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dnoughtus, a Giant Among Dinosaurs
The dinosaur lay undiscovered for perhaps 77 million years after it died. Then, in 2005, an American scientist found some of its fossilized remains in the Patagonia area of southern Argentina.
Kenneth Lacovara says the first bones he saw were just a collection of small pieces. But additional digging resulted in the recovery of huge bones. Mr. Lacovara is both a paleontologist and a geologist. He realized his find was something enormous. The dinosaur may be among the largest land animals that ever lived.
Mr. Lacovara is with Drexel University in Pennsylvania. He led an international research team that uncovered, studied and described the fossils of the huge dinosaur. Their work took place over a total of nine years. Their report on the creature, called a Sauropod, appeared in the journal Scientific Reports.
A Sauropod had thick legs and a small head, and grew to great heights. The paleontologist said the animal weighed more than 59,000 kilograms and was 26 meters long while it lived. He said its stomach was larger than a big horse. And this creature was young -- and still growing. Sudden major floods appear to have killed it.
The research team now has 200 fossilized bones. That represents 45 percent of all bones in the body and 70 percent of those behind its head. The discovery gives the researchers a rare chance to study the structure, growth rate and movements of its species, a grouping known as titanosaurs.
Kenneth Lacovara named the dinosaur Dreadnoughtus schrani – “Dread”, for short. The first name calls up images of huge battleships of a century ago. The second name honors Adam Schran, who provided donor support.
The scientist has said people often express surprise that the Dreadnoughtus ate plants. And it seems it had to eat a lot of plants to get enough food to survive and grow. He said the animal spent much of its day standing in one place. He noted that it probably could eat leaves from many trees without moving.
But Mr. Lacovara told Drexel University officials that the dinosaur could have been migratory. After eating all the plants in sight, it needed to move to new areas to find enough food to survive and grow.
In addition to bones, the researchers also found other body parts, including the remains of neck tendons and teeth. The countless objects fill most of Mr. Lacovara’s laboratory at Drexel. The neck measured 11 meters. And the tail extended nine meters. That tail could serve as a powerful weapon when needed.
Dreadnoughtus did not need to kill other creatures to eat. But Mr. Lacovara does not think the big dinosaur was harmless. He said he would not have wanted to be closed into a room with it.
Kenneth Lacovara says the first bones he saw were just a collection of small pieces. But additional digging resulted in the recovery of huge bones. Mr. Lacovara is both a paleontologist and a geologist. He realized his find was something enormous. The dinosaur may be among the largest land animals that ever lived.
Mr. Lacovara is with Drexel University in Pennsylvania. He led an international research team that uncovered, studied and described the fossils of the huge dinosaur. Their work took place over a total of nine years. Their report on the creature, called a Sauropod, appeared in the journal Scientific Reports.
A Sauropod had thick legs and a small head, and grew to great heights. The paleontologist said the animal weighed more than 59,000 kilograms and was 26 meters long while it lived. He said its stomach was larger than a big horse. And this creature was young -- and still growing. Sudden major floods appear to have killed it.
The research team now has 200 fossilized bones. That represents 45 percent of all bones in the body and 70 percent of those behind its head. The discovery gives the researchers a rare chance to study the structure, growth rate and movements of its species, a grouping known as titanosaurs.
Kenneth Lacovara named the dinosaur Dreadnoughtus schrani – “Dread”, for short. The first name calls up images of huge battleships of a century ago. The second name honors Adam Schran, who provided donor support.
The scientist has said people often express surprise that the Dreadnoughtus ate plants. And it seems it had to eat a lot of plants to get enough food to survive and grow. He said the animal spent much of its day standing in one place. He noted that it probably could eat leaves from many trees without moving.
But Mr. Lacovara told Drexel University officials that the dinosaur could have been migratory. After eating all the plants in sight, it needed to move to new areas to find enough food to survive and grow.
