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Big Step Forward in Artificial Intelligence Research
The American computer company IBM says it has developed a microprocessor -- a computer chip -- that works much like the human brain.
IBM calls the chip TrueNorth. It is the size of a postage stamp. The chip has 5.4 billion tiny parts that work like the human brain’s neurons and synapses. Neurons and synapses are the cells and electric forces that carry messages to and from the brain.
TrueNorth has 1 million neurons and 256 million synapses. The human brain has 100 billion neurons and up to 150 trillion synapses. IBM says it can program the new chip to understand difficult problems and then solve them as humans would.
The company says the TrueNorth chip could be used as a brain for search-and-rescue robots. It can also be used for controlling new kinds of wheelchairs or for recording conversations involving several people and then making a printed record of those conversations.
TrueNorth is still being tested. But IBM says it could be available for public use in two to three years.
The chip is just one example of machines becoming more and more like humans. This field of study is called artificial intelligence, or AI. Some experts believe computers will someday become more intelligent than humans.
Researchers are trying to develop ways for humans and computers to work together more closely. Someday, humans and computers may be joined. The combination of a human and a computer is called a cyborg.
Jonathan Mugan has written a book about the relationship between humans and computers, called “The Curiosity Cycle.” He told VOA by email that it is time to prepare for a future where computers have more control over our lives.
In his words, “machines are technology. And technology expands as human knowledge expands. By contrast, human intelligence developed through evolution, which is a much slower process.”
Mr. Mugan believes that smarter computers are good for humans. He says intelligent machines can help humans solve many of our most difficult problems.
But he says “once computers become broadly smarter than humans, it’s hard to predict what will happen.”
IBM calls the chip TrueNorth. It is the size of a postage stamp. The chip has 5.4 billion tiny parts that work like the human brain’s neurons and synapses. Neurons and synapses are the cells and electric forces that carry messages to and from the brain.
TrueNorth has 1 million neurons and 256 million synapses. The human brain has 100 billion neurons and up to 150 trillion synapses. IBM says it can program the new chip to understand difficult problems and then solve them as humans would.
The company says the TrueNorth chip could be used as a brain for search-and-rescue robots. It can also be used for controlling new kinds of wheelchairs or for recording conversations involving several people and then making a printed record of those conversations.
TrueNorth is still being tested. But IBM says it could be available for public use in two to three years.
The chip is just one example of machines becoming more and more like humans. This field of study is called artificial intelligence, or AI. Some experts believe computers will someday become more intelligent than humans.
Researchers are trying to develop ways for humans and computers to work together more closely. Someday, humans and computers may be joined. The combination of a human and a computer is called a cyborg.
Jonathan Mugan has written a book about the relationship between humans and computers, called “The Curiosity Cycle.” He told VOA by email that it is time to prepare for a future where computers have more control over our lives.
In his words, “machines are technology. And technology expands as human knowledge expands. By contrast, human intelligence developed through evolution, which is a much slower process.”
Mr. Mugan believes that smarter computers are good for humans. He says intelligent machines can help humans solve many of our most difficult problems.
But he says “once computers become broadly smarter than humans, it’s hard to predict what will happen.”
neuron 신경, 신경세포 / synapse 신경 접합부, 시냅스 / search-and-rescue 수색구조 / 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AI)
인공 지능 연구의 큰 진전
미국의 컴퓨터 회사인 아이비엠(IBM)이 인간의 뇌처럼 작동하는 컴퓨터 칩 마이크로프로세서(microprocessor)를 개발했다고 한다.
IBM은 이 칩을 트루노스(TrueNorth)라고 부르는데, 이것의 크기는 우표 하나와 비슷하다. 이 칩은 사람 뇌의 뉴런(Neurons)과 시냅스(synapses)처럼 작동하는 54억 개의 작은 부분들로 이루어져 있다. 뉴런과 시냅스는 뇌에서, 그리고 뇌까지 메시지(messages)를 전달하는 세포와 전기력을 말한다.
트루노스는 100만 개의 뉴런과 2억 5,600만 개의 시냅스를 보유하고 있다. 사람의 뇌는 천억 개의 뉴런과 150조 개의 시냅스를 갖고 있다. IBM은 어려운 문제를 이해하고 사람이 하듯이 그 문제를 풀 수 있도록 새로운 칩을 프로그램(program)할 수 있다고 말한다.
회사는 트루노스 칩이 수색구조 로봇(robot)의 뇌로 사용될 수 있다고 언급한다. 이는 또한 새로운 종류의 휠체어(wheelchairs)를 조종하기 위해, 또는 여러 사람이 동반되는 대화를 녹음하여 나중에 이러한 대화의 인쇄된 기록을 만드는 데에 사용될 수도 있다.
