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w Birthrate Threatens South Korea's Survival
South Korea’s National Assembly Research Service says no one will be living in the country by 2750 if women there do not start having more children.
Last year, the birthrate was 1.19 children for every woman. The Research Service report says the country’s population will decrease from 50 million to 10 million by 2136 if the rate does not increase. The report says the population will continue to drop to three million by 2200, and to only one million by 2256. The research shows the country will be empty by 2750 if there is no change.
The report predicts the southern port city of Busan would be the first city to empty. It predicts 2413 as the year the last person will be born in the city. It says the capital Seoul will have its final birth in 2505.
David Coleman is a population expert, or demographer, at Oxford University. The South Korean newspaper Chosun Ilbo says that Mr. Coleman warned of South Korea’s low birthrate back in 2006. He reportedly said it was so low that it could become the first country to lose its entire population.
According to the CIA Factbook, only one country and three major territories have a lower birthrate than South Korea. They are: Singapore, Macau, Taiwan and Hong Kong.
Many Asian and European countries face dropping birthrates like South Korea. Japan’s birthrate is recorded at 1.4 per woman while Germany is a little higher at 1.43. The fall in birthrate is a more serious problem for Asian countries like South Korea and Japan where fewer immigrants arrive and fill in for the lost native population.
South Korea faces other problems.
In July, the Chosun Ilbo newspaper reported on a study by the Korea Institute for Industrial Economics and Trade. The study predicted the country’s population competitiveness among the 29 member nations of the 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It said it would go from 17th place in 2010 to 21st place in 2030.
The main reason for the drop is the fast growth of the country’s aging population. Fewer children means the country must put in place a higher tax rate to support government payments to older people. This weakens the country’s economy.
The Wall Street Journal notes that South Korea began urging women to have fewer children in the early 1960s during the presidency of Park Chun-Hee. His oldest child -- Park Geun-hye -- is now the president.
Last year, the birthrate was 1.19 children for every woman. The Research Service report says the country’s population will decrease from 50 million to 10 million by 2136 if the rate does not increase. The report says the population will continue to drop to three million by 2200, and to only one million by 2256. The research shows the country will be empty by 2750 if there is no change.
The report predicts the southern port city of Busan would be the first city to empty. It predicts 2413 as the year the last person will be born in the city. It says the capital Seoul will have its final birth in 2505.
David Coleman is a population expert, or demographer, at Oxford University. The South Korean newspaper Chosun Ilbo says that Mr. Coleman warned of South Korea’s low birthrate back in 2006. He reportedly said it was so low that it could become the first country to lose its entire population.
According to the CIA Factbook, only one country and three major territories have a lower birthrate than South Korea. They are: Singapore, Macau, Taiwan and Hong Kong.
Many Asian and European countries face dropping birthrates like South Korea. Japan’s birthrate is recorded at 1.4 per woman while Germany is a little higher at 1.43. The fall in birthrate is a more serious problem for Asian countries like South Korea and Japan where fewer immigrants arrive and fill in for the lost native population.
South Korea faces other problems.
In July, the Chosun Ilbo newspaper reported on a study by the Korea Institute for Industrial Economics and Trade. The study predicted the country’s population competitiveness among the 29 member nations of the 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It said it would go from 17th place in 2010 to 21st place in 2030.
The main reason for the drop is the fast growth of the country’s aging population. Fewer children means the country must put in place a higher tax rate to support government payments to older people. This weakens the country’s economy.
The Wall Street Journal notes that South Korea began urging women to have fewer children in the early 1960s during the presidency of Park Chun-Hee. His oldest child -- Park Geun-hye -- is now the president.
National Assembly Research Service 국회입법조사처 / birthrate 출생률 / demographer 인구 통계학자 / competitiveness 경쟁력 / 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OECD) 경제 협력 개발 기구
낮은 출생률이 남한의 생존을 위협하다
대한민국의 국회입법조사처는 만약 여성들이 아이를 더 낳지 않는다면, 2750년에 한국에는 아무도 살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작년 출생률은 1.19명이었다. 조사처의 보고서에 따르면 출생률이 상승하지 않을 경우, 2136년 한국의 인구는 5천만 명에서 천만 명으로 감소할 것이라고 한다. 이 보고서는 2200년에는 인구가 3백만 명으로 감소할 것이며, 2256년에는 오직 백만 명의 인구만이 존재할 것이라고 했다. 이 연구는 만약 변화가 일어나지 않으면, 2750년 한국에는 아무도 없을 것임을 보여줬다.
이 보고서는 남부의 항구 도시인 부산이 제일 처음으로 비게 될 도시라고 예상하며, 이 도시의 마지막 출산은 2413년이 될 것으로 추측한다. 보고서는 수도인 서울이 2505년에 마지막 출산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데이비드 콜맨(David Coleman) 씨는 옥스퍼드대학교(Oxford University)의 인구 전문가, 또는 인구 통계학자다. 한국 신문인 조선일보는 콜맨 씨가 한국의 낮은 출생률에 대해 2006년에 경고했던 적이 있다고 보도한다. 그는 한국의 출생률이 너무 낮아서 인구 전체를 잃을 가장 첫 번째 국가가 될 수도 있음을 언급했다고 한다.