In addition to bones, the researchers also found other body parts, including the remains of neck tendons and teeth. The countless objects fill most of Mr. Lacovara’s laboratory at Drexel. The neck measured 11 meters. And the tail extended nine meters. That tail could serve as a powerful weapon when needed.
Dreadnoughtus did not need to kill other creatures to eat. But Mr. Lacovara does not think the big dinosaur was harmless. He said he would not have wanted to be closed into a room with it.
fossil 화석 / remains 유해 / paleontologist 고생물학자 / geologist 지질학자 / sauropod 용각류 동물 / battleship 전함, 군함 / migratory 이동하는 / tendon 힘줄 / countless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 harmless 무해한, 순진한
르완다에 전력을 제공하는 ‘폭발하는’ 호수
공룡 중의 거인, 드레드노투스
이 공룡은 죽고 나서 약 7,700만 년 동안 발견되지 않은 채 누워있었다. 그리고 2005년, 미국(America)의 한 과학자는 아르헨티나(Argentina) 남부 지역의 파타고니아(Patagonia)에서 화석이 된 유해를 발견했다.
케네스 라코바라(Kenneth Lacovara) 씨에 따르면 처음 발견했던 뼈는 작은 조각들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계속해서 파낸 결과 커다란 뼈도 찾을 수 있었다. 라코바라 씨는 고생물학자이자 지질학자다. 그는 자신이 엄청난 발견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 공룡은 지구에 살았던 동물 중 가장 큰 동물일 수도 있다.
라코바라 씨는 펜실베이니아(Pennsylvania) 주 드렉셀대학교(Drexel University) 소속이다. 그는 이 커다란 공룡의 화석을 발견하여 연구하고 설명했던 국제연구팀을 이끌었다. 이들의 작업은 9년에 걸쳐 이루어졌다. 용각류 동물인 이 공룡에 관한 보고서는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지에 게재되었다.
용각류 동물은 두꺼운 다리와 작은 머리를 가졌으며 키가 매우 컸다. 이 고생물학자는 공룡이 살아있을 당시 무게가 59,000kg 이상 나갔으며 길이는 26미터까지 자랐다고 한다. 그는 이 공룡의 위가 커다란 말보다 더 컸다고 한다. 그리고 이 공룡은 어렸으며 아직 자라는 중이었는데, 엄청난 홍수로 인해 죽은 것으로 보인다고 이야기했다.
연구팀은 현재 200개의 화석화된 뼈를 가지고 있다. 이는 몸 전체 뼈의 45%에 해당하며 머리뼈의 70%에 해당한다. 이 발견으로 연구진은 티타노사우루스로 알려진 종의 골격 및 성장 속도와 움직임을 연구할 진귀한 기회를 제공해준다.
케네스 라코바라 씨는 공룡에 드레드노투스 슈라니(Dreadnoughtus schrani), 짧게는 “드레드”라는 이름을 붙여줬다. 첫 번째 이름은 100년 전 있었던 거대한 전투함을 떠올리게 한다. 두 번째 이름은 후원해준 아담 슈란(Adam Schran) 씨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이렇게 지었다.
이 과학자는 드레드노투스가 식물을 먹었다는 사실에 놀라는 사람이 많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 공룡은 살아남고 성장하기 위한 충분한 음식을 섭취하기 위해 많은 식물을 먹어야 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그에 따르면 공룡은 한 장소에 서서 하루의 대부분을 보냈다고 한다. 또 공룡이 움직이지 않고 여러 나무의 잎을 먹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라코바라 씨는 드렉셀대학교 관계자들에게 이 공룡이 철에 따라 이동했을 수도 있다고 이야기했다. 눈에 보이는 모든 식물을 먹으면 살아남고 성장하는 데 필요한 충분한 음식을 찾기 위해 새로운 장소로 이동해야 했을 것이라는 점이다.