트루노스는 아직 시험 중에 있다. 하지만 IBM은 2~3년 안에 대중들의 사용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한다.
이 칩은 점점 더 사람처럼 되어가는 기계들 중 한 가지일 뿐이다. 이 분야의 연구는 인공 지능, 또는 에이 아이(AI)라고 불린다. 어떤 전문가들은 언젠가는 컴퓨터가 사람보다 더 지능적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과학자들은 사람과 컴퓨터가 더 밀접하게 협력하여 일할 방법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훗날, 인간과 컴퓨터가 합체될지도 모르는 일이다. 사람과 컴퓨터가 합쳐진 것을 사이보그(cyborg)라고 부른다.
조나단 무간(Jonathan Mugan) 씨는 인간과 컴퓨터의 관계에 관한 책, “더 큐리오시티 사이클(The Curiosity Cycle)”을 썼다. 그는 이메일(email)을 통해 VOA에게 이제 컴퓨터가 우리의 생활을 더 조종하게 될 미래에 대해 준비해야 할 시간이라고 말했다.
그의 말을 빌리자면, “기계는 기술이다. 그리고 인간의 지식이 확장됨에 따라 기술도 확장된다. 그에 반해, 인간의 지능은 진화를 통해 발전한다. 이는 훨씬 느린 과정이다.”
무간 씨는 더 똑똑한 컴퓨터들이 사람에게 좋다고 믿는다. 그는 지능적인 기계들은 인간이 제일 어려워하는 많은 문제들을 해결하도록 도울 수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는, “컴퓨터가 사람보다 더 폭넓게 똑똑해지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예상하기는 힘듭니다.”라고 말한다.
IBM은 이 칩을 트루노스(TrueNorth)라고 부르는데, 이것의 크기는 우표 하나와 비슷하다. 이 칩은 사람 뇌의 뉴런(Neurons)과 시냅스(synapses)처럼 작동하는 54억 개의 작은 부분들로 이루어져 있다. 뉴런과 시냅스는 뇌에서, 그리고 뇌까지 메시지(messages)를 전달하는 세포와 전기력을 말한다.
트루노스는 100만 개의 뉴런과 2억 5,600만 개의 시냅스를 보유하고 있다. 사람의 뇌는 천억 개의 뉴런과 150조 개의 시냅스를 갖고 있다. IBM은 어려운 문제를 이해하고 사람이 하듯이 그 문제를 풀 수 있도록 새로운 칩을 프로그램(program)할 수 있다고 말한다.
회사는 트루노스 칩이 수색구조 로봇(robot)의 뇌로 사용될 수 있다고 언급한다. 이는 또한 새로운 종류의 휠체어(wheelchairs)를 조종하기 위해, 또는 여러 사람이 동반되는 대화를 녹음하여 나중에 이러한 대화의 인쇄된 기록을 만드는 데에 사용될 수도 있다.
트루노스는 아직 시험 중에 있다. 하지만 IBM은 2~3년 안에 대중들의 사용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한다.
이 칩은 점점 더 사람처럼 되어가는 기계들 중 한 가지일 뿐이다. 이 분야의 연구는 인공 지능, 또는 에이 아이(AI)라고 불린다. 어떤 전문가들은 언젠가는 컴퓨터가 사람보다 더 지능적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과학자들은 사람과 컴퓨터가 더 밀접하게 협력하여 일할 방법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훗날, 인간과 컴퓨터가 합체될지도 모르는 일이다. 사람과 컴퓨터가 합쳐진 것을 사이보그(cyborg)라고 부른다.
조나단 무간(Jonathan Mugan) 씨는 인간과 컴퓨터의 관계에 관한 책, “더 큐리오시티 사이클(The Curiosity Cycle)”을 썼다. 그는 이메일(email)을 통해 VOA에게 이제 컴퓨터가 우리의 생활을 더 조종하게 될 미래에 대해 준비해야 할 시간이라고 말했다.
그의 말을 빌리자면, “기계는 기술이다. 그리고 인간의 지식이 확장됨에 따라 기술도 확장된다. 그에 반해, 인간의 지능은 진화를 통해 발전한다. 이는 훨씬 느린 과정이다.”
무간 씨는 더 똑똑한 컴퓨터들이 사람에게 좋다고 믿는다. 그는 지능적인 기계들은 인간이 제일 어려워하는 많은 문제들을 해결하도록 도울 수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는, “컴퓨터가 사람보다 더 폭넓게 똑똑해지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예상하기는 힘듭니다.”라고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