. She says robot cooperation could play a part in putting millions of self-driving cars on our highways. In her words, “understanding how to design good systems at that scale will be critical.”
Mike Rubenstein said the next step is to create robots that can attach to one another to create a solid structure.
When the robots receive the command, they begin to organize themselves into the shape. Each Kilobot follows the edge of the group until it reaches the place where it is supposed to be. The robots can correct themselves if they are not in the right position.
Harvard University researcher Mike Rubenstein says it takes the robots hours to create a shape because they move one at a time at a slow speed. The robots in the swarm are just a few centimeters across. Each has three legs that quickly move from side to side. Mr. Rubenstein says each Kilobot was built by hand and costs about $14.
The Kilobot design is simple. But it represents a big development in robot technology. Researchers at Harvard say the Kilobot is, in their words, “a significant milestone in the development of collective artificial intelligence.”
A Harvard news statement says the robots can sense problems when organizing into shapes and work together to fix them. Robot swarms usually have had no more than 100 individual robots. But the Harvard researchers say they are able to use over 1,000 robots because the Kilobots do not require any assistance other than their programming.
Robot swarms are already in use. The online store Amazon uses robots to move items in its huge storage buildings. And groups of robots search the oceans collecting different kinds of information.
Radhika Nagpal is a computer science professor at Harvard. The robots were built in her laboratory. She says that we will continue to see large numbers of robots working together. Ms. Nagpal notes that this cooperation could take the form of hundreds of robots working to clean the environment or aiding disaster recovery. She says robot cooperation could play a part in putting millions of self-driving cars on our highways. In her words, “understanding how to design good systems at that scale will be critical.”
Mike Rubenstein said the next step is to create robots that can attach to one another to create a solid stru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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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을 배우는 초소형 로봇
하버드대학교(Harvard University)의 과학자들은 모양을 형성하기 위해 그룹으로 무리 지어 움직일 수 있는 초소형 로봇 부대를 만들었다. 이 로봇은 킬로봇(Kilobot)이라 부른다. 대학 소속 과학자들은 1,024개의 작은 로봇을 만들었다. 킬로봇은 떼로 모여 다른 모양을 만들어낸다. 현재 킬로봇은 불가사리나 글자 K와 같이 컴퓨터에 처음 그려진 간단한 모양만 만들 수 있다. 모양을 형성하기 위한 명령은 인간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적외선으로 각 로봇에게 전송된다.
로봇이 명령을 받으면 모양을 형성하기 위해 준비하기 시작한다. 각 킬로봇은 자신의 위치에 도달할 때까지 그룹의 가장자리를 따라간다. 로봇들은 올바른 위치에 있지 않은 경우 자리를 정정할 수 있다.
하버드대학교 연구자인 마이크 루벤스타인(Mike Rubenstein) 씨는 로봇들이 느린 속도로 한 번에 한 개씩 움직이기 때문에 하나의 모양을 형성하는 데에 몇 시간이 걸린다고 말한다. 무리를 지어 다니는 로봇들은 크기가 가로로 몇 센티밖에 되지 않는다. 각 로봇은 양옆으로 빠르게 움직이는 다리가 세 개씩 있다. 루벤스타인 씨는 각 킬로봇이 수제로 만들어졌으며, 비용은 약 14달러 정도 든다고 한다.
킬로봇의 디자인은 간단하다. 하지만 로봇 기술의 엄청난 발전을 나타낸다. 하버드 연구진은 킬로봇을 “집단 인공지능에 있어 중대한 사건”이라 표현한다.
한 하버드 보도 성명에 따르면 로봇들은 모양을 만들 때 문제를 미리 알아차리고 이를 고치기 위해 협력할 수 있다고 한다. 로봇 무리는 보통 100개 이하의 로봇으로 구성된다. 하지만 하버드 연구진은 1,000개 이상의 로봇을 사용할 수 있었는데, 그 이유는 바로 킬로봇은 프로그래밍에 아무런 도움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로봇 무리는 이미 사용되고 있다. 온라인 상점인 아마존(Amazon)은 커다란 물류창고 내에서 물품을 옮기는 데에 로봇을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로봇 무리는 여러 종류의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바다를 탐색하기도 한다.
라드히카 나그팔(Radhika Nagpal) 씨는 하버드 대학교의 컴퓨터 공학 교수이다. 로봇들은 실험실에서 만들어졌다. 그녀는 우리가 앞으로 상당수의 로봇이 함께 일하는 모습을 계속해서 보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나그팔 씨는 이 같은 협력이 환경을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협력하는 로봇 무리의 형태가 될 수 있고, 재난 복구를 도울 수도 있다고 한다. 그녀는 로봇 협력이 수백만 대의 자가 운송 차량이 고속도로 위를 다니는 모습을 보게 해줄 수도 있다고 한다. 그녀는 “그 정도 규모의 좋은 시스템을 디자인하는 방법을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말한다.
마이크 루벤스타인 씨는 다음 단계는 서로 붙어서 하나의 고체 구조를 형성할 수 있는 로봇을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로봇이 명령을 받으면 모양을 형성하기 위해 준비하기 시작한다. 각 킬로봇은 자신의 위치에 도달할 때까지 그룹의 가장자리를 따라간다. 로봇들은 올바른 위치에 있지 않은 경우 자리를 정정할 수 있다.
하버드대학교 연구자인 마이크 루벤스타인(Mike Rubenstein) 씨는 로봇들이 느린 속도로 한 번에 한 개씩 움직이기 때문에 하나의 모양을 형성하는 데에 몇 시간이 걸린다고 말한다. 무리를 지어 다니는 로봇들은 크기가 가로로 몇 센티밖에 되지 않는다. 각 로봇은 양옆으로 빠르게 움직이는 다리가 세 개씩 있다. 루벤스타인 씨는 각 킬로봇이 수제로 만들어졌으며, 비용은 약 14달러 정도 든다고 한다.
킬로봇의 디자인은 간단하다. 하지만 로봇 기술의 엄청난 발전을 나타낸다. 하버드 연구진은 킬로봇을 “집단 인공지능에 있어 중대한 사건”이라 표현한다.
한 하버드 보도 성명에 따르면 로봇들은 모양을 만들 때 문제를 미리 알아차리고 이를 고치기 위해 협력할 수 있다고 한다. 로봇 무리는 보통 100개 이하의 로봇으로 구성된다. 하지만 하버드 연구진은 1,000개 이상의 로봇을 사용할 수 있었는데, 그 이유는 바로 킬로봇은 프로그래밍에 아무런 도움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로봇 무리는 이미 사용되고 있다. 온라인 상점인 아마존(Amazon)은 커다란 물류창고 내에서 물품을 옮기는 데에 로봇을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로봇 무리는 여러 종류의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바다를 탐색하기도 한다.
라드히카 나그팔(Radhika Nagpal) 씨는 하버드 대학교의 컴퓨터 공학 교수이다. 로봇들은 실험실에서 만들어졌다. 그녀는 우리가 앞으로 상당수의 로봇이 함께 일하는 모습을 계속해서 보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나그팔 씨는 이 같은 협력이 환경을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협력하는 로봇 무리의 형태가 될 수 있고, 재난 복구를 도울 수도 있다고 한다. 그녀는 로봇 협력이 수백만 대의 자가 운송 차량이 고속도로 위를 다니는 모습을 보게 해줄 수도 있다고 한다. 그녀는 “그 정도 규모의 좋은 시스템을 디자인하는 방법을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말한다.
마이크 루벤스타인 씨는 다음 단계는 서로 붙어서 하나의 고체 구조를 형성할 수 있는 로봇을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