CIA 팩트북(CIA Factbook)에 따르면, 한국보다 출생률이 낮은 곳은 단 하나의 국가와 세 개의 주요 지역뿐이라고 한다. 이들은 바로 싱가포르(Singapore), 마카오(Macau), 대만(Taiwan), 그리고 홍콩(Hong Kong)이다.
많은 아시아와 유럽 국가들이 한국처럼 감소하는 출생률에 직면하고 있다. 일본(Japan)의 출생률은 1.4명인 반면, 독일(Germany)의 출생률은 그보다 약간 높은 1.43명이다. 출생률의 감소는 줄어드는 현지의 인구를 충당하는 이민자들의 수가 적은 한국이나 일본과 같은 아시아 국가에서는 더 큰 문제가 되고 있다.
한국은 다른 문제들도 겪고 있다.
7월, 조선일보는 산업 연구원(Korea Institute for Industrial Economics and Trade)에서 진행한 연구에 관해 보도했다. 이 연구는 경제 협력 개발 기구(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의 29개 회원국 사이에서 한국의 인구 경쟁력을 예상했다. 이는 한국의 인구 경쟁력이 2010년 17위에 오른 것에 비해 2030년에는 21위로 내려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출생률 감소의 주된 이유는 빠르게 증가하는 한국의 노령 인구에 있다. 아이들이 적을수록 국가는 노인들에게 줄 정부 지급금을 지원하기 위해 더 높은 세율을 적용해야 함을 의미한다. 이는 국가의 경제를 약화시킨다.
월스트리트 저널(Wall Street Journal)은 박정희 대통령의 임기 당시인 1960년, 한국이 여성들에게 자녀를 덜 갖도록 촉구했음을 지목한다. 박 대통령의 첫째인 박근혜 씨는 현재 한국의 대통령이다.
작년 출생률은 1.19명이었다. 조사처의 보고서에 따르면 출생률이 상승하지 않을 경우, 2136년 한국의 인구는 5천만 명에서 천만 명으로 감소할 것이라고 한다. 이 보고서는 2200년에는 인구가 3백만 명으로 감소할 것이며, 2256년에는 오직 백만 명의 인구만이 존재할 것이라고 했다. 이 연구는 만약 변화가 일어나지 않으면, 2750년 한국에는 아무도 없을 것임을 보여줬다.
이 보고서는 남부의 항구 도시인 부산이 제일 처음으로 비게 될 도시라고 예상하며, 이 도시의 마지막 출산은 2413년이 될 것으로 추측한다. 보고서는 수도인 서울이 2505년에 마지막 출산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데이비드 콜맨(David Coleman) 씨는 옥스퍼드대학교(Oxford University)의 인구 전문가, 또는 인구 통계학자다. 한국 신문인 조선일보는 콜맨 씨가 한국의 낮은 출생률에 대해 2006년에 경고했던 적이 있다고 보도한다. 그는 한국의 출생률이 너무 낮아서 인구 전체를 잃을 가장 첫 번째 국가가 될 수도 있음을 언급했다고 한다.
CIA 팩트북(CIA Factbook)에 따르면, 한국보다 출생률이 낮은 곳은 단 하나의 국가와 세 개의 주요 지역뿐이라고 한다. 이들은 바로 싱가포르(Singapore), 마카오(Macau), 대만(Taiwan), 그리고 홍콩(Hong Kong)이다.
많은 아시아와 유럽 국가들이 한국처럼 감소하는 출생률에 직면하고 있다. 일본(Japan)의 출생률은 1.4명인 반면, 독일(Germany)의 출생률은 그보다 약간 높은 1.43명이다. 출생률의 감소는 줄어드는 현지의 인구를 충당하는 이민자들의 수가 적은 한국이나 일본과 같은 아시아 국가에서는 더 큰 문제가 되고 있다.
한국은 다른 문제들도 겪고 있다.
7월, 조선일보는 산업 연구원(Korea Institute for Industrial Economics and Trade)에서 진행한 연구에 관해 보도했다. 이 연구는 경제 협력 개발 기구(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의 29개 회원국 사이에서 한국의 인구 경쟁력을 예상했다. 이는 한국의 인구 경쟁력이 2010년 17위에 오른 것에 비해 2030년에는 21위로 내려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출생률 감소의 주된 이유는 빠르게 증가하는 한국의 노령 인구에 있다. 아이들이 적을수록 국가는 노인들에게 줄 정부 지급금을 지원하기 위해 더 높은 세율을 적용해야 함을 의미한다. 이는 국가의 경제를 약화시킨다.
월스트리트 저널(Wall Street Journal)은 박정희 대통령의 임기 당시인 1960년, 한국이 여성들에게 자녀를 덜 갖도록 촉구했음을 지목한다. 박 대통령의 첫째인 박근혜 씨는 현재 한국의 대통령이다.