연구진은 뼈와 더불어 목 힘줄과 이빨 유해를 포함한 신체의 다른 일부도 찾아냈다.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물체가 드렉셀에 위치한 라코바라 씨의 실험실 대부분을 가득 채우고 있다. 공룡의 목은 11미터, 꼬리는 9미터였다. 이 꼬리는 필요에 따라 아주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었을 것이다.
드레드노투스는 먹기 위해 다른 동물을 죽일 필요가 없었다. 하지만 라코바라 씨는 이 큰 공룡이 순하지는 않았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는 이 공룡과 함께 같은 방 안에 있고 싶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케네스 라코바라(Kenneth Lacovara) 씨에 따르면 처음 발견했던 뼈는 작은 조각들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계속해서 파낸 결과 커다란 뼈도 찾을 수 있었다. 라코바라 씨는 고생물학자이자 지질학자다. 그는 자신이 엄청난 발견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 공룡은 지구에 살았던 동물 중 가장 큰 동물일 수도 있다.
라코바라 씨는 펜실베이니아(Pennsylvania) 주 드렉셀대학교(Drexel University) 소속이다. 그는 이 커다란 공룡의 화석을 발견하여 연구하고 설명했던 국제연구팀을 이끌었다. 이들의 작업은 9년에 걸쳐 이루어졌다. 용각류 동물인 이 공룡에 관한 보고서는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지에 게재되었다.
용각류 동물은 두꺼운 다리와 작은 머리를 가졌으며 키가 매우 컸다. 이 고생물학자는 공룡이 살아있을 당시 무게가 59,000kg 이상 나갔으며 길이는 26미터까지 자랐다고 한다. 그는 이 공룡의 위가 커다란 말보다 더 컸다고 한다. 그리고 이 공룡은 어렸으며 아직 자라는 중이었는데, 엄청난 홍수로 인해 죽은 것으로 보인다고 이야기했다.
연구팀은 현재 200개의 화석화된 뼈를 가지고 있다. 이는 몸 전체 뼈의 45%에 해당하며 머리뼈의 70%에 해당한다. 이 발견으로 연구진은 티타노사우루스로 알려진 종의 골격 및 성장 속도와 움직임을 연구할 진귀한 기회를 제공해준다.
케네스 라코바라 씨는 공룡에 드레드노투스 슈라니(Dreadnoughtus schrani), 짧게는 “드레드”라는 이름을 붙여줬다. 첫 번째 이름은 100년 전 있었던 거대한 전투함을 떠올리게 한다. 두 번째 이름은 후원해준 아담 슈란(Adam Schran) 씨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이렇게 지었다.
이 과학자는 드레드노투스가 식물을 먹었다는 사실에 놀라는 사람이 많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 공룡은 살아남고 성장하기 위한 충분한 음식을 섭취하기 위해 많은 식물을 먹어야 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그에 따르면 공룡은 한 장소에 서서 하루의 대부분을 보냈다고 한다. 또 공룡이 움직이지 않고 여러 나무의 잎을 먹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라코바라 씨는 드렉셀대학교 관계자들에게 이 공룡이 철에 따라 이동했을 수도 있다고 이야기했다. 눈에 보이는 모든 식물을 먹으면 살아남고 성장하는 데 필요한 충분한 음식을 찾기 위해 새로운 장소로 이동해야 했을 것이라는 점이다.
연구진은 뼈와 더불어 목 힘줄과 이빨 유해를 포함한 신체의 다른 일부도 찾아냈다.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물체가 드렉셀에 위치한 라코바라 씨의 실험실 대부분을 가득 채우고 있다. 공룡의 목은 11미터, 꼬리는 9미터였다. 이 꼬리는 필요에 따라 아주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었을 것이다.
드레드노투스는 먹기 위해 다른 동물을 죽일 필요가 없었다. 하지만 라코바라 씨는 이 큰 공룡이 순하지는 않았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는 이 공룡과 함께 같은 방 안에 있고 싶